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택배문자 #스미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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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 환율 1,309.00 ▼ 6.50 (-0.49%)
양송이버섯(100g) 3,596원 ▲ 1,620원 (+81.98%)
주가지수: 전일 종가 / 가격정보: 전년 동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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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님, 요즘 머니레터에서 물가 뉴스를 많이 전해드리는데요. 한동안은 물가가 오를 것으로 보여요. 어피티 팀은 머니레터에 생활 물가를 방어할 수 있는 기사도 함께 전해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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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머니레터 세 줄 요약
- 원유 가격이 물가를 끌어올리고 있어요.
- 택배 문자를 가장한 스미싱을 조심하세요.
- 아파트 청약과 양도에 대한 부동산로그를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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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미국 기업 실적이 발표돼요
현지 시간 20일, 테슬라와 ASML, 애보트, 바이오젠, 베이커휴즈, 라스베가스 샌즈,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즈, 알코아가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에요.
② 공모주 청약이 시작돼요
간만에 코스피 상장을 예고한 기업이 등장했어요. ‘수산인더스트리’가 오늘부터 내일까지 공모주 청약에 나선대요. 이곳은 원자력·화력·신재생 발전을 위한 플랜트 종합정비기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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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가 치솟았어요
국제유가가 배럴당 120달러를 넘어섰어요. 2016년과 2020년에는 배럴당 20달러까지 떨어졌다는 걸 감안하면 정말 많이 올랐어요. 지난달엔 휘발유가 리터당 2,200원을 넘은 적도 있습니다.
중동산 원유의 수요가 늘어서 가격이 올랐어요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로 유럽은 러시아산 원유와 가스를 사지 않기로 했어요. 대신 중동산 원유를 구매하면서, 중동산 원유의 수요가 늘었습니다. 중동의 생산량은 그대로인데 사려고 하는 수요가 늘어나자 원유의 가격이 올랐어요.
원유 생산량을 늘려야 하지만, 쉽지 않아요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원유를 더 생산해 달라고 요청하러 중동에 방문했는데요. 특별한 성과는 없었어요. 원유 공급이 원활해져야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이 잡힐 수 있기 때문에 이 결과는 시장에 안 좋은 신호가 될 수 있어요 |
어피티의 코멘트
- 정인: 그래도 요즘에는 국제유가가 조금 내려왔죠. 경기침체 우려와 중국의 재봉쇄로 수요가 줄은 영향이에요. 세계의 공장인 중국이 원유를 사용하지 않으면 원유 수요는 큰 폭으로 줄어요. 올해는 계속 유가가 올랐다 내렸다 들쑥날쑥할 거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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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JYP
택배사에서 수상한 문자가 왔다면?
“택배 배송지를 확인해주세요.” 택배가 올 일이 있다면, 이런 문자 메시지가 와도 이상하게 느껴지지 않아요. 그런데 이 문자에 낯선 링크가 등장한다면 절대 클릭해서는 안 됩니다. 악성 앱을 설치하도록 유도해, 개인정보를 가져가는 스미싱 🏷️ 일 수 있거든요. (🗝️)
예전부터 기승을 부리던 사기예요
CJ대한통운은 2017년부터 택배사 사칭 스미싱에 대해 경고해왔어요. 요새는 수법이 발전해서, 링크를 클릭하면 악성 APK파일이 다운로드 되는 게 아니라 카카오톡 친구 추가 페이지로 넘어간다고 해요. 이용자들이 사기라고 생각하지 않도록 장치를 하나 더 걸어놓은 거죠.
이렇게 대처하시면 돼요
만약 악성 앱을 다운로드 받았다면 ‘다운로드’ 폴더에서 직접 APK 파일을 삭제하거나 모바일 백신으로 악성 앱을 삭제해야 합니다. 그리고 소액결제가 이루어졌는지 확인하고, 혹시 모를 피해를 위해 공인인증서를 폐기 후 재발급받는 게 좋아요. |
어피티의 코멘트
- JYP: 택배 스미싱 대처법은 부모님께도 꼭 한 번 알려드려보세요. 특히 명절이나 연말연시 등 서로 선물을 주고받을 일이 많을 때 택배 스미싱이 기승을 부리는데요. 좋은 마음으로 링크를 눌렀다가 걱정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거든요. 이상한 문자를 받으면 캡처 이미지를 보내달라고 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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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싱 🏷️
스미싱(Smishing)은 ‘문자메시지(SMS)’와 ‘피싱(Phishing)’을 합친 단어예요.
문자메시지에 악성 앱 주소를 넣어 대량으로 전송하는 방식으로 접근하는데요. 이후 악성 앱을 설치하거나 전화를 유도해 금융정보,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수법으로 사기에 이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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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
로지텍 키보드 만나고
업무효율 좋아졌다~ 🎶
???: 요즘 ‘MZ 세대’는 말야, 사무실에서도 기계식 키보드를 쓴다고 하네.
어피티: 20세에서 49세까지를 아우르는 그 MZ 세대 말이죠.
???: 그래. 게다가 MZ 세대는 사무실에서만 일하는 게 아니라 휴양지, 카페, 집에서 일하는 ‘에브리웨어 사무실’ 문화가 대세라고 하지.
어피티: 노트북과 인터넷만 있으면 사무실이 아니라도 충분히 일할 수 있죠.
로지텍: 그래서 로지텍이 준비했습니다. ‘SIGNATURE K855 무선 기계식 TKL 키보드’!
참지 마세요,
키보드를 두드리세요
컴퓨터 주변기기로 많은 분들에게 품질을 인정받아온 로지텍이 ‘적축’ 키보드를 새로 출시했습니다.
the 독자: 적축이 뭔가요? 저축도 아니고…🤭
어피티: …기계식 키보드는 축에 따라 청축, 적축, 갈축 등으로 구분할 수 있어요. 각각 키가 눌리는 방식이 다른데요, 적축은 부드러운 움직임을 자랑하면서도 기계식 특유의 경쾌한 키감을 느낄 수 있어요.
사무직 직장인이라면, 키보드에서 손을 떼고 있는 시간보다 키보드를 붙잡고 있는 시간이 더 길 거예요. 그래서 ‘어떤 키보드를 사용하는지’는 생각보다 업무 효율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the 독자: 진짜… 불편한 키보드로 작업을 하다 보면 일하는 내내 옅은 빡침이 느껴지거든요.
어피티: …부드럽고 경쾌한 키감을 자랑하는 ‘시그니처 K855’와 함께 한다면? 키보드처럼 오랜 시간 함께하는 제품, 자주 만지는 제품에 투자하는 것도 일의 생산성을 높여주는 방법이에요.
그래서 어떤 점이 좋냐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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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모던한 디자인과 뛰어난 내구성
‘시그니처 K855’는 견고함과 감성까지 갖춘 프리미엄 알루미늄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텐키리스 레이아웃으로 컴팩트한 디자인도 눈여겨볼 만해요. 제품 상단 알루미늄은 재생에너지를 사용해 만들어, 친환경성도 갖추고 있어요.
둘째, 무선 연결도 스마트하게
키보드와 함께 오는 수신기, ‘로지 볼트’는 강력한 보안과 빠른 연결을 자랑합니다. 그런데 무선 키보드, 무선 마우스 이용자라면 무선 연결을 위한 조그만 기기(수신기)를 잃어버려 난감했던 적이 있을 거예요. ‘시그니처 K855’는 블루투스 LE로도 깔끔하게 기기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셋째, 최대 3개의 디바이스를 한 번에 컨트롤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작업해야 하는 분들에게는 ‘시그니처 K855’가 더욱 유용할 거예요. 운영체제를 가리지 않고 PC, 모바일 또는 태블릿 기기와의 호환성이 뛰어나거든요. 키보드 상단에 위치한 ‘이지스위치’를 누르면, 내가 설정한 대로 최대 3개의 디바이스를 연결해 자유자재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어요.
넷째, 편리한 FN 단축키와 키 커스터마이징으로 업무 생산성 시너지
새로워진 단축키는 더욱 편리해졌습니다. Logi Options+ 소프트웨어로 자주 쓰는 키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어요. 여기에 로지텍 FLOW를 지원하는 마우스와 함께 사용하면 ‘시그니처 K855’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답니다.
로지텍 FLOW는 최대 3대의 PC를 넘나들며 커서 이동, 텍스트나 문서, 파일을 복사•붙여넣기할 수 있는 기능이에요. 마우스의 커서가 움직이는 곳으로 ‘시그니처 K855’도 자동으로 연동됩니다.
마지막으로 엄청난 배터리 효율로 유명한 로지텍답게 AAA배터리 2개로 최대 36개월까지 쓸 수 있는 넉넉함까지 갖췄어요. 충전 스트레스 없이 편하게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어요. |
99,000원의 가격. 많은 분들이 ‘가성비 좋은 키보드’로 꼽았습니다. 시그니처 K855의 인기는 출시 2주 만에 품절로 증명했어요. 현재 일시 품절 상태로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답니다. 로지텍이 선보이는 새로운 기계식 키보드, ‘시그니처 K855’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 이 글은 로지텍으로부터 광고비를 지급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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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나무숲
남들: 아깝다, 아까워!
나: 어쩔티비
누군가는 ‘그런데 돈을 왜 써? 돈 아깝다!’라고 할 수도 있지만, 나에게는 아깝지 않은 소비들이 있습니다. 어피티 멤버들의 답변을 먼저 볼까요?
- 어PD: 동물복지 달걀이요. ‘동물복지 인증’이 있는 달걀은 엄~청 비쌀 것 같지만 코스트코, 오아시스마켓 등에서 생각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어요!
- 수진: 저는 포기에 돈을 아끼지 않는 편이에요! 호주 회계사 되겠다고 100만 원 넘는 응시료를 냈지만 포기할 때 이 돈이 아깝지 않았어요. 덕분에 좋아하지 않는 게 무엇인지 알았으니까 경험값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당시에는 많이 아까웠어요.. 지나고 나서야 쿨할 수 있는..ㅋㅋㅋㅋㅋ)
어피티 대나무숲, 이번 주제는 ‘남들은 아깝다고 하는데 나는 하나도 안 아까운 소비’입니다. 나의 지갑을 지키는 문지기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통과!”를 외치는 것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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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어마이하우스
주택담보대출과 부동산 양도세가 고민이에요!
글, 채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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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를 좋아합니다. 테니스를 치는 것 경기를 보는 것 모두요. 위 사진은 파리에서 열리는 대회 전경이에요.
나의 머니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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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둥둥파파
- 나이: 만 39세
- 금융 성향: 현실적인 라쿤
- 돈 관련 목표와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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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 목표: 순자산을 20억 이상 일구기
- 단기 목표: 5~10년 이내에 투자용 부동산을 분양받거나 매수하기
- 하는 일: 비영리재단 / 연구지원 / 9년 차 / 과장
- 세전연봉: 5,100만 원
- 월 평균 실수령액: 월급 390만 원, 부업(연간 50~150만 원), 배우자 월급 330만 원
- 주거 형태: 본가거주
- 현재 자산: 약 2억 2천만 원(가계 자산 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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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금성 자산: 4,150만 원(청약예금 1,500만 원, 주택청약종합저축 720만 원, 외화예금 280만 원 포함)
- 투자 자산: 약 1억 4천만 원
- 연금: 3,910만 원
나의 한 달 돈 관리 방법
- 월급관리: 가계합산이 아닌 개인을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 월급이 들어오면 신용카드 대금을 미리 결제합니다. 약 50만 원 정도가 한 달 용돈, 생활비예요.
- 그 외 정기지출은 보험료, 통신비, 관리비 등이 있어요.
- 나머지 급여를 적금과 연금, 정기투자(투자자문 서비스), 비상금 순으로 이체합니다. 적금에 150만 원, 연금은 연금저축펀드 25만 원, IRP 25만 원을 넣고 정기투자는 매월 0~100만 원 사이를 넣어요.
부동산 고민과 채상욱 님의 솔루션
Q1.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을 최대 어느 정도로 잡아야 할까요?
지하철역 기준 도보권 공공분양단지 사전청약에 당첨되었습니다. 분양가는 상승분을 감안할 때 약 4억 8천만 원이에요. 현재는 이 금액을 기준으로 자금 계획을 세우고 있어요.
본 청약은 2023년 6월에 있고, 2023년 7~8월 계약금으로 분양가의 10%를 내야 해요. 2025년 하반기까지 중도금 50%를 5회에 나눠서 내고 2026년 1월에 잔금을 치루는 일정이에요.
저희 부부 자산으로는 계약금 10%와 중도금 10%씩 3회차로 총 40%까지 대출 없이 납부할 수 있어요. 나머지 중도금 2회분은 대출을 받고, 입주 시에 주택담보대출로 중도금 대출을 상환할 계획이에요.
이런 상황에서, 소득과 보유자산을 고려해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을 최대 어느 정도로 잡아야 할지 궁금합니다.
A1. DSR은 세후소득의 20% 이내가 적절합니다
LTV는 제도적 한계까지 받을 수 있어요
LTV 기준은 약 60%선입니다. 현재 분양가의 40%까지 마련되셨다고 했는데 굉장히 바람직한 상황이에요. 분양가 4억 8천만 원 기준으로 남은 60%의 분양가, 즉 2억 8,800만 원은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DSR은 20% 이내로 관리해주세요
분양 아파트를 위해 주택담보대출을 받으면 원리금 상환액은 세후소득의 20% 이내로 관리해주세요. 한국 가구의 평균적인 소득대비 주거비 지출이 15~20% 이내예요.
부부합산소득이 720만 원인 것을 감안하면, 현재의 소득 수준에서는 원리금 지출액 합계가 월 150만 원이 넘지 않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주거비가 20%를 초과하면 다른 소비가 위축되거나 저축 활동 등이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이 비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Q2. 현재 거주 중인 아파트를 증여 받는다면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현재 부모님 명의 아파트에서 거주 중이에요. 부모님은 지방에 거주하고 계시고 제가 거주 중인 아파트를 저에게 증여하고 싶어 하세요. 현재 기준으로 시세차익, 공제금액 등을 감안해 증여세를 계산하면 1억 3천만 원가량 돼요.
부동산 관련 정책, 세금이 자주 바뀌어서 복잡하긴 하지만 어떻든 간에 부담이 커요. 특히, 아파트 분양을 위해 대출을 받고 증여를 받으면 증여세 부담으로 총주거비가 너무 커질 것 같습니다.
이 상황에선 어떤 점을 고려해 증여 계획을 세우면 좋을까요?
A2. 새로운 아파트 분양과 증여 계획을 세워보세요
양도세를 줄이는 데 집중해보세요
현 거주주택을 증여받는 경우를 가정해보겠습니다. 양도세를 내더라도 주거비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이기 때문에 현재 주택에 거주하는 것이 유리해 보입니다.
증여를 결정할 경우, 양도세 부담을 줄이는 방법을 위주로 봐야 할 텐데 저가양도 방식 등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가족 간 저가양도는 부모님이 저가양도분에 대한 양도세를 내는 방식으로 매수자는 매수부담이 줄어요. 양도세를 매수자가 대납하는 ‘저가매수방식’으로 매매할 수도 있는데, 다양한 시나리오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세무상담을 받을 필요가 있겠어요.
분양받은 아파트를 활용해 대출 부담을 줄일 수 있어요
사전청약이 당첨된 아파트를 준공 후 전세로 돌려서 대출 부담을 줄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서 의무거주 기간이 적용돼요. 그렇지만 최근 의무거주 조건을 완화할 조짐이 보여서 이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먼저 당첨된 아파트에 전세를 줘서 대출 부담을 줄이고, 보유 기간 중에 의무거주 기간을 채우는 방식을 고려해보세요.
📌 본 솔루션은 필진의 의견으로 어피티의 공식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이 사연에 대한 솔루션을 영상으로 확인하고 싶다면?
내일(목) 오후 9시, 유튜브 채널 <채상욱의 부동산 심부름센터>에서 라이브로 상담 내용을 직접 설명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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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뉴스
① 애플: 애플이 내년부터 채용과 지출을 줄이겠다고 해요. 허리띠를 좀 더 졸라매는 모습인데요. 이 소식에 지난 18일(현지 시간) 애플 주가는 약 2% 떨어졌어요.
② 물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추석 이후부터 농식품 물가가 내려갈 거라고 전망하네요. 배추, 상추, 깻잎과 같은 신선식품의 가격은 이번 주부터 내려갈 거라고 해요.
③ 할인: G마켓과 옥션에서 7월 31일까지 할인행사를 열어요. 식품, 생필품을 최대 72% 할인하는데, 미리 쟁여놓을 수 있는 생필품이 있다면 둘러보는 것도 좋겠어요.
④ 경기전망: 국내 유통업체들이 앞으로의 경기 전망을 조금 안 좋게 보고 있어요. 금리 인상, 물가 상승 등으로 소비자들의 소비심리가 위축되면, 유통업체도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거죠.
⑤ 빌딩: 여의도의 신한금융투자 빌딩을 아시나요? 이 빌딩의 주인이 신한금융투자에서 이지스자산운용으로 바뀌어요. 이후에도 신한금융투자는 이 빌딩에 입주해있을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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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피티와 함께라면 경제위기 잘 대비할 수 있어…!
(어피티 구독자 짱뽀 님의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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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 피드백
어제 이런 의견이 있었는데요,
- 설명이 짧고 간결한 점이 좋아요. (BOMIZZU 님)
- 다양한 사람들의 재테크 일지 보는 것이 재밌습니다. (주민진 님)
- 요즘 경기가 어렵다고 하고 증시도 많이 어려운데 이럴 때 투자는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해요. (두둥 님, 플레이 님 외)
머니레터를 읽고 좋았거나 아쉬웠던 점, 혹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저희에게 들려주세요. 익명으로도 참여할 수 있답니다. 피와 살이 되는 독자님들의 모든 의견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읽으며 더 나은 머니레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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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레터를 만드는 사람들
1. JYP: 몇주째 저탄고지 식단을 하고 있었는데, 못 참고 평양냉면을 흡입해버렸습니다.
+ 그리고 어피티의 정인, 수진, 졸리, 어PD가 오늘자 머니레터를 함께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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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P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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