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커리어를 위한 어피티의 뉴스레터, 커리어레터가 도착했어요!
독자님 안녕하세요! 오늘 커리어레터에는 직장인분들의 최대 관심사, 연봉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연봉을 높이는 방법으로 ‘이직’을 제시한 세 분의 사연. <직장생활 대나무숲>에서 확인하세요! |
🔎 오늘의 커리어레터 요약
- 이번 주 채용 일정: 이번 주 인턴, 신입, 경력직 채용 예상 일정
- 플랜B 연구소: 3천만 원으로 메가커피 창업할 수 있나요?
- 직장생활 대나무숲: 연봉 높이는 데 이직만 한 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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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린더
📢 코너 소개: 이번 주에 채용일정이 진행되는 기업이에요. 자세한 채용 정보는 기업 공고를 확인하세요!
신입: JTBC 플러스(~3일), 천재교육그룹(~3일), 좋은책신사고(~3일), 오알켐(~6일), 원익홀딩스(~7일_, 한화투자증권(~8일), 현대자동차 경영지원 부문(~14일), KDB산업은행(~14일), LG CNS(~19일), 인투알(~28일)
신입/경력: 현대글로비스(~3일), 신세계푸드(~3일), HDC(~10일), S-OIL(~10일), 이디야커피(~10일), 쿠팡플필먼트서비스(~10일), 대상(~10일), 케이에프씨코리아(~24일), 스마일코리아(~30일)
인턴/서포터즈: 한국자산관리공사 체험형 인턴(~8일), DGB대구은행 채용연계형 인턴(~10일), 세방전지 채용연계형 인턴(~10일), 해커스교육그룹 직원전환용 인턴(~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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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랜B 연구소
3천만 원으로 메가커피 창업할 수 있나요?
📌 코너 소개: 꼭 퇴사하지 않아도, 새로운 회사에 취업하지 않아도 일하며 돈을 벌 수 있는 플랜B가 있다면? 생각보다 가까이 있는 프랜차이즈 창업, <플랜B 연구소>에서 알려드릴 테니 너무 어려워 말고 따라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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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플랜B 연구소> 앞으로 도착한 사연 하나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인생 플랜B를 준비 중인 30대 직장인, 단팥 님의 고민이에요. |
💌 단팥 님의 사연
안녕하세요. 인천 연수구에 거주하는 30대 직장인 ‘단팥’입니다. 현재 작은 스타트업에서 경영지원 파트를 담당하고 있어요.
커리어를 쌓은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지금 하는 일이 적성에 맞지 않는다는 생각에 예전부터 꿈꾸던 카페 창업 계획을 일찌감치 실현하고 싶어졌습니다.
요즘 잘 나가는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를 알아보고 있는 중이에요. 그런데 창업이 처음이다 보니 모르는 게 너무 많습니다. 상권 분석이 필수라는 말은 들었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지도 막막하고요.
프랜차이즈 브랜드에서 상담도 받아봤는데, 여전히 어떤 브랜드를 선택해야 할 지 감이 잡히지 않네요. ‘차라리 개인 카페를 차릴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차차 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 사연자 프로필
- 예산: 3천만 원 (대출 미포함)
- 희망 지역: 인천광역시 연수구
- 희망 브랜드: 메가커피, 텐퍼센트스페셜티커피, 카페게이트
😶🌫️ 이런 고민을 하고 있어요!
- 회사 생활보다 창업이 수입과 생활 측면에서 더 낫겠죠?
- 현재 예산으로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를 창업할 수 있을까요?
- 상권 분석을 하고 싶은데요, 어떤 것들을 체크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 희망 지역 근처에 메가커피가 있는데, 수요가 많으니 또 차려도 되겠죠?
- 몇 개의 본사에서 상담을 받아야 충분할까요?
- 창업하려는 브랜드에서 직접 일해보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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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팥의 고민과 차차의 솔루션 💌
Q. 회사 생활보다 창업이 수입과 생활 측면에서 더 낫겠죠?
A. 가게 운영이 생각보다 즐겁지 않은 일일 수 있어요.
우선, 생각보다 자영업이 즐겁지 않다는 것을 유념해 두세요. 매출이 잘 나오고 수입이 많아진다면 회사 생활보다 당연히 즐겁겠지만, 반대의 상황이 될 수도 있어요.
그래서 창업을 결심할 때는 지금 받는 월급의 1.5배 이상 벌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하시라고 권해드려요. 가게를 운영하려면 상상 이상으로 많은 시간을 일해야 합니다. 직장생활이 힘들다는 이유로 창업을 선택하면 끈기 있게 하기가 힘들어요.
꼭 회사를 그만두고 창업을 시작해야만 하는 건 아니에요. 고정 수입이 있는 상태에서 천천히 준비하는 분들이 장사를 더 잘하는 케이스를 많이 봐왔습니다.
고정 수입이 없으면 사람이 초조해지기 마련이에요. 여유 자금이 있다면, 가게가 잘 안되더라도 덜 불안하고, 그만큼 손님들에게도 더 베풀 수 있어요. |
Q. 현재 예산으로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를 창업할 수 있을까요?
A. 최소 5천만 원은 모으고 시작하시는 게 좋아요.
창업 플랫폼 마이프차의 ‘커피’ 카테고리에서 수많은 브랜드의 창업 비용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어요. 여기서 창업 비용은 보증금, 권리금을 제외한 최소한의 비용을 뜻합니다.
창업 비용이 5천만 원으로 나와 있어도 실제로는 8천만 원 정도 필요하다고 보시면 돼요. 대출을 생각한다면, 대출 금액은 전체 창업 비용의 30% 정도가 적당해요. 단팥 님은 지금보다 좀 더 돈을 모아서 창업하시는 걸 추천 드려요.
또 한 가지 유념해야 할 부분이 있어요. 현재 자본금에 맞추기 위해 유망하지 않은 브랜드, 나와 맞지 않은 브랜드를 선택하는 건 장기적인 관점에서 좋은 방법이 아니라는 점이에요.
예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나에게 가장 적합한 브랜드를 찾는 게 중요하다는 사실, 꼭 기억하세요!
Q. 상권 분석을 하고 싶은데요, 주로 어떤 것들을 체크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A. 상권보다는 입지 분석이 필요해요!
대부분의 저가 커피 브랜드들은 상권 분석보다는 입지 분석을 해야 합니다. 손님이 멀리서 찾아오는 매장이 아니라, 약 300m 입지 안에서 매출이 왔다 갔다 하는 업종이거든요.
해당 지역에서 저가 커피를 소비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유동 인구는 몇 명인지, 소비층은 어떻게 되는지 등을 분석해야 합니다.
저가 커피는 그 어떤 업종보다도 입지가 중요합니다. 원하는 지역을 최대한 좁혀서 분석할수록 도움이 많이 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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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권’과 ‘입지’, 차이가 뭘까?
상권은 내 가게를 이용할 가능성이 높은 소비자가 있는 ‘지리적 범위’예요. 예를 들어 우리에게 익숙한 ‘강남’, ‘홍대’ 등의 지역이나, 흔히 사용하는 ‘역세권’, ‘아파트 단지’, ‘대학가’ 등을 상권이라고 할 수 있어요.
입지는 조금 더 좁은 개념이에요. 상권 크기, 교통망, 배후 세대 등 가게 소재지의 ‘위치적 조건’을 반영한 단어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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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희망 지역 근처에 메가커피가 있는데, 수요가 많으니 또 차려도 되겠죠?
A. 한 브랜드만 고집하지 않는 게 좋아요
창업을 준비하면서 하나의 브랜드에 꽂히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요, 좋은 접근법은 아니에요. 지금처럼 여러 브랜드에서 상담을 받아야 어떤 브랜드가 우리 동네와 맞는지 정확하게 알 수 있거든요.
Q. 몇 개의 본사에서 상담을 받아야 충분할까요?
A. 최소 5개는 받아보세요!
좋은 브랜드를 찾는 안목은 대면 상담의 경험을 통해서 만들어져요. 급하게 창업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말씀하셨던 브랜드 외에도 다른 브랜드를 추가해서, 최소 5개 본사와는 상담받아 보시길 권합니다.
Q. 창업하려는 브랜드에서 직접 일해보는 게 좋을까요?
A. 필수 과정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당연히 체험을 해보는 건 좋습니다. 하지만 사장으로서 일하는 것과 직원으로서 일하는 건 굉장히 다른 일이에요. ‘노동’을 경험해 보는 거지 ‘경영자’로서의 경험을 해보는 건 아니니까요.
해당 브랜드가 얼마만큼의 노동 강도를 가졌는지 파악해 보는 건 굉장히 좋지만, 그게 필수 과정이 되어야 하는 건 아닙니다.
경험을 해보고 싶다면 평범한 매장이 아니라 그 동네에서 아주 유명한, 장사가 잘되는 매장에서 일해보시는 걸 권해 드려요. 어떻게 직원을 관리하고 손님을 관리하는지 참고해 볼 수 있답니다.
요즘 뜨는 저가 커피 브랜드는?
나에게 맞는 브랜드를 찾기 위해선 내가 고른 업종 안에 어떤 브랜드들이 있는지 파악하는 게 가장 중요해요.
우리에게 익숙한 메가커피, 컴포즈커피, 더벤티 외에도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해, 한눈에 정리된 저가 커피 브랜드 리스트를 확인해 보세요. ‘이렇게 많았다고…?’라는 말이 저절로 나올 거예요!
요즘 뜨는 프랜차이즈 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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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진의 코멘트
- 차차🐿: 오늘 소개한 업종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아래 버튼을 클릭해 질문을 보내 주세요. 질문을 신청해, 알찬 답변으로 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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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
마이프차 × 어피티
한정판 책자 증정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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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의 <플랜B 연구소> 코너는 다음 주가 마지막이에요. 🥺 아쉬운 마음에 커리어레터 독자분들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해 보았어요. <플랜B 연구소>의 전체 에피소드를 모두 담은 실물 책자를 제작하고 있답니다.
실물 책자와 함께, 2023 하반기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티켓 두 장을 드려요! 국내 프랜차이즈 브랜드 300여 개의 부스 체험과 창업 상담까지 직접 받을 수 있는 박람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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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어피티 독자분들을 위한 이벤트
- 신청 기간: 2023년 9월 2일(토)~9월 14일(금)
- 당첨자 발표일: 2023년 9월 16일(토)
- 배송 시작일: 2023년 9월 19일(화)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정보를 모아 보고 싶거나, 관심 있는 친구에게 선물하고 싶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 응모해 주세요. 총 30명을 추첨해 플랜B 연구소 책자와 IFS 창업박람회 티켓 2매를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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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생활 대나무숲
연봉 높이는 데
이직만 한 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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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Towfiqu barbhuiya on unsplash
직장인에게 연봉만큼 민감하면서도 눈길이 가는 주제가 없죠. 오늘 <직장생활 대나무숲>에서는 커리어레터 독자분들이 연봉을 높여온 이야기와 함께, 일잘러가 되는 팁을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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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원하는 능력을 꾸준히 추적하세요”
✍️ IT 업계 기획 10년 차 산책자 님
한 회사에 오래 다니면 연봉은 조금씩 오르기 마련이에요. 하지만 이직하면 훨씬 더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기존 연봉의 50~100%는 물론,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포지션이라면 200% 이상도 높일 수 있어요.
재직 중인 회사에서 업무 평가를 잘 받는 건 기본으로 하되, 시장에서 어떤 능력을 필요로 하는지 늘 탐색하고 있는 게 좋아요. 특히 IT 업계라면 더더욱 중요해요. 10년 근속하느니, 5년에 한 번 이직하는 게 연봉 올리는 데는 훨씬 도움 됩니다.
회사 안에서는 일에 집중하고, 회사 밖에서는 업계 동향에 촉각을 세워보세요. 세미나, 심포지엄에 참여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관련 책도 찾아서 읽어보고요.
💪 내공을 쌓으려면?
엑셀은 일잘러의 기본!
어떤 직군에서 일하든 기본적으로 엑셀은 공부하세요. 보고의 기본이기도 하고, 어떤 정보든 ‘데이터화’ 하는 데 엑셀 만큼 도움 되는 소프트웨어는 없습니다.
개인 스케줄 관리도, 업무 일지 작성도 엑셀로 해보면서 나의 일을 자동화 해보세요. 간단한 함수만 잘 쓸 수 있어도 어디 가서 ‘일머리 있다’는 소리 들을 수 있어요.
질문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잘 모르겠다면 옆에 물어보세요. 질문에 제대로 답해주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나쁜 사람이지 물어보는 사람이 바보인 건 아닙니다.
모두에게 처음은 있습니다. 누군가 여러분에게 질문한다면 친절하게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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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계획을 전략적으로 세워보세요”
✍️ 리테일 업계 경영기획 5년 차 튜브 님
연봉을 올리는 데는 포지션을 변경하는 게 가장 효과적이에요. 그리고 포지션을 잘 변경하려면 나만의 전략이 필요합니다.
현재 근무하고 있는 회사에서 내가 어디까지 성장할 수 있을지, 이직 타이밍은 언제쯤이 좋을지 미리 계획을 만들어 보세요.
제 경우에는 첫 회사에서 두 차례의 큰 연봉 상승이 있었습니다. 승진하면서 15% 올랐던 게 첫 번째, 성과를 인정받아 15% 오른 게 두 번째였어요.
4년 차가 되고 나서는 이 회사 안에서 15% 정도의 연봉 상승이나 성장이 어려울 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이직을 준비하기 시작했고, 5년 차가 되기 직전에 성공했습니다. 이직과 동시에 연봉을 18% 올릴 수 있었죠.
물론 초봉이 높지 않아서 가능했던 일일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나만의 커리어 성장 전략을 미리 생각하고 있어야,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다는 건 분명한 사실이랍니다.
💡 이 점은 꼭 알아두세요
연봉은 산업과 가장 크게 직결됩니다. 같은 직무라고 하더라도 회사가 어떤 산업에 속하는지에 따라 연봉이 크게 달라져요. ‘내가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산업’과 ‘평균 연봉이 높은 산업’ 사이에서 합리적으로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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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할 때, 확실한 연봉협상 자료를 준비하세요”
✍️ 외국계 이커머스 MD 4년 차 룰루라임 님
스타트업에서 외국계로 이직하며 연봉을 200% 올렸어요. 제가 연봉을 올린 방법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 연봉협상에서 주도권 가져오기
연봉을 높이며 성공적으로 이직한 사람들은 나의 가치를 남이 정하게 두지 않고, 스스로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리쿠르터가 제시하는 연봉에 휘둘리지 말고, 나의 희망 연봉을 제시하며 그 근거를 항목별로 제안해보세요.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외국계 기업으로 이직할 때는 ‘perks(perquisite)’도 따져볼 수 있어요.
외국계 기업에서는 ‘TC(Total Compensation)’를 산정할 때, ‘기본급(basic compensation)’에 해당하는 ‘direct compensation’ 외에도 ‘perks’를 따지곤 합니다. 식대, 특별 연차 등 사내 복리후생이 여기에 속하죠.
‘perks’는 회사마다 다르기 때문에, 전 회사에서 제공됐지만 이직하려는 회사에서는 제공되지 않는 것이 있다면, 그만큼의 차이를 현금 보상으로 요구할 수도 있어요.
두 번째, 합리적인 근거 자료 제시하기
‘perks’를 두고 협상하려면, 합리적인 근거 자료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해요. 정확하게 현금 보상액이 얼마인지 수치화하고, 증빙 자료를 같이 준비하세요.
그러려면 현재 재직 중인 회사에서 기본급 외에 제공하는 복지 혜택을 파악해야 합니다. 항목별로 현금 가치를 엑셀 시트로 정리해, 총금액이 정확하게 얼마인지 파악해두세요.
💡 성공 사례에서 팁을 얻었어요
이런 정보는 ‘연봉을 높이며 이직에 성공한 사람’의 책이나 유튜브를 통해 찾았어요. 개인적으로 인사 담당자의 콘텐츠는 생각보다 큰 도움이 되지 않더라고요. 관심 있는 업계, 회사에 다니는 사람과 커피챗을 갖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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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피티의 코멘트
- 어피티: 이야기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오늘 사연이 소개된 3명의 구독자분들에게는 네이버페이 3만 원권을 보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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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레터를 읽고 좋았거나 아쉬웠던 점, 혹은 궁금하거나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문을 두드려주세요. 익명 참여도 가능하답니다. 더 나은 커리어를 쌓을 수 있도록 어피티가 도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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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리어레터를 만드는 사람들
1. 차차🐿: 필진 차차🐿 님은 직장을 다니며 카페를 운영해본 사장님이에요. 도토리를 모으는 다람쥐처럼, 창업 정보도 차곡차곡 모아야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2. the 독자: ‘the 독자’는 어피티 구독자의 애칭이에요. 종종 머니레터와 커리어레터의 상황극, 기고글 속에 등장한답니다.
+ 그리고 어피티의 JYP, 정인, 졸리가 오늘자 커리어레터를 함께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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