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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피티 대나무숲

나를 위한 셀프 선물, 얼마까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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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선물, 얼마까지?



나에게 주는 선물, 한 번에 얼마 정도까지 흔쾌히 지출할 수 있나요?

어피티 독자님들의 이야기를 모아봤어요!




 셀프 선물, 흔쾌히 한 번에 지출할 수 있는 금액대는? 





 만족스러웠던 셀프 선물은? 



10만 원 미만


  • 최근엔 베게! 진짜 만족스러운 브렌드가 있었는데 그걸 동생에게 뺏기고 다른 걸 전전하면서 매번 잠을 설쳤는데 그냥 눈 딱 감고 원래 쓰던 브랜드 하나 더 장만했더니 잠 너무 잘 자고 있어요 ㅠㅠ ㅋㅋ 진작 이럴걸!


  • 10만 원 이하의 맛있고 비싼 식사 한 끼


  • 귀여운 고양이가 그려져 있는 마우스 패드. 소확행 그 잡채.


  • 좋아하는 가수의 앨범이요!(8~9만 원) 버전별로 한 장씩 소장하고 싶어서 구매했는데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_< 비슷하게 좋아하는 가수의 엘피 음반도 펀딩으로 구매했는데 넘 좋았어요(35,000정도)


  • 4~5만원 가량 빵 왕창 사서 먹기 


  • 내가 읽고 싶었던 책(3만 원 이하)


  • 밀리의 서재 6개월 구독권 47,900원



10만 원대


  • 가방이요! 원래 싼 가방만 샀는데 이번엔 반기별로 좀 브랜드 있는 거 사보자! 해서 10만 원대로 샀는데 오래 고민한 만큼 아주 잘 쓰고 있어요! 너무 싼 가방은 금방 질리고 헤졌는데 확실히 오래 쓰는 거 보니 더 합리적인 소비 같아요


  • 네스프레소 캡슐 머신 - 130,000원


  • 페스티벌 티켓을 구매했어요!! 용돈의 1/5 되는 가격이라 절대 쓸 일 없는 일이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심심하게만 지나간 제 날들에 기억 남을 일을 선물해주고 싶었어요😆😆


  • 오랫동안 갖고 싶었던 중저가 명품브랜드의 목걸이! (약 15만 원) 오랫동안 갖고 싶었던 물건이라, 만족도도 높고 정말 잘하고 다니고 있어요. 물론 할부를 긁지 않고 그간 조금씩 소액으로 모았던 돈으로 샀습니다ㅎㅎ


  • 헤드폰이요! 올 초부터 뽐뿌왔던거 누르고 누르다가 이번에는 이기지 못하고 중고로 15만 원에 하나 업어왔어요ㅎㅎ 노이즈캔슬링 처음 써보는데 너무 만족해요! 출퇴근길 지하철에 나만 있는 기분~~


  • 정말 좋아하는 브랜드가 브랜드 창립 기념일을 맞아 한정 수량으로 50% 세일을 한다는 걸 봤어요. 바로 알람을 맞춰두고 광클해서 30만 원대의 자켓을 10만 원대로 구매했는데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너무 만족하면서 잘 입고 있습니다!


  • 10만원 대 레인부츠! 큰맘 먹고 지른 10만 원대의 레인부츠는 최근 장마철에 요긴하게 잘 신었답니다! 귀여운데 실용적이기까지 해서 굉장히 만족스러워요!!



20~50만 원대


  • 척추측만증, 일자목이 있어서 자세 교정 마사지 비용으로 5회에 35만 원을 지불했어요

 

  • 작년 겨울 불리에서 23만 원 대인 향수를 구매한 적이 있었어요! 한 번에 지출하기에 부담스러운 금액이었지만 회사 생활에 지친 저를 위해 확 질러버렸거든요.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 지금까지도 제일 좋아하는 향수로 남아있거든요! 너무 무리만 하지 않으면 본인을 위해 선물하는 것도 리프레시의 방법 중 하나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


  • 향수, 헤드셋, 애플워치 같이 당장 필요하진않지만 꾸준히 가지고 싶던 제품들

 

  • 퇴사선물로 나에게 선물한 카드지갑! 보테가베네타 카드지갑 30만 원대, 평소에 가지고 싶었는데 퇴사를 핑계로 구매해보았습니다!^^


  • 최근에 전공을 살려 취업을 했어요. 21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사회에 뛰어든다는 것은 설레임과 두려움이 공존하는 일이었어요. 딱 한달차가 된 날에 일이 힘들어서 울면서 우울해하던 저에게 호캉스를 선물했어요! 스위스그랜드호텔에 마운틴뷰를 보면서 이 맛에 돈 벌지 싶더라고요 ㅋㅋ 큰 금액이지만 기대만큼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그날만큼은 일 생각을 한 번도 하지 않아서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 BOSE 블루투스 스피커 (해외직구 200,000)  학생 때 친구 스피커로 청음 했는데 너무 갖고 싶었지만 40만 원이라는 가격으로 위시리스트에만 저장해뒀습니다.  첫 월급 받고서 바로 주문하려고 보니 직구 가격이 20만 원!! 출근 준비하면서, 지인들 초대 자리, 영화 볼 때 등 여러모로 제 일상을 꽉 채워주는 스피커입니다. 사고 나서 하루도 안 튼 날이 없는 것 같아요! 20만 원보다 100배 가치 있는 셀프 선물이었습니다 ;)


  • 300,000원 갤럭시탭! 근데 나흘 만에 숨참고 워터다이브 해서 그냥 지출로 한 번 더 샀다네요


  • 30~40 하는 준명품 브랜드 옷! 어릴 땐 적당히 싼 옷들을 자주 샀지만 20대 후반이 되면서 어느 정도 브랜드값이 있는 옷을 구매하게 됩니다. 그렇게 자주는 아니고 일 년에 두세 번!


  • 아직 학생 신분으로...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모은 돈으로 에어팟 프로를 샀답니다✌️노이즈 캔슬링에 아주 만족하며 잘 쓰고 있어요! 잃어버리지 않게 잘 챙겨 다니는 중입니다!


  • 데스커 모션 데스크! 4~50만 원대였는데 재택근무가 많아지면서 너무 잘 사용하고 있어요!



60~90만 원대


  •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싶을 때 빈티지 카메라를 사요! 꽤 비싼 필름 카메라를 흔쾌히 샀을 때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거 같습니다. 60만 원 정도였어요.


  • 아이패드 80만 원! 취준때는 인강들을려고 산 건데 취업한 후 유튜브를 보거나 영화볼때 운동영상으로 운동 따라할 때 도움이 많이 되고 있어요!!!


  • 가족들과 함께 볼 뮤지컬 공연을 예매했는데, 금액은 60만 원 정도 나왔지만 그만큼 공연의 퀄리티도 좋고, 가족들과 함께한 시간도 좋아서 만족스러웠어요.


  • 자격증 따는 게 취미라 자격증&동영상 강의 세트요!! 구매하기만 해도 뭔가 마음이 풍족하고 열의가 불타올라서 저한테 했던 셀프 선물 중 기억에 특히 남습니다. 대중적인 선물로는 제주도 4박 5일 여행이 있겠네요ㅎㅎ 항공권 24만 원, 4박 5일 숙박비 10만 원 스쿠터 대여료 18만 원이 들었지만, 올레길 위주로 다녀와서 60만 원 조금 넘게 들었고 아주 만족스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치고 힘들 땐 사람마다 가는 장소가 다르겠지만 전 제주에 가요.



100만 원대


  • 폰 바꿀때가 되어서 2년 전 직장인 되고 모은 돈으로 처음 제 돈 주고 자급제로 폰 바꿔봤어요 아이폰12프로! 135만 원이었지만 너무 만족하며 지금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ㅎㅎ


  • 아이폰13 직구 질렀습니다!!! 아이폰14 버티기 실패지만 그래도 무음 카메라가 갖고 싶어서 1xx만 원의 지출을 흔쾌히 (스스로) 허락했습니다!


  • 홍콩 디즈니랜드 방문 - 100만 원 정도



200만 원 이상


  • 오랫동안 고민하던 이직을 드디어 용기를 내서 하게 됐어요. 가족 관계가 얽힌 일이라 오랫동안 힘들어했는데 이제 그 고리를 끊을 수 있어 하루하루가 기쁘고 홀가분해요. 저에게 주는 퇴사선물로 200만 원 상당의 비행기 왕복 티켓을 끊었는데, 일말의 망설임 없이 결제할 수 있었어요. 그동안 소비 한번 할 때마다 고민하던 제가 이렇게 큰 금액을 지르고도 가뿐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해요!


  • 200만 원 이상이라 대답했지만 사실은 저도 백번 천번 고민하고 또 고민하다 눈 질끈 감고 결제를 눌렀던 순간이예요ㅎㅎ 바디프로필을 도전했어요! 남들은 유행이니, SNS의 악영향이니 하지만 저 스스로에겐 지루했던 일상에 생기르 불어넣어 주었고 무엇보다 2n년째 모태통통이로 살다가 체지방을 12%까지 감량하고 나니 '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사람이구나' 라는걸 깨달은 순간이에요! 운동이 생활화되었고 채소와 과일, 정제되지 않은 건강한 음식에 눈을 뜬 계기도 되었답니다ㅎㅎ 제가 살면서 했던 결심 중에 가장 뿌듯하고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어 준 계기예요!


  • 크리스마스 기념 홀로 뉴욕 여행, 총 200만 원 남짓


  • 난생처음 등록한 헬스 PT, 건강을 챙긴다는 생각으로 태어나서 처음으로 200만 원 이상 결제해본 순간이었네요


  • 아이맥 200만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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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 주에 새로운 주제로 <어피티 대나무숲>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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