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하고 싶은 당신에게 필요한 질문들 마음이 소진된 것 같나요? 직장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드나요? 이직, 퇴사 등을 떠올리면 머리가 복잡해지죠. 이미 머릿속이 고민으로 가득할 땐, 막연한 조언이나 충고는 귀에 잘 들어오지 않아요. 그럴 때일 수록 필요한 건 바로 ‘좋은 질문’이에요.
60%가 넘는 직장인이 직장 생활에서 스트레스를 겪고, 25~29세 성인의 34.8%가 번아웃을 경험하고 있어요. 특히, 사회초년생들의 경우 직장에 적응하고 심리적 안정을 유지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지만, 대부분은 스트레스를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알지 못해요. 타인의 도움이 필요할 정도로 상황이 심각해지면 상담센터를 찾기도 하는데요. 자신을 돌볼 시간도 경제적 여유도 부족한 사회 초년생이 1회 방문에 평균 5만 원 이상의 비용이 드는 상담센터를 지속적으로 찾기는 쉽지 않아요.
한 사람만을 위한 상담실을 소개합니다 여기, 한 사람만을 위한 상담실이 열립니다. 상담학을 전공한 세 명의 저자가 함께 쓴 ⟪처음 일하는 마음을 위한 질문책⟫ 은 직무스트레스, 혹은 번아웃을 겪고 있거나 이직을 고민하고 있는 직장인을 위한 상담학 기반의 ‘문답형’ 책이에요.
저자들은 연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스트레스를 알아차리는 것’만으로도 회복에 가까워진다는 점을 발견했어요. 여기에서 힌트를 얻어,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자가 치유’ 개념의 책을 고민했어요. 충동적으로 퇴사를 결정하는 일이 없도록, 7주라는 시간을 정해 두고 기록을 독려하고 있죠.
책이 모든 고민을 해결해주는 정답을 알려주지는 않아요. 정답은 오로지 우리 자신 안에 있으니까요. 다만, 지친 나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안전한 숲이 되어줄 거예요. 돌보지 못한 마음은 그냥 사라지지 않아요. 우리에게 반드시 치유의 시간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책을 펼치고 나를 위로하는 질문들과 만나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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