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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2K, 세ㄱ1말 ㅍH션으I 열풍。.:*☆

 



 

#OTT #넷플릭스 #Y2K #잠뱅이 #대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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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님 안녕하세요! 얼마 전, 야놀자 이수진 대표의 북토크를 소개한 적이 있었죠. 서울에서 열린 북토크에 정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는데요, 앙코르 요구가 빗발쳐 이번에는 부산에서 앙코르 토크를 연다고 해요. 7월 6일(목) 저녁,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개최되니,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버튼을 클릭해 신청해 보세요!

 

오늘의 머니레터 세 줄 요약
  1. 넷플 이용자, 국내에선 줄고 미국에선 늘었다?
  2. Y2K로 다시 만난 브랜드는?
  3. 과거의 나에게 보내는 눈물의 편지
🗓️ 일정
오늘의 경제 일정

① 미국 물가 지표가 발표돼요

현지 시간 13일,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돼요. 미국 소비자물가는 기준금리를 결정짓는 데 중요한 지표입니다. 

② 스팩 공모주 청약이 열려요
13일 오늘부터 내일(14일)까지, 하이스팩8호, NH스팩29호, KB스팩25호 등 세 개의 스팩 공모주에 대한 청약이 진행돼요.

키워드 뉴스

 

① 무역: 6월 1일부터 10일까지, 우리나라 무역수지가 1조 8천억 원 규모의 적자를 냈어요. 반도체 수출은 여전히 상황이 안 좋습니다. 

 

② 등기: 다음 달부터 부동산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등기 여부가 표시됩니다. 아파트부터 시범적으로 적용되는데, ‘실거래가 띄우기’를 방지하기 위한 첫걸음이에요.

 

③ 실적: 지난해 우리나라 상장 기업의 영업이익이 2021년에 비해 34.2% 줄었어요. 특히 대기업의 영업이익이 많이 쪼그라들었습니다. 

 

④ 즉석밥: CJ제일제당과 쿠팡과 납품가를 두고 갈등을 빚으면서, 쿠팡에서 ‘햇반’을 살 수 없게 됐어요. 그 영향으로 쿠팡에서 중소기업이 파는 다른 즉석밥 매출이 100배 올랐다고 해요.

⑤ 알바: 청년층을 중심으로, 일하고 싶지 않은데 어쩔 수 없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사람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당장 한 달을 버틸 수 없기 때문이에요.

📈 경제생활

OTT 이용자 급증한 이유

글, 정인

국내 OTT 이용자 수가 늘었어요

지난 4월 중순 이후, 국내 OTT 이용자 수가 100만 명 이상 늘었어요. 특히 ‘티빙’과 ‘쿠팡플레이’의 유료 가입자가 크게 증가했어요. 불법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 ‘누누TV’가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OTT를 통해 콘텐츠를 보려는 수요가 커진 것으로 보여요.

넷플, 디플 MAU는 줄었어요

한편, 해외 사업자인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의 한국 월간활성이용자(MAU) 수는 감소했어요. (🗝️) MAU는 한 달 동안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순수 이용자 수로, 실제 사용률을 나타내는 지표예요.

미국 상황은 달라요

미국에서는 넷플릭스 신규 가입자가 크게 늘었어요. 계정 공유를 금지하고 광고가 포함된 저렴한 요금제를 출시한 영향이라고 해요. 넷플릭스는 미국에서 5월 25일부터 계정 공유를 금지했는데, 같은 달 28일까지 4일간 미국에서 하루 평균 7만 3천 명이 새로 가입했어요. 코로나19 팬데믹 때보다 가파른 증가세예요.

어피티의 코멘트
  • 정인: 최근 OTT 업체들은 사업모델을 조금씩 바꾸고 있어요. 기존의 사업모델은 수익성에 한계가 있었어요. 인기 콘텐츠를 사들이거나 제작하는 데 큰돈이 들고, 가입자 증가세는 정체되는 중이거든요. 아마존의 ‘프라임 비디오’도 넷플릭스나 디즈니플러스처럼 콘텐츠에 광고를 끼워 넣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해요.

👖 산업

Y2K 열풍, 다시 만난 브랜드

글, JYP

전 세계적으로 Y2K 열풍이 불어요

‘Y2K’의 Y는 연도(year), K는 1000(kila)을 뜻합니다. Y2K는 year 2000, 즉 2000년이라는 의미로, 1990년대 말~2000년대에 유행한 패션을 상징하는 키워드예요. 20년이 지난 요즘에는 18세~25세 Z세대를 중심으로 Y2K 패션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유행이에요.

 

잠뱅이도 다시 인기예요

1990년대 말~2000년대 초반까지 인기를 끌었던 국산 청바지 브랜드 ‘잠뱅이’도 부활했어요. 잠뱅이는 한때 매출 400억 원대를 기록할 정도로 잘 나갔지만, 해외 브랜드가 들어오고 온라인 쇼핑몰이 등장하며 밀려나 있었는데요, 2021년 ‘무신사’에 입점한 뒤, Y2K 브랜드로 다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잠뱅이 운영사의 매출과 영업이익도 늘었어요.

패션 업계도 바쁘게 움직이네요

패션 업계에서는 1990년대에 인기를 끌었던 제품을 새로 내놓기 시작했어요. LF는 작년 10월부터 ‘리복’을 공식 수입하기로 했고, 코오롱FnC는 1981년 국내에 처음 소개한 ‘헤드’를 최근 다시 선보였습니다. 브랜드 헤리티지에 새로운 세대의 니즈와 취향을 반영해 재해석한 아이템도 속속 등장하고 있어요.

어피티의 코멘트
  • JYP: 중국에서도 콤팩트 디지털카메라, 일명 ‘똑딱이’를 찾는 청년들이 많아졌대요. 새 제품보다는 구형 디지털카메라가 빈티지한 느낌을 낼 수 있어서, 2000년대 초반에 나온 중고 제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어요. 스마트폰 카메라에 밀려 사라진 제품인데, 스마트폰 카메라에 싫증이 난 새로운 세대가 찾고 있는 거예요.

🔥 경제생활 대나무숲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 🎤

사전적 의미로 ‘후회’는 현재 시점에 과거의 내 결정이 잘못된 것을 깨닫고, 뉘우치는 것을 뜻해요. 아쉬운 감정을 느끼는 데서 그치지 않고, 과거를 회고하며 마음가짐을 다잡을 수 있다면 후회는 성장의 계기가 될 수 있죠.

두 달 전, 어피티가 열었던 <천하제일 후회대회>도 이런 취지였어요. ‘돈’ 문제로 후회하는 일화와 함께 ‘과거로 돌아간다면 어떤 결정을 내릴 건지’를 묻는 이 설문에, 많은 분들이 사연을 보내주셨습니다. 다른 독자님들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말이에요.

오늘은 <천하제일 후회대회>에 들어온 세 개의 사연을 소개할게요. 과거의 나에게, 세 분의 독자님은 어떤 말을 남겼을까요?

👤 Js: “계좌를 나눠서 돈 관리할걸”

은행 직원과 5분 남짓 나눈 대화가 떠오르네요

미국에서 유학 생활을 하고, 직장을 다녔어요. 첫 직장에 취직할 당시에는 돈 관리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 제가 버는 월급보다 지출이 적으면 돈은 조금씩 모일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모든 자산을 일반 입출금 계좌(checking account) 하나에서 관리하고 있었어요.

취직 후 몇 달이 지난 시점에 은행에 갔더니, 은행 직원이 저축 계좌(savings account)를 하나 만들라고 권하더군요.

저는 ‘굳이 계좌를 두 개로 관리할 필요가 있냐’라고 물었고, 직원은 ‘계좌를 따로 관리해서 월급의 일부를 savings account에 넣는 게 심리적으로도 실질적으로도 큰 차이를 만들 거야’라고 답했어요.

하지만 전 제 고집대로 ‘필요 없을 것 같다’라고 말했어요. 어차피 이자도 아주 적은데 무슨 도움이 되겠냐 싶었거든요. 

지금 돌이켜 보면 소름이 돋아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저는 미국 기업을 나와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일한 기간을 생각하면 아주 적은 돈만 모은 채 말이죠. 

벌써 7~8년 전의 일인 데다 5분 남짓 나눴던 대화였지만, 은행 직원이 해준 조언을 다시 떠올려 보면 정말 소름이 돋을 정도예요. ‘그때 그 은행 직원의 조언을 들었더라면, 적어도 계좌 관리의 기초는 준비돼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아주 후회가 되네요.

과거로 돌아간다면 통장에 돈이 들어올 때 무조건 일정 금액을 적금 계좌로 입금하고, 그 계좌를 최대한 건드리지 않을 거예요. 그리고 통장 쪼개기를 통해 저에게 필요한 자금을 세분화해서 관리할 겁니다. 

과거의 나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과거의 Js야, 돈 관리에는 심리적인 요소도 중요한 것 같더라. 같은 돈이라도 우리가 어떤 심리를 가지고 관리하느냐에 따라 아주 효율적일 수도 있고, 엄청난 낭비가 될 수도 있어. 그러니 일정 금액은 무조건, 절대로 건들지 않는 적금 계좌와 다른 통장에 넣어서 관리하렴!”

– 머니레터 구독자 Js 님의 이야기
어피티의 조금 진지한 코멘트 💬
  • 돈 관리에서 심리적인 요소는 실제로 큰 영향을 끼쳐요. 행동경제학에서는 ‘심리적 회계(Mental Accounting)’라고 부르죠. 가계부를 쓰며 소비를 라벨링하고, 목적에 따라 통장을 나누어 사용하고(통장 쪼개기), 신용카드를 조심해야 한다고 얘기하는 것도 모두 이 맥락에서 출발합니다. 책 <심리계좌>에 이 내용이 자세히 담겨 있어요.

👤 도토리: “쇼핑보다는 경험에 돈을 쓸걸”

해외여행을 가서 쇼핑에 돈을 많이 썼어요

 

미래를 위해 저축하는 20대가 아닌, 오늘을 위해 쓰는 20대였어요. 스물두 살에는 유럽여행을 혼자 가기로 마음먹고, 20일간 여행하며 돈을 1,000만 원 가까이 썼습니다.

여행경비에 쓴 건 500만 원 정도고 쇼핑에만 500만 원 넘게 돈을 썼어요. 명품부터 옷, 여행지에서 사야 한다는 기념품까지… 물론 지금까지 잘 쓰는 것도 있지만, 대부분 유행이 지났거나 쓸 일이 없더라고요.

이제는 혼자 떠날 수 있는 용기도 없고, 한 달이나 여행하려면 퇴사를 해야 하는데 그럴 용기도 없어요. 지금도 그때가 종종 떠오르는데, ‘쇼핑할 돈으로 더 오래, 더 많은 국가를 경험하고 올 걸’ 하는 후회가 남아요.

과거의 나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결혼 생각이 없다고 해서 돈을 모으지 않고,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갖고 싶은 거 다 가지려고 하면 반드시 후회할 날이 올 거야. 여행도 좋지만, 여행을 하면서도 충분히 돈도 모을 수 있어! 너의 서른 맞이가 힘들지 않도록, 얼른 가계부 쓰고 소비 습관도 고쳐보자.”

 

– 머니레터 구독자 도토리 님의 이야기

어피티의 조금 진지한 코멘트 💬

  • 보통은 사야 할 물건을 리스트업하지만, 여행지에서는 반대로 생각하는 게 좋아요. 사야 할 물건을 사고도 더 사고 싶은 심리가 강하거든요. 여행 전, 충동 소비를 막기 위해 ‘사지 말아야 할 물건 리스트’와 함께 기념품 예산을 정해두세요. 기념품 예산만큼 외화를 봉투에 따로 관리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 LAM: “모임은 아쉬울 때 끝낼걸”

숙취와 정산서만 남은 뒤풀이가 떠오르네요

아무 생각 없이 뒤풀이에 따라갔지요. 오랜만의 모임이기도 했고 자리를 뜨려 하니 주변 사람들이 붙잡았어요. 정신없이 흘러간 뒤풀이 다음 날, 제게 남은 건 흐릿한 기억와 숙취로 저린 배, 그리고 정산서였어요.

‘이 돈이면 혼자 카페에서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케이크가 몇 개야!’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평소에는 조금이라도 싼 케잌에 아메리카노를 사면서도 전전긍긍했단 말이에요.

모임은 가장 행복하고 아쉬울 때 끝내라고 했는데, 그 말을 잠시 잊었어요. 역시 술과 밤은 위험해요.

과거의 나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유혹에 속지 마. 너가 평소에 아끼고 아꼈던 습관들을 기억해. 돈을 써도 되는 상황인지 헷갈린다면, 오늘 그 돈을 쓸 계획이 있었는지 떠올려 봐. 만약 없었다면, 매정하게 돌아서 버려.

만약 (아주 희박한 확률로) 그날 잊을 수 없는 추억이 생긴대도, 너의 의지로 마련할 수 있는 기회는 충분히 널려있어. 지금 흥에 술에 취한 너 말고, 차분하고 이성적인 과거의 너를 믿어!”

– 머니레터 구독자 LAM 님의 이야기

어피티의 조금 진지한 코멘트 💬

  • 지출 관리 측면에서 술과 밤은 정말 위험하긴 해요. 밥값, 술값만 나가는 게 아니라, 택시비에 다음날 해장을 하는 데도 돈을 쓸 가능성이 있거든요. 이 문제에서는 LAM 님의 말씀이 확실한 답이에요. 이 돈을 쓸 계획이 있었는지 생각해 보고, 아니라면 매정하게 돌아서기. 그리고 내 의지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는 널려있다는 걸 기억하기!
💰

오늘의 한 걸음이 분명 내일을 바꿀 거야!

(어피티 독자 이봄 님의 한 마디)

🔊 독자 피드백
이런 의견이 있었는데요,
  • 생리통 약이 내성이 생긴다는 말이 너무 많았는데, 정확한 팩트와 올바른 복용방법을 안내해 주셔서 좋았어요! (로지타, 핑구, 신센굿 님 외 다수)
  • 화장품, 향수뿐 아니라 취미나 문화생활 등 관심 있는 분야와 관련된 경제 내용이 나오면 더 흥미가 가는 것 같아요. (박세빈 님)
$%name%$ 님의 생각도 궁금해요!
머니레터를 읽고 좋았거나 아쉬웠던 점, 혹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저희에게 들려주세요. 익명으로도 참여할 수 있답니다. 피와 살이 되는 독자님들의 모든 의견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읽으며 더 나은 머니레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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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레터를 만드는 사람들
🤓 졸리: 모든 콘텐츠의 근간은 ‘글’이래요. 그래서 요즘은 시간 날 때마다 퍼블리, 얼룩소, 브런치 등을 돌아다니며 글을 읽고 있습니다. 건강한 콘텐츠 생산자가 되기 위한 기초 근육을 만드는 느낌으로요!
+ 그리고 어피티의 JYP, 정인이 오늘자 머니레터를 함께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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