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잡으로 웹소설 작가하기

 



 

#오픈AI #샘올트먼 #IPO #동인기연 #에코아이 #웹소설작가 #사이드잡
2023. 11. 2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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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님 안녕하세요! 오늘 머니레터에는 ‘웹소설 쓸 때 중요한 팁’을 담았습니다. 전 어피티 편집장, 현 웹소설 작가 겸 머니레터 필진 조수진 님이 구체적인 경험담을 전해주셨어요. 뉴스 밑 칼럼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오늘의 머니레터 세 줄 요약
  1. 오픈AI, CEO를 해고한 사연
  2. 오늘 상장하는 두 기업은?
  3. 웹소설 쓸 때 가장 중요한 2가지
🗓️ 일정
오늘의 경제 일정

① 세 기업의 국내 증시 출격

21일 오늘, ‘동인기연’이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합니다. 같은 날 ‘에코아이’는 코스닥에 상장하고, ‘에이텀’은 상장을 앞두고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받아요.

 

② 이번 주 중요한 두 가지 일정
현지 시간 21일, FOMC 의사록이 발표됩니다. 10월 31일~11월 1일 진행된 FOMC에서 어떤 발언이 나왔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같은 날, 장 마감 후 엔비디아의 실적이 공개될 예정이에요. 

 

③ 가계대출, 그리고 물가지표

오늘 우리나라의 3분기(7~9월) 가계신용 잠정치와 10월 생산자물가지수가 발표됩니다. 가계신용의 대부분이 가계대출이에요.

키워드 뉴스

 

① 골든게이트: 지난 17일, 미국에서 열린 APEC이 다양한 국가 간 자유로운 무역을 지지하는 ‘골든게이트’라는 키워드를 남기고 폐막했어요. 여러 곳에서 분쟁이 벌어진 상황이라, 각국 정상의 논의 결과가 주목받는 정상회의였어요.

 

② 생산직: 기아가 2023 생산직 채용을 시작합니다. 올해 초, 현대차 생산직 채용에 많은 인원이 지원해 화제가 됐는데요, 기아도 높은 경쟁률을 보일 듯 해요. 

 

③ 수출: 라면 수출액이 올해 처음으로 1조 원을 넘겼어요. 현지에서 생산, 판매하는 제품까지 고려하면 연간 수출액 규모가 2조 원을 넘어설 거라고 해요

 

④ 지주택: 서울에서도 지역주택조합 파산 사례가 나오며 제도 폐지에 힘이 실리고 있어요. ‘지주택’은 건설사 등이 아닌 해당 지역 거주민들이 조합을 결성해 재개발을 추진하는 방식이에요. 성공하면 큰 이익을 얻지만, 성공 확률이 낮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⑤ 미추진: 이차전지나 AI 등 신사업에 진출하겠다고 공시한 상장사 중 55%가 아직 관련 사업 추진 현황이 전혀 없다고 해요. 금융감독원은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해당 기업을 점검하기로 했어요.

산업

오픈AI, CEO를 해고한 사연

글, 정인

이유는 아직 명확하지 않아요

지난 17일, 오픈AI의 최고경영책임자(CEO)인 샘 올트먼이 해임됐습니다. 샘 올트먼은 오픈AI의 공동창업자로, 지난해 말부터 생성형AI 열풍을 이끌었어요. 

  • 하루 만에 해고된 이유: 누구도 아직 자세하게 밝히지 않음. 오픈AI 최고운영책임자는 이사회와 샘 올트먼의 소통 단절이 이유라고 전달
  • 가장 주된 추측: AI가 너무 빠르게 발전하자, 윤리 관련 조정이 필요하다고 여기는 이사회와 투자를 받아야 하는 CEO(샘 올트먼) 사이 의견이 달라졌을 가능성
  • 추측의 배경: 오픈AI는 2015년 비영리 단체로 설립됐으나, 2019년 샘 올트먼이 CEO가 되며 사내에 영리 부문을 만들어 투자금을 끌어옴

투자자들의 반대가 컸어요

오픈AI가 흔들린다면 막대한 자금을 투자한 MS는 손해를 보게 될 거예요. 현지 시간 19일, MS를 비롯한 오픈AI의 대주주들이 샘 올트먼의 해임 결정을 취소하라며 이사회를 압박했다는 보도가 있었어요. 하지만 오픈AI의 입장은 완강했습니다.

상황은 시시각각 바뀌는 중입니다

어제, 샘 올트먼은 오픈AI에 복귀하지 않고, MS의 첨단AI리서치 팀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나왔어요. 오픈AI 공동 창업자인 그레그 브로크맨도 함께예요. MS는 오픈AI와 거의 모든 기술을 공유하고 있어요.

어피티의 코멘트
  • 인: 오픈AI는 ‘이익제한기업’ 형태로 출발한 기업입니다. 영리 조직과 비영리 조직이 함께 존재해요. 커다란 성공을 거둔 후 CEO 해임 사태가 벌어진 만큼, 투자자의 이익에 반하는 이사회의 결정이 비판받는 분위기가 있어요. 하지만 오픈AI가 선택한 ‘이익제한기업’ 형태는 오픈AI가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었던 기반이기도 하죠. 이번 사태는 정말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상황입니다.

👀 증권

오늘 상장하는 두 기업은?

글, JYP

IPO 일정이 몰려 있어요

연말을 앞두고, 국내 증시 IPO 캘린더가 빼곡해지는 중이에요. 이번 주에만 스톰테크, 에코아이, 동인기연, 그린리소스, 한선엔지니어링 등 5개 기업이 상장합니다. 21일 오늘은 ‘동인기연’이 유가증권시장에, ‘에코아이’가 코스닥에 동시에 상장합니다.

 

동인기연: 아웃도어 ODM 전문기업

동인기연은 그레고리, 켈리웨이 등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제품을 개발생산(ODM)하는 기업입니다. 특히 산악인용 하이엔드급 백팩, 캐주얼 백팩에서 매출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요. 작년에는 매출은 2,506억 원, 영업이익은 427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상장 후, 자체 브랜드를 개발하는 데 집중한다고 해요.

 

에코아이: 탄소배출권 전문기업

에코아이는 탄소배출권 관련 사업을 하는 시장입니다. 탄소배출권을 확보해, 이를 필요로 하는 기업에 판매하는 사업을 하고 있어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의 탄소배출량에 대한 규제가 강화될수록, 탄소배출권을 사고파는 시장은 활발해질 전망이에요. 상장 후, 해외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에요.

어피티의 코멘트
  • JYP: 최근 ‘파두’의 ‘뻥튀기 상장’으로 논란이 있었죠. 이런 사태를 막기 위해, 한국거래소가 코스닥 시장 상장 규정 및 시행 세칙 개정을 예고했습니다. 파두처럼 기술특례로 상장한 기업이 2년 내로 부실화되면, 해당 상장을 주관한 회사가 책임을 부담하게끔 하는 내용이에요. 이번에 상장하는 에코아이도 기술특례로 상장하지만, 새로운 규칙이 적용되기 전에 상장하는 케이스예요.
✍️ 글쓰기로 돈 벌기

웹소설을 쓸 때,

가장 중요한 2가지

📌 코너 소개: 어피티 전 편집장으로 머니레터를 만들며, 부캐로 에세이와 웹소설 작가 활동을 했습니다. 현재는 ‘퇴사 후 버킷리스트’로 텀블벅 프로젝트와 클래스101 강의를 준비하고 있어요.

지난 화 보러 가기

오늘은 ‘사이드잡으로 웹소설 작가 되는 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어피티 퇴사 후, ‘100만 작가’ 필진으로 다시 함께하게 되었으니, 이 주제를 기다리셨던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 

사실 이 주제로 어떤 것부터 알려드려야 할지 많이 고민했습니다. 작법만 다루더라도 한 편에 담지 못할 정도로 많은 내용이 담겨야 할 테니까요. 

여러 고민한 끝에 ‘웹소설을 쓸 때 가장 중요한 것’으로 몇 가지를 추려보았습니다. 제가 웹소설을 쓸 때 항상 떠올리는 문장이기도 해요. 

웹소설 쓸 때 중요한 2가지
첫 번째, 일단 쓰는 것

본론부터 말씀드릴게요. 웹소설을 쓸 때 가장 중요한 건 ‘우선 쓰는 것’과 ‘쓰면서 배우는 것’입니다. 

‘소설을 쓰지 않으면 소설 쓰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라는 건 너무 당연한 말처럼 들리는데요, 굳이 이걸 먼저 언급한 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저의 경험담으로 이야기를 시작해 볼게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꿈이 작가였습니다. 나이를 먹으면서 장래희망이 여러 번 바뀌는 와중에도 꾸준히 제 마음속에 자리 잡았던 꿈이었어요. 

꿈을 위한 도전도 소소하게 여러 차례 해왔습니다. 어릴 적부터 인터넷 카페에 단편 소설을 올렸고, 대학생 때도 혼자서 단편 소설을 끄적이기도 했어요. 

그렇지만 한 번도 투고를 하거나 공모전에 지원하거나 웹소설을 써본 적은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작가가 되기 위해 마음 잡고 노력한 적은 없었던 거죠.

제 꿈을 마주하기 두려웠어요

두려웠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꿈이 너무 소중하고 간절하기 때문에 꿈을 이루지 못할까 봐, 그리고 사실 내가 그런 능력이 없을까 봐 너무 두려웠던 거였죠. 

저는 혹시 모를 실패를 마주하는 대신, 아예 쓰지 않는 것을 택했습니다. 결국 항상 작가가 되겠다는 꿈을 품고 살면서도, 현실에서는 꿈을 위해 치열하게 노력하진 않았어요. 

그러던 어느 날, ‘나 이렇게 살다가는 절대로 작가가 못 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순간 멍해지더라고요. 작가가 되겠다면서 글을 쓰지 않는다니? 이게 무슨 어불성설인가 싶었어요.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작가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써야 하는구나’

당연한 이야기지만, 저에게는 큰 변화를 가져다준 전환점이었어요. 

저는 다시 소설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카카오페이지 데뷔작인 <전여친만 찾는 남주를 찼습니다>를 구상할 때 적었던 메모예요. 길가다, 대중교통에서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스마트폰 메모 기능을 활용했습니다.

많은 습작과 실패가 있었습니다. 중간에 쓰다가 포기한 소설도 많았고 올리지도 못했던 적도 많았죠. 그렇지만, 결국 작가가 되었습니다. 웹소설 출판 제의도 받고, 카카오페이지 데뷔도 앞두고 있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첫 번째 비법이 나왔습니다. 웹소설을 쓰기 위해서는 우선 써야 합니다. 작가가 되겠다고 마음먹었다면 우선 오늘부터 쓰기 시작해야 합니다. 

웹소설 쓸 때 중요한 2가지
두 번째, 쓰면서 배우는 것

사실 웹소설을 쓰기 시작하던 때도, 저는 나름 문학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책 읽는 걸 정말 좋아하기도 했고 대학교에서는 영문학을 심화 전공으로 배웠어요. 그런데 글을 쓰는 건, 읽는 것과 차원이 다른 문제였습니다. 

제 소설은 너무나 기본적인 것부터 문제가 많았습니다. 소설 시점이 1인칭에서 3인칭으로 갑자기 바뀌거나, 인물의 성격이 확확 바뀌기도 했고, 모든 인물의 말투가 똑같았죠.

웹소설을 쓰면서 정말 행복한 순간은 독자님들의 댓글을 읽을 때 입니다. 가끔 인물의 특성과 성격에 대한 피드백도 들어오는데요, 댓글을 읽으면 제가 어떻게 더 발전해야 하는지 알 수 있어요.

용기 내서 올린 제 소설에는 뼈 아픈 댓글도 많이 달렸고, 스스로 부끄럽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글은 원래 불완전한 것입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일단 쓰기 시작하면서 내 글의 허점과 단점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부족한 점을 안다는 건 개선할 점을 안다는 것과 같은 뜻이기도 하죠. 저는 그 부족한 점을 개선해서 그다음 소설은 더 잘 쓸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제가 처음 썼던 소설을 보면 깜짝 놀랄 정도로 많이 발전했어요. 

글의 기술적인 부분은 쓰면서 배우면 됩니다. 내가 글을 쓰면서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알고, 어떻게 향상해야 할지 고민하면서 쓰면서 말이죠. 

그러니 처음부터 완벽하게 쓰지 않아도 됩니다. 글은 원래 불완전한 것입니다. 우선 불완전하게 쓰고 점점 더 발전해 가는 방향으로 가야 해요. 

오늘, 한 문장 써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은 글쓰기의 두 가지 비법을 알려드렸는데요. 첫 번째는 우선 쓰는 것이고, 두 번째는 쓰면서 배우는 것입니다. 

이 비법을 제가 10년 전에만 알았더라면 하는 생각도 합니다. 그랬다면, 몇 년의 시간을 벌 수 있었을 거예요. 개인적으로는 아쉽지만, 여러분들에게는 제 경험담이 도움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 비법이 여러분의 몇 년을 절약할 수 있길 바랍니다. 

마음먹은 김에 오늘 글을 써보시는 건 어떨까요? 대중교통에서 시간이 잠깐 날 때 메모장을 켜서 한 문장이라도 써보세요. 그렇게 글을 쓰다 보면 어느새 한 문장이 한 문단이 되고, 그 글이 모여 한 권의 책이 완성될 거예요. 

벌써 연재의 중간 정도가 되었는데요. 다음 화에서는 직장인이 본업과 사이드잡을 지킬 때 정말 중요한 시간 관리 비법을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필진의 코멘트
  • 조수진: 저는 본업과 사이드잡 모두 글로 먹고 살았습니다. 글로 돈 버는 직업만 10여개를 해보았어요. 그 중에서도 웹소설을 쓸 때 가장 행복했습니다. 뭐랄까요, 나만의 세계를 차근차근 구축하는 과정에서 성취감과 스릴이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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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피티 독자 쑤우 님의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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