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지포인트 아직도 환불 안 됐어?

 



 

#머지사태 #네이버 #카카오 #독립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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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전일 종가 / 가격정보: 전년 동월
$%name%$ 님, 오늘은 콘텐츠 관련 뉴스가 있는데요. 문득, 스마트폰이 많은 공간을 대체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렸을 때는 만화방에서 삼백 원 주고 만화책 한 권을 빌렸는데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웹툰을 보니까요. 
📢 이전 머니레터를 오디오로 들으려면 여기를 클릭!
오늘의 머니레터 세 줄 요약
  1. 머지 사태, 1년 째 환불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어요.
  2. 네이버와 카카오가 최대 매출을 냈어요.
  3. 독립 서점인 ‘나락 서점’을 운영하는 박미은 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 일정
이번주 경제 일정

① 오늘 상장하는 회사는?

에이치와이티씨가 코스닥에 새롭게 상장해요. 에이치와이티씨는 2차전지 제조 장비를 만들 때 필요한 초정밀부품을 제조하는 곳이에요. 

 

② 오늘 실적을 발표하는 곳은?

SK텔레콤ˑ동아쏘시오홀딩스ˑ이노션ˑ케어젠ˑ콘텐트리중앙ˑ현대이지웰ˑCJ씨푸드ˑNHNˑ에머슨일렉트릭ˑ로블록스ˑ코인베이스ˑ워너뮤직ˑ하얏트ˑ힐튼ˑ블룸에너지가 실적 발표를 해요.

🗃️ 경제일반

머지 사태는 현재진행형

글, 정인

머지 사태, 벌써 1년 째예요

‘머지포인트’는 선불로 사면 카페와 편의점 등에서 최대 20% 할인받을 수 있어서 인기를 끌었던 서비스예요. 하지만 작년 8월, 판매 중단과 사용처 축소로 환불대란이 벌어졌습니다. 문제는 사태 발생 후 1년이 지난 지금까지 환불이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는 거예요.

운영사는 충전금을 보호할 의무가 없어요

문제는 머지포인트 운영사인 ‘머지플러스’가 금융감독원에 전자금융업자 신고를 하지 않았다는 점이에요. 전자금융업자가 아니라면, 선불충전한 고객의 돈을 외부 기관에 보관하는 등의 의무가 없어서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비슷한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요

선입금만 받고, 약속한 후속 서비스는 실행하지 않는 형태의 사이버 금융범죄 사기가 속속 나타나고 있어요. 이번 달 호텔 등 숙박시설 이용권을 최저가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던 ‘에바종’도 머지포인트와 비슷한 ‘먹튀’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어피티의 코멘트
  • 정인: 에바종은 최대 1천만원 결제를 하면 계약기간 내 무제한 숙박할 수 있는 이용권을 제공했는데요. 이 서비스가 특히 문제가 되고 있어요. 머지포인트 때도 무제한 할인 혜택을 내세운 연간 이용권을 판매한 부분이 가장 큰 피해를 남겼죠. 중장기적인 이용을 염두에 둔 목돈 선입금에는 신중하셔야 해요.

📈 산업

콘텐츠가 이끈 실적

글, JYP

네이버와 카카오가 최대 매출을 냈어요

올해 2분기(4~6월) 네이버카카오의 실적이 발표됐어요. 두 회사는 각각 2조 458억 원, 1조 8,223억 원의 매출을 냈는데 분기 기준으로는 최고 실적이에요. 영업이익 역시 둘 다 흑자였는데, 카카오는 영업이익도 분기 기준 최대 기록입니다.

콘텐츠의 매출이 엄청나게 늘었어요

경기 침체로 글로벌 광고 시장이 위축됐어요. 광고 수익이 중요한 사업모델인 플랫폼 기업은 타격을 입었는데요. 네이버와 카카오는 선방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특히 콘텐츠(웹툰, 웹소설, 게임 등) 부문의 매출이 두 기업 모두 크게 증가했습니다.

전체 매출로는 카카오가 앞질렀어요

네이버의 콘텐츠 매출은 작년 2분기에 비해 113.8%, 카카오는 51% 늘었습니다. 전체 매출로 따지면 카카오가 앞지르는 모습인데요. 카카오의 콘텐츠 사업 중 게임, 뮤직을 제외한 ‘스토리’ 사업만으로 비교했을 때 2분기에는 네이버가 앞질렀어요. (🗝️)
어피티의 코멘트
  • JYP: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네이버와 카카오의 경쟁이 치열해질 거라고 해요. 다만 콘텐츠 사업의 발목을 잡는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불법 공유 사이트예요. 웹툰 시장에서 불법 유통으로 인해 입는 피해는 2020년 기준 5,488억 원에 달합니다. 
📺 광고

삼성이 금융 앱을 만들었다?

Sponsored by 삼성증권

 

어피티: 독자님, 혹시 금융 앱 몇 개 쓰세요?

the 독자: 일단 은행이랑 증권 앱, 간편결제용 앱, 보험 청구할 때 보험 앱, 카드 앱, … 꽤 많아서 한 폴더에 넣어서 관리해요. 

어피티: ‘모니모’를 쓰면 간편하게 확 줄일 수 있답니다. 🤗

the 독자: 기러기, 토마토, 스위스, 인도인, 별똥별, 우영우, … 모니모?

어피티: (무시) 삼성 금융사 네 곳을 통합한 플랫폼 ‘모니모’를 소개할게요!

모니모는 삼성증권, 삼성카드,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삼성그룹 금융 4개 회사의 앱을 통합해 만든 앱이에요. 앱 하나로 간편하게 4개 금융사의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답니다. 금융, 재테크 경제소식 등 생활에 필요한 정보들도 알차게 담겨 있어요. 

젤리 모아서 투자도 할 수 있다?

‘젤리’는 모니모의 포인트를 부르는 이름이에요. 이용자가 특정 활동을 하면 젤리를 받게 되는데, 이 젤리를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모니머니’로 교환해 사용할 수 있어요.

the 독자: 저 이런 거 좋아해요… 젤리는 어떻게 모을 수 있나요?!

어피티: 출석체크, 걷기활동, 금융 메뉴 이용하기, … 여러 가지 미션이 준비돼있어요. 

젤리는 일반젤리와 스페셜젤리로 구분되는데요. 젤리교환소에서 모니머니로 교환할 때, 일반 젤리는 최소 10원 이상의 모니머니로, 스페셜 젤리는 최소 1,000원 이상의 모니머니로 교환할 수 있어요.

the 독자: 젤리 100개에 10원, 이렇게 주는 거 아니죠?

어피티: 기본적으로 1:1 비율로 교환돼요. 여기서 비율을 높이는 팁이 있답니다!

모니모 앱 내에서 거래하는 금융회사가 늘어나면, 교환비율도 높아져요. 삼성증권과 삼성카드,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삼성금융 4개 회사와 모두 거래하는 경우 1.5배의 교환비율을 적용 받는 식이죠. 

the 독자: 그래서 어디에 쓸 수 있는데요? 

어피티: 출금해서 현금으로 쓸 수도 있고 펀드에 투자하는 데도 쓸 수 있어요!

모니모가 준비한 선착순 이벤트

삼성증권에서 모니모 가입 고객들을 위해 편의점 상품권을 드리는 이벤트를 열었어요. 추첨이 아니라, 선착순으로 참여하는 분들에게 리워드를 드리는 이벤트니, 지금 빨리 참여해보세요!

참여기간: 2022년 7월 7일 ~ 2022년 8월 31일

참여혜택: CU 편의점 상품권 5천 원권(선착순 6,000명)

📌 이 글은 삼성증권으로부터 광고비를 지급받아 작성되었습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 심사필 제22-02575호 (2022.08.03 ~ 2023.08.02)
※ 투자자는 금융투자상품에 대하여 증권사로부터 충분한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투자전 상품설명서 등을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금융투자상품은 자산가격 변동,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 금융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습니다.
※ 삼성증권은 ’22.8.1일 현재 삼성카드, 삼성생명, 삼성화재와 계열사 관계에 있습니다.

🍃 초록돈색
나락에 떨어졌을 때 저희를 찾아오세요

글, 김하살

박미은 / 인스타그램 @narakbookshop / 만 33세 / ‘나락서점’ 3년 차 대표 

유난히 힘든 날이면, 박미은 님은 퇴근길에 책을 한 권 사서 읽었습니다. ‘나락’에 떨어졌다 싶을 때도 책이 위로를 주었다고 해요. 누군가 나락에 떨어졌을 때, 위로가 되는 책을 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락서점’을 열었다는 박미은 님. 그의 돈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부산 문현동에 위치한 나락서점의 모습이에요. 나락으로 떨어질 것 같을 때, 나락서점를 찾아주세요.

김하살: 서점 이름은 왜 ‘나락’인가요?

박미은: 직장 생활을 할 때, 유난히 퇴근길이 길었던 날마다 책을 사서 읽었어요. 그럴 때마다 나만의 세계가 열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죠. 

나락에 떨어지는 것 같은 순간에 책을 읽으면서 위로를 많이 받았고, 조금 강하게 말해서 ‘구원’받았다는 느낌마저 들었어요(웃음). 

그런 의미에서 서점을 지을 때 이름을 나락이라고 지었어요. 살다가 이 순간이 인생의 바닥인 것 같을 때, 위로되는 책을 만나는 곳이길 바라면서 말이에요.

수영장 바닥 같은 나락이라면…

 

김하살: 서점 로고도 특이한데요. 어떤 의미가 있나요?

박미은: 로고를 어떻게 만들까 고민하던 즈음에 한창 수영에 빠져 있었어요. 그때 차가운 수영장 난간을 잡고 계단을 내려가는 데 ‘수영장 바닥 같은 나락이라면 망설임 없이 빠져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락’하면 어두운 종말과 같은 이미지가 떠오르지만, 저는 나락이라는 단어를 밝은 느낌으로 표현해 보고 싶었어요. 더 이상 내려갈 수 없다는 건 이제 올라갈 길만 남았다는 거니까요. 

어떤 목마름이 있던 것 같아요. 

김하살: 서점은 어떻게 열게 되었나요? 

박미은: 대학생 때는 다큐멘터리 감독이 꿈이었어요. 현실을 반영한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대학을 졸업하고 1년 동안 인도에 있는 NGO에 가서 해외 자원봉사를 했는데, 이때 생각이 바뀌었어요. 

현실과 다큐멘터리의 차이는 너무 컸어요. 저는 그때 현실을 택했어요. ‘영상으로 가공되지 않은 진짜 현실을 담은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NGO에 취업을 했어요. 

일을 하다 보니까 어떤 목마름이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NGO에서 근무하면 저랑 비슷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었어요. 나와 비슷한 사람들, 결이 맞는 사람들을 더 많이 만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했어요. 

이후 직장을 그만두고 독립서점을 열었어요. 서점에서 모임을 열어 나와 비슷한 친구를 만나 공감하고 서로 위로해야겠다는 생각으로요. 개업일이 2019년 8월 15일이었으니까 이제 3년이 다 되어갑니다.

제가 독립출판물을 좋아해요.

김하살: 나락 서점에는 독립 출판 서적이 많은 것 같아요. 그 이유가 있나요?

박미은: 제가 독립출판물을 좋아하거든요. 독립출판물은 나와 가까운 사람의 이야기, 날 것의 이야기, 틀을 깨는 주제를 다루고 있어서 좋아해요. 독립서점만의 장점인데 광고나 자본으로부터 자유로우니 제가 좋아하는 책으로 서점 책장을 꾸밀 수 있어요.

김하살: 나락 서점은 독립 출판 서적을 위한 혜택이 꽤 많다고 들었어요. 

박미은: 보통 분기별로 정산하는데 저희는 월별로 해드리고 있어요. 물론 나락서점처럼 한 달에 한 번 정산하는 서점도 있어요. 

작가님들에게 금전적으로도 앞으로의 창작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해 자주 정산하는 편이에요. 이 정산 업무가 시간이 제일 많이 걸리는 업무라서 솔직히 좀 힘들긴 해요(웃음).

서점은 돈을 어떻게 버나요?

김하살: 이제 돈 이야기를 하려는데요, 서점의 매출 구조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요.

박미은: 먼저 책을 판매해서 얻는 수익이 대부분이에요. 작게나마 부수입으로 얻는 수익도 있어요. 

예를 들어 1인당 참가비 2만 원짜리 독서모임을 주최한다면, 이 2만 원에 책값 1만 5천 원이 포함되어 있어요. 여기서 남은 5천 원이 저희의 수익이 되고요. 책을 판매하면 저희 서점 측에서 가져가는 수수료 수익이 있으니, 여기에서도 수익을 얻는 거죠. 

모임에 오시는 분들이 책을 사갈 때도 있어서 여기서도 수익이 발생해요. 음료 판매는 전체 수익의 5% 정도 돼요. 지원 사업으로 지원금을 거나, 굿즈나 제가 들여온 상품들이 팔리는 수익도 있어요.

처음에는 아르바이트랑 서점 일을 병행했어요. 

김하살: 박미은 님께 돈이란 어떤 존재인가요?

박미은: 뻔한 말이지만, 정말 중요한 존재예요. 마음의 여유가 돈에서 나온다고 생각해요. 제가 마음이 힘들었던 순간들을 보면 돈이 적어서, 부족해서였던 것 같아요. 그래서 돈은 저에게 힘든 일을 해결할 힘을 주는 존재에요.

창업 초기에는 아르바이트랑 서점 일을 병행했어요. 제가 돈, 마음의 여유가 없으면 자꾸 SNS에 힘들다는 소리만 할 것 같고, 돈이 많으면 같은 일이라도 좀 덜 짜증 날 것 같았거든요. 

사람이 좋아서 이 일을 계속하고 싶어요

김하살: 힘든 문제들이 많지만 서점을 운영하시는 일이 좋은 이유가 있나요?

박미은: 가장 큰 이유는 사람이에요. 모임을 하면서 만난 친구들이나 책을 통해서 연결된 작가님들을 보면서 느껴요. 참 사람 인연이라는 게 신기하구나, 하고요. 

서점을 운영하는 가장 큰 원동력은 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에요. 사람이 좋아서 이 일을 계속하고 싶어요. 출판사 대표님께 작가님들을 소개해 드렸던 적도 있고, 좋은 단골분들도 생겼어요. 이런 분들과 같이 이야기 할 때면 너무 좋아요.

박미은 님의 샀잘샀(샀지만 잘 샀다) BEST3

BEST1: 딜라잇풀 수영복 80,100원

업사이클링 플라스틱으로 만드는 수영복이라 가볍고 튼튼해요. 환경에도 덜 부담되고 착용감이나 수영할 때도 가볍고 좋아서 수영복 중 가장 자주 입습니다 🙂 

 

BEST2: 노타백 36,000원

2년 정도 사용하던 가방이 제 운명을 다하여 고심 끝에 에코백 하나를 구매했습니다. (보통 물건 하나가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할 때 추가로 소비하는 편입니다) 에코백을 백팩처럼 멜 수도 있어 자전거를 타거나 비 오는 날 편해요. 가볍고 튼튼한 느낌이라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BEST3: 디깅노트 16,800원

소소문구의 디깅노트입니다. 기록을 좋아해서 다이어리를 많이 사용하는데 이곳에 저만의 비건레시피를 기록하고 있어요.

키워드 뉴스

① 부동산정책: 오늘 정부가 주택공급 대책을 발표할 수도 있겠어요. 대선공약이었던 ‘250만 가구+α’의 구체적인 내용이 나오는 거예요.

 

② 추석: 물가가 요새 많이 올랐죠. 추석에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추석에 많이 나가는 농산물에 대해 관세를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요.

 

③ 수출: 우리나라 라면 수출이 크게 늘었어요. 코로나19로 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데다, K-콘텐츠의 인기가 라면에 대한 관심도 키웠다고 해요.

 

④ 인테리어: 아파트 매매 시장에 찬바람이 불면서, 한샘, 현대리바트 같은 인테리어 기업의 전망이 나빠졌어요. 주택을 살 때 가구도 사면서 인테리어 업체에 돈을 불러오거든요.

⑤ 은행: 이번 달부터 은행별로 운영 실적을 발표해요. ‘금리인하요구권’을 얼마나 제공했는지도 공개되기 때문에 은행에서는 이 실적을 신경 쓸 수밖에 없어요.

💰
하루의 시작을 레터로 시작하는 거 굉장히 흥미롭지?
(어피티 구독자 summer 님의 한 마디)
🔊 독자 피드백
요 며칠 이런 의견이 있었는데요,
  • 빅스텝, 자이언트 스텝처럼 금리를 올리면 경제가 안정화된 후에 그 금리를 계속 유지하는지 궁금해요. (예쪼릿 님)
  • 중국과 대만의 긴장관계가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을 끼칠 수 있을지 간단하게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기프티드)
$%name%$ 님의 생각도 궁금해요!
머니레터를 읽고 좋았거나 아쉬웠던 점, 혹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저희에게 들려주세요. 익명으로도 참여할 수 있답니다. 피와 살이 되는 독자님들의 모든 의견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읽으며 더 나은 머니레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이번 머니레터 친구에게 공유하기
👉🏻 예전 머니레터 한꺼번에 구경하기
💋 머니레터를 만드는 사람들
1. 정인: 어제부터 넷플릭스에서 ‘샌드맨’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제 취향이라 한 번에 5화까지 달려버렸어요. OTT가 나오고 나니 오히려 콘텐츠 소비에 게을러진 면이 있어요. 콘텐츠들이 묘하게 OTT 플랫폼의 스타일로 통일되는 기분도 좀 나고요?
2. 김하살: 8월 7일이 제 생일이었는데요, 친구들이 생일날 깜짝 파티를 해 줘서 재미있는(약간의 광기를 곁들인) 생일파티를 즐겼습니다!
+ 그리고 어피티의 JYP, 어PD, 졸리, 수진 오늘자 머니레터를 함께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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