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연금 #인적분할 #머니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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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전일 종가 / 가격정보: 2022년 12월 기준, 전년 동월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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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머니레터 세 줄 요약
- 작년 주택연금 가입자 수가 역대 최고였어요.
- 코오롱 3형제의 주가 상승세가 엄청나요.
- 재테크에도 중간점검이 필요해요! 4년 차 연구직의 머니로그로 금융상품 정리 꿀팁을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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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
① 올해 첫 국내 물가지수가 발표돼요
2일 오늘, 통계청이 국내 1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발표해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5%대를 이어갈지가 관건이에요. 난방비 등 공공요금이 오르고, 신선식품 가격도 오르고 있거든요.
② 기업 실적이 발표돼요
현지 시간 2일, 애플ˑ알파벳(구글)ˑ스타벅스ˑ포드 등 미국 상장기업이 실적을 발표해요. 애플 실적은 이번 주 뉴욕증시 최대 변수라고 이야기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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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뉴스
① 인구: 중국 쓰촨성 당국이 출생 제한 정책을 폐기합니다. 인구 수를 통제하기 위해 출생 제한 정책을 벌여왔는데, 인구 감소가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되면서 정책 기조가 바뀌었어요.
② 자동차: 작년에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는? 일본 자동차 회사 ‘도요타’의 준중형 세단, ‘코롤라’였다고 해요. 도요타는 3년 연속 전 세계 판매 대수 1위를 지켰습니다.
③ 육류: 물가가 오르며 전 세계적으로 소고기 소비량이 줄어든 가운데, 우리나라의 1인당 소고기 소비량은 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주식이 고기가 아니라 곡물이라서 소고기 소비에 대한 부담이 덜했다고 해요.
④ 키즈: 롯데백화점의 1월 키즈 패션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늘었어요. 이 분위기를 틈타 샤넬, 루이뷔통, 구찌, 펜디, 버버리도 키즈 라인을 내놓고 있습니다.
⑤ AI챗봇: 요새 인공지능 챗봇 ‘챗GPT’가 화제인데요, 중국 기업 ‘바이두’도 AI 챗봇 대열에 합류할 전망이에요. 올해 3월에 챗GPT와 비슷한 서비스를 내놓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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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주택연금 가입자, 역대 최고였던 이유
작년 가입자 수가 최고였어요
지난해 주택연금 🏷️ 신규 가입자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주택연금 가입자가 연금 수령 시점부터 매월 받는 금액은 가입자의 연령, 주택의 시장 가격, 이자율 등에 따라 달라져요. 그런데 최근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면사 집값이 떨어지기 전에 주택연금에 가입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2021년에는 해지 건수가 많았어요
2021년에는 주택연금 해지 건수가 5천 건을 넘어서면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2021년은 부동산 가격이 정점을 찍었던 시기예요. 이때 많은 사람들이 주택연금을 받기보다는 부동산을 매매해 시세차익을 노리는 편이 낫다고 판단한 거예요.
노후 대비 방법 중 하나예요
주택연금은 노후자금을 마련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누적 가입자를 기준으로, 지난해 주택연금 평균 월 지급액은 115만 6천 원이고, 연금 가입자 평균 연령은 72.1세예요. 당장 올해 3월부터 신규가입자의 월 지급액은 지난해 가입자에 비해 최대 6.2% 줄어듭니다. 집값 하락과 금리 상승, 기대수명 증가 등이 반영됐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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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연금 🏷️
주택연금은 현재 거주 중인 집을 국가에 담보로 맡기고 매달 연금으로 일정한 금액을 평생 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월 지급액은 가입자의 연령, 주택의 시장 가격, 이자율 등을 고려해서 산정해요. 다른 조건이 동일할 때, 주택의 시장 가격이 높을수록 월 지급액이 높아져요.
주택연금은 2019년 가입연령이 60세에서 55세로 하향됐어요. 가입 가능한 주택 가격 요건도 ‘시가 9억 원 이하’에서 ‘공시지가 9억 원 이하’로 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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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3형제의 상승세가 엄청나요
이틀 전부터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코오롱글로벌우’의 주가가 엄청난 기세로 오르고 있어요. 1월 31일,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재상장하면서 관련 종목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인적분할 후 재상장했어요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코오롱글로벌의 자동차 사업부를 인적분할해서 세운 새로운 회사입니다. 한 기업을 쪼개서 몇 개의 기업으로 나누는 ‘기업분할’은 크게 ‘물적분할’과 ‘인적분할’로 나뉘어요. 이 중 인적분할은 기존 투자자도 신설 법인의 주식을 받을 수 있어서, 물적분할에 비해 주주들의 반대가 적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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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기업의 핵심분야는 달라요
코오롱글로벌은 2012년에 건설, 상사, 자동차 부문을 합병했습니다. 그런데 각 사업의 시너지가 잘 나오지 않았고, 이번 인적분할로 구조를 효율화했다는 분석이 있어요. 코오롱글로벌은 건설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집중하고,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수입차 유통판매에서 종합 모빌리티 사업자로 나아갈 계획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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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피티의 코멘트
- JYP: 지난해, 코오롱글로벌의 1분기 매출 중 수입차 판매 매출이 건설계약 매출을 넘어섰습니다. 각각 46.9%, 42.6%로 비등비등했지만, 수입차 부문이 건설 부문의 매출을 넘어선 건 처음이었다고 해요. 매출 구조를 보니 각각 다른 회사로 분리하는 게 확실히 효율적이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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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로그
재테크에도 중간점검이 필요해요!
4년 차 연구직의 머니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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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기간 종료 후에, 3개월 동안 모은 돈으로 간 스위스 여행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머니 프로필
- 닉네임: 하늘
- 나이: 만 28세
- 금융 성향: 숲을 보는 앵무
- 돈 관련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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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살 전까지 1억 원 모으기
- 내집 마련을 목표로 청약에 도전하기
- 투자 등으로 자산 불리기
- 월평균 실수령액: 286만 원(성과급 미포함)
- 주거 형태: 전세(원룸)
- 현재 자산
- 비상금: 4,900만 원
- 예·적금: 과학기술인으뜸적금 610만 원(월 50만 원 납부, 연이율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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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청약저축: 369만 원
- 정기예금(복리): 4,200만 원(유진저축은행 Fi 리볼빙 정기예금 36개월)
- 보증금: 5,000만 원(전세)
- 해외투자: 75만 원(ETF IVV, JETS)
나의 한 달 돈 관리 방법
- 월급 관리
- 월급이 들어오면 보험료와 관리비, 적금이 빠져나갑니다. 나머지 월급과 비상금은 합쳐서 관리해요. 비상금 200만 원은 그대로 유지하고, 기본비에서 필요할 때마다 생활비로 돈을 넘깁니다.
- 필요할 때마다 국민은행의 돈을 인출해 지역카드 등에 배분하여 사용합니다.
- 토스앱으로 한 달에 얼마 정도 사용하였는지만 확인하고 있어요.
- 초반에는 월 지출이 100만 원을 넘지 않았지만, 요즘에는 평균적으로 150만 원에서 180만 원 정도 지출해요. 대학원 교육비를 지출하는 달은 약 500만 원정도 지출이 있었고, 모임이 많은 달은 230만 원 정도 나가요.
월평균 고정비
- 주거비: 관리비 5만 원, 그외 도시가스, 전기세는 변동적
- 교통비: 6만 원
- 통신비: 10만 원
- 자기계발: 대학원(매 학기 당 약 300만 원 ~ 390만 원)
- 보험료: 15만 원
월평균 변동비
- 식비: 40만 원 이상
- 쇼핑: 20만 원~50만 원
- 운동: 5만 원~10만 원
- 유흥비용: 40만 원 이상
연간 비정기 지출
- 연간 여행 경비: 100만 원 이상
- 연간 명절 비용: 50만 원
- 연간 경조사 비용: 15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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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관련 고민과 어피티의 솔루션
Q. 돈관리, 어떻게 효율적으로 할까요?
첫 회사에 입사하고 나서는 돈이 모으는 재미가 있었어요. 그런데, 요즘 들어 돈이 쌓여가는 느낌도 적고 효율적으로 운용하지 못하는 생각이 듭니다.
고민은 크게 두 가지예요.
- 은행 계좌를 정리하고 싶어요. 지금은 국민은행을 주거래계좌로 해서, 필요할 때마다 돈을 꺼내 쓰고 있어요. 지역 이음카드로 지출한 금액은 토스 앱에서 계산되지 않는 등 관리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 현재 입출금에 있는 9천만 원의 예산을 이렇게 나눌 예정인데, 관련해서 조언을 얻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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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축은행 3년 예금에 4,200만 원 넣고
- 입출금 통장(파킹통장 개설 생각 중)에 2,000만 원을 넣고
- 2,800만 원을 내년 전세 이사 주거용으로 3개월 예금으로 묶기
지금까지 돈관리를 입출금 통장에 넣어놓는 방식으로만 했었어요. 지금이라도 부지런하게, 효율성 있게 저축하고 싶습니다.
A. 재테크 레벨업 전에, 중간점검을 가져볼게요
하늘 님, 30살까지 1억 원 모으기를 목표로 열심히 달려오셨군요! 고민에 대한 답변을 드리기 전에, 그동안 꾸준히 저축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다는 얘기를 드리고 싶어요.
고지를 코앞에 두고, 하늘 님이 답답한 감정을 느끼는 것도 이해가 돼요. 사회초년생부터 3~4년 동안 목돈 모으기에 집중했을 때, 하늘 님과 비슷한 시점에 재테크 권태기를 겪는 분들이 꽤 계셨어요.
일단 돈을 모으고 있긴 한데, 지금껏 모아온 방식이 현명한 방식이었는지 의문이 들고, 모은 돈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감이 잘 잡히지 않고, ‘이렇게까지 돈을 모아야 하나’ 싶어 갑자기 돈을 많이 쓰게 됐다는 고민이 있었죠.
이 얘기를 꺼낸 건, 하늘 님이 무언가를 잘못해서 지금 답답한 감정을 느끼게 된 게 아니라는 걸 말씀드리기 위해서예요.
다시 문제의식을 느끼고 용기 내서 머니로그도 보내주셨으니, 이제 마음을 다잡고 한 발짝씩 움직이기만 하면 금방 고민이 해결될 거예요. 이제부터 어떻게 ‘재테크 권태기’를 극복할 수 있는지 말씀드릴게요!
돈이 더 나가는 듯한 ‘느낌’이 사실일지도 몰라요
요새 어피티는 머니레터 뉴스 아이템을 서치할 때 ‘인상’이라는 키워드를 검색하곤 해요. 가격이 인상되는 제품, 서비스가 너무 많아서 뭘 소개해야 할지 고민할 때도 많습니다.
그만큼 생활물가가 정말 많이 올랐는데요, 이럴 때는 평상시처럼 소비해도 월 지출금액의 앞자리 수가 바뀌거나 금액 단위가 바뀔 수 있어요.
게다가 하늘 님은 최근 들어 전보다 돈을 더 많이 쓰게 됐다고 하셨어요. 모임, 외식, 쇼핑 등에서 큰 소비가 한두 번씩 발생하기 시작하면 그동안 조여온 지출 통제의 고삐가 쉽게 풀어집니다.
뻔한 얘기지만, 지출을 줄이기 위한 도구로 가계부만한 게 없어요. 예결산까지 짜기에는 손이 안 간다면 내 소비를 기록하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앱을 통해 ‘이번 주 지출 총액’을 확인하는 대신, 엑셀이나 종이 다이어리에 직접 소비를 기록해보시는 걸 추천 드려요.
나를 스쳐 지나간 돈을 다시 한번 돌이켜보는 것만으로도 지출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자주 쓰는 물건이 있다면 더 싸게 파는 곳을 찾아볼 만한 동기도 생기고요.
재테크 권태기,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려면
하늘 님은 덧셈의 영역에서 곱셈의 영역으로 넘어가는 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이전까지는 매달 저축액을 통장에 넣어 더하는(+) 삶이었다면, 이제는 모은 돈의 곱하기, 수익률(%)이 중요해진 셈이죠.
곱셈의 영역으로 넘어가기 전에, 잠시 중간점검을 해보는 게 좋습니다. 앞으로도 저축은 계속 해나가야 하지만, 이제는 목돈을 운용하기 위한 전략도 잘 세우셔야 해요.
먼저, 조금씩 말고 한꺼번에 싹 정리합시다
일단 금융상품부터 정리해야 합니다. 현재 통장 리스트를 만들어서 소소한 현금 자산까지 모두 기록해주세요. 방 청소를 할 때 가장 먼저 ‘숨어있는 물건’을 다 꺼내놓고 버릴 건 버리는 것처럼 ‘숨은 돈’을 꺼내놓고 안 쓰는 계좌는 과감하게 해지합니다.
돈 관리를 더 효율적으로 바꿀 수 있도록 어피티의 금융상품 정리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준비물은 A4 용지 여러 장, 펜, 서로 다른 색상의 포스트잇 두 종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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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묶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제 목돈을 놓아둘 금융상품을 선택할 차례입니다. 하늘 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파킹통장에 넣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재테크에 재미를 붙이기 위해 만기가 짧은 곳 위주로 여러 곳에 쪼개어 보관해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저축은행 3년 예금으로 들어갈 돈 중 일부를 활용해, 12개월짜리 단기 적금에 풍차 돌리기 방식으로 저축하거나, 월배당이 이뤄지는 미국 주식 ETF 등을 살펴보시면 어떨까요?
풍차 돌리기는 안전하지만 손이 많이 가고, 월배당이 이뤄지는 ETF는 매달 배당이 들어오지만 주가 움직임에 따라 손실을 입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어요. 큰돈을 넣어두시라는 뜻은 아니에요. 돈을 운용하는 데서도 재미를 얻기 위해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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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취준생, 휴직자의
머니로그가 궁금해요!
머니로그는 2018년 7월 어피티의 시작과 함께한 코너이자, 돈을 벌고, 쓰고, 모으는 이야기를 솔직하게 공유하는 참여형 기획 콘텐츠입니다. 머니로그를 보내주시면, 사연을 선정해 돈 고민에 대한 솔루션을 보내드려요.
혹시 대학생이거나 취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일을 잠시 쉬고 있어서 머니로그 기고를 망설이고 계시나요? 걱정 마세요. 머니로그는 돈 쓴 이야기를 적어보고, 스스로 리뷰하는 게 목적이니까요. 가이드에 따라 작성하는 것만으로도 돈관리에 도움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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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다 먹어 치우겠어!
(어피티 구독자 감자 님의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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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 피드백
이런 의견이 있었는데요,
- 퇴사각… 제목 때문에 누르기 조심스러웠어요. (jules 님)
- 회사에서 읽어서 오히려 ‘퇴사각’이라는 단어가 눈에 쏙 들어왔어요. 어피티 팀이 직장인들을 잘 이해하고 공감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주 님)
머니레터를 읽고 좋았거나 아쉬웠던 점, 혹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저희에게 들려주세요. 익명으로도 참여할 수 있답니다. 피와 살이 되는 독자님들의 모든 의견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읽으며 더 나은 머니레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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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레터를 만드는 사람들
1. JYP: 전세 계약이 반년 남았습니다. 이제 올해의 가장 큰 프로젝트가 시작됐어요… 다음 집은 주거단지 아파트 월세로 알아보고 있는데, 뜻대로 될까요? 원만하게 진행되면 좋겠지만, 아니라면,.. 콘텐츠로 만들겠습니다.
2. 졸리: 아니 왜 벌써 2월이죠..?
+ 그리고 어피티의 정인, 주연, 어PD, 수진이 오늘자 머니레터를 함께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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