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서울사랑상품권 #빵
코스피 2,426.89 ▼ 54.14 (-2.18%)
USD 환율 1,349.50 ▲ 6.50 (+0.48%)
감자(100g) 560원 ▲ 300원 (+115.38%)
주가지수: 전일 종가 / 가격정보: 전년 동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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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님, 오늘은 인터뷰 코너 ‘초록돈색’의 마지막 날이에요. 그 동안 다양한 분들의 돈 이야기를 알려주던 코너였는데요. 이별이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라고 생각하며, ‘초록돈색’을 마무리할게요. 다음주에는 새로운 코너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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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머니레터 세 줄 요약
- 코스피와 코스닥이 나란히 떨어졌어요.
- 서울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을 챙겨보세요.
- 전국 빵집을 다니면서 기록하는 개띠랑 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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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
① 내년도 예산안이 모습을 드러내요
오늘, 2022년 세제개편안에 대한 국무회의 의결이 이뤄질 예정이에요. 논의가 잘 마무리되면, 2023년도에 대한 예산안과 2022~2026년 국가재정운용계획이 발표됩니다.
② 미국 경제지표가 줄줄이 나와요
현지 시간 30일, 미국의 7월 JOLTs(구인·이직보고서)와 8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2분기 주택가격지수, 6월 S&P케이스쉴러 주택가격지수가 발표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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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뉴스
① 미·중: 뉴욕증시에서 퇴출 위기였던 중국 기업들이 한숨 돌렸어요. 미국과 중국이 회계 감독권에 대해 어느 정도 합의했다고 해요.
② 오피스텔: 오피스텔의 인기가 꺾이고 있어요. 대출규제와 금리인상의 영향으로 거래량도 줄어들고 있고, 매매 가격도 떨어졌어요.
③ BHC: 치킨업체 ‘BHC’가 공정위로부터 조사를 받고 있대요. 가맹점주에게 파는 해바라기유의 공급가를 최근에 몇 차례에 걸쳐 올렸다는 혐의예요.
④ 대형마트: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 논의가 희미해졌어요. 의무휴업이 폐지되면 대형마트의 실적도 좋아질 거라는 기대감에 주가가 올랐는데, 다시 힘이 빠졌습니다.
⑤ 인수합병: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결합, 아직도 완료되지 않았어요. 두 기업이 합쳐지려면 경쟁국(미국, 호주 등)의 심사도 받아야 하거든요. 다음 달에는 호주가 심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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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와 코스닥이 나란히 떨어졌어요
어제(29일) 오전, 코스피는 지난주 금요일 보다 2.26%, 코스닥은 3% 넘게 내려갔어요. 개인 투자자들이 주식을 내다 팔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주 내내 내림세를 보일 거라고 예측하고 있어요.
뉴욕 증시도 떨어졌어요
상황이 어려운 건 뉴욕 증시도 마찬가지입니다. S&P500, 다우지수도 3~4% 급락했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잭슨홀에서 했던 발언의 영향이에요. 앞으로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거든요.
성장주의 타격이 커요
금리 인상 분위기는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에 불리해요. 금리가 오르면 돈을 빌려 쓰는 부담이 커져 활발한 투자를 기대하기가 어려워지니까요. 아마존, 애플, MS, 알파벳 등 우리에게 익숙한 빅테크 기업이 대표적인 성장기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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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랑상품권이 판매돼요
9월 1일부터 2일까지, 서울시의 지역화폐 🏷️ 인 서울사랑상품권이 발행돼요. 서울사랑상품권은 서울 시민이 아니더라도 살 수 있고, 상품권을 구입한 자치구 안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요. 할인율이 10%라서, 1만 원권을 9천 원에 사는 셈이에요.
온누리상품권도 오픈됐어요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 상점가, 골목형상점에서 사용하는 상품권이에요. 이전에는 종이 상품권이었는데 최근에 ‘온누리상품권 앱’에 카드를 등록해 쓰는 방식도 나왔어요. 카드로 쓰면, 9월 한 달 동안 할인율 10%(기존 5%)를 적용 받습니다.
서울사랑 vs 온누리, 차이가 있어요
서울사랑상품권은 사용처가 온누리상품권보다 넓어서 인기가 많습니다. 또 온누리상품권은 완판되기 전이라면 언제든지 살 수 있지만, 서울사랑상품권은 특정일에 물량이 풀려요. 판매가 시작되고 몇 분 내에 마감되기도 하니, 미리 발급받는 방법을 알아두는 게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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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피티의 코멘트
- JYP: 서울사랑상품권을 생필품, 위생용품을 사는 데 사용해보세요. 어차피 쓸 돈을 아끼는 방법이랍니다. 어떤 자치구에서 구입할지 모르겠다면, 직장 또는 거주지가 위치한 곳으로 선택해보세요. 가장 발급 규모가 큰 곳은 마포구(484억 원), 작은 곳은 도봉구(84억 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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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화폐 🏷️
지역화폐는 백화점 상품권과 같은 일종의 ‘유가증권’입니다.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결제수단 중 하나지만,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화폐와는 달라요. 우리가 흔히 쓰는 1천 원, 1만 원 권과 같은 화폐는 한국은행이 발행하는 한국은행권입니다.
국가에서 법으로 공식 인정한 화폐인 한국은행권과는 다르게, 지역화폐는 지자체에서 마련한 조례에 따라 발행, 유통되기 때문에 조례에서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요. 주로 지역상권 활성화, 지역 공동체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활용되고 특정 지역 내에서 제한된 구성원끼리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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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
ESG를 눈으로 볼 수 있다면?
the 독자: ESG는 이제 정말 눈에 익은 단어인데, 남에게 설명할 때면 왜 이렇게 말이 안 나올까요?
어피티: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이 세 가지를 ESG로 부르잖아요. 사실 세 키워드를 아우르는 더 쉬운 표현이 있었답니다.
the 독자: 시간 끌지 말고, 얼른 알려주시라고요~!
어피티: 바로 사회적 가치! 이걸 추구하는 벤처기업을 부르는 표현도 있어요.
the 독자: 아, 소셜 벤처…! 이 단어 왜 이렇게 오랜만인 것 같죠?
사회적 가치, 그리고 소셜 벤처.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 단어들은 대기업이나 영리 목적의 사업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이미지였어요.
지금은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뜻하는 ESG가 전 세계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대기업부터 작은 스타트업까지 많은 기업에서 사회적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시작했어요.
이 시대의 트렌드, ESG를 눈으로 볼 수 있다?
the 독자: ESG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투자를 결정할 때도 중요하게 참고하는 지표라면서요. 그런데 어떤 기업이 이 가치를 추구하는지 확인할 수가 있나요?
어피티: 이럴 때는 다양한 사례를 보는 게 도움돼요. 🤗
the 독자: 이제 광고 타임이군요!
어피티: 🤗
SOVAC을 아시나요? SOVAC은 사회적 기업뿐 아니라 비영리 단체·정부·학계·기업 등 다양한 사람들이 사회적 가치로 연결(Social Value Connect)되는 행사예요. 한 자리에 모여서 사회적 가치 창출과 관련한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눕니다.
SOVAC은 국내 대표 사회적 가치 행사를 지향하고 있어요. 기업들 사이에서 핫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주제도 SOVAC에서 다루고 있답니다.
SOVAC 2022에서
한 눈에 볼 수 있어요
2022년 9월 20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SOVAC 2022>가 개최됩니다.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가는 기업과 기관, 재단이 한 자리에 모일 예정이에요.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만 개최됐는데,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도 참석할 수 있게 됐어요.
the 독자: 음… 제가 갈 만한 자리일까요? 드레스코드는…?
어피티: …5년 전만 해도 ESG가 이렇게까지 중요해질 줄 알았을까요? 기후 위기와 같은 사회적 문제는 우리가 꼭 알아야 하는, 또 장기적인 아젠다이기도 해요. 오히려 다른 주제보다 더! 중요해요. 편하게 오시면 됩니다.
the 독자: 온라인으로는… 안 되나요?
어피티: 일부 세션은 라이브 방송으로 나갈 예정이에요. SOVAC 유튜브를 미리 구독해두는 것도 좋겠죠?
이런 주제에 관심이 있다면 꼭 한 번 확인해보세요!
- 최근 ESG 트렌드는 무엇일까?
- ESG를 추구하는 기업은 어떤 곳들이 있을까?
-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면서, 돈을 벌 수 있는 사업 아이디어는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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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SOVAC으로부터 광고비를 지급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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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챌린지
“허리띠를 조이자!”
어피티와 함께 하는
소비 방어 챌-린지
매일 이용하는 대중교통, 교통비를 줄이는 꿀팁이 있습니다! 김홍삼 님이 <소비 방어 챌린지>에서 공유한 내용인데요. 알뜰 교통카드를 이용해서 교통비를 아끼는 팁을 알고 싶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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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돈색
빵은 행복입니다
개띠랑 / 만 27세 / 5개월 차 인스타툰 및 유튜버 제작자 / <회사 버리고 어쩌다 빵집 알바생> 저자
개띠랑 님은 전국의 빵집을 돌아다니며, 인스타툰과 유튜브 영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전에는 방송계에서 영상 디자인 일을 하셨는데요. 빵이 좋아서 시작한 빵집 아르바이트로 새로운 기회를 만난 개띠랑 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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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빵인 베이비슈에요! 빵을 정말 좋아합니다.
김하살: 이전에 방송 업계에서 일했다고 들었어요. 어떤 일을 했나요?
개띠랑: 방송 업계에서 총 5~6년 정도 근무를 했어요. 회사는 두 군데 다녔는데요, 첫 회사에서는 음악방송의 영상이나 콘서트 영상을 디자인했어요.
음악 방송을 보면 세트 뒤쪽에 영상 자료(자막이나 가수 영상)가 지나가는 걸 본 적이 있으실 거예요. 그걸 디자인하는 일이었어요.
두 번째 회사에서는 예능 방송에 나오는 자막 디자인을 했어요. 방송국에서 예능 프로그램에 맞는 자막을 만들어 달라고 의뢰가 들어오면, 외주를 받아 자막 디자인을 하는 게 주 업무였어요.
빵을 좋아해서 빵집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어요
김하살: 빵집 아르바이트는 어떻게 시작하셨나요?
개띠랑: 퇴사를 하고 백수가 된 뒤로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에 시작했어요. ‘좋아하는 빵이 있는 곳에서 일하는 건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지원한 것도 있어요.
사실, 퇴사할 때 많이 지쳐있었거든요. 방송계 일을 할 때 실수를 하면 안 된다는 부담감도 컸고 거의 2교대로 일하면서 제 시간도 없었어요. 그래서 내 삶을 챙기고 싶다는 생각으로 그만두었어요.
마침 새롭게 개업하는 동네 빵집이 있어서 이력서를 냈는데, 좋은 사장님을 만나 바로 일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빵집 아르바이트는 2년 정도 했어요.
인스타툰과 유튜브를 하고 있어요
김하살: 퇴사 후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데 어떤 활동을 하시나요?
개띠랑: 인스타툰과 유튜브 영상을 만들고 있어요. 인스타툰은 빵집에서 아르바이트할 때부터 그리기 시작했어요. 아르바이트 에피소드를 만화 형식으로 그려서 인스타그램에 올렸어요.
지금은 아르바이트를 그만두고, 전국의 빵집을 찾아다니며 맛있는 빵들을 소개하는 여행을 하는 <백빵기행>이라는 콘텐츠와 일상 이야기를 그리고 있어요.
유튜브에서는 <백빵기행>을 영상으로 담아내고 있어요. 섬네일과 그림을 직접 그리고 영상 디자인을 해서 올리고 있어요. <백빵기행>을 하는데 한 달에 빵값으로만 25~30만 원이 나가요(웃음).
그림 실력보다 용기가 필요해요
김하살: 인스타툰을 시작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조언을 주실 수 있으실까요?
개띠랑: 숫자에 너무 신경 쓰지 않았으면 해요. 초반에는 팔로워나 좋아요 수가 신경 쓰일 수밖에 없어요. 저도 숫자 때문에 엄청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결국 저를 봐주시는 분들은 끝까지 남아 계시더라고요.
인스타툰을 그릴 때 필요한 건 그림 실력보다는 용기라고 생각을 해요. 저도 엄청 잘 그린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계속해서 올렸어요. 그러다 보니 제 만화를 좋아하는 분이 하나둘 생겼고, 지금까지 계속 할 수 있었어요.
주로 광고 수익으로 돈을 벌어요
김하살: 퇴사 후 프리랜서가 되셨는데, 어떤 수입이 있으세요?
개띠랑: 우선 브랜디드 콘텐츠라고, 광고가 포함된 인스타툰을 그려서 수입을 얻고 있어요.
광고 인스타툰은 광고주의 광고 제안서를 받으면서 시작해요. 제안서를 확인하고 1차로 콘티와 그림을 그려서 광고주분께 전달해요. 그럼 거기에서 서로 피드백이 오가고 수정을 거친 뒤 최종 채택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요.
인스타툰이 게시된 후에 정산을 받는데요. 정말 소소한 수입이라서 아직 공개하기는 조금 어려울 듯싶어요(웃음). 아이패드와 프로크리에이트라는 앱을 이용해서 그리고 있어요.
하고 싶은 일에 돈이 따라오지 않을까요
김하살: 띠랑님에게 돈이란 어떤 존재인가요?
개띠랑: 돈이란 저에게 행복이에요. 나답게, 즐겁게 살다 보면 돈도 나를 따라오지 않을까 싶었어요. 내가 건강하고 내가 행복한 게 먼저고, 그러면 돈도 들어오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산다는 게 정말 행복해요. 방송 일도 좋아해서 시작했지만 현실적으로 힘든 점이 많았어서 지금의 행복이 더 소중하게 느껴져요. 돈을 크게 많이 버는 건 아니지만, 하루하루 만족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가장 맛있었던 빵은요
김하살: 마지막으로, 최근에 가장 맛있게 드셨던 빵 추천을 해주실 수 있나요?
개띠랑: 최근에 경주에 템플스테이를 하러 다녀오면서 주변 카페에 가봤어요. 햄치즈 샐러드 샌드위치를 시켰는데 특이하게 블루베리 잼이 발려 있었어요. 특이하고 맛있어서 기억에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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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띠랑 님의 샀잘샀(샀지만 잘 샀다) BEST3
BEST1: 맥북 2,360,000원
효율있게 일하고 싶어서 큰 맘먹고 할부로 구매했습니다.
BEST2: 미니셀카봉 (36,800원)
유튜브를 촬영할 때 필요해서 구입을 했습니다. 편하고 자주 사용하고 있어요:>
BEST3: 등산가방 (62,000원)
등산을 할 때나 이동할 때 사용하고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와팬이나 키링을 달아서 다니고 있습니다. |
초록돈색에서 인터뷰했던 분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문효님과 BS님이 근황 코멘트를 보내오셨어요. 오늘부로 잠시 안녕을 고할 하살님의 코멘트도 읽어보세요.
문효: 저는 여전히 아르바이트 생활을 하고 있어요. 바뀐 거라면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시도하고 있다는 점이에요. 지금은 사무직 아르바이트 중인데 카페도 도전해보려고요. 어피티에게 제 이야기가 나가고 나서 정말 힘이 많이 됐어요! 독자님 한 분 한 분께 정말 감사합니다. (‘처방전: 행복하게 살아가기’ 인터뷰이)
BS: 저는 요즘 아르바이트를 3개를 하고 있고, 1달에 1번 정도 쉬는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어요. 하살님을 통해서 제 인터뷰에 대한 반응을 받아보고, 그날은 엄청 울었어요. 얼굴도 모르지만 많은 위로를 한 번에 받은 기분이었습니다. 새로운 시도 앞에서 망설이지 않도록 해준 디딤돌 같은 응원 감사합니다. (‘인생은 파도, 다시 올라갈 날이 있어요’ 인터뷰이)
김하살: 지난 반년간 함께 했던 필진 김하살입니다. 다양한 사람들의 돈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고군분투하면서 행복했습니다. 막상 연재 종료를 하니 섭섭한 마음이 가득하지만, 또 다른 인연으로 만날 거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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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준히 읽고 있는 나 멋있어!
(어피티 구독자 사와 님의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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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 피드백
요 며칠 이런 의견이 있었는데요,
- 다른 사람의 경제활동 이야기가 흥미롭습니다. 어피티를 구독하는 가장 큰 이유고, 어피티의 차별성이에요. (혲 님)
- 금리 인상에 대한 정보를 빨리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움 님)
머니레터를 읽고 좋았거나 아쉬웠던 점, 혹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저희에게 들려주세요. 익명으로도 참여할 수 있답니다. 피와 살이 되는 독자님들의 모든 의견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읽으며 더 나은 머니레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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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레터를 만드는 사람들
1. 정인: 어떻게 하루만에 날씨가 이렇게 서늘해질 수가 있어요. ㅂ여어어어어름갈겨어어어어울이잖아요. 4계절이 아니라 2계절+환절기라고요. 그래도 남은 가을에는 열심히 파란 하늘을 쳐다보겠어요.
2. 김하살: 우리 모두 돈 많이 벌고, 많이 쓰고, 세금도 많이 내는 삶을 삽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 그리고 어피티의 JYP, 어PD, 졸리, 수진이 오늘자 머니레터를 함께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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