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눌수록 더 재밌어지는 돈 이야기 

어피티 대나무숲

여기에 돈 쓸 때는 특히 아깝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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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피티 독자가 말하는

쓸 때 가장 아까운 돈


어피티 대나무숲, 여섯 번째 주제는 ‘쓸 때 가장 아까운 돈’입니다. 갑자기 비가 와서 사게 된 우산, 배달비, 택시비 등 엄청 큰돈이 나가는 건 아니지만, 쓸 때마다 너무 아까운 돈이 있어요. 어떤 돈이 가장 아까운지, 그리고 그 돈을 안 쓰기 위한 어피티 독자들의 꿀팁을 함께 볼까요? 




 우산 🌂 


아까운 이유

  • 오늘 아침 출근을 하며 ‘에이 설마 비 내리겠어?’ 했더니 역시나 내리네요... 근처 편의점이 보이지 않아 결국 올XXX에서 14,000원짜리 우산을 샀습니다... 이렇게 쌓여가는 우산이 몇 개인지(머리짚)
  • 아침에 잠시 확인하면 안 쓸 수 있는 돈. 거기다 비닐은 환경에도 안 좋아서 죄책감도 같이 든다.
  • 우산 깜박하고 안 챙겨서 편의점에서 우산 사는 돈이 제일 아깝습니다... 이런 우산 지출 때문에 집에 투명우산이 쌓이고 있어요^^
  • 갑분 비 내리는 날에 사게 되는 우산!! 집에 비닐우산만 삼만 오천 개 있음....


우산 사는 돈을 아끼는 팁

  • 출근길에는 최대한 비를 맞고(?) 가는 편입니다. 어차피 빨리 사무실 안으로 들어가면 되니까요!
  • 아침에 꼭 날씨 확인하기. 회사에 여분 우산 1개 가져다 놓기
  • 날씨 예보를 잘 확인하고,, 작은 우산이라도 항시 들고 다니는 것? 이제 여름이니까 양산 겸 우산을 들고 다니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우연히 간 마트에서 우산 대여를 하더라고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같은 곳에서는 우산 대여함! 마침 가까운 곳에 있어서 대여해서 썼음




 음식 배달비 🍚 


아까운 이유

  • 배달 음식...ㅠㅠ 저는 재택근무를 주로 하는데 업무가 많아서 집에서 요리를 하는 대신 점심은 주로 배달시켜 먹습니다만... 1인 가구이기 때문에 먹지도 못하는 음식 일정 금액 이상 채워야 하고 거기에 배달비까지...ㅠ.ㅠ 이제껏 쓴 돈이 정말 너무 아깝네요 그렇게 막 맛있지도 않고요...
  • 요즘 배달비가 너무 인상이 되서 단체로 시킬 때 아니면 너무 부담스럽고 아까운 생각이 들더라구요.
  • 처음엔 1,000원~2,000원하던 배달비가 요즘은 너무 비싸요. 배보다 배꼽이 너무 커진 것 아닌가 싶어서 아까워요!


배달비 아끼는 팁

  • 일요일에 몰아서 반찬을 만들어두고 먹거나 그것마저 귀찮으면 밥솥에 고구마나 감자를 넣고 취사 버튼을 눌러 삶아 먹습니다. 밥솥에다가 해 먹으니 더 맛있더라고요 ㅎㅎ
  • 혼자서 배달 시켜 먹는 횟수도 줄고, 가까운 곳은 직접 포장하러 가기 시작했어요. 지역마다 있는 공공 배달앱을 써보려고 설치했어요.
  • 웬만하면 포장을 이용해요. 가까운 거리는 앱으로 포장 주문을 하고, 지하철역 1~2 정거장 정도까지는 걸어가서 식사를 하고 오곤 하죠. 건강에도 좋고, 맛있는 음식도 배달비 없이 (싸게) 먹고..! 어떻게 보면 일석이조네요!




 택배 배송료 📦 


아까운 이유

  • 택배비요! 한 푼이라도 더 아끼겠다고 최저가 찾아냈는데, 택배비가 제 발목을 잡아서 다시 찾는 경우가 많아요 ㅠ 턱없이 모자라면 택배비 지출하고 말지..인데 천원 단위로 모자르면,, 하나 더 사야 하나 하는 고민에 빠지고 그러다 가끔 오히려 과소비를 하기도 한다는....ㅠㅠ
  • 저는 택배 배송료가 왜 이렇게 아깝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어요!
  • 조금만 금액이 넘으면 안 나올 수도 있는 금액인데.. 꼭 그걸 맞춰서 과소비하게 만들거나 택배비를 부담하게 만들어서요
  • 이 분야 갑 배송비! 특히 인터넷으로 장 볼 때 배송비 맞추려고 치약이나 휴지 같은 거 쟁여놔서 지금 몇 년 치가 쌓여있답니다.


택배 배송료 아끼는 팁

  • 오프라인 매장을 둘러봐요. 최대한 비슷한 상품이 있는지 발품을 파는 거죠 ㅋㅋㅋ ㅜ
  • 같은 제품(특정 상표인 경우) 네이버에서 쭉 리스트를 보고 배송비 합산 금액으로 설정한 뒤에 최저가로 구입해요
  • 필요한 물건이라면 공동구매를 해서 택배비를 낮추기!
  • 필요한 물건은 퇴근길에 슈퍼나 마트에 들러서 하나씩만 사 오려고 해요




 커피 ☕ 


아까운 이유

  • 친구와 밥 먹고 자연스럽게 먹게 되는 식후 커피! 딱히 먹고 싶은 것도 아닌데 분위기상 먹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 중이라 갑작스런 일회용 컵 사용이 안타깝기도 하고요.
  • 매일 두 잔씩 커피 수혈하는 비용을 무시할 수 없더라고요. 
  • 회사 다니면서 커피를 하루 1잔 필수로 하게 되었는데, 계산해보니 상당 금액 소모되더라고요. 


커피값 아끼는 팁

  • 한 달에 한 번 카페 쿠폰을 받을 수 있는 앱테크와 기프티콘 중고 마켓을 이용하고 있어요. 사용하지 않는 건 미련 없이 팔아 부수입을 남기고요! 날씨가 좋을 때는 저렴한 테이크아웃 커피나 편의점 커피를 먹어요.
  • 회사 동료들 몇 명이 모여 원두를 주문해서 직접 내려 먹습니다. 비용은 물론 맛도 더 좋아서 만족합니다.
  • 긴축에 돌입한 저로써는 바닐라라떼값을 아끼기 위해(포기할 수는 없음) 인터넷으로 타 먹는 커피를 주문해서 먹고 있어요. 금액도 훠~얼씬 저렴하고 맛도 제 입맛에 맞는 것을 찾아서 만족하면서 유지하고 있습니다.




 생리용품 🩸 


아까운 이유

  • 집에서 생리대 안 챙겨와서 급하게 편의점에서 살때! ㅠㅠ 편의점에서 사면 비싸고,, 챙겨왔으면 안 써도 될 돈인데 너무 아깝더라고요
  • 생리대나 탐폰 안 가지고 왔는데 생리 터졌을 때 너무 아까워요.. 집에 있는 탐폰과 생리대가 아른거리네요
  • 생리대는 어쩔 수 없는 지출이지만 그렇게 저렴한 것도 아니고 불규칙할 때 하필 없으면 집에 있는데도 또 사야한다.. 생리통 때문에 약도 꾸준히 구매하고 은근히 비용이 나가는 편..


생리용품 비용 아끼는 팁

  • 가방마다 한두 개씩 꼭 넣어놔요 ~
  • 미리 갖고 다니기
  • 행사가격을 잘 노리고 있다가 사려 한다. 그렇다고 너무 쟁여두지는 않고 가격을 잘 주시하는 정도




 택시비 🚕 


아까운 이유

  • 출근길 택시비가 그렇게 아까워요. 제가 게을러서 지출한 돈이고 한번 타면 계속 타게 되서 돈이 많이 쓰여서 그렇습니다.

  • 택시비... 늦은 저녁 술 한잔하고 귀가할 때 택시 타고 가는 게 아까워요.

  • 지각을 면하기 위해 쓰는 택시비, 5분만 일찍 나서면 쓰지 않아도 될 비용을 쓰게 되니까 너무 아까워요.


택시비 아끼는 팁

  • 알뜰교통카드를 만들고 나서 도움이 되었어요. 그 뒤로 택시를 탈 때면 '버스 탔으면 돈 더 버는 건데...'라는 생각이 들어서 부지런해지더라고요! 저번 달에 알뜰교통 환급 포인트로 5천 원 정도의 돈을 받았는데, 실제 택시비는 한 번에 7,000원 이상의 돈이 나가니,버스비 한 달 꼬박 모은 돈보다 한 번 택시 타는 게 더 비싸다는 걸 다시금 체감하고 버스 타려고 더 노력하고 있습니다.

  • 가까운 거리는 걸어가고.. 멀더라도 소화시킬 겸 10분이라도 걷는 거 추천ㅎ 가급적 30분 정도 빨리 귀가 하면 가능

  • 지각을 하는 가장 큰 이유인 늦잠! IoT 제품으로 스마트홈을 구축해서 자동으로 방에 불이 켜지게 하고 있어요. 늦잠을 자는 일이 없어지니 자연스레 택시비를 쓸 일이 없더라고요.




 봉투 🛒 


아까운 이유

  • 100원도 안 하는 소액이지만 양손 가득 들기 버거워 편의점에서 '봉투도 주세요'라고 말할 때가 가장 아깝다,, 라고 느껴져요. 종량제 쓰레기봉투처럼 어디 다시 쓸 수도 없고, 보통 한번 사용하고 버리기 마련이니까요.
  • 마트에서 '봉투 50원인데 드릴까요?' 하면 '아니오!'라고 해요. 봉투 값이 너~~무 아깝더라고요. 환경 생각해서라도 장바구니를 들고 다니는데, 장바구니를 안 챙겼으면 봉투 구입은 절대 하지 않고 물건으로 탑을 쌓아 조심조심 움직인답니다~
  • 저는 요즘 환경부담금 정책으로 물건을 사고 나면 종이 쇼핑백 100원을 내는 게 너무 아깝더라고요. 이미 집에 넘치게 접혀있는 쇼핑백들 생각하면, 100원이지만 너무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평소 장바구니를 가지고 다니려고 습관을 들이는 중인데 꼭 안 가지고 나온 날에만 장을 보러 가는 것 같은 기분이에요.


봉투 값 아끼는 팁

  • 접을 수 있는 작은 장바구니를 항상 가방에 넣어 다녔어요! 예정에도 없던 물건을 구매할 때, 퇴근 후 마트에 잠깐 들렸을 때 아주 유용하게 쓰였거든요.
  • 자동차랑 가방에 장바구니를 하나씩 갖고 다니거나, 그냥 손에 들고 가요. 이마저도 어려우면 종량제 봉투에 넣어달라고 하죠:D
  • 은근히 장바구니도 부피 차지가 있어서 미리 가방 안에 넣어둬도 외출 직전에 집에 두고 나가게 될 때가 있더라고요. 자주 드는 가방마다 이전에 받았던 비닐봉지를 잘 접어서 넣어두고 장바구니는 현관 근처에 두기!




 은행 수수료 💰 


아까운 이유

  • 대부분 수수료를 내지 않고 거래하지만, 가끔 주말에 인출을 하거나 타행(자동) 이체 등을 할 때 수수료를 내는 게 너무 아까워요!
  • 아무래도 은행 수수료가 아깝죠!
  • 이체 수수료가 아까워요! 적은 돈이지만 아낄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아까워요. 


수수료 아끼는 팁

  • 일단 주거래 은행 위주로 거래하여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고, 주거래가 아닌 은행에서 거래할 때는 당행 이체 위주나 오픈뱅킹을 이용해요.
  • 수수료 면제 옵션이 붙은 금융 상품이 아주 많은데 괜히 수수료 붙어서 출금, 이체하게 되면 낭비하는 사람 같아요! 가장 편한 건 자주 쓰는 은행에 수수료 면제 통장을 하나 두는 거예요! 요즘은 거의 대부분 수수료 면제라 쉽게 아낄 수 있을 거예요.
  • 토스,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등 이체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사용해요!





돈은 나눌수록 작아지지만 돈 이야기는 나눌수록 재밌어집니다. 독자님의 소소한 돈 이야기를 머니레터 구독자분들에게 들려주세요. 어떤 이야기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주제는 어피티가 들고 올 테니까요.


그럼 다음 주에 새로운 주제로 <어피티 대나무숲>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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