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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유국: 생산 줄일게 / 물가: 안돼!

 



 

#원유 #타임머신 #머니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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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전일 종가 / 가격정보: 2023년 1월 기준, 전년 동월 대비
$%name%$ 님, 머니레터 속에 숨어있는 열쇠(🗝️), 잘 찾고 계신가요? 열쇠는 머니 퀴즈의 힌트랍니다. 열쇠를 모아두었다가 금요일, 머니 퀴즈에서 사용해보세요.
📢 이전 머니레터를 오디오로 들으려면 여기를 클릭!

오늘의 머니레터 세 줄 요약
  1. 산유국이 원유 생산량을 줄이기로 했어요.
  2. 기업들의 2022년 실적이 줄줄이 나오고 있어요.
  3. 권고사직 후 프리랜서로 독립을 꿈꾸는 8년 차 디자이너의 머니로그를 준비했어요!
🗓️ 일정
오늘의 경제 일정

① 두 개의 스팩이 상장해요

6일 오늘, 하나스팩27호, IBKS스팩22호가 코스닥에 상장해요.

 

② 글로벌 경제지표가 나와요
현지 시간 6일, 독일 2월 산업생산과 중국 3월 차이신 종합 PMI가 발표됩니다. 

키워드 뉴스

① 경제지표: 지난 2월, 미국 채용공고 수는 990만 건으로 집계됐어요. 1월에 기록한 1,056만 건보다 줄어든 수치입니다. 고용시장이 위축됐다는 뜻이라서, 증시에는 안 좋은 소식이에요.

 

② 금리: 이번 달에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더 올리지 않고 동결할 거라는 전망이 나왔어요. 물가 상승세를 막는 게 중요한 상황이지만, 경기 침체도 걱정해야 하거든요.

 

③ 땡처리: 경기가 안 좋은 요즘, 재고를 싸게 파는 ‘땡처리’ 물건이 인기래요. 11번가 등 대형 온라인몰에서는 리퍼 제품 전문몰을 열기도 했어요.

 

④ 매각: 신라스테이 광화문이 위치한 ‘광화문G타워’가 매물로 나왔어요. 2013년, 이지스자산운용이 약 2,265억 원에 얻게 된 지 약 10년 만이에요.

 

⑤ 빵값: 뚜레쥬르가 4월 8일부터 제품 가격을 올려요. 50여 종의 빵, 케이크 등의 가격을 평균 7.3% 인상합니다. 뚜레쥬르는 작년 7월에도 가격을 올렸었어요.

🪔 글로벌

원유 감산, 물가 또 올라요? 

글, 정인

산유국이 원유 생산량을 줄이기로 했어요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등 산유국이 5월부터 원유 생산량을 하루 110만 배럴씩 적게 생산하기로 했어요. 지난해 10월부터 원유 생산량을 줄여왔는데, 그보다 더 많이 줄이겠다는 거예요. 유가가 계속 떨어져서, 가격을 방어하기 위한 결정이었다고 해요. 

유가가 다시 오를 수 있어요

감산 결정이 발표되자마자 유가는 하루 만에 장중 8% 이상 뛰기도 했어요. 

현재 유가는 WTI 기준 배럴당 80달러 선입니다. 배럴당 100달러를 넘었던 지난해 4월에 비해서는 낮은 수준이지만, 감산이 계속되면 연말에는 다시 배럴당 100달러를 넘을지도 모른다고 해요. 

물가에도 영향을 줄 거예요

유가가 높아지면 물가가 더 오를 가능성이 큽니다. 변동성이 큰 농산물과 원유 가격을 뺀 근원물가도 4~5% 상승률을 유지하고 있는데, 유가까지 오르면 물가가 상승하는 방향으로 힘을 받게 돼요. 물가가 오르면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금리도 더 올릴 수 있습니다.  

어피티의 코멘트
  • 정인: ‘배럴당 100달러’는 꽤 중요한 지표로 여겨지곤 해요. 유가가 오르면 거의 모든 물가가 오르게 되는데, 배럴당 100달러를 넘으면 경기침체로 원유 수요가 줄어들면서 수요ˑ공급 법칙에 따라 유가가 다시 내려간다고 해요.

👀 증권

그 회사 실적을 어떻게 알아?

글, JYP

2022년 실적이 나오고 있어요

2022년 한 해 동안의 사업 실적이 줄줄이 공개되고 있어요. 

  • 논픽션’은 매출 457억 원, 영업이익 135억 원을 기록했고
  • 밀리의 서재’는 매출 458억 원, 영업이익 4억 원을 보였습니다
  • 아티제를 운영하는 ‘보나비’는 매출 1,037억 원, 영업이익 22억 원을 냈어요

모두 비상장기업이지만 DART에 감사보고서를 올려 2022년도에 대한 재무제표를 공개했습니다. 

비상장기업도 공시해야 할 때가 있어요

상장하지 않은 기업도 일정 조건을 만족하는 경우, 외부회계감사법인으로부터 감사를 받아서 그 결과를 공개해야 돼요. 직전 사업연도 말을 기준으로 자산총액이 500억 원 이상, 매출액이 500억 원 이상 등 여러 조건이 있습니다. 벌어들이는 돈이나 갖고 있는 돈, 고용한 직원 수 등의 측면에서 규모 있는 기업이라면 외부감사를 받는다고 보시면 돼요. (🗝️)

공시 의무 위반 사례도 많아요

비상장기업의 공시의무는 그 대상이 확대되는 방향으로 바뀌어왔어요. 비상장기업의 재무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서였죠. 하지만 공시의무 위반으로 적발된 기업 중 비상장기업의 비중이 상당히 높습니다. 공시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최대 20억 원의 과징금을 내야 할 수 있어요. 

어피티의 코멘트
  • JYP: DART에는 비상장기업의 감사보고서뿐만 아니라, 기업 재무와 관련된 중요한 공시들이 많이 나와 있어요. 기업에 대한 소문(풍문)이나 기사가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을 때는 한국거래소가 기업에 ‘조회공시요구(풍문 또는 보도)’를 내리고, 기업이 그 요구에 대한 답변을 공시로 내놓기도 합니다. DART는 투자 공부를 할 때도 유용하니 꼭 한 번 둘러보세요!
🖊️ 서베

🤖 삐릿삐릿 🤖

타임머신이 도착했습니다

$%name%$ 님, 돈 때문에 후회한 경험이 있나요?

지금 생각해도 후회되는 사연이 있다면, ‘후회 타임머신’에 보내주세요.

어피티가 사연을 선정해 머니레터를 통해 소개할게요.

사소하게 느껴지는 일이라도 괜찮아요.

다른 사람에게는 값진 조언이 될 수 있답니다.

📬 머니로그
권고사직 후 프리랜서로 독립을 꿈꾸는
8년 차 디자이너의 머니로그
놀랍게도 치료 후 사진입니다. D자 목이었던 저는 겨우 일자목이 되었어요. 운동을 부차적인 것으로 여겼는데 이제는 라이프스타일에 운동을 넣어 버무리려야겠다는 강한 의지가 있습니다. 
머니 프로필
  • 닉네임: 이센저센
  • 나이: 만 34세
  • 금융 성향: 숲을 보는 앵무
  • 돈 관련 목표: 프리랜서로 안전하게 안착하기
  • 하는 일: 예비 프리랜서 
    • 전 직장: 애니메이션 회사 / 캐릭터 디자인팀 / 8년 차 / 과장
    • 작년 12월 31일, 8년 근무한 회사로부터 권고사직 통보받고 퇴사한 상태
  • 주거 형태: 아파트 전세
  • 현재 자산
    • 예·적금: 2,770만 원(에큐온 저축은행 머니쪼개기 입출금자유예금, 연 4.1%)
    • 발행어음: 2,500만 원(토스 연계 한국투자증권 퍼스트 발행어음 특판 6개월, 연 5.15%)
    • 전세보증금: 3,200만 원
    • 전세대출금: 1억 2,800만 원 (버팀목 청년대출, 연 1.8%)
    • 청년우대 주택청약종합저축: 214만 원

나의 한 달 돈 관리 방법

  • 월급관리
    • 작년까지만 해도 매달 일정하게 들어오는 월급(세후 330만 원)에서 고정지출비용 80만 원, 용돈 및 생활비 60~70만 원, 비상금 20만 원을 썼어요. 나머지 160~170만 원은 금리 높은 파킹통장에 저축했습니다. 
    • 권고사직 후 8개월 동안 실업급여 월 180만 원가량을 받아요. 생활비 충당은 되지만 저축금액이 많이 줄어들 예정입니다. 

월평균 고정비

    • 주거비: 전세자금대출 이자 195,680원
    • 관리비: 10만 원(겨울 기준)
    • 주택청약: 10만 원
    • 보험료: 10만 원
    • 교통비: 2만 원
    • 통신비: 27,000원
    • 인터넷: 35,000원
  • 유료 구독 서비스: 어도비 24,000원, 멜론 8,690원, 이모티콘 구독 3,900원, GS SHOP 장보기 4,900원
  • 자기계발: 심리상담 8만 원

월평균 변동비

  • 식비: 30만 원
  • 생필품: 10만 원
  • 약속: 15만 원
  • 문화생활: 5만 원

연간 비정기 지출

  • 연간 여행 경비: 40만 원
  • 연간 명절 비용: 30만 원
  • 귀향 교통비: 20만 원
  • 강의 수강: 50만 원
  • 허리 통증 재활비: 100만 원
  • 연간 경조사 비용: 30만 원  

돈 관련 고민과 어피티의 솔루션 

Q1. 불규칙한 수입은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첫 직장에서 8년간 근무하고 갑작스럽게 권고사직을 통보받고 2주 후에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직장 다니면서 프리랜서로 전향하고 싶어 조금씩 준비하려 했는데 예상보다 빠르게 맞이하게 되었어요. 

처음엔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성격상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움직이는 성향이라 오히려 좋다고 생각하고, 프리랜서라는 꿈에 도전해보려고 해요. 

하지만 수입이 불규칙적인 것이 걱정돼요. 수입이 들쭉날쭉할 때는 어느 정도의 비중으로 비상금을 마련해두면 좋은지, 한 달 돈관리는 기존처럼 하는 게 맞을지 궁금합니다. 

A1. 프리랜서 돈 관리는 다르게 접근해보세요

이센저센 님, 프리랜서의 삶을 예상보다 일찍 시작하게 되면서 돈관리에 걱정이 생기셨군요. 솔루션을 드리기에 앞서, 지난 8년 동안 한 직장에서 근무하시면서 커리어도 쌓고, 돈도 잘 모아오신 것에 대해 박수를 드리고 싶어요. 돈관리 방법과 자산현황에서도 이센저센 님의 ‘알잘딱깔센’ 성향이 보이는 듯 해요.

먼저 이센저센 님이 어떤 점을 잘 하고 계신지 짚어볼게요.

  • 예·적금으로 안전하게 돈을 모으면서도, 발행어음 등 적극적으로 돈을 불리는 방법을 찾아 실천하고 있어요
  •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저축, 버팀목 청년 전세자금대출처럼 청년을 위한 정책을 활용해 혜택을 누리고 있어요
  • 통신비, 교통비 등을 보면 고정비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적용하신 것 같아요
  • 심리 상담, 허리 통증 재활, 강의 등 나의 몸과 마음을 위한 투자도 잘 하고 계세요

그동안 예·적금으로 돈을 모아만 왔다가, 발행어음에 투자하는 시도를 해보셨다고 하셨는데요. 익숙하지 않은 화면을 넘기며 첫 걸음을 떼었으니, 앞으로는 수월하게 해나가실 수 있을 거예요.

가장 소득이 적을 때를 기준으로 예산을 잡아야 해요

소득이 불규칙한 경우는 꽤 많습니다. 프리랜서가 아니더라도 친구나 부모님께 돈을 빌려 적금을 넣거나, 생활비 대출을 받거나, 적금을 깨는 상황이 생길 수 있죠. 

소득이 불규칙한 상황이라면 ‘가장 소득이 적게 들어오는 달’의 평균 소득을 돈 관리의 기준금액으로 둬야 해요. 이 금액 내에서 전세 이자, 공과금, 통신비, 보험료, 적금 넣을 돈, 투자할 돈, 생활비 등 한 달 예산을 정해야 합니다.

만약 소득이 많이 들어온 달을 기준으로 두거나 1년 평균 소득을 기준으로 두고 예산을 짜면, 적게 들어온 달에 적금 넣을 돈이 부족한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긴축 재정 상태를 디폴트로 만들어두는 거예요.

프리랜서는 다른 전략이 필요해요

이센저센 님은 프리랜서 활동을 준비하고 계세요. 프리랜서로 일할 때는 지출뿐만 아니라 소득 측면에서도 계획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내가 긴축 재정으로 살 수 있는 금액에서 10% 정도 더한 금액을 월 최소 소득금액으로 잡아두세요.

물론 업체마다 지급 시기와 방식이 달라 초반에는 어려울 거예요.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 일이 꾸준히 들어오는 상태가 된다면 이런 식의 소득과 지출 관리도 수월해집니다.

또 하나, 프리랜서는 바짝 돈이 들어오는 때가 생기기 마련이에요. 이럴 때는 번 돈이 새나가지 않도록 비상금 통장에 이체해두세요. 

비상금 통장은 지금 보유한 예·적금 현금 중 1천만 원을 이체해서 미리 만들어보세요. 세 달치의 생활비를 만들어두는 거예요. 평상시에 쓰는 은행, 손이 자주 가는 은행 ‘외’의 은행에 비상금 통장을 개설하는 게 오히려 좋습니다.

Q2. 예·적금 단계를 졸업하고 싶어요

적금과 예금의 차이도 알게된 지도 얼마 안 된 금융 초보예요. 여기에 안전지향적인 성향으로 주식이나 부동산 같은 고위험 재테크는 먼 산으로 느껴집니다. 

그래도 어피티 머니레터를 통해 차근차근 공부하며 태어나서 처음 발행어음이란 것을 찾아보고 가입해보았습니다! 화려한 재테크를 하시는 분들이 보기엔 귀여운 웃음이 나오실 수 있겠지만 저에게는 엄청난 발전이었어요. 

이제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 싶은데 아직 증권사 앱에 들어가도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어서 막막합니다.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까요?

A2. 낯선 투자 세계와 친해지는 시간이 필요해요

먼저 증권사 앱과 익숙해져보세요 

이센저센 님은 신중하게 돈관리를 하시는 분인 것 같아요. 괜찮습니다. 재테크도 서두르지 말고 차근차근, 나만의 속도로 하나씩 해나가면 돼요. 

그 과정에서 가장 난관인 건, 의외로 ‘투자상품’보다는 ‘투자를 도와주는 서비스’들일 수 있어요.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어려운 용어나, 위험해 보이는 주의사항 같은 게 많이 등장해서 ‘그냥 하던 대로 하자’는 생각이 들기도 하니까요.

먼저 증권사 앱과 친해져 보는 건 어떨까요? 어느 증권사든 상관 없어요. 당장 투자를 하겠다는 마음으로 증권사 앱에 들어가는 게 아니라, 앱 여러 개를 둘러보며 이용자로서 리뷰하겠다는 생각으로 접근해보는 거예요. 마음 편하게요!

이용자가 많은 증권사 앱 2~3개 정도면 돼요. 앱의 모든 메뉴를 클릭해보며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세요. 요새 증권사 앱에 유용한 투자 정보 콘텐츠도 많이 있어요. 그 중에 쉽게 쓰인 것들도 꽤 많고요. 

고수 투자자들이 어떤 종목을 택했는지 보여주는 서비스도 있고요, 종목 하나를 클릭하면 해당 종목과 관련된 지표를 쉬운 디자인으로 보여주는 곳도 있답니다.

맛보기로 조금씩만 사보세요

이렇게 증권사 앱을 둘러봤다면, 최소 투자 단위로 내가 투자할 수 있는 상품 몇 가지에 돈을 넣어보세요. 채권, 발행어음, ELS, ELW, … 이름도 어려운 상품들이 꽤 많을 텐데, 공부와 투자를 병행하려면 너무 다양한 상품에 투자하기보다는 한 종목만 파는 게 좋습니다. 

채권을 택했다면, 우리나라 회사의 채권, 해외 기업의 채권, 우리나라 국채, 해외 국채 등 여러 종류를 하나씩 사보세요. 그리고 내 소중한 돈이 들어간 상품을 조금씩 분석해보는 거죠.

증권사 앱과 친해지는 과정부터 투자상품에 내 돈을 넣어놓고 공부하는 것까지. 차근차근 밟아가면 두려움도 금세 사라질 거예요. 

이센저센 님의 프리랜서 데뷔와 투자 세계로의 입성을 축하드리며, 소득과 투자 수익률 모두 안정적으로 만들어가실 수 있도록 어피티가 늘 함께 할게요!

대학생, 취준생, 휴직자의
머니로그가 궁금해요!

머니로그는 2018년 7월 어피티의 시작과 함께한 코너이자, 돈을 벌고, 쓰고, 모으는 이야기를 솔직하게 공유하는 참여형 기획 콘텐츠입니다. 머니로그를 보내주시면, 사연을 선정해 돈 고민에 대한 솔루션을 보내드려요.

혹시 대학생이거나 취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일을 잠시 쉬고 있어서 머니로그 기고를 망설이고 계시나요? 걱정 마세요. 머니로그는 돈 쓴 이야기를 적어보고, 스스로 리뷰하는 게 목적이니까요. 가이드에 따라 작성하는 것만으로도 돈관리에 도움이 된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머니로그 웹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버튼을 클릭해, 양식을 다운로드해서 사용해주세요!

💰
어피티와 함께하는 아침 상쾌했다!
(어피티 구독자 혀나혀나 님의 한 마디)
🔊 독자 피드백
이런 의견이 있었는데요,
  • 설명 중간중간에 밑줄을 누르면 관련된 기사나 자료로 이동해서 확인할 수 있게 되어있는 시스템이 특히 좋은 거 같아요! (악어 님)
  • 알포인트라는 공포영화를 통해 베트남전쟁으로 얻은 우리의 이익으로 인한 어두운 면과 현재 베트남과의 관계에 대한 연결고리를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늘봄 님)
$%name%$ 님의 생각도 궁금해요!
머니레터를 읽고 좋았거나 아쉬웠던 점, 혹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저희에게 들려주세요. 익명으로도 참여할 수 있답니다. 피와 살이 되는 독자님들의 모든 의견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읽으며 더 나은 머니레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이번 머니레터 친구에게 공유하기
👉🏻 예전 머니레터 한꺼번에 구경하기
💋 머니레터를 만드는 사람들
1. JYP: 어제 빗소리는 정말 ASMR이었어요. 재택근무를 하다가 잠깐 목성이(고양이) 팔베개 해주느라 누웠는데 창문에서 빗소리가 토도독 솨아아… 목성이 재우려고 하프 음악까지 틀어놨더니 잠이… 아, 고양이 자장가는 한 번 들어보세요. 진짜 눈꺼풀에 힘이 풀려요.
2. 졸리: 망원시장에서 전복이 싱싱해 보이길래 만 원어치를 샀는데 무려 24미가 들어있지 뭐예요! 그래서 기쁜 마음으로 라면에 잔뜩 넣어먹었답니다.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느꼈던 진정한 만 원의 행복이었습니다.
+ 그리고 어피티의 정인, 주연, 어PD, 수진 오늘자 머니레터를 함께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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