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이 시중은행으로 전환됐어요
지난달, 대구·경북권 중심 지방은행이었던 ‘DGB대구은행’이 시중은행으로 전환됐어요.
- 지방은행: 말 그대로 특정 지방에 집중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은행이에요
- 시중은행: 전국구에서 광범위하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시중은행 업계는 신한·KB국민·하나·우리·NH농협이 꽉 잡고 있었는데요, DGB대구은행이 시중은행으로 전환되면서 32년 만에 업계에 새로운 경쟁자가 나타났어요.
사명도 ‘iM뱅크’로 바꿨어요
DGB대구은행은 지난 5일, 사명을 ‘iM뱅크’로 바꾸고 온라인 기반으로 전국구 영업에 나섰어요. iM뱅크는 혜택을 확대하며 공격적으로 신규 고객을 유치하는 중이에요.
- 주택담보대출: 지난 2, 3, 4월 iM뱅크의 신규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는 3%대 중반으로 국내 은행 중 최저 수준이에요
- 최고 연 20%대 금리 적금: 지난 5일 출시한 ‘고객에게 진심이지 적금’은 60일 만기 초단기 적금인데요, 조건에 따라 최대 20% 금리를 받을 수 있어요
시장 경쟁을 촉진하는 게 목표예요
대구은행이 시중은행으로 전환되는 데는 정부의 영향이 컸어요. 금융권은 신규 사업자가 진입하기 어려워, 기존 사업자들의 독과점이 문제로 지적돼 왔어요. 이 문제를 해소하고, 금융 서비스 혁신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들이 등장했었죠.
- 지난 정부에서는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와 같은 인터넷전문은행에 힘을 실어주었고
- 현 정부는 지방은행의 시중은행 전환과 네 번째 인터넷전문은행을 만드는 것을 과제로 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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