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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에서 여행하듯 일하고 있어요”

더 나은 커리어를 위한 어피티의 뉴스레터, 커리어레터가 도착했어요!
독자님 안녕하세요! 오늘 <조이의 커리어 다이어리>에서는 ‘춘천일기’를 운영하는 최정혜 님을 소개합니다. 로컬에 관심 있는 분, 서울을 떠나 나만의 공간을 만들고 싶은 분이라면 꼭 읽어 보세요. 어피티 독자분들을 위한 춘천일기의 선물도 준비돼 있답니다!
🔎 오늘의 커리어레터 요약
  1. 이번 주 채용 일정: 이번 주 인턴, 신입, 경력직 채용 예상 일정
  2. 조이의 커리어 다이어리: “춘천에서 여행하듯 일하고 있어요”
  3. 로나메의 레쥬메: 외국계 기업 면접 A to Z
🗓️ 캘린더
이번 주 채용 일정
📢 코너 소개: 이번 주에 채용일정이 진행되는 기업이에요. 자세한 채용 정보는 기업 공고를 확인하세요!

신입: 기술보증기금(~17일), 킨텍스(~24일)

 

신입/경력: 현대로템(~16일), 중앙일보S(~19일), 한국문화재단(~20일), 신성통상(~23일), 기아(~24일), 한국신용정보원(~24일), 한국인터넷진흥원(~24일), 동광제약(~24일)

 

인턴: 애슐리퀸즈 채용연계형 인턴(~16일), 한국투자저축은행 채용연계형 인턴(~17일), 현대렌탈케어 인턴(~23일)

💬 조이의 커리어 다이어리

“춘천에서 여행하듯 일하고 있어요”

글, 조이

“경제적 자유를 이룬 내 모습을 선명하게 그려 보세요.”

책 <나는 돈이 얼마나 있으면 행복할까> 속 워크북에 담겨있는 문장이에요. 어피티 북클럽에서 이 책을 주제로 책모임을 가졌는데요, 참가자들의 답변에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장면이 있었어요. 

내가 소유한 공간에,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찾아와서 함께 책도 읽고, 맛있는 것을 먹으며, 즐겁게 수다를 떠는 모습이었죠. 

이야기를 들으며 최정혜 님이 떠올랐어요. 복잡한 서울을 떠나 춘천에 정착해 로컬디자인 스튜디오 ‘춘천일기’를 만들어, 사람들이 쉼과 충전을 할 수 있는 멋진 숙소 ‘춘천일기 스테이’도 운영하는 분이거든요.

오늘의 프로일잘러, 최정혜 님

조이: 하고 계신 일을 소개해 주세요.

최정혜: 춘천에 기반을 두고 강원 지역의 청년, 로컬 아티스트와 협업하는 로컬디자인 스튜디오 ‘춘천일기’의 대표이자 기획자로 일하고 있어요.

춘천일기 스테이 내부 전경

춘천일기에서 하는 일을 크게 세 가지로 나눠 소개해 볼게요. 

첫 번째, 로컬 콘텐츠 기획

고객이 지역 여행에서의 경험을 즐겁게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 콘텐츠와 제품을 만들어요. 엽서, 마그넷과 같은 굿즈도 만들고, 강원도 토마토 농장에서 토마토를 받아 ‘로컬브루어리’와 함께 토마토 수제 맥주도 생산하고 있어요.

두 번째, 로컬 상품 리메이크

지역의 서비스, 문화 자원, 로컬 브랜드를 청년 사업가 및 로컬 아티스트와 함께 재해석해 리메이크해요. 

투명한 유리병에 담아, 화천의 자연을 담은 일러스트를 그려 넣은 ‘햇들애유’

화천에 있는 농장 ‘너래안’의 들기름을 ‘햇들애유’라는 이름으로 리메이크하기도 했어요. 들깨는 볶음 정도에 따라 커피의 로스팅처럼 맛이 달라져요. 이 점에 착안해 들기름의 맛을 세분화해 세 가지 맛을 세트로 출시했어요. 

세 번째, 로컬 스테이와 로컬 상점

‘춘천일기 스테이’와 로컬 상점 ‘춘천일기’를 운영해요. 춘천일기는 육림고개에서 운영다가, 춘천일기 스테이 1층으로 장소를 옮겨 통합 운영하려고 준비하는 중이에요.

춘천일기 스테이에서는 숙박 예약 업무와 함께 매일 아침 고객분들의 조식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어요. 더 멋진 숙박 경험을 위해, 다양한 로컬 패키지 상품도 만들고 있답니다.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에서 일했어요”

조이: 춘천으로 오기 전에는 어떤 일을 했나요?

최정혜: 평범하게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이었어요. 

 

가장 오래 일했고, 애정을 가졌던 일은 국제 NGO 기관의 홍보팀 업무였어요.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캠페인’으로 잘 알려진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가 첫 직장이었죠. 

홍보팀 막내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온라인 홍보 담당자로 일했어요. 입사하자마자 인수인계받은 업무는 후원자를 위한 뉴스레터를 제작하고 발송하는 업무였어요. 

지금처럼 뉴스레터를 쉽게 만드는 서비스가 있던 때가 아니라서, 뉴스레터 하나를 만드는 데 오류도 많고 신경 쓸 일이 많았어요. 그래도 제 직무와 맡은 채널이 명확했고, 성과가 바로바로 나타나는 작업이라 일하는 즐거움이 컸답니다.

“‘0번 전화’를 담당했어요”

뉴스레터 외에도 후원자들의 다양한 문의를 받는 ‘0번 전화’에 대응하는 업무도 맡았어요. 사실 모든 직원들이 피하는 일이었어요. 제 전임자도 기다렸다는 듯이 저에게 넘겼던 일이었어요.

후원자로부터 ‘막말’이나 폭언을 듣기도 했고, 전화 연결을 위한 매뉴얼이 없어 실수할 때도 많았어요. 제 뒤로 입사자가 없어서 1년 넘게 맡아서 하다가 성대결절까지 걸리게 됐어요.

이 사실을 알게 된 부장님이 모니터링 데이터를 근거로 회사에 문제제기를 했고, 그 결과 전화 업무를 전담하는 콜센터가 만들어졌어요. 

돌아보면 참 힘들었던 시간이지만, 문제를 긍정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는 과정을 배운 소중한 경험이었어요. 

“스테이 운영은 기승전사람이에요”

조이: 정혜 님이 하는 일의 ‘단짠’은 무엇인가요?

최정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아요. 

회사만 다녔다면 평생 만나지 못했을 사람들을 춘천에서 다 만나고 있어요. 스타트업 대표, 요리사, 시인, 배우, 영화감독, … 이외에도 정말 다양한 분들이 저희 공간을 찾아오시거든요.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일을 만들고, 해나가는 과정에서도 즐거움을 느껴요. 

비슷한 일을 하는 사장님께서 ‘사람을 만나 소통하지 않는다면, 내가 하는 일은 그저 객실 청소해주고 요금을 받는 일에 불과하다’는 조언을 해주신 적이 있어요. 이 말에 무척 공감해요.

하지만 사람 때문에 힘들 때도 많아요.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선을 넘는 무례한 요구를 하시는 분도 계시니까요. 아무리 겪어도 익숙해지지 않더라고요.

“내가 살고 싶은 지역이 가장 중요해요”

조이: 로컬살이를 꿈꾸는 분들이 많아요. 이분들이 미리 알아두면 좋을 것이 있을까요?

최정혜: ‘내가 살고 싶은 지역이 어디인지’가 ‘내가 어떤 일을 하는지’보다 열 배쯤 중요해요. 

갑자기 도시나 수도권에서의 삶을 ‘단절’하기 보다는 ‘Fade in Fade out’의 방식으로 접근하면 좋을 것 같아요. 갑자기 퇴사하고 이주하는 것보다는 지역을 ‘경험’해보면서 적응하는 시간을 갖는 거죠.

공간을 마련해두고 한 달에 한두 번씩 다녀가면서 시간을 보내거나, 일주일 살기, 한 달 살기를 해보는 것도 좋아요. 요즘에는 정부가 추진하는 ‘청년 마을’처럼 지역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답니다.

“도시재생기금의 도움을 받았어요”

조이: 민감한 질문이지만 또 가장 궁금한 이야기이기도 해요. 춘천으로 이주하는 과정에서 얼마의 투자금이 들어갔나요? 또 현재의 매출도 궁금해요.

최정혜: 약 3억 원 정도의 시드머니를 투자했어요.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춘천에서 다양한 교육과정을 수강했어요. 농사 교육부터 창업 교육, 사회적 기업 육성 과정, 도시재생대학까지 열심히 참여했어요. 

그러던 중 ‘도시재생기금’이라는 걸 알게 되었고, 국토교통부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공간조성자금을 받게 되었어요. 이 자금을 통해 저희가 매입한 부동산과 공간 인테리어에 필요한 비용의 70%를 대출받을 수 있었어요. 

따로 모은 시드머니는 3억 원 정도였는데요, 춘천에 이사 오기 전에 살았던 신혼집 전세금 1억 8천만 원에 제 마지막 직장에서의 퇴직금 등을 합친 금액이었죠.

춘천일기의 수익구조는 제품 판매, 프로젝트 용역 사업, 스테이 숙박의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코로나19 전에는 두 사업장을 합쳐서 약 3-4억 원의 매출을 내기도 했지만, 코로나19로 절반 정도로 줄었다가, 올해부터 조금씩 회복하는 중이에요.

“살듯 여행하고, 여행하듯 살고 싶어요”

조이: 춘천에서의 삶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요?

최정혜: 저희의 꿈은 항상 같아요. 살듯 여행하기, 여행하듯 살기.

‘행복은 강도가 아닌 빈도’라고 하잖아요. 지금은 하루하루 여행처럼 살아가려고 해요. 매일 가던 길이 아니라,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가보는 것만으로도 새롭고 재밌거든요. 저희끼리는 ‘춘천탐험’이라고 불러요. 

춘천일기 스테이 외부 전경

춘천일기 스테이가 머무는 것만으로도 위로와 응원이 되는 공간이 된다면 정말 좋겠어요. 지금은 숙소에 머물러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로컬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나누는 커뮤니티를 만들고 싶어요.

💬 조이의 인사이트 

인공지능 시대에는 인공지능의 물결을 타는 과정에서 기회를 발견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인공지능이 못하는 영역에서 기회를 찾을 수도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못하는 일이라는 측면에서 ‘로컬’과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는 새로운 기회가 열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최근, 정부에서 “생활, 로컬 분야의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육성한다”고 발표한 것도 이런 흐름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정부 정책은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하는 것이라 불편하고 부족한 면도 있지만, 잘 찾아서 활용하면 내 꿈의 지렛대로 활용할 수 있어요. 최정혜 님도 공간조성자금이라는 정책의 도움으로 춘천일기 스테이를 임차가 아닌 자가로 마련할 수 있었답니다.

어피티 독자분들을 위한
춘천일기의 선물

 

‘생각만 하고 있는 나’를 자책하기보다는, 춘천일기 스테이에서 나를 위한 쉼과 충전의 시간을 가져 보세요. 춘천일기 스테이를 예약하면서 요청사항에 ‘어피티’라고 남겨주시면, 웰컴 기프트로 여행용 패브릭퍼퓸을 선물해 드린다고 해요!

photo by Sean Pollock on unsplash

지난 에피소드까지 총 4부작으로 ‘레쥬메’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어요. 오늘부터는 외국계 기업 면접에 대해 자세히 설명 드리려고 합니다. 최종 합격까지 할 수 있도록 함께 차근차근 준비해 봐요!

면접을 많이 보는 편이에요

외국계 기업 면접은 적게는 3회, 많게는 6회까지도 진행돼요. 저도 4번~6번 면접을 봤던 경험이 있습니다. 

면접 횟수는 회사와 직무에 따라 달라요. 횟수를 정확하게 알고 싶다면, 서류 합격 소식을 알려준 HR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물어볼 수 있습니다. 

2~3달 뒤에 면접 제안을 받기도 해요

면접 횟수가 많은 만큼, 기간도 오래 걸립니다. 국내 기업의 경우 모집 공고에 ‘합격 여부를 1~4주 안에 안내 드립니다’와 같은 문구를 넣어두기도 하는데요, 외국계 기업의 공고에는 이런 문구가 없을뿐더러, 서류 합격 결과도 늦게 받을 수 있어요.

제 경우, 반나절만에 서류 합격 연락을 받은 적도 있고, 2~3달이 지난 후에 서류 합격 결과와 함께 면접 제안을 받은 적도 있어요.

회사에 지원한 뒤 잊고 살다가, 언제 어떤 회사에 지원했는지 까먹었을 때쯤에 뜬금없이 전화나 메일로 통보받기도 하죠. 

스케줄링 과정이 만만치 않습니다

면접 스케줄링을 하는 과정도 만만치 않습니다. 스케줄링만으로도 최소 1~2주 정도 걸린다고 생각하는 게 좋아요. 지원자인 내 일정도 중요하지만, 면접관의 일정에도 맞춰야 하니까요. 

다른 지원자의 면접 스케줄도 잡아야 하고 내부 의사결정을 위한 시간도 필요할 테니, 면접이 시작되고 결과가 나오기까지의 기간은 그 누구도 예상할 수가 없어요. 

회사에서 급하게 사람을 구하고 있다면 한 달 안에 진행되기도 하지만, 사람을 천천히 신중하게 찾으려는 상황이라면 6개월 이상 걸리기도 하죠.

시간도 알 수 없어요

면접 시간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은 경우도 많아요. 직무에 따라, 면접관에 따라, 면접에서 오가는 이야기에 따라 면접 시간은 더 길어질 수도, 짧아질 수도 있어요. 

1차는 30분, 2차는 40분, 3차는 1시간 30분, … 이런 식으로 면접 회차별로 소요 시간이 달라지기도 해요. 

그러니 면접이 잡힌 날은 여유롭게 일정을 잡아두는 게 좋습니다. 1시간 안에 끝날 거라고 생각하고 다음 일정을 잡지 않는 걸 권해 드려요. 

2개 언어로 면접을 준비하세요

해외 취업의 경우 주로 영어로 면접이 진행됩니다. 하지만 국내에 있는 외국계 회사, 즉 한국 지사의 면접을 볼 때는 한국어로 면접을 하기도 해요. 특히 직속 상사가 한국인인 경우에는 한국어로 인터뷰를 하며 팀핏을 확인할 수 있어요.

물론 예외의 상황은 늘 존재합니다. 제 경우, 한국 지사에 지원했지만 서류 합격 연락을 외국 리쿠르터로부터 받고, 스크리닝 및 1차 면접을 모두 해외 지사의 리쿠르터와 진행한 적이 있어요. 

요즘에는 ‘방금 했던 답변을 영어로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영어로 몇 가지 질문을 드릴 테니, 영어로 답변해 주세요’라고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해요. 

갑작스럽게 영어로 답변해야 한다는 얘기를 들으면 당황할 수 있으니, 최소한 영어와 한국어 2개 언어로 준비해 두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로나메의 면접 팁!

면접 진행 언어를 사전에 정확하게 알고 싶다면, 서류 합격을 준 HR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구체적으로 물어보면 돼요. 

이 HR 담당자가 면접 준비의 키가 될 수도 있어요. HR 담당자로부터 면접 안내 메일을 받으면, 면접관의 정보를 링크드인 등을 통해 사전에 파악해 준비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면접관의 국적, 경력 등을 미리 알고 들어가면 면접 준비에도 좋고, 면접 당일 긴장감도 크게 줄일 수 있답니다.

필진의 코멘트
  • 로나메: 외국계 기업과 해외 취업, 이직 전문 커리어 코치로 활동하고 있어요. 혹시 외국계 취업에 대한 궁금증이 있다면, 아래 버튼을 클릭해 질문을 보내주세요. 많이 나온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제 블로그에 올려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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