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자 사는 사람을 위한 ‘11자 자르기’ 케이크 보관법이 유행이에요
• 여름철, 텀블러에 아이스크림을 넣어 먹는 방법이 유행이에요
•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캔 음식 섭취와 그로 인한 유해물질 노출이 늘었다고 해요

• 서울시 거주자 대상 2024년 1차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이 시작됐어요 (7/10~7/12)
• 서울시에 거주 중인 청년을 대상으로 웰빙 맞춤 상담 (대사증후군/인바디/안저검사) 참여자를 모집해요 (~7/17)
• 충남도민 청년 대상 2024 충남 평생교육 바우처 2차 모집이 시작됐어요 (~7/21)
• 대구 청년 대상 30만 원을 지급하는 2024 대구 청년수당(상담연결형) 신청하세요 (~11/15)

• 한류 열풍으로 일본 MZ들은 ‘혼또’ 대신 ‘진짜’를 쓰는 등 한국어에 빠져있어요
• 일본 정부의 스타트업 지원으로 창업하는 청년이 약 4배 늘었어요

• 최근, 아이스티에 망고 추가 ‘아망추’, 최화정의 ‘오이김밥’ 등 SNS 레시피를 정식 제품으로 출시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요
•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두바이 초콜릿 유사 제품이 국내 편의점에 출시됐어요
• K-푸드의 인기 덕분에 올해 김치 수출액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어요

• 올리브영 일부 제품이 매장과 공식 앱 간 가격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나 화제예요
• 중국 온라인 쇼핑몰 쉬인이 국내 첫 팝업스토어 오픈을 앞두고 발암물질 검출, ‘한복’ 검색 시 ‘한푸(중국 전통 복식)’ 결과 노출 등 다양한 논란에 휩싸였어요
• 나이키가 판매 전략 실패로 온러닝, 호카 등 신생 브랜드에게 인기를 빼앗겼어요
• 롯데슈퍼 전국 매장에서 하절기 행사로 수박, 생수 등 5가지 중량 품목은 구매 금액 상관 없이 무료 배달해 줘요
  
  

• 7~9월, 3개월 동안 스쿠트항공을 이용하는 대만 여행객은 숙박비를 지원받아요
• 국정원이 미국, 캐나다, 태국 등 대마초 합법 국가를 여행할 때 주의를 당부했어요
• 일본 후지산이 입장료를 3배 올리고 입장객 수를 제한해요
• 올해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국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국가는 베트남이에요

🏠 또산집

글, 디에디트 에디터B 님

📌코너 소개: 두 번 사야 진짜다! 맛집만 여러 번 가나요? 내가 원하는 기능을 갖췄거나, 다른 곳에서 또 찾아보기 힘든 취향저격템은 사고 또 사게 되잖아요. 나만 몰래 쓰던 단골템, 너무 좋아서 단종될까봐 걱정되는 추천템, 이제 ‘또산집’에서 마음껏 자랑해 주세요. 좋은 건 함께 쓰자고요!

안녕하세요. 디에디트 매거진과 뉴스레터 까탈로그에서 글을 쓰고 있는 에디터 김석준이라고 합니다. ‘에디터B’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가끔씩 유튜브에도 등장하기 때문에 알아보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네요. 🤭

저는 직업 특성상 매일같이 신제품을 소개하고 리뷰하고 있어요. 남들보다 훨씬 많은 제품을 접하다 보니, 어떤 제품이 확실히 좋은지, 어떤 제품이 조금 애매한 지 비교적 빠르게 가늠이 되기 시작하더라고요. 좋은 물건을 고르는 안목이 생긴 것은 이 일의 가장 큰 장점이에요.

단점은 없냐고요? 견물생심이라고 하죠. 많은 제품을 보는 만큼 쇼핑도 많이 하게 된다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이에요. 내년이면 서른 여덟인데, 통장에 돈이 생각보다 많이 모이지 않아서 걱정이네요… 

에디터 B: 잘쓸레터에 또산집이라고 재재재구매한 제품들 소개하는 코너가 있다고 들었어요.

고영 PD: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에디터B 님. 혹시 그동안 재구매 욕구 뿜뿜했던 물건이 있으신가요? 

에디터 B: 써 보면서 유독 애착이 가는 물건들이 몇 개 있긴 했어요.

고영 PD: 그럼 혹시, 저희 잘쓸레터에서 에디터B 님이 또 샀거나 또 살 예정인 추천 제품을 소개해 주실 수 있을까요?

에디터 B: 물론이죠, 그게 제 전문 분야거든요. 😎

그럼, 지금부터 잘쓸레터 독자님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품을 추천해 볼게요.

👍🏻 진짜 중의 진짜만 골라 왔습니다 👍🏻

과거, K-장녀 고영 PD는 엄마를 모시고 야심 차게 떠난 효도 여행에서 크게 고통받은 적이 있어요. 기껏 찾아간 유명 현지 음식점에서 식사를 마친 뒤 엄마가 “여기선 물이 제일 맛있다.”라고 말하는 걸 생생하게 들었거든요. 이후, 효도여행 10계명을 숙지한 엄마는 “어머, 우리 고영이는 여기 음식이 입에 잘 맞는구나? 신기하다.”라고 변형해서 말하기 시작했지만 어딘가 씁쓸함이 가시지 않았죠.

하지만, 최근 발견한 ‘이 방법’으로 해외여행 맛집을 찾은 이후로는 고영 PD가 상심할 일도, 엄마가 속마음을 애써 감출 필요도 없어졌어요. 모녀여행 대성공 비결은 바로, 틱톡 영상 검색해서 자유 여행 계획 짜기!

틱톡 검색을 잘 활용하면, 나도 몰랐던 내가 원하는 정보를 한가득 얻어갈 수 있답니다. 오늘 잘쓸레터에서는 ‘나를 위해 틱톡 100% 활용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 해외 여행 준비물 = 틱톡? 🥭

고영 PD에게는 외국인 친구들이 몇 명 있는데요, 한국으로 여행 오기 전부터 직장인들이 많이 가는 칼국수 맛집과 데이트 코스로 유명한 망고빙수 전문점을 꼭 가보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두 곳 모두 평소 고영 PD도 가보고 싶어서 지도 앱에 표시해 두었던 음식점이라 신기했어요. 생긴 지 오래되지 않아 아직 한국 여행 책자에 소개된 적 없는 맛집일 텐데 도대체 어떻게 알게 된 곳들이냐고 물어봤더니 틱톡 영상을 보고 알았다고 하지 뭐예요!

고영 PD 놀람포인트 😲💥

• 한국인보다 서울 맛집 잘 알고 있는 외국인 친구들
• 순식간에 내가 원하는 정보를 찾아주는 틱톡 검색

이미 전세계에서 틱톡은 검색창으로 쓰이고 있어요. 지금도 외국인 친구들은 휴가차 한국에 여행을 오기 전이면 고영 PD에게 틱톡 메세지를 통해 한국에서 인기 많은 맛집이나 카페의 영상을 찾아 보내곤 해요. 덕분에 고영 PD도 찾아보고 싶은 게 있을 땐 틱톡 검색을 이용하기 시작했어요!

여기서 잠깐! ✋

핫한 챌린지나 각종 기발한 콘텐츠를 통해 트렌드를 선도하는 영상 플랫폼으로만 알았던 틱톡이 어떻게 내가 원하는 검색 결과를 바로바로 알려줄 수 있는 걸까요?

틱톡 앱 내 편리한 편집 기능 덕분에 틱톡 유저들은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되어 자신만의 영상을 쉽게 찍어 올릴 수 있어서 어떤 플랫폼보다 방대하고 다양한 콘텐츠 풀을 자랑하죠. 해외 현지인들이 올린 현지 트렌드나 나에게 딱 맞는 콘텐츠를 가장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것도 그 덕분이에요. 

the 독자: 그 나라에서 사용하는 언어로 검색해야 찐 현지인 콘텐츠를 발견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전 외국어 모르는데요?

고영PD: 틱톡에는 외국어 자동 번역 기능이 있어서 한국어로 검색해도 괜찮아요!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 나만의 사적인 트렌드, 틱톡 🤫

망고 사고, 마라탕후루, 두바이 초콜릿 등 끊임없이 생겨나는 메가 트렌드, 하지만 아무리 대히트 친 유행템이나 챌린지라도 모두의 관심사가 되는 것은 아니죠. 저마다 좋아하는 취향과 관심사가 다르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트렌드는 각자 다르기 마련이에요.

그래서 틱톡이 새로운 캠페인을 선보였어요. 이름하여 <나의 가장 사적인 트렌드>! 틱톡은 밈, 음원, 챌린지 등 모든 대세 트렌드가 시작되는 허브인 동시에, 나를 아는 트렌드부터, 지금 필요한 트렌드를 모두 담고 있는 보물 창고이기도 해요. 전 세계 10억 명이 실시간으로 방대한 양, 다양한 분야의 틱톡의 콘텐츠를 만들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죠

까다로운 엄마도 만족시킬 수 있었던 해외여행 비결은?

1. 확실한 가성비 보장하는 로컬 맛집 발굴 가능 🔍 
   베트남 여행을 가더라도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식당은 현지 물가보다 더 비싸요. 저렴한 동남아 물가를 기대했던 부모님은 영수증을 받아보고 실망하시죠. 아주 싸지도 아닌데 특별히 맛있는 것도 아니니 ‘너무 비싸다’, ‘물이 제일 맛있다’ 등 아쉬움도 토로하시는 거고요. 만약, 틱톡에서 ‘저렴한 베트남 식당’이라고 검색한다면…? 현지 유저들이 직접 업로드한 가성비 좋은 현지 맛집을 바로 찾아볼 수 있어요.
   
   
2. 1호 한국인 손님이 될 수 있다 🙋‍♂️
   틱톡에서 발견한 로컬 식당에 방문하면 외국인이 어떻게 알고 찾아왔냐며 신기해하며 잘해주시는 경우가 많았어요. 관광지 근처 식당에서 느끼지 못했던 친절함과 환대 덕분에 엄마와 저, 모두 행복하게 식사를 마칠 수 있었어요.
   
   
3. 부모님 만족도 100% 보장 💯
   모처럼 떠난 해외여행인지라, 부모님은 좀 더 이국적인 풍경을 만나길 기대하세요. 그래서 관광객 사이에서 유명해서 일부러 찾아간 곳에 한국인이 많이 있으면 “여긴 그냥 한국 같다…”라며 약간 실망한 티를 내시더라고요. 하지만 현지인들만 찾는 찐 로컬 핫플에 함께 다녀오신 뒤로, 이미 같은 나라를 여행해 본 적 있는 주변 지인에게 “여기 가봤어? 아마 안 가봤을 걸?”이라며 자랑하시더라고요! 너무 뿌듯했어요.

고영 PD처럼 틱톡을 잘 써보고 싶다면 여행 계획을 세우기 전, 틱톡으로 검색해 보세요. 미식가를 위한 파리의 숨겨진 골목길 빵집, 독서광을 위한 도쿄의 독특한 서점, 예술가를 위한 뉴욕의 힙한 스트리트 아트, 패셔니스타를 위한 런던의 빈티지 샵 등 다양한 분야의 마이크로 트렌드를 발견하기에 최적화되어 있다는 걸 알게 되실 거예요.

검색하지 않고도 나를 위한 트렌드 영상을 살펴보고 싶다면, 틱톡에서 ‘추천 피드’를 눌러보세요. 나의 취향에 딱 맞는 콘텐츠를 확인할볼 수 있을 거예요. 가끔, 피드를 살펴보고 있으면 틱톡이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을 정도예요! 🤗

나를 아는 트렌드부터, 지금 필요한 트렌드까지

Q. “항공사 마일리지 야무지게 잘 적립하고 잘 쓰는 방법 알려줘”

the 독자: 항공사 마일리지 쌓는 방법으로 신용카드를 발급 받기도 하고, 프로모션을 이용하기도 하던데 가장 효과적이었던 방법은 뭐야? 또 어떻게 써야 잘 썼다고 소문이 날까? 추천하는 카드도 알고 싶어! (도2222님)

chat UPT: 항공사 마일리지 잘 쌓는 방법에 대해 알고 싶으시군요?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독자님의 질문에 독자님의 답변을 보내주세요! 답변을 남겨야 내 질문을 보낼 수 있답니다. 

나도 마일리지로 비즈니스 한 번 타보자!

항공사 마일리지 잘 쌓는 방법은?

• 그동안 선크림에 대해 전혀 모르고 디자인만 보고 구매했었는데, 화장품 연구원이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정말 유용했어요. 또한, 구매하기 좋은 선크림도 추천해 주셔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슬기로운 생활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