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할수록 피해 범위 늘어나는 중, SKT 유출 사태

#SKT해킹 #2차조사결과 #코스피 #SK하이닉스 #보험화이트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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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

대기업은 한 나라의 산업을 이끄는 중요한 엔진이지만, 동시에 잘못된 선택을 할 경우 국민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투자자로서 우리는 단순히 숫자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 기업이 어떤 길을 걸어왔고 앞으로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를 함께 살펴봐야 해요. 오늘도 머니레터와 함께 기업을 보는 눈을 길러보세요. 📐

  ⏰ 오늘의 머니레터 세 줄 요약 
  1. SKT 해킹 사건 2차 조사 결과 상황이 더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대리점들은 신규 영업 중단과 수익 감소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어요
  2. 올해 1분기 코스피는 SK하이닉스 등 일부 기업의 깜짝 실적으로 예상보다 선방했지만, 이익 양극화는 심화됐어요
  3. 보험 화이트박스: 하나도 없는 사람은 있지만, 하나만 있는 사람은 없다

📆 일정

    • 미국 증시에서 TJX, 타겟 등 주요 기업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있어요.

    🥔 핫이슈

    • 19일 검찰이 홈플러스 사태의 책임자인 김병주 MBK 회장을 출국 정지 조치했어요.
    • 오는 6월, 티빙과 배달의민족이 ‘광고형 스탠다드’와 ‘배민클럽’을 통합한 멤버십을 출시해요. 쿠팡-쿠팡이츠, 네이버-넷플릭스 제휴에 맞서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돼요.

    🌳 기후·환경


    🌏 글로벌 뉴스

    • 영국이 유럽연합(EU)을 공식 탈퇴한 지 5년 만에 다시 EU와 관계를 재설정하는 협약을 맺기로 했어요. 미국의 무역전쟁에 맞서 힘을 합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에요.

    📊 증시 UP&DOWN

    • 19일(현지 시각) 무디스의 국가 신용등급 강등에도, 미국 뉴욕 증시는 큰 하락 없이 강보합세로 마감했어요. 개장 전까지 오르던 10년물·30년물 미국채 수익률도 강등 전 수준을 회복했어요.

    🍯 투자·재테크

    • 무디스가 미국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한 데 대해, 헤지펀드 대부 레이 달리오는 “평가된 것보다 상황이 더 나쁘다”고 지적했고, JP모건체이스 제이미 다이먼 CEO는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이 크다”며 경고했어요.

    💼 기업 소식

    • 한화그룹이 지난해 인수한 미국 필리조선소의 연간 선박 건조 능력을 1.5척에서 10척으로 늘리고, 미국 조선사 최초로 LNG 운반선도 건조할 예정이에요.
    • 직장 내 괴롭힘으로 퇴진한 네이버 전 임원이 4년 만에 복귀해 논란이 일고 있어요. 노조는 강력하게 반발하며, 찬반을 묻는 총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어요.

    👂 산업·시장 동향

    • 2분기 북미 자동차 생산량이 12만6천 대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요. 수입 자동차에 대한 관세 부과 이후, 오히려 생산은 줄고 가격은 오르는 역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에요.
    • 브라질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해, 우리나라를 비롯해 브라질산 닭고기와 달걀 수입을 중단하는 나라가 늘고 있어요. 세계 최대 닭고기 수출국인 브라질은 우리나라 닭고기 소비량의 19.7%를 차지해요. 브라질산 닭고기를 사용하는 지코바치킨, 노랑통닭 등 일부 업체들이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있어요.

    ⚙️ 테크(Tech)

    • 엔비디아가 기존보다 4배 뛰어난 새로운 AI 시스템 RTX 프로 서버 시스템과 완성형 컴퓨팅 시스템 NVLink 퓨전을 공개했어요. 
    • 마이크로소프트가 머스크 테슬라 CEO의 xAI가 개발한 AI 챗봇 ‘그록’을 자사 클라우드에서 제공해요. 오픈AI에 대한 의존을 줄이고, 다른 AI 기업들과 협력하려는 전략이에요. 
    • 샤오미가 10년간 500억 위안(약 9조6000억 원)을 반도체 분야에 투자하겠다고 밝혔어요. 샤오미는 애플처럼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까지 수직계열화된 스마트폰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어요.

    🚩 경제 지표

    • 한국은행이 IT나 콘텐츠 등 고부가가치의 서비스 수출이 늘면 국내에서 질 좋은 일자리가 증가한다는 조사 결과를 내놨어요. 
     기업 

    SKT, 가입자 전원 정보 유출에 

    날벼락 맞은 대리점들

    글, 정인


    피해 범위가 점점 더 커져요

    19일, SKT 해킹 사건의 2차 조사 결과가 나왔어요. 악성코드 21종이 추가로 발견됐고 감염된 서버도 기존 5대에서 23대로 늘었어요. 유출된 정보 또한 기존 유심 정보 위주에서 이름·생년월일·전화번호·이메일 등 개인정보와 단말기식별번호(IMEI)까지 해당할 가능성이 높아졌어요. 감염이 확인된 서버 중 2대가 개인정보 임시 관리 서버였기 때문이에요. 해킹은 3년 전인 2022년 6월 15일부터 시작됐다고 해요. 현재까지 파악된 유심 유출 정보 규모는 2700만 건으로, 알뜰폰까지 합친 전체 이용자 규모 2500만여 명보다 많아요. 심지어 해킹 사고 관련 방화벽 로그 기록이 남아 있지 않은 기간에는 추적이 불가능해, IMEI 등 개인정보 유출이 발생했는지도 확인할 수 없어요.


    SKT 대리점이 경영난을 겪고 있어요

    전국 2,600여 곳 SKT대리점(T월드 매장)은 지난 5일부터 신규가입과 번호이동가입 모두 처리하지 않고 있어요. 신규영업을 하기에는 해킹피해를 입은 유심을 교체해 주는 것만 해도 유심과 인력이 모두 부족해요. 피해 초기에는 영업과 교체를 병행했으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행정지도로 중단하게 되었어요. 유심 교체는 처리하면서 신규 영업은 중단돼 수수료 수입이 끊긴 전국 SKT대리점은 임대료와 인건비 같은 기본적인 운영비용마저 감당하기 어려울 지경이에요. 경영난으로 직원 퇴사와 매장 폐업 등 대리점 피해가 늘어, SKT 본사에서는 보상 논의에 착수했어요. 

    정인 한마디

    🐙 시장의 관점에서 보면 경쟁력이 크게 무너진 1위 독과점 기업을, 2위 독과점 기업이 넘어서는 모습이에요. 시가총액이나 가입자 면에서 ‘만년 2등’이었던 KT가 SKT에서 이탈한 개인투자자와 고객을 흡수하고 있거든요. 하지만 더 큰 시야로 보면 가입자만큼이나 큰 피해를 보고 있는 대리점주와 직원들의 안타까운 상황이 보여요. 본사나 오너 일가, 임직원의 도덕적 해이 때문에 하청업체나 대리점, 프랜차이즈 가맹점 등이 타격을 입는 풍경은 이제 그만 보고 싶어요.

     경제일반 

    코스피 실적, 꽤 괜찮은데?

    글, JYP


    1분기 코스피, 생각보다 선방했어요

    ‘잘 나가는 기업들이 더 잘 나갔다’, ‘걱정한 것보다는 선방했다’. 올해 1분기, 국내 상장사 실적을 종합해 본 결과예요. 코스피 상장사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늘며 좋은 성적을 보였는데, 깜짝 실적을 보여준 몇몇 기업들이 전체 이익을 이끌었어요. 반면 코스닥은 상장사는 영업이익이 줄어들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어요. 절반이 적자를 냈을 정도였죠. 특히 대기업 계열 자회사들이 어려웠던 게 영향을 끼쳤다고 해요.


    실적을 캐리한 몇몇 기업들이 있어요

    올해 1분기 코스피 상장사 636곳의 총 매출은 759조 원(전년동기 대비 +6.65%), 영업이익은 57조 원(전년동기 대비 +23.5%)으로 집계됐어요. 전반적으로 수익성이 많이 좋아졌다는 뜻이에요. 그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SK하이닉스였어요. 영업이익이 7조 4405억 원으로 상장사 중 1위였고,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도 157.8% 늘어난 성적을 보였어요. 이 외에도 한국전력이 3조 7536억 원(전년동기 대비 +188.9%), 한화가 1조 726억 원(+전년동기 대비 354.9%)의 영업이익을 냈어요. 하지만 전체 코스피 상장사 중 흑자를 낸 곳은 478곳, 적자는 158곳으로 흑자 기업이 줄어, 이익 양극화가 더욱 뚜렷해졌어요. 

    JYP 한마디

    🧐 올해 1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선방한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었어요. 불확실성이 컸던 시기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세 발표 전에 수출 기업들이 선주문을 몰아서 받은 점, 그리고 원화 약세(원-달러 한율 상승)의 영향으로 수출 단가가 개선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죠. 하지만 2분기는 다소 걱정스러운 분위기예요. 관세 정책이 발표됐다 유예됐다를 반복하면서 환율도 크게 출렁였고, 그 영향이 기업 실적에 본격적으로 반영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에요.

     보험 화이트박스 

    하나도 없는 사람은 있지만, 하나만 있는 사람은 없다

    글, 서지은

     Q. 

    부모님께서 가입해 준 태아보험 보장이 30세로 끝납니다. 앞으로 어떤 보험을 들어야 할까요?

    여러분은 몇 개의 보험에 가입하셨나요? 국가나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공적 보험을 제외한 다른 보험이 하나도 없는 사람도 물론 있어요. 하지만 보험설계사로 일하면서 보험이 하나만 있는 사람은 거의 본 적이 없어요. 그만큼 보험이 우리 생활에 깊숙이 들어와 있다는 뜻일 거예요. 위 질문처럼, 안정된 미래를 위해 보험 가입을 고민하고 있다면 가장 먼저 무엇을 살펴봐야 할까요?


    보험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필요해요

    예전처럼 보험을 친분과 부탁으로 가입하는 시대는 끝났어요. 온라인에서 여러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만큼 남의 말만 듣고 보험에 가입해서는 안 돼요. 전문 설계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가입자가 보험에 관해 기초적인 내용을 이해하고 있어야 가입자에게 실제로 필요한 상품에 유리한 조건으로 가입할 수 있어요.


    내가 사용한 의료비를 비례보상 해주는 실손보험, 국민연금만으로는 부족한 노후 자금을 위한 연금 상품, 큰 질병(암·뇌혈관 질환·심장 질환 등)에 노출되었을 때 중장기적 소득 단절과 안정적인 치료에 필요한 경제적 부담을 책임질 정액 지급 보장 보험, 그 외에도 치료비(수술·입원·골절·간병비)를 위한 보험, 운전자를 위한 자동차 보험 및 운전자 보험, 마지막으로 사망 시 남은 가족들을 위한 상품(종신보험 및 정기보험), 여행의 안전을 담보해 줄 여행자 보험과 반려동물을 위한 펫 보험까지 내게 필요한 보험의 우선순위를 스스로 공부하고 설계사와 충분히 이야기 나누는 것이 중요해요. 


    감당할 수 있는 보험료인지 고민해 보세요

    다음으로 고려할 사항은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여력’이에요. 어쩌면 이게 가장 중요할 수 있어요. 앞선 연재 글에서 보험은 가입하는 것보다 지속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렸는데요. 납입기간도, 보장 기간도 기대여명에 맞춰 길어진 만큼 제대로 유지하는 일이 정말 중요해요.


    보장 금액과 범위, 항목이야 크고 많을수록 당연히 좋지만 그럴수록 보험료는 높아지기 때문에 내 경제 수준에 맞추어 적절한 선택과 타협을 해야 해요. 미래가 불안하다고 보험만을 위해 삶의 다른 부분을 줄인다면 당장 생활이 힘들어져요. 열 개 중 한두 개 정도는 내 미래를 위해 쌓아 두겠다는 결심, 그게 바로 보험이에요.


    하나의 ‘바구니’에 모든 보장을 담으려 하지 마세요 

    꼭 하나의 보험상품에 모든 보장을 담으려 하기보다는 분산해 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하나의 ‘바구니’에 모든 보장을 담아둘 경우, 피치 못한 사정으로 해지해야 할 경우 가입자의 손해로 돌아오니까요.


    만약 하나의 바구니에 담았을 경우에는 무조건 해지하기보다는 담당 설계사나 보험사 고객센터를 통해 보장 금액을 줄이거나, 담보를 빼는 등의 대안을 모색할 수 있어요. 처음부터 보장자산을 분류해 관리한다면 리스크는 더 줄일 수 있을 테고요.


    갱신형 보험이라도 무조건 나쁘다고 할 수 없어요. 가입 연령에 따라 갱신형 상품이 더 합리적일 수 있고, 이미 기본적인 보장이 있는 보험에 가입한 상태에서 보완이 고민되면 보험료가 가벼운 갱신형 상품도 좋은 선택지일 수 있어요. 


    무엇보다 보험은 그 누구도 아닌 나를 위해 가입하는 보장자산이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물건이 쏟아지고, 보면 사고 싶은 게 인지상정이죠. 보험도 비슷해요. 좋은 조건을 보면 가입하고 싶어지죠. 그러나 보험 가입은 단순한 소비와는 다른 개념이에요. 보험은 그 자체로 구매 대상이 아니라 스스로와 나의 자산을 지키기 위한 수단이라는 인식을 갖는 게 중요해요.


    100개의 보험을 가지고 있다고 100개의 위험을 모두 막을 수는 없지만, 통계와 경험에 기반한 예측을 토대로 단 몇 개의 보험에 보험에 가입함으로써 인생 최대의 위기를 수월하게 넘기기도 해요. 그게 바로 우리가 보험에 가입하는 이유겠죠. 


    ‘보험 화이트박스’가 독자님들이 보험 세계로의 여정에서 필요할 때마다 찾을 수 있는 아이템 박스가 되었기를 바라며, 마지막으로 제가 드린 박스를 열어주신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 지금까지 <보험 화이트박스>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연재는 어피티 홈페이지에서 모아 보실 수 있습니다

    📌 필진 소개: 어피티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글 쓰는 보험설계사 서지은입니다. 2022년보험 족보시리즈로 만난 후 3년 만인데요, 그동안 보험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지난 시간이 보험의 입문 편이었다면 이번에는 일상에서 정말 궁금했던 보험 관련 이야기들을 실제 사례들과 함께 콕콕 집어 전해드리려 해요. 열어보기 전에는 알 수 없는 블랙박스가 아닌,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보험 화이트박스’로 매주 찾아뵙겠습니다. 

    독자 피드백

    📍 다양한 주제의 이슈들을 요약해서 정리해주고, 더 자세히 알고 싶으면 뉴스를 통해 스스로 공부할 수 있게 도와주어 정말 유용합니다. (갱수갱 님)

    📍 미국의 신용등급이 떨어졌다는 소식을 주말에 들었어요. 그래서 미국 주식 가격이 왕창 떨어질 줄 알고 나스닥 추종 ETF를 줍줍해야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보니 생각보다 가격이 하락하지 않은 거에요. 왜 그럴까 궁금했는데, ‘JYP의 한마디’를 보고 아! 싶었습니다. (수제비 님)

    머니레터를 만드는 사람들

    🥴 포티: 안녕하세요. 지난주 월요일, ‘직장인이 새벽 비행기를 타고 무사히 월요일에 출근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몸소 실험해 봤던 포티입니다. 후일담을 전할게요. 어찌어찌 아침 회의엔 참석했지만, 비행기에서 쪽잠을 자느라 목과 어깨가 고장 나버렸어요. 뒷목 부여잡고 하루 종일 멍한 정신으로 버티다 보니 결국 일주일 내내 만성피로에 시달렸습니다. 오늘쯤 되니 간신히 회복되는 것 같네요. 다시는 이런 무리한 일정은 짜지 않을래요…

    똑똑한 돈친구 머니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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