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접 담근 무화과청이 신의 한 수, 무화과 에이드 맛집 (by. 와리 님)
지도 앱에 저장해 둔 카페 도장 깨기 하다가 진짜 맛있는 무화과 에이드를 발견했어요. 올림픽공원 가는 길에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 ‘이드커피’인데요. 이곳에서 판매하는 무화과 에이드가 인기가 정말 좋다고 해요. 사실 처음 보는 메뉴가 이름부터 상상이 안 갔는데, 맛이 너무 신선했어요. 얼그레이와 무화과가 기분 좋게 어울리고, 위에 올라간 로즈마리까지 더해져서 상큼함이 느껴지더라고요. 어디서도 먹어본 적 없는 독특한 음료였는데 제 취향을 완전히 저격해 버려서 또 마시러 올 것 같아요. 참고로 여긴 사장님이 커피에 진심이라 드립커피를 마시러 와도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