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어디까지내려가는거예요↘︎?

 



 

#학자금대출 #코스피 #2차전지주 #숙면 #꿀잠
2023. 9. 26. (화)
코스피 2,495.76 ▼ 12.37 (-0.49%)
USD 환율 1,339.50 ▲ 3.00 (+0.22%)
당근(100g) 1,120원 ▲ 760원 (+211.11%)
주가지수: 전일 종가 / 가격정보: 전년 대비

$%name%$ 님, 추석 연휴에 오랜만에 친척, 지인분들 만나면서 어색하진 않을까 걱정되시나요? 그럴 때, 어피티 머니레터를 소개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무리수) 🤗 ‘어피치’ 말고 ‘어피티’라는 점 꼭 강조해 주셔야 해요~!

 

오늘의 머니레터 세 줄 요약
  1. 학자금 대출이 세계 경제를 위협한다고?
  2. 코스피, 어디까지↘︎↘︎ 내려가는↘︎↘︎ 거예요?
  3. 체력 관리에는 ‘숙면’이 제일 중요해!
🗓️ 일정
오늘의 경제 일정

① 윈도11와 AI의 만남?

현지 시간 26일, 마이크로소프트가 AI 서비스 ‘MS 코파일럿’을 탑재한 ‘윈도11’을 선보입니다. 탐색기, 그림판, 노트 패드 등의 기능이 혁신적으로 바뀔 거라고 해요.

② 물가 지표가 발표돼요
26일 오늘, 우리나라의 9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가 발표돼요. 여기서 소비자들이 현재 경제 상황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소비자심리지수(CSI)
’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 뉴스

 

① IPO: 에코프로그룹의 계열사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상장을 앞두고 있어요. 하지만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가치가 이미 기존에 상장한 에코프로 3형제의 주가에 반영돼 있어, 중복 상장이라는 얘기도 나와요

 

② 영종대교: 다음달부터 인천국제공항이 위치한 영종도와 육지(인천 서구)를 잇는 영종대교 통행료가 반값이 됩니다. 영종도 주민에겐 완전히 무료예요. 인천대교 통행료도 함께 인하됩니다.

 

③ 5만원권: 시중에 돌아다니는 화폐 중 88.1%가 5만 원권이라고 해요. 1만 원권은 8.8%밖에 되지 않았고, 1천 원권과 5천 원권은 존재감 자체가 사라졌습니다. 

 

④ 카드: 신한카드가 ‘SPOTV NOW 신한카드 구독 좋아요’를 출시했어요. 이름처럼, 스포츠 OTT ‘스포티비 나우’를 포함해, 디지털 구독 플랫폼에서 할인을 제공하는 카드입니다. 

 

⑤ 인상: 서울우유, 남양유업에 이어 매일유업도 제품 가격 인상 계획을 내놨어요. 10월 1일부터 우유, 가공유, 발효유, 치즈 등 유제품의 가격을 4~9% 올릴 예정이에요

👀 글로벌

학자금 대출이
세계 경제를 위협한다고?

글, 정인

불확실한 요인이 너무 많아요

최근 미국 금융시장의 성적이 좋지 않았어요. 주식과 채권 가격이 동시에 하락하기 시작한 건, 불확실성이 퍼지고 있기 때문이에요. 국제유가가 언제 안정될지 알 수 없고,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고금리 기조를 더 이어갈 수 있다는 의사를 내비쳤어요. 여기에 미국 정부 셧다운 문제와 자동차 업계 노사협상, 학자금 대출 상환 재개까지 더해졌습니다.

학자금 대출 상환 부담도 커요

미국 사립대학에서는 학비 부담이 커요. 등록금과 생활비를 포함해 1년에 58,000달러(약 7,700만 원) 정도 들어갑니다. 그래서 1980년 이후 출생자들은 대졸자와 고졸자 사이 자산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대졸자의 학자금 대출 상환 부담이 크기 때문이에요. 

미국 소비가 줄면 글로벌 마켓이 가라앉아요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미국 정부는 경기 부양을 위해 학자금 대출 상환을 유예해 줬습니다. 그리고 이제 다시 빚을 갚을 때가 돌아왔어요. 학자금대출 상환 부담은 무엇보다 한창 돈을 벌고 써야 할 주 소비층의 소비 여력을 크게 줄인다는 점이 지적됩니다. 우리나라도 사정은 비슷해서 학자금 대출 연체율이 10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어요.

어피티의 코멘트
  • 인: 미국 경기는 자국 소비자의 소비 심리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 안 그래도 올해 2분기 미국 내 신용카드 부채가 사상 처음으로 1조 달러(약 1,300조 원)를 돌파해 걱정을 샀어요. 여기에 월평균 210~314달러(약 28만~42만 원)의 학자금 대출 상환액이 더해지면 또 그만큼 소비 여력이 감소합니다. 미국 경기가 침체되면 미국에 수출하는 전 세계 기업들도 실적을 걱정해야 하죠.

📉 증권

다시 2500선 밑으로

글, JYP

코스피가 2500 밑으로 내려왔어요

어제(25일), 코스피 지수가 2504.10에서 출발해 2495.76으로 마감했어요. 이렇게 2500선 밑으로 내려온 건 올해 4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올해 6~7월만 해도 ‘코스피 3000선도 돌파할 수 있다’며 하반기 증시에 기대를 걸었는데요, 오히려 뒷걸음치는 모습이에요.

이차전지주가 하락세를 이끌었어요

어제는 삼성전자와 현대차를 제외한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의 주가가 모두 하락세였어요. 코스닥까지 보면, 이차전지 밸류체인이 전반적으로 하락세였습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는 분석도 있고, 미국 FOMC에서 긴축 기조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한 게 미국 증시뿐만 아니라 국내 증시도 움츠러들게 했다는 분석도 나와요.

코스피, 박스권 장세예요

최근 3년간, 코스피 지수는 요동치는 중이에요. 코로나19의 충격으로 급격히 하락한 뒤, 증시 호황으로 빠르게 상승했다가 다시 하락세를 맞이했고, 지금은 정체 구간입니다. 

  • 2020년 초: 2170선으로 출발
  • 2020년 3월 19일: 코로나19 충격으로 1457.64 기록
  • 2020년 5월 26일: 공매도 금지 등 대책이 나오며 2000선 회복
  • 2021년 1월 7일: 증시 호황으로 사상 첫 3000선 돌파
  • 2021년 7월 6일: 사상 최고치인 3305.21 기록
  • 2022년~: 인플레이션, 금리 인상 등으로 하락세, 박스권
어피티의 코멘트
  • JYP: 추석 연휴 이후에는 기업 3분기 실적 발표, 국제유가 움직임, 중국 경기 회복세, 반도체 수출 회복세 등을 살펴봐야 해요. 여러 이슈가 겹쳐있기 때문에 어느 하나의 호재가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비플러스의 금융인사이드>
지금까지 줄거리 💬

☑️ 자영업자는 일반적인 신용 평가 방식으로는 신용이 잘 나오지 않아, 고금리의 제2금융권이나 사금융을 받게 되는 상황을 마주하게 된다

☑️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크라우드펀딩의 일종인 P2P 금융이 등장했고, 우리나라에서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으로 제도권에 들어오게 됐다

☑️ 비플러스도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에 등록된 업체로, 소상공인의 대출 절벽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 비플러스의 ‘우리동네펀딩’은 사장님들이 합리적인 대출 금리로 돈을 빌릴 수 있도록 하고, 투자자에게는 이자 수익과 함께 리워드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이다

☑️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도 우리동네펀딩에 힘을 실어주면서, 사장님들의 이자 부담을 낮춰주고 있다

📖 등장인물 소개

🐻: 머니레터 구독자

  • tmi: 어피티 금융성향 테스트 결과 ‘현실적인 라쿤’ 성향이 응답자의 절반 이상.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는 신중하고 꼼꼼한 타입이다.

🐝: 비플러스 매니저

  • tmi: 비플러스의 마케팅팀 3총사 중 한 명. 맛집에 진심이라, 투자할 때 가게의 손님 리뷰가 제일 중요하다.

Q. 믿을 수 있는 업체 맞나요?

🐻: 솔직하게 물어볼게요. 비플러스… 정말 믿을 수 있는 업체인가요?

🐝: 비플러스는 금융위원회에 정식으로 등록돼 있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 기업이에요!

비플러스에 투자한 분들의 가상계좌는 전북은행을 통해 관리되고, 다양한 보안, 금융 시스템을 통해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우량한 대출자를 모집하기 위해 배달의민족, 캐시노트, 핀다, 페이코, SK플래닛(제로페이, OK캐시백)과도 협업하는 중이죠.

무엇보다 올해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진흥공단과 함께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국가 지원사업도 운영하고 있답니다. 

Q. 불경기인데 동네 가게에 투자, 괜찮나요?

🐻: 요즘 불경기라는 뉴스가 많이 나오잖아요. 이럴 때 동네 가게에 투자하는 게 괜찮을까요?

🐝: 우리동네펀딩은 사장님이 빌린 돈을 이자와 함께 갚는 형태이기 때문에 불경기라고 해서 수익률이 달라지지 않아요. 

사장님이 1천만 원을 연 9%의 대출금리로 빌렸다면, 월 이자는 약 6~7만 원이에요. 상품에 따라 매달 이자와 함께 원금도 조금씩 갚는 방식도 있는데요, 원금까지 포함해도 최대 50만 원 정도예요. 

비플러스에서는 사장님이 이 금액을 충분히 상환할 수 있을지 심사하고 펀딩을 오픈합니다. 물론 투자상품이기 때문에 투자 리스크가 있지만, 다양한 지표(가게의 위치, 매출, 고용현황, 대출총액 등)를 참고해서 엄격하게 심사하고, 투자자분들에게 공개하고 있어요.

Q. P2P 투자치고는 살짝 순한 맛 같은데?

🐻: 다른 P2P 투자 광고 글을 보면 10% 넘는 투자 수익률이 눈에 띄더라고요. 우리동네펀딩은 9% 정도인데, 왜 이곳에서 투자해야 하나요?

🐝: 펀딩 수익률이 높다는 건 사장님이 고금리를 부담한다는 뜻이에요. 마진율이 높지 않아 현금이 부족한 개인사업자의 특성상, 상환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요. 즉, 펀딩 수익률이 너무 높으면 투자 리스크가 커져요.

이 점은 비플러스가 우리동네펀딩을 만든 이유이기도 해요. 우리동네펀딩은 고금리 이자 대신 중금리 이자와 리워드를 제공하는 구조로 만들었어요. 투자자가 얻을 수 있는 혜택은 유지하면서 투자의 리스크를 줄일 수 있도록 한 거죠. 

사장님의 입장에서도 이자 부담이 줄고, 매출 향상과 홍보의 기회도 얻을 수 있어 좋고요, 장기적으로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형태의 투자예요.

우리동네펀딩 투자 체크 포인트 👀

✔️ ‘재무정보’ 먼저 확인하세요! 

온투업 투자의 핵심은 연체와 부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낮은 곳에 투자하는 것이에요. 펀딩 상세 페이지에서 가게의 월평균 매출에 비해 대출 잔액은 적당한지부터 확인해 보세요. 사장님의 업력도 꼭 살펴보세요. 오랫동안 가게를 운영하셔서 업력이 길수록 안정성이 높아요. 

✔️ ‘모집율’도 꼭 확인하세요! 

우리동네펀딩은 모집금액이 100% 다 채워지면 펀딩이 종료돼요. 그래서 관심 있는 펀딩이 있다면 빨리 투자하는 게 좋아요. 또 이자가 펀딩이 모집 완료된 후부터 계산되기 때문에, 빠르게 수익을 얻고 싶다면 모집율이 높은 곳에 투자하시는 게 좋아요. 

✔️ 가게의 지도와 리뷰, SNS 등을 확인해 보세요! 

소규모의 외식업은 한 번 입소문이 나면 꾸준히 매출이 유지되는 경향이 있죠. 펀딩 상세 페이지에서 가게의 네이버 지도와 SNS를 확인해 보세요. 리뷰를 통해 가게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지, 아직 안 알려진 숨은 보석 같은 가게인지 알아볼 수 있어요.

재테크 성향에 따라 골라 보세요 📊

🧺 위험은 최소화할래! 계란 바구니형

여러 곳에 나눠 투자할 경우 위험이 최소화된다는 뜻인데요, 우리동네펀딩도 똑같습니다. 100만 원을 한 곳에 투자하기보다는 10만 원씩 10개 펀딩에 나눠 투자하면 원금 손실 가능성도 줄어들고, 한 곳에서 연체가 발생해도 나머지 9곳에서 이자를 받을 수 있어요.

💰 꾸준히 수익이 들어왔으면! 따박따박 적금형

매월 금액을 정해놓고 10만 원, 30만 원씩 투자하는 것도 추천 드려요. 원리금 분할상환 방식은 원금 일부와 이자가 매월 들어오기 때문에, 그 금액을 더해서 매달 조금씩 누적 투자금을 늘려갈 수 있습니다. 펀딩에 따라 6개월, 12개월마다 투자금(원금)이 상환되기 때문에, 기간이 긴 적금과 달리 리밸런싱하기에도 유리해요.

🔥 잘 아는 분야 집중 공략하기! 덕후형

내가 좋아하는 음식, 분야 펀딩을 찾아서 투자하면 재미도 있고, 사업성을 판단하기도 쉬워요. 떡볶이에 진심이라면, 떡볶이집 인스타그램만 쓱 봐도 장사가 잘될지 알 수 있죠. 비플러스에는 국산 농산물을 가공하는 농업회사법인에만 투자하시는 분들도 계신답니다.

이자와 리워드 받고,
사장님에게 도움도 되는 착한 재테크

📌 이 글은 비플러스로부터 광고비를 지급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비플러스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309-O-115호(23.09.25~24.09.24) | 어피티는 비플러스의 광고를 대행 | 투자 전 펀딩 세부내용 및 약관 필독 | 원금 손실 시 투자자 귀속 | 예금보호법상 보호상품 아님 | 제세금 발생가능

🔥 경제생활 대나무숲

옛말에 틀린 게 없네!
‘잠이 보약이다’

 

안 아픈 게 재테크! 열심히 일해서 많이 벌고 잘 쓰는 것도 좋지만, 나의 체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이에요. 

 

건강한 일상을 위해,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체력 관리를 하고 있을까요? 어피티 독자분들이 보내주신 400여 개의 답변을 주제별로 나눠, 오늘부터 하나씩 소개할게요. 네 번째 주제는 ‘수면 관리’입니다. 

 

👉 지난화 보러 가기

👥 장예람: “잠자는 동안 포켓몬을 수집해요”

회사나 학교에서 피곤한 하루를 보냈으니, 최소한 나만의 공간 안에서는 소소한 즐거움으로 채우고 싶어요. 저는 집에서 스마트폰으로 재밌게 운동하고 있답니다.

첫 번째, ‘포켓몬 슬립’으로 꿀잠 챙기기

‘포켓몬 슬립(Pokémon Sleep)’ 앱은 수면 측정 앱이에요. 방치형 게임 같은 스타일인데요, 이 앱을 켜두고 잠들면, 다음 날 아침에 나의 수면 패턴 등의 데이터를 알려줍니다. 이때 결과에 따라 포켓몬이 등장하는데, 내 수면 패턴에 따라 나타나는 포켓몬이 달라요. 

아침에 일어나서 귀여운 포켓몬을 보는 재미도 있고, 수면 상태를 살펴보면서 ‘내일은 더 잘 자야지’ 하며 다짐할 수 있어서 좋아요. 덕분에 스마트폰 보다가 늦게 자고, 주말에 몰아서 자는 안 좋은 습관과 멀어지고 있어요!

두 번째, 아이돌 챌린지 춤으로 군살 빼기

여름에는 더워서 야외 러닝하기도 힘들고, 헬스장을 가자니 거리도 좀 되고 귀찮더라고요. 그래서 주로 유튜브를 보며 홈트를 하는데요, 아이돌 챌린지 춤 영상을 하나씩 곁들여서 해보니 너무 재밌더라고요. 

어제는 뉴진스 <Super shy>를 유튜브에 검색해서, 딱 ‘챌린지’ 부분만 쉽게 설명해 주는 영상으로 춤을 췄어요. 흥도 나고, 20분이 금방 지나가더라고요. 집에 짝꿍이 있다면 같이 춰보세요. 더 재밌어요!

👥 6mi_workout: “운동, 식단보다 숙면이 더 중요해요”

20대 후반이던 때만 해도, 30대 언니들이 ‘살기 위해 운동한다’라고 하는 걸 믿지 않았어요. 그런데 제가 30대가 되어보니 그 말이 다 맞더라고요. 살기 위해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한 지는 3년 정도 됐어요.

운동, 식단보다 중요한 건 ‘충분한 잠’

새벽 2시에 자고 아침 7시에 일어나는 생활을 10년 넘게 해왔어요. 그러다 최근 들어 자정에 자고 아침 8시에 일어나봤는데요, 세상이 다르게 보이더라고요. 저에게 ‘아침’은 삭제되고 없는 시간이었는데, 이제는 활기차게 아침을 보낼 수 있게 됐습니다.

잠을 잘 자는 건 체력 관리에 정말 너무나 중요합니다. 운동하고 밥 잘 챙겨 먹는 것보다 더 중요해요. 저 역시 체력 관리를 위해 주 4회 이상 운동하고, 영양제를 매일 챙겨 먹고 있지만, 그래도 잠을 충분히 못 자면 말짱 도루묵이더라고요.

나에게 맞는 수면 시간을 찾으세요

먼저 본인에게 맞는 수면시간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5시간을 자도 충분한 사람이 있고, 9시간을 자야 충분한 사람이 있어요.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고 하니, 꼭 그 시간을 찾아보세요. 저는 8시간을 자지 못하면 힘을 못 쓰더라고요.

👥 하이호: “나만의 수면 루틴을 만들었어요”

나이가 들수록, ‘체력 관리는 곧 수면의 질’이라는 걸 느껴요.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도 잠을 참 잘 잤다 싶으면 아침이 가뿐하고, 몸이 참 가벼워요. 

스트레스와 체력 관리에 숙면이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된 뒤로,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 잠들기 전 저만의 루틴을 만들었어요. 

먼저 ‘잠들기 전에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구분했는데요, 이렇게 정리됐습니다.

잠들기 전에 하지 말아야 할 것

  • 과격한 운동, 과식, 자극적인 미디어 노출
  • 모두 정신을 깨우는 활동이라는 공통점

잠들기 전에 해야 할 것

  • 깨끗이 샤워한 뒤, 편한 옷으로 갈아입기
  • 20~30분짜리 ‘잠들기 전 스트레칭 영상’을 보며 온몸을 풀어주기
  • 립밤과 핸드크림을 발라 편안한 상태로 잘 수 있게 준비하기

이렇게 ‘잠들기 전에 해야 할 것’을 루틴으로 정해두고 실천하다 보면, 이 루틴을 지키지 않은 날과의 컨디션 차이를 확실하게 느끼게 돼요. 그래서 누가 시키지 않아도, 이 루틴을 최대한 지키고,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센스있는 선물,

어피티에 자랑해주세요!

‘선물’은 참 가깝고도 어렵게 느껴지는 주제입니다. 금융투자에 나오는 ‘선물(先物)’ 말고, 친구와 가족, 회사와 주고받는 선물 말이에요. 

 

마음을 담아 보내는 선물, 이왕이면 센스 있는 걸로 보내고 싶은데, 막상 이벤트가 가까워지면 허둥대곤 합니다. 검색창에 ‘n만 원대 선물’로 검색해 봐도 마음에 들지 않고요. 

 

독자님은 어떻게 센스있는 선물을 준비하시나요? 그동안 받았던 선물 중, 인상 깊었던 사례를 공유해 주셔도 좋아요. 아래 두 가지 질문 중 하나라도 답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이야기를 보내주세요. 

 

Q1. 내가 보낸 선물 중, ‘이건 참 센스 있었다!’라고 생각하는 게 있나요?

Q2. 내가 받은 선물 중, 특별히 기억에 남았던 선물이 있나요?


보내주신 사연을 꼼꼼히 살펴보고 선정해, 머니레터에 소개하려고 해요. 선정된 분들에게는 네이버페이 3만 원권을 리워드로 보내드릴게요!

이런 상황에는 이 선물!

💰
매일 조금씩~
천천히 달라지는 나, 넘 멋져!! 🤟🤟
(어피티 독자 한테나 님의 한 마디)
🔊 독자 피드백
이런 의견이 있었는데요,
  • 상단에 오늘 내용들을 한 줄로 간단 요약을 해 주셔서 시간적 여유가 없을 때도 꼭 필요한 것만 골라 읽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삐삐 님)
  • 면세 과세 부가가치세 소득세 너무 어렵고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알기 쉽게 알려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프리랜서를 위한 내용을 더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가호 님)
$%name%$ 님의 생각도 궁금해요!
머니레터를 읽고 좋았거나 아쉬웠던 점, 혹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저희에게 들려주세요. 익명으로도 참여할 수 있답니다. 피와 살이 되는 독자님들의 모든 의견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읽으며 더 나은 머니레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이번 머니레터 친구에게 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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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레터를 만드는 사람들
😌 JYP: 오늘 <경제생활 대나무숲>을 편집하다가 다시 한 번 회심의 아이템이 떠올랐어요. 5만 원의 기적, 휴그랩 무선 온열 눈마사지기. 공기압으로 눈 주변을 마사지해주고, 온열 기능도 있어서 순식간에 잠나라로 떠납니다. “휴그랩 무선 온열 눈마사지기를 시작합니다“라는 음성메시지와 함께 시작하는데, 그 뒤로는 기억이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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