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큐레이션 사진 ©도서관망령
북 큐레이션은 사서가 주제를 정해 책을 선별해 독자와 연결해 주는 서비스예요. 선별된 책들은 이렇게 포스터나 카드뉴스를 통해 이용자에게 소개된답니다. 사실 저도 팀 봉사활동으로 저도 북 큐레이션을 만든 적이 있는데요, 청룡의 해가 시작되던 2024년 1월, ‘청룡의 비상’이라는 주제로 팀원들과 함께 관련 도서를 선별했었어요. 새해 목표를 작성하여 붙이면 캡슐 뽑기를 진행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도 진행했습니다. 청소년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아 아주 기뻤던 기억이 나요.
이렇게 상설 전시는 스탬프 투어, 캡슐 뽑기 같은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기도 해요. 방대한 도서관에 가려져 있던 새로운 책들도 보고, 귀여운 이벤트도 참여하고, 소소한 보상도 받고. 일석삼조 아닐까요?
📖 우리 동네 프로그램, 어떻게 찾나요? 🔍
이제 도서관에서 생각보다 더 재미있는 것들을 제공하는 건 알겠는데, 우리 동네 프로그램은 어떻게 즐길 수 있나 막막하실 거예요. 무작정 원하는 도서관에 찾아가 일정표를 확인할 수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그게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제가 프로그램을 찾는 방법을 공유해 드립니다!
먼저, 원하는 지역의 ‘문화재단’을 검색해보세요. 대부분의 지자체는 문화재단을 운영하고 있고, 도서관은 이 문화재단 산하에 있는 경우가 많아요. 거기서 각종 전시, 공연, 강좌, 축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어요. 문화재단에서는 도서관뿐만 아니라 문학관, 미술관 등 다른 기관의 프로그램도 볼 수 있다는 점이 특히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