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어피티를 사칭한 계정 활동이 확인됐어요. 어피티는 어떤 경로로도 투자 권유나 개별 종목 추천을 하지 않으며, 사전에 안내된 이벤트 당첨 안내 또는 공식 섭외가 필요한 경우에만 DM을 보내드려요. 혹시 의심스러운 메시지를 받으셨다면, 링크를 클릭하지 마시고 요구에 응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구독자분들의 혼란이 없도록 관련 조치를 적극적으로 수행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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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광고) [삼성증권] 어피티 대표 JYP는 어떻게 연금 관리할까?
3. 쿠팡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그 파장을 알아봤어요

어피티 대표 JYP는
어떻게 연금 관리할까?

Sponsored by 삼성증권

월급날, 다들 어떻게 보내시나요?

안녕하세요! 어피티 대표 JYP입니다. 독자님은 월급날 특별히 하는 루틴이 있으신가요? 저는 월급이 입금되자마자 비장한 마음으로 ‘통장 쪼개기’ 의식을 치릅니다. 생활비, 적금, 전세대출 이자, 투자용 자금까지 모두 빠져나가게 한 뒤, 마지막으로 월급의 딱 10%를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좌로 이체하죠. 사실 은행 앱에서 자동이체를 걸어둘 수도 있지만, 연금만큼은 굳이 매달 직접 이체하는 ‘손맛’을 고집해요. 그래야 내 노후를 위해 자산을 쌓아가는 기분을 피부로 느낄 수 있거든요.

저의 소중한 노후 자금이 모이는 곳, 바로 ‘삼성증권 mPOP’입니다. 7년 전 어피티를 시작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저의 자산 관리를 도맡아온 원픽 증권사예요. 연금 관리는 물론 주식 투자와 ISA까지, 제 모든 자산이 삼성증권 mPOP에서 운용하고 있는데요, 수많은 증권사 중 삼성증권에 정착하게 된 이유, 오늘 낱낱이 공개할게요.

JYP가 삼성증권을 고집하는 세 가지 이유

첫 번째, 알잘딱깔센으로 굴려주는 ‘연금 ETF 모으기’

연금을 납입하기만 하고 굴리지 않으면 의미가 없어요. 하지만 바쁜 일상에 치이다 보면 연금 계좌를 놀리기 십상이죠. 그럴 땐 삼성증권 mPOP ‘연금 ETF 모으기’를 활용해보세요. IRP 계좌에서 월 단위로 투자할 ETF를 고르고, 매수 수량과 주기를 딱 한 번만 설정해두면 끝! 그럼 자동으로 적립식 매수가 이루어진답니다. 매달 정해둔 금액을 이체하기만 하면 나머지는 알아서 해결돼요!

• JYP의 팁: 저는 여러 자산을 IRP 포트폴리오로 구성해서 연금을 굴리고 있어요. 반기마다 실적을 점검해 ETF를 교체할지, 그대로 갈지 체크하고요.

두 번째, ‘종목발굴’ 탭에서 고수의 투자 비법을 엿볼 수 있어요

구슬이 서말이어도 꿰어야 보배! 상품은 많은데 뭘 사야 할지 막막하다면 ‘종목발굴’ 탭을 켜보세요. 저는 ‘고수의 거래상위’ 랭킹을 즐겨보는데요, 주식 투자 고수들이 지금 이 순간 어떤 종목을 가장 많이 사고 있는지 한눈에 보여줘서 투자 트렌드를 잡는 데 큰 도움이 돼요. 또 특정 종목을 사고 싶은데 변동성이 걱정될 땐 ‘종목으로 ETF 찾기’ 기능을 써보세요. 예를 들어 ‘ㅇㅇ전자’를 검색하면, ㅇㅇ전자를 많이 포함하고 있는 ETF들을 쫘르륵 찾아줍니다. 덕분에 개별 종목 분석 없이도 손쉽게 우량주에 분산 투자할 수 있죠.

• JYP의 팁: ‘어떤 ETF가 좋을까?’ 고민될 땐 mPOP의 리서치 자료와 퇴직로보일임 기능을 활용해 보세요. 초보자도 전문가처럼 포트폴리오를 짤 수 있게 도와준답니다.

세 번째, 연금계좌 세액공제 미리 대비할 수 있어요

연말정산 시즌만 되면 세금 토해낼까 봐 걱정되시나요? IRP로 연금을 관리하면 그런 걱정이 줄어요. 1년 동안 연금계좌에 납입한 금액 중 최대 900만 원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거든요. 삼성증권 mPOP에서는 올해 세액공제 예상 금액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서, 내가 연말정산을 잘 준비하고 있는지 미리 체크해 볼 수 있답니다. 

*연금저축과 IRP 합산 인정금액 한도예요. 세액공제율은 소득에 따라 13.2~16.5%가 적용돼요

• JYP의 팁: 세액공제를 챙기는 것 못지 않게 중요한 건 ‘지속가능한’ 납입 금액을 유지하는 거예요. 그래야 급전이 필요할 때 IRP 계좌를 깨지 않고 롱런할 수 있어요. 월급의 10%를 기준으로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금액을 꾸준히 납입해 보세요. 

삼성증권 mPOP, 이런 분들에게 추천 드려요

• 월급날마다 통장 쪼개기는 하는데 연금 관리는 막막한 재테크 입문러
• 바쁜 업무 탓에 일일이 주식 창을 들여다볼 시간 없는 프로 직장인
•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으로 편하게 자산을 불리고 싶은 똑똑한 투자자
• 다양한 투자 정보와 퇴직로보일임의 도움을 받고 싶은 신중한 투자자

🎁지금 삼성증권에서 IRP 시작하면 다양한 혜택이 쏟아져요

지금 삼성증권 mPOP에서 IRP 계좌를 만들면 특별한 혜택이 기다리고 있어요. 기간 내 삼성증권 mPOP에서 IRP 계좌를 신규 개설한 고객부터 기존 IRP 보유 고객까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시고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신세계 상품권 등 풍성한 경품을 받아 가세요!

JYP와 함께 연말정산도 챙기고

노후도 든든하게 대비해요!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집단 소송 대상이 될 수 있어요

글, 정인

‘직원 한 명’이 이 모든 걸 저질렀다고 하지만요

이커머스 기업 쿠팡에서 고객 정보 3370만 건이 유출됐어요. 우리나라 총인구는 약 5000만 명으로 초고령자와 미성년자를 제외하면 사실상 전 국민의 정보가 새어나갔다고 볼 수 있어요. 실제 정보가 유출된 것은 5개월 전으로, 쿠팡은 정보를 빼낸 내부 직원이 퇴사 후 소비자에게 협박성 이메일을 보낸 후에야 유출 사실을 인지했다고 해요. 이번 사태에서 드러난 가장 큰 문제는 수천만 명이 이용하는 플랫폼에서 직원 한 명이 마음먹는다고 모든 정보가 유출될 수 있다는 사실이에요. 쿠팡은 퇴사한 직원에게 발급한 ‘보안 인증키’를 그대로 방치했다고 해요.

민감해도 너무 민감한 정보들이에요

또 다른 문제는 암호화예요. 고객 정보 DB를 다운받았다고 하더라도 암호화가 되어 있다면 식별이 되지 않아 이용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커요. 지난 30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쿠팡이 접근통제와 접근 권한 관리, 암호화 등 개인정보 보호 관련 안전 조치 의무를 위반했는지 조사하기 시작했어요. 현재 유출된 정보는 이메일과 주소, 공동현관 비밀번호와 전화번호, 구매 내역 등이에요. 인구특성과 소비성향 등 데이터를 조합했을 때 거주 위치가 특정될 수 있는 정보들이죠. 유출된 정보가 퍼진다면 범죄에 악용될 수 있어요. 

집단 소송 조짐이 보여요

쿠팡에 대한 집단 소송이 진행될 것 같아요. 온라인 커뮤니티나 법조계 일각에서 피해자를 모아 민사소송을 제기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어요. 복수의 집단소송 카페 가입자는 1일 오전 기준 20만 명을 넘어섰어요. 소비자 민사 소송이 활발한 미국에서는 2019년, 페이스북(메타)이 여론조사기업에 당사자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제공했다가 50억 달러 과징금을 낸 적이 있어요. SNS에서는 우선 ‘개인통관고유부호’만이라도 재발급받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중이에요.

🎡 사이버 보안과 개인정보 해킹, 우리나라에서는 너무 흔해져서 오히려 신경 쓰지 않게 되는 역설이 발생하고 있어요. 우리나라에서 이런 사고가 빈발하는 이유가 있답니다. 일단 문제라는 인식도, 처벌도 강하지 않아요. 보안에 투자하지 않는다는 게 사실상 가장 큰 원인이고요. 최근 3년간 누적 1000억 원 이상 보안에 투자한 국내 기업은 10곳에 불과하다는 한국인터넷진흥원 조사 결과도 있죠. 1년에 350억 원을 투자했다고 가정하면, 지난달에 검거된 보이스피싱 범죄조직 한 곳이 일으킨 범죄피해액(약 354억 원)보다도 적은 금액이에요.

📍환율에 대해 궁금했는데 궁금한 부분에 대해 자세히 나와 있어서 이해하기 좋았어요 (키치 님)

📍보기쉽고 심플하게 설명해 주는 것이 강점인 듯 (juny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