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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계 기업에서 경험한 3가지 장점

 



 

더 나은 커리어를 위한 어피티의 뉴스레터, 커리어레터가 도착했어요!
‘조이의 커리어 다이어리’에 나왔던 ‘준’ 님이 책 <별일, 하고 산다>를 출간했어요. ‘일잘러’를 넘어 ‘일잼러’로서 자기만의 일을 꾸리는 11명의 커리어 이야기가 담긴 책이에요. 다음 주 목요일(25일) 저녁, 이 책에 대한 무료 북토크가 열린다고 하니, 관심 있으시다면 신청해 보세요!
🔎 오늘의 커리어레터 요약
  1. 이번 주 채용 일정: 이번 주 인턴, 신입, 경력직 채용 예상 일정
  2. 조이의 커리어 다이어리: 제주에서 과자점을 운영하는 김지은 님의 이야기
  3. 로나메의 레쥬메: 외국계 기업, 어떤 점이 좋을까요?
🗓️ 캘린더
이번 주 채용 일정
📢 코너 소개: 이번 주에 채용일정이 진행되는 기업이에요. 자세한 채용 정보는 기업 공고를 확인하세요!

신입: 현대케피코(~5월 21일), 금호타이어(~5월 22일), 롯데글로벌로지스(~5월 23일), KB증권(~5월 24일), 인팩(~5월 26일), 대륜이엔에스(~5월 29일)

 

신입/경력: 현대자동차(~5월 25일),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5월 28일), 에이치그린파워(~5월 28일), 조선내화(~5월 28일), 현대로템(~5월 28일), 현대성우그룹(~5월 29일), 대상(~5월 29일), 코오롱이앤씨(~5월 31일), 비발디파크(~5월 31일), 케이워터운영관리(~5월 31일), 삼양홀딩스(~채용시)

 

인턴: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체험형 인턴(~5월 23일), 캐논코리아 채용연계형 인턴(~5월 29일), 현대자동차(~5월 31일), 현대오토에버 채용연계형 인턴(~5월 31일), 한화파워시스템(~6월 5일)

 

💬 조이의 커리어 다이어리

‘대단한 성공’보다는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사는 것

글, 조이

커리어 고민은 날마다 현재진행형입니다. 대학에 들어가면 고민이 사라질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고, 취업하면 다 끝나는 줄 알았는데 역시 아니고. 적성에 딱 맞는 일을 일찍부터 찾는 사람들을 보면 부럽기도 해요. 

 

지은 님이 바로 그런 사람이었어요. 제주에서 ‘섬마을 과자점’을 운영하는 지은 님은 어렸을 때부터 무언가를 손으로 만드는 일을 좋아했습니다. 부모님도 그런 지은 님의 적성을 살펴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진학을 권하셨죠.

 

오늘 <조이의 커리어 다이어리>에서는 20대 초반부터 레스토랑과 호텔, 베이커리의 파티셰를 거쳐 제주에서 ‘섬마을 과자점’을 운영하는 지은 님 이야기를 전해 드릴게요.

 

사진 제공: 김지은

 

늘의 프로일잘러, 지은 님

조이: 하고 계신 일을 소개해 주세요.

지은: 제주에서 ‘섬마을 과자점’을 운영하고 있어요. 

제 가게는 1인 매장이라서 메뉴 개발, 생산, 손님 응대, 마케팅과 관련된 모든 일을 스스로 해내고 있습니다. 시즌별 메뉴 개발과 판매를 위한 홍보, 거래처와의 커뮤니케이션도 모두 제 몫이죠. 

저는 70세가 넘어서도 예쁜 과자를 구우며 살고 싶어요. 센스 넘치는 20대 손님들이 제 가게에 와서 줄 서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즐겁습니다. 

“일찍이 파티쉐의 길을 선택한 건
저에게 큰 행운이에요”

조이: ‘섬마을 과자점’을 열기 전에는 어떤 일을 하셨나요? 어렸을 적 꿈도 궁금해요.

지은: 일찍부터 요리 분야로 방향을 정했어요. 

식당을 하시는 어머니를 도와 요리하는 걸 좋아해서,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고등학생 시절 조선호텔 베이커리에서의 실습 경험을 계기로 디저트 파티쉐로 진로 방향을 잡게 되었죠. 

장안대학교 호텔조리과에 진학해, 2학년일 때 레스토랑에 취업한 뒤로는 쭉 디저트를 만드는 파티쉐로 일했어요. 

일찍부터 파티쉐의 길을 걷게 된 건, 다시 생각해도 잘한 선택이에요. 저는 주방에 들어가면 힘이 솟는 사람이거든요. 

“내 디저트가 사랑받는 것만큼
큰 행복도 없어요”

조이: 내 일의 ‘단짠’을 알고 싶어요.

지은: 예쁘고 맛있는 디저트를 내 손으로 만들어 팔 수 있다는 건, 저에게 치명적일 정도의 기쁨과 보람을 안겨줘요. 

내 상상 속 디저트가 내 손에서 태어나, 손님들에게 사랑받는 모습을 볼 때마다 ‘이 맛에 이 일 하는 거지’ 싶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육체적인 노동이 많이 필요한 일이기도 해요. 예쁜 디저트를 만들어 진열하고 나면, 어마어마한 설거짓거리가 쌓여있죠. 

밀가루, 설탕와 같은 식재료도 기본 20kg 이상이라, 들고 나르는 것도 상당한 일이에요. 또 하루에 10시간 이상 서서 일해야 해서, 강한 체력이 필요하기도 해요.

“변화가 필요하다 생각했고,
행동으로 옮겼어요”

조이: 일하면서 매너리즘, 의기소침, 번아웃을 경험하신 적이 있나요? 

지은: 첫 번째는 제주로 이직을 결정했을 때, 두 번째는 내 가게를 해야겠다고 결정했을 때예요. 

브랜딩 회사 레스토랑 파티쉐로 일할 때, 회사 사정이 어려워졌어요. 정말 즐겁게 일했는데, 여러모로 변화가 많아졌습니다. 그만두는 사람도 많았고, 일에 대한 부담감도 커졌죠. 

저에게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할 때쯤, ‘플레이스캠프 제주’에서 베이커리 총괄 담당자를 구한다는 공지를 보게 됐고, 이때부터 제주에서 일하기 시작했어요.

낯선 환경에서 지내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 편이라 새로운 환경에 쉽게 적응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좋은 환경에서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게 되니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사진 제공: 김지은

 

“좋아하는 일과 싫어하는 일을
확실히 알게 됐어요”

 

플레이스캠프 제주의 ‘카페 도렐’이 꽤 장사가 잘됐어요. 그래서 회사의 요청으로 서울로 돌아와 일하게 됐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맡는 일도 크게 바뀌었어요. 

 

서울 팀과 제주 팀, 우리 회사와 거래하는 거래처 담당자 등 제가 관리하고, 커뮤니케이션해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번아웃이 찾아왔어요. 

 

이때 깨달았습니다. 나는 ‘만드는 것’을 좋아하지만 ‘관리하는 것’은 싫어한다는 사실을 말이죠. 

 

하지만 이직을 해도 관리자로서의 역할을 해야하는 연차이니, 차라리 이번 기회에 ‘내 가게’를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하게 됐습니다. 

 

‘더는 견딜 수 없다’는 생각이 더 커서, 창업에 대한 두려움을 느낄 새가 없었어요. 

 

지은 님이 내 일을 나답게 돌보는 법

 

① 내 욕망의 모양과 크기를 인정하라 

 

직장생활 6년 차쯤, 지은 님은 프랑스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왔습니다. 이때 내 인생에 쉼표를 선물하면서 ‘너무 걱정하지 말자’, ‘나답게 살아도 괜찮다’라며 스스로를 달래줄 아는 사람으로 바뀌게 되었어요.

 

나를 잘 돌보려면 ‘내 욕망의 번지수’를 알아두는 게 필수입니다. 내가 원하는 것이 ‘열정 뿜뿜’한 성공인지, 안정과 평온을 바라는 것인지 살펴보세요.

 

② 내 인생의 멘토를 찾아라 

 

지은 님이 레스토랑에서 일하며 얻은 가장 큰 소득은 인생의 멘토, 에릭 쉐프를 만난 거예요. 조언이 필요할 때면 멘토님께 솔직히 털어놓고 도움을 구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도움을 구하는 사람들의 손을 내치지 않습니다. 주위를 둘러보세요. 그리고 도움을 청해보세요. 도움을 주고, 받는 과정을 통해 한 뼘 더 성장하는 나를 만나게 될 거예요.

 

③ 정부 지원금을 활용하라 

 

지은 님은 ‘어디에 가게를 열어야 하나’ 찾아보던 중, 제주 구도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가게 임대료를 지원하는 프로젝트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준비해서 사업 지원금을 따냈고, 그렇게 ‘시작’ 버튼을 누를 수 있었어요.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받을 수 있는 지원금, 교육 기회가 정말 많아졌습니다. 이런 기회는 놓치지 말고 찾아내, 꼭 활용해 보세요. 정부 지원금은 이용하는 사람이 임자거든요.

 

필진의 코멘트
  • 조이: 독자님의 커리어 다이어리는 어떤 이야기로 채워져 있나요? 조이는 독자님의 커리어 다이어리도 열어보고 싶어요. 한 직장에서든, 여러 직장에서든, 내가 만든 직장에서든 무엇이든 좋습니다. 대단한 성공이 아니라더라도 괜찮아요. ‘나의 커리어 여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주세요!
로나메의 레쥬메

외국계 기업,
어떤 점이 좋을까요?

글, 로나메

photo by Sean Pollock on unsplash

 

📌 로나메 님은 외국계 기업과 해외 취업, 이직 전문 커리어 코치로 활동하고 계세요. 이번 주 커리어레터를 시작으로, 격주마다 레쥬메 작성과 면접 준비 방법을 알려주실 예정이에요. 구체적인 경험담과 노하우가 궁금하다면, 로나메 님의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내가 외국계 기업 입사를
꿈꾸게 된 이유

 

저는 학부생 시절, 6개월의 교환학생 경험만 있는 순수 국내파 출신이에요. 2017년에 미국 해외 취업을 시작으로, 2018년부터 국내에서도 외국계 기업을 경험해 온 현직자입니다. 

 

저는 수능을 막 치른 19살 때부터 ‘커리어우먼이 된 나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상상해 왔어요. 다양한 국적의 능력 있는 동료와 함께, 내가 주체적으로 아이디어를 내고 실행할 수 있는 환경에서, 넓디넓은 세상을 최대한 누리며 크게 성장하는 모습을 꿈꿨었죠. 

 

그래서 다양한 조직 중에서도 외국계 기업 해외 취업을 선택했습니다. 이후, 외국계 기업에서 일하면서 무척 만족스러운 커리어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오늘은 제가 외국계 기업에 만족했던 이유를 세 가지로 나누어 소개하려고 해요. 이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모든 이야기는 저의 개인적인 경험에 의거해, 주관적인 표현이라는 점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그럼 이제부터 시작할게요!

 

첫 번째, 조직 문화

 

제가 겪은 외국계 기업에서는 누가 어떤 옷을 입고, 어떤 헤어스타일을 하고, 어디서 어떻게 일을 하든 아무도 상관하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성과로만 증명하는 세계였어요. ‘최대 자율성’을 얻되, ‘최고 성과’를 가져오면 됐습니다.

 

업무 과정의 모든 것을 세세하게 터치하는 ‘마이크로 매니징’은 거의 없었어요. 나를 믿어주는 매니저, 나를 서포트하는 동료와 함께 나의 스타일대로 일할 수 있었죠.

 

그렇게 최고의 성과를 가져오면, 그 성과는 또다시 나의 역량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되어 승진과 연봉 상승으로 이어졌습니다. 

 

두 번째, 커리어 성장

 

외국계 기업은 나의 성과로 나 자신을 증명해야 인정받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나에게 시키는 일만 수동적으로 해내는 분위기와는 정반대예요. 

 

또 상시 채용이 많기 때문에, 입사 첫날부터 실전에 투입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각자도생’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곳이죠.

 

이런 곳에서 일하다 보니 커리어 성장은 자연스럽게 따라왔습니다. 가혹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적극적이고 진취적으로 일해야 했고, 그 성과를 바탕으로 더 좋은 곳으로, 더 높은 연봉으로 이직하거나 승진할 수 있었어요. 

 

어떻게 보면 굉장히 개인주의적이고, 누구 하나 챙겨주는 이 없이 나 혼자서 맡은 일에 책임지고 성과를 내야만 하는 매서운 사회이기도 해요. ‘모든 것은 내가 직접 해낼 수 있다’라는 마인드가 아니라면 적응하기가 무척 힘들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삶의 성장

 

‘삶의 성장’은 제가 주변에 외국계 기업을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예요. 우리는 하루 8시간, 주 5일 직장에서 일하면서 가족과 친구들보다도 회사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 사람이 누구인지에 따라 내 삶이 변화될 수 있어요.

 

해외 취업을 하거나 국내 외국계 기업에서 일하면, 동료의 구성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외국 생활을 오래 한 한국인부터 교포, 유학생, 다양한 국가 출신의 외국인 동료들을 많이 만나게 돼요.

 

이들과 소통하며 일하다 보니, 다양한 시각, 습관, 언어 등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일 외적으로도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인생의 여러 고민에 대해서도 제 시야와 사고를 깊고 넓게 키울 수 있었어요.

 

어디서도 만나기 힘든 사람들을 회사에서 매일 만날 수 있다는 것. 동료와 이야기 나누는 것만으로도 내가 살면서 지금까지 접하지 못한 세계의 이야기를 마주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이 경험을 통해 내가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다는 것. 저는 이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어쩌면 외국계 기업에서만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베네핏이라고 생각해요.

 

감사하는 순간이 많았던 곳이에요

 

어딜가나 ‘사바사’는 존재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 순간 감사하게 되는 순간이 많았던 곳, 그곳이 제가 겪은 외국계 기업이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외국계 기업 입사 준비를 위한 첫 번째 작업이자, 1차 서류전형인 ‘레쥬메 작성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필진의 코멘트
  • 로나메: 외국계 기업 입사, 궁금한 점이 있다면 아래 버튼을 클릭해 질문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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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이: 도움을 청하는 주니어들을 돕는 일이 취미입니다. 일잘러의 이야기를 잘 듣고, 구독자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릴게요. 
  • 로나메: 외국계 기업과 해외 취업, 이직 전문 커리어 코치로 활동하고 있어요. 저의구체적인 경험담과 노하우가 궁금하다면,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 그리고 어피티의 JYP, 정인, 졸리가 오늘자 커리어레터를 함께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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