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패 없는 소비, 잘쓸레터
|
독자님의 고향은 어디인가요? 고영 PD는 가끔 어린 시절 살던 곳을 찾아가 옛 기억을 더듬어 보는 걸 좋아해요. 오랜 시간이 지나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 추억의 장소들도 있지만, 여전히 꿋꿋이 자리를 지키며 반가운 인사를 건네는 곳들도 있죠.
얼마 전, 초등학생 시절 단골이었던 떡볶이 포장마차 아주머니가 번듯한 식당을 차리셨다는 소식을 듣고 오랜만에 찾아갔어요. 녹진하고 매콤달달한 그때 그 맛이 변함없이 그대로여서, 한 입 먹는 순간 눈물이 핑 돌 만큼 반가웠죠.
식당 근처를 걷는 것도 묘하게 즐거웠어요. 평범한 주택가에 작은 식당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을 뿐인데, 어릴 적 내가 살던 동네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풍경이 특별하게 보이더라고요. 스쳐 지나가는 거리의 간판 하나까지도 유심히 살펴보게 되고, 그때 그 시절이 아련하게 떠오르면서 자꾸만 발걸음이 느려졌어요.
힘들 때 떠올리면 위안이 되는 고향 풍경처럼, 시간이 지나 다시 읽어도 재미있고 유익한 잘쓸레터가 될게요. 😊 그런 의미에서 오늘 잘쓸레터에는 고영 PD가 그동안 아주 소중하게 간직해 온 특별한 팁을 담았어요. 지나치지 말고 꼭 읽어주세요!
|
|
|
|
알아두면 살림살이에 도움되는 요즘 소비 & 트렌드 소식 #트렌드 뉴스 🎤
|
|
|
|
이게 되네? 바이럴 & 홍보글 피해서 맛집 찾는 꿀팁 #잘쓸특파원 🎥
|
|
|
|
고영 PD 유튜브 알고리즘 훔쳐보고 네 가지 생활 꿀팁 알아가세요 #고영 PD’s Pick 🐈⬛
|
|
|
올해 한 번이라도 차 탈 일 있다면?
쏘카 이동지원금 69,900원 받고 가세요 🚗
|
|
|
사회초년생 때, “차 사면 돈 못 모으니까 나중에 자리 잡으면 그 때 사.”라는 조언 들어보신 적 있나요? 이제 어느 정도 돈 모아서 드디어 멋진 차 한 대 장만하려고 하니, “서울에선 차 끌고 다니는 거 아니야.”라는 이야기를 들어보신 적은요?
비싼 주차비에 심각한 교통체증까지 생각하면 대도시에서는 차라리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더 경제적이고 빠르다는 건데요. 둘 다 틀린 말도 아니지만 우리에게 차가 필요한 순간은 분명 존재하죠. 비 오는 날 무거운 짐을 들고 있을 때,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겼을 때, 친구들과 편하게 여행가고 싶을 때마다 고민되거든요. 차를 사자니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계속 뚜벅이로 다니기엔 너무 불편한 이 현실 속에서 과연 차를 사야 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
|
|
오늘은 잘쓸레터에서 국내 1위 카셰어링 서비스 쏘카와 함께 차를 사지 않고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릴게요. (거기에 총 69,900원 상당의 혜택 받고 더 싸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까지 다 알려드려요!)
최대 69,900원! 놓치면 일 년 내내 후회해요
|
|
|
사지 마세요 필요할 때 빌려 쓰세요
쏘카가 지원해 드릴게요
우선, 계산기를 한번 두드려 보자고요. 차를 사면 할부금, 보험료, 주차비, 세금, 유류비… 심지어 세워만 놔도 저절로 깎이는 감가상각비까지. 다 합쳐보면 일 년에 드는 차량 유지비만 해도 보통이 아닌거죠. 실제로 고영 PD의 형제도 사회초년생 시절 신차를 뽑았어요. 하지만 몇 번 타고 출근해 보니, 회사 근처의 치열한 주차 전쟁과 생각보다 크게 발생하는 유지비에 질려버리더라고요. 결국 평일엔 지하철로 출퇴근하고, 차는 주말에 나들이 가거나 장 볼 때만 타고 다녀요.
세어 보니 한 달에 차가 필요한 날은 고작 3~4일뿐이었어요. 이것 때문에 매월 수십만 원의 고정비를 내는 건 너무 비효율적이죠. 그렇다면, 필요할 때 원하는 만큼만 자동차를 빌려 쓴다면 어떨까요?
누적 회원 1000만 명 이상이 선택한 쏘카와 함께라면, 돈과 시간을 절약하면서도 언제든지 차량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 쏘카를 이용하는게 더 빠르고, 경제적인 이유
- 최소 몇 시간에서 길게는 하루 이상의 최소 대여 시간 조건이 있는 다른 렌터카들과는 달리, 쏘카는 30분부터 10분 단위로 예약이 가능해서 시간 낭비 없이 딱 필요한 만큼만 이용할 수 있어요. 또, 전국 어디서든 5,000여 개의 쏘카존에서 원하는 차량을 쉽고 빠르게 대여할 수 있어요.
고영 PD도 지난달 친구와 국내여행을 다녀왔는데, 왕복 한 시간 거리의 맛집에 가기 위해 택시를 타는 대신 쏘카를 빌려서 이동했어요. 단시간만 이용할 수 있었고, 주행 비용을 택시 요금과 비교해 보니 쏘카가 훨씬 저렴하더라고요. 묵었던 숙소 바로 앞에 쏘카존이 있어서 택시를 잡는 것보다 이용하기 편리했고, 렌터카 업체를 일부러 찾아갈 필요가 없어 차량을 빌리고 반납하는 과정도 훨씬 간단하게 느껴졌어요.
또,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차종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도 엄청난 장점이에요. 캠핑 갈 때는 SUV, 친구들과 여행 갈 때는 승합차, 근교로 드라이브 갈 때는 세단을 골라서 탈 수 있으니까요. 필요한 순간, 원하는 차를 골라 탈 수 있다는 게 쏘카의 가장 큰 매력이죠.
무엇보다 차를 반납하는 순간 주차 고민, 정비 걱정 등 모든 책임도 함께 내려놓을 수 있으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져요. 이 모든 걸 더욱 경제적으로 누릴 수 있는 방법, 쏘카 연간 유료 멤버십, ‘패스포트’를 소개합니다!
패스할 수 없는 혜택, 패스포트 멤버십!
지금 당장 가입해야 하는 이유
쏘카에서 3/4 ~ 3/31까지 쏘카 연간 멤버십 ‘패스포트’의 무료 가입 이벤트를 준비했어요. 이동지원금도 받고, 친구를 초대해 신차 1년 이용권까지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놓치지 마세요!
|
|
|
|
🎁 지금 가입하면 쏘카 유료 멤버십(39,900원) 1년권 무료 제공
- 쏘카 유료 멤버십 패스포트 1년권(39,900원)이 지금은 무료!
- 카셰어링 대여요금 무제한 50% 할인
- 주중 심야 16시간 이용(18:00~익일 10:00) 단 9,000원
- 카셰어링 이용 시 크레딧 무제한 5% 적립
등등 다양한 멤버십 전용 혜택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어요!
🎁 신규 가입 & 장기 미사용 회원에게는 30,000 크레딧 추가
- 쏘카 신규 가입자 또는 최근 1년간 이용하지 않았던 회원이 패스포트에 무료 가입하면, 30,000 크레딧이 즉시 지급돼요.
- 해당 크레딧은 쏘카 카셰어링 요금을 결제하거나, 국내 숙소를 예약할 수 있는 ‘쏘카 숙박’에서 결제 금액 내 일부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요.
여기서 잠깐! ✋
- 39,900원짜리 유료 멤버십 1년 무료 혜택과 30,000크레딧 추가 이벤트를 합하면 총 69,9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셈이에요.
🎁 친구 초대 시, 무제한 크레딧부터 신세계 상품권까지!
- 내가 공유한 초대 링크를 통해 친구가 가입 후 이동지원금 30,000원을 받을 때마다 10,000크레딧을 횟수 제한없이 받을 수 있어요
- 친구 초대 성공(이동지원금 30,000원 수령 및 가입) 시 신차 1년 이용권 (5명 추첨)
- 1위: BMW M5 1년 무상 이용권
- 2~5위: GV70, 쏘렌토 등 원하는 신차 1년 이용권
- 내 초대를 통해 쏘카 가입 후 이동지원금을 받은 친구가 많을수록 신차 1년 무상 이용권 당첨 확률도 올라가요
한 가지 더, 친구에게 링크를 공유하기만 해도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신세계 상품권 5만 원권’을 선물로 드린답니다.
지금 바로 패스포트 멤버십에 가입하면 일년 내내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니 올해 차 탈 일이 한 번이라도 있는 분이라면 우선 가입부터 해 두세요. 이번에 미리 가입하고 혜택을 쟁여두면 분명 써 먹을 날이 올 거예요.
3월 딱 한 달만 드리는 혜택
|
|
|
📌 이 글은 쏘카로부터 제작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
|
|
쉿! (제발) 우리끼리만 알아야 해요
진짜 맛집 찾는 검색어 조합 공식
✨ 전 세계 최초 공개 ✨
|
|
|
|
챗UPT에 가장 자주 들어오는 질문 중 하나는 블로그 광고에 낚이지 않고 진짜 맛집을 찾는 방법을 알려달라는 거예요. 각종 SNS와 인터넷에 정보가 넘쳐나는 요즘, 확실한 정보를 건져올리기란 쉽지 않죠. 특히 뒷광고와 바이럴 마케팅이 너무 교묘해서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기가 정말 어려워요.
|
|
|
|
출처: @rorobeauty48791, 네이버 검색창
그래서 요즘 사람들은 X(트위터)의 ‘살림하는 도로로’처럼 광고 없는 진짜 후기를 올리는 계정에 주목하고 있어요. 도로로는 ‘개구리 중사 케로로’에 나오는 캐릭터 중 하나인데, 살림하는 도로로는 이 캐릭터의 이름과 특징을 따와서 파란 장갑을 끼고 다양한 제품을 냉정하게 리뷰해요. 신상품을 누구보다 빠르고 솔직하게 평가하고 정말 좋은 것은 확실하게 칭찬하면서 많은 팬을 모았죠. 최근에는 ‘화장하는 로로’라는 메이크업 계정도 시작했는데, 여기서 소개한 다이소 화장품 조합이 ‘로로정식’이란 별명으로 전국 다이소에 품절 사태를 일으켰답니다.
이런 현상을 보면 사람들이 얼마나 진짜 정보에 목말라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신뢰할 수 있는 누군가의 정직한 리뷰는 곧바로 구매로 이어지니까요.
📌 한때 유행했던 맛집 검색법
|
|
|
|
출처: @V1ckyjang, @letusmeow
✅ 트위터 팬덤 해시태그 활용
- 예전에는 아이돌 팬덤이 맛집 정보의 보물창고였어요. 팬들이 좋아하는 아이돌에게 추천하고 싶은 맛집을 특정 해시태그로 모아두었는데, 이렇게 찾은 곳은 거의 실패가 없었다고 해요. 2~3년 전만 해도 이런 팬덤 해시태그로 맛집을 찾는 방법이 인기였죠. 아직까지도 이 방법을 사용하는 팬들이 많은데 보기 쉽게 검색 전용 사이트를 따로 만들기도 했다고 해요.
✅ #존맛 or #내돈내산 키워드 검색
- 한 때는 업체 광고에 낚이지 않으려면 ‘존맛’이나 ‘내돈내산’ 키워드를 붙여서 검색하는 게 효과적이라는 소문이 돌았죠. 하지만 이 방법도 금방 오염됐어요. 업체들이 이 키워드를 광고 게시물에 사용하면서 금세 신뢰도가 떨어졌죠.
|
|
|
자, 이제 진짜 찐 검색법 공개합니다! 🔍
고영 PD가 수년간 활용해온 꿀팁인데, 너무 좋은 방법이라 잘쓸레터에 공개하기가 망설여지네요. 하지만 우리 독자님들만 아시는 걸로 하고 공유할게요. 핵심은 간단해요. 검색할 때 ‘제발’이라는 단어를 추가하는 거예요.
|
|
|
|
ⓒ 어피티, 네이버 검색창
✅ 예시 1. 부산에서 꼼장어 맛집 찾기
부산여행 중 남포동에서 맛있는 꼼장어집을 찾고 싶다면 ‘남포동 + 꼼장어 맛집 + 제발’이라고 검색해보세요. 실제로 이렇게 찾은 집을 확인해 보려고 택시 기사님께 꼼장어 맛집을 물어봤더니, 제가 찾은 바로 그 집을 추천해주셨어요. 자갈치시장 주변에 꼼장어집이 많은데도 하필 같은 곳을 꼽은 거죠. 가보니 역시 현지인들로 가득했고, 꼼장어 맛도 정말 일품이었어요.
전국 어디에서나 이 방법은 똑같이 적용돼요. 안동에서도, 속초에서도, 제주도에서도 ‘지역명 + 먹고싶은 메뉴 + 맛집 + 제발’이라고 검색해서 발견한 곳들 모두 대성공했답니다. 저렴한 맛집을 원한다면 ‘지역명 + 가성비 맛집 + 제발’로 검색하면 되고요.
|
|
|
|
ⓒ 어피티, 네이버 검색창
✅ 예시 2. 해외여행에서 현지인 맛집 찾기
해외여행에서도 똑같아요.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곳 말고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진짜 맛집을 알고 싶다면 ‘여행지명 + 맛집 + 제발’로 검색해 보세요. 실제로 저는 이 방법으로 바르셀로나에서 ‘아레파’라는 생소한 음식을 알게 됐어요. 스페인 전통 음식은 아니었지만 근처를 지나가는 여행객이라면 ‘제발’ 가달라며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블로그 글이 있길래 반신반의하며 찾아갔는데, 가성비도 좋고 맛도 훌륭해서 든든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었죠.
맛집, 여행지 기념품 등 검색 키워드 찾는 비결은? 🛒
나한테 꼭 맞는 검색 키워드를 찾고 싶다면, 평소 내가 자주 쓰는 표현 방식에서 살펴보세요. 실제로 고영 PD가 친구에게 정말 강력 추천하는 맛집을 DM으로 알려줄 때, 자주 하는 말이 ‘여기 제발 가줘!’, ‘이거 제발 꼭 먹어봐!’ 였거든요.
|
|
|
|
출처: 네이버 검색창
그러다 문득, “내가 친구에게 정말 확신하는 곳을 추천할 때 ‘제발’이라는 단어를 자주 쓰는구나?”라는 걸 깨달았죠. 그렇게 ‘제발’을 키워드로 검색해보니 순수한 찐 리뷰들만 가득 나오더라고요! 이후부터는 어디를 가든 실패 없는 맛집 찾기가 가능해졌어요.
해외여행에서 살 만한 기념품을 찾을 때도 비슷한 원리를 적용했어요. 해외에 가기 전에 친구들한테 ‘혹시 나한테 구매대행 맡길 거 없어? 내가 사다 줄게!’라고 자주 말했었는데 그게 생각나더라고요. 한국에서 일부러 구매대행이나 직구로 사는 물건이라면 현지에서 직접 구매했을 때 이득이 클 거라고 생각했죠.
그래서 기념품을 검색하다가 검색 결과가 영 시원치 않으면, ‘국가명 + 구매대행’이라고 검색해요. 아니면 해당 국가의 구매대행 쇼핑몰을 찾아가서 어떤 상품을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는지 알아보면서 현지에서 꼭 사야 할 알짜 아이템들을 미리 파악하고 쇼핑센터에 방문했답니다.
오늘 드린 정보 어떤가요? 도움이 됐을까요? 잘쓸레터 독자님들이 진짜 맛있는 것만 드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알려드린 꿀팁이니, 제발(!) 우리끼리만 아는 비밀로 해요! 🤫 오늘도 맛있는 하루 되세요!
|
|
|
|
📌 코너 소개: 잘쓸레터를 만드는 고영 PD는 평소에 어떤 걸 볼까? 혼자 보기 아까운 영상을 독자분들과 공유하기 위해 코너를 급조했어요. 고영 PD의 핸드폰 속 알고리즘을 훔쳐볼 수 있는 유일무이한 기회랍니다. 이 코너는 재미있는 영상을 또 무더기로 발견한 어느날 갑자기 다시 돌아올 예정입니다.
|
|
|
- 🥗 비빔밥 먹고 싶은데 나물 손질이 귀찮은 사람들을 위한 ‘냉동 나물’ 치트키
요리해 보신 분들은 나물 손질이 얼마나 귀찮은 일인지 아시죠? 유튜버 쇼핑맘이 로켓프레시에서 판매하는 냉동 나물을 추천했어요. 소분 사이즈도 250g부터 1kg까지 다양하고, 데친 궁채, 데친 고사리 등 나물 종류도 많아서 삶거나 찔 필요 없이 그냥 해동한 후 찬물에 씻고 물기를 짠 뒤 간을 하면 나물 무침 반찬이 되기도 하고, 비빔밥에 넣어 비벼 먹어도 되고 너무 간편하다고 해요. 리뷰에 따르면 나물 향과 식감이 잘 살아 있어서 직접 해 먹는 것과 큰 차이가 없다고 하네요. 편리하게 나물 반찬을 만들고 싶은 분들이라면 참고해서 쇼핑해 보세요.
- 🦷 발견하면 바로 사세요! 치과의사가 추천하는 다이소 치약 추천
실제 치과의사인 유튜버 치과왕이 다이소와 올리브영에서 직접 구매해 사용하는 제품들을 소개하는 영상이에요. 이중에서도 네티즌들 사이에서 가장 화제가 되었던 제품은 2080 닥터크리닉 치석치약입니다. 충치 예방에 좋은 불소가 보통 치약에는 1,000ppm 정도 들어 있는데, 이 치석 치약은 1,450ppm으로 고불소 치약인데도 2,000원이라는 가성비 좋은 가격이라 화제가 되었어요.
- 📺 고영 PD 선정 올해 최고의 힐링 영상, 인간극장 ‘해영 씨의 이상한 진료실’
지난 1월 인간극장에서 방영된 ‘해영 씨의 이상한 진료실’ 통합본이에요. 환자가 의사보다 먼저 병원에 출근해 병원 직원들의 아침 식사를 챙기고, 김장김치를 몇 통씩 들고 오기도 하고, 동짓날에는 팥죽을 쑤어 다 같이 나눠 먹기도 하는 영광의 한 병원 이야기예요. 한 가족처럼 지내는 병원 식구들과 손님들의 따뜻한 일상을 보고 있으면 절로 미소가 나와요. 환자와 의사가 주고받는 만담도 너무 유쾌해서 2시간짜리 영상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끝까지 보게 되더라고요.
- ⚠️ 화학자가 경고하는 절대 같이 쓰면 안되는 세제
화학자 장홍제 교수님이 집안 청소할 때 절대 섞어 쓰면 안 되는 세제 조합과 더 깨끗이 청소하는 세제 사용법을 알려주는 영상이에요. 바닥 청소를 할 때는 환기가 기본이고, 세척제는 서로 섞어 쓰면 안 되며 되도록 한 가지만 사용해야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런 사실을 모르거나 인터넷상의 잘못된 정보 때문에 세제를 혼합해서 사용하다 유독가스로 인한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고 해요. 생활 속에서 꼭 필요한 정보라 한 번쯤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요
|
|
|
- 곧 이사를 준비하는 사회초년생입니다. 이사를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았는데, 제공해 주신 이사 정보 덕분에 다양한 이사 앱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앱을 실행해 보니 초보자도 간편하게 이사 준비를 할 수 있겠더라고요. 덕분에 이사를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철 님)
- 지난주 인사말에서 ‘기스’라는 표현을 쓰셨는데, 이건 일본말이에요. 우리말로는 ‘흠’이라고 써야 하거든요. 외래어를 무심코 쓰다 보면 읽는 이들의 무의식에 스며들게 되고, 점차 누구나 그 표현을 당연히 쓰게 될 수 있으니 모두가 주의해서 사용하면 좋겠어요. (신사동그사람 님)
|
|
|
|
어피티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 17안길 27, 2층
ⓒ 2024. UPPITY All Rights Reserved.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