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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분들이 추천한 앱테크 8개

 



 

#후쿠시마 #핵오염수 #체중측정 #대한항공 #앱테크 #건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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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전일 종가 / 가격정보: 전년 대비

다가오는 9월은 독서의 달이자, 2024년 준비를 시작하는 달이에요. 경제기사 완전정복을 위해 어피티 북클럽에서 경제 상식을 공부하기 딱 좋은 달이기도 하죠. 15,000원에 누리는 한 달 성장 플랜, 📚 9월 어피티 북클럽 📚신청이 시작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버튼을 클릭해 확인해 보세요.

 

오늘의 머니레터 세 줄 요약
  1. 오염수 방류, 국제사회의 반응은?
  2. 비행기 타기 전 체중을 재는 이유
  3. 체력 관리는 기본, 앱테크는 덤!
🗓️ 일정
오늘의 경제 일정

① 추석 KTX 예매가 시작돼요 

KTX 추석(9월 29일~10월 3일) 기차표 예매는 오늘부터 시작돼요. 오늘은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에게 열리고 내일부터는 아침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구간별로 누구나 예매 가능합니다. SRT는 다음 달 5일부터 같은 방식으로 사흘간 추석 기차표 예매를 진행해요.   

 

② 선호번호 이벤트가 열려요
‘3333’, ‘1234’ 등 희귀한 휴대폰 뒷자리를 ‘선호번호’라고 해요. LG유플러스는 2006년부터 선호번호를 추첨을 통해 제공해 왔는데요, 오늘(29일)부터 9월 12일까지, 이벤트 신청을 받는다고 해요

키워드 뉴스

 

① 물가: 소비자물가가 다시 오를 수도 있겠어요. 그간 물가 상승세가 잠잠해진 데는 석유류 가격이 내려간 영향이 컸는데요, 최근 들어 기름값이 비싸지고 있거든요.

 

② 아이폰: 9월 출시 예정인 애플 아이폰15의 가격이 최소 100달러 이상 오를 거라고 해요. 최고 사양인 아이폰15 프로 1TB는 300만 원에 달할 거라는 얘기도 나와요.

 

③ 미·중관계: 어제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과 왕원타오 중국 상무장관이 베이징에서 회담을 가졌어요. 상무장관은 경제와 관련된 일을 하는 상무부(Department of Commerce)의 장이에요. 이번 만남으로 미·중간 정상회담의 가능성도 높아졌다고 해요.

 

④ NFT: BC카드가 NFT를 이용한 중고거래 디지털 보증서 특허를 출원했어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디지털 자산의 소유주를 증명할 수 있는 NFT가 가품이 많은 명품 중고거래 시장에서 제 역할을 찾은 모습이에요. 

 

⑤ 홈텍스: 국세청이 홈택스 메뉴 체계와 디자인을 납세자 맞춤형으로 리뉴얼했어요. 사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메뉴 명칭도 더 직관적인 이름으로 바꿨다고 합니다.

⚡️ 글로벌

핵 오염수 방류,
국제 사회의 반응은?

글, 정인

핵 오염수 방류가 진행되고 있어요

지난 24일부터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핵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기 시작했습니다. 핵 오염수는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 당시, 쓰나미가 후쿠시마 핵발전소를 덮치면서 발생했습니다. 핵연료가 주변 구조물과 함께 녹아 덩어리져 있는데, 이 덩어리가 고열을 방출하기 때문에 계속 냉각수로 식혀야 합니다. 이번에 방류되는 핵 오염수의 정체예요.

국제 정치 이슈이기도 해요

현재 후쿠시마 제1원전에는 오염수 134만 톤이 저장돼 있고, 지하수와 빗물 등이 유입되면서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는 국제적인 정치 이슈이기도 해요. 미국은 일본을 감싸고, 중국은 일본을 강경하게 비난합니다. 특히 대기 방출이나 전기 분해 등 더 안전한 처리 방법이 있는데도 가장 저렴한 해양 방출을 선택한 것에 대한 비판이 나와요.

정부는 상황 대응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일본 현지 수산업계에서는 일본 정부의 방류 결정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수산업계도 수산물 소비가 줄어들까 걱정이 많아요. 정부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에서 핵 오염수의 국제적 방류 기준을 검증했다며, 방류 반대보다는 상황 대응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 ① 신속한 정보 공유와 모니터링, ② 수입 규제 유지, ③ 수산업 피해 지원 등 세 가지 방안을 내놓았어요.

어피티의 코멘트

💺 경제생활

탑승 전, 체중계에 오르는 이유

글, JYP

 

중 측정을 시작했어요

어제(28일)부터 대한항공이 국내선 탑승 고객의 몸무게 측정을 시작했어요. 국토교통부의 ‘항공기 중량 및 평행 관리 기준’에 따라 최소 5년 주기 또는 필요시 승객의 체중과 휴대용 수하물의 무게를 측정해, 평균값을 내야 하거든요. 구체적인 일정은 이렇습니다. 

  • 김포공항 국내선: 8월 28일~9월 6일
  • 인천공항 국제선: 9월 8일~9월 19일
대한항공만의 일은 아니에요

티웨이항공, 제주항공도 2018년에 승객 체중 측정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말에 예정돼 있습니다. 에어뉴질랜드도 지난 5월, 자발적 참여로 승객 체중을 측정한다면서 안전을 위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물론, 고객 데이터는 비밀입니다. 국토부 고시에도 승객 중량 데이터를 비밀로 유지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어요.

 

논란의 여지가 있는 이슈예요

사람들의 체구가 커지는 동안 동안, 항공기의 좌석을 축소하는 항공사는 늘었습니다. 가구, 놀이기구, 화장실 등은 체구가 큰 사람들을 위한 옵션이 있지만, 항공기 좌석은 그렇지 않죠. 하지만 항공기를 교체하는 데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고, 좌석 크기를 늘려 좌석 수가 줄어들면 티켓값만 비싸질 수 있다고 해요.

어피티의 코멘트
  • JYP: 비행기에는 실제로 필요한 것보다 좀 더 많은 연료를 싣고 운항합니다. 승객의 체중을 포함해, 기내에 탑재되는 모든 것의 무게를 정확하게 측정하면 효율적으로 비행할 수 있다고 해요. 한편, 올해 6월 안전과는 상관없이 승무원의 체중 감량을 강요한 중국 항공사가 논란이 되기도 했어요.

💰 (광고) 비플러스의 금융인사이드

EP 1. 중금리 대출이 뭐길래?

Sponsored by 비플러스

📌 코너 소개

  • 어피티가 임팩트금융을 실천하는 ‘비플러스’와 함께 만드는 코너입니다. 금융의 개념과 함께 점점 더 중요해지는 임팩트 금융에 대해 소개합니다. 내 돈을 더 가치 있게 사용하는 방법을 알 수 있을 거에요.

혹시 금융과 경제의 차이점을 아시나요? 한 단어처럼 붙어 다녀서 두 가지 개념을 구분하기가 쉽지 않을 거예요. 하지만 진짜 돈 공부를 하고 싶다면, 금융과 경제를 구분해서 이해해야 해요. 

오늘은 금융 핵심개념과 함께, 금융이 진화해 온 과정을 설명해 볼게요.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지지만, 개념을 머릿속에 잘 구조화해 놓고 나면 생각보다 많은 것들이 풀릴 거예요.

📝 금융의 개념 이해하기

난이도: ⭐️ / 중요도: ⭐️⭐️⭐⭐

금융(金融)은 경제생활이 이루어지는 곳에서 돈이 잘 흘러 다니도록 하는 것을 뜻해요. 몸 안에 혈류가 잘 돌아야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것처럼, 시장에 돈이 잘 돌아야 경제가 활발하게 움직이고 성장할 수 있어요.

금융의 꽃은 대출입니다. 정부, 기업, 개인과 같은 경제주체가 돈이 필요할 때 잘 빌려서 사용하고, 그 돈을 지렛대로 더 큰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마냥 돈을 빌려줄 수는 없습니다. 빌려 간 돈을 잘 갚을 수 있는지 잘 따져봐야 해요. 그래서 돈을 빌려주는 곳에서는 돈을 빌리는 이의 ‘신용’을 살펴봅니다. 

나의 신용을 파악할 수 있는 척도, ‘신용점수’를 기준으로 앞으로 내가 대출을 잘 갚을지를 판단해 대출을 해줄지 말지, 얼마나 해줄지, 대출금리를 얼마로 매길지를 결정하게 돼요. 신용점수가 높은 사람은 낮은 금리로, 더 쉽게 대출받을 수 있죠.

📝 ‘신용’을 보고 돈을 빌려준다

난이도: ⭐️⭐️ / 중요도: ⭐️⭐️⭐⭐⭐️

신용은 한 마디로 ‘돈을 빌릴 수 있는 능력’이에요. 신뢰가 ‘누군가를 (감정적으로) 믿을 수 있다’는 뜻인 반면, 신용은 ‘누군가를 (감정적으로) 믿을 수 없다’는 전제에서 출발한다는 데 있어요.

이렇게 감정적으로 믿을 수 없기 때문에 ‘돈을 갚을 수 있는 능력’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객관적인 데이터가 필요합니다. 여러 금융거래 이력을 갖고 ‘돈을 갚을 수 있는 능력이 얼마나 되나’ 평가하는 거예요.

개인의 신용도는 점수로 나타냅니다. 예전에는 1~9등급의 신용등급제였다가 2021년부터 1,000점 만점의 신용점수제로 바뀌었어요.

📝 ‘등급제’에서 ‘점수제’로 바뀐 이유

난이도: ⭐️⭐️ / 중요도: ⭐️⭐️⭐⭐⭐️

기존 신용등급제에서는 약간의 차이로 등급이 훅 떨어지는 ‘절벽 구간’이 있었습니다. 이 점은 중저신용자인 5~7등급 사이에 아슬아슬하게 걸쳐있는 분들에게 문제가 됐어요.

여러 금융기관 중에서도 1금융권 은행에서는 낮은 대출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데요, 보통 1금융권에서는 신용등급 6등급 고객까지만 대출을 승인해 줬거든요.

당장 신용등급이 내려간 상태일 뿐, 충분히 돈을 갚을 만한 의지와 능력이 있는 분들에게는 더 아쉬운 상황이었습니다. 대출금리가 상대적으로 높은 2금융권이나 고금리의 사금융을 받게 되며, 다시 대출 부담이 커지는 상황을 겪어야만 했어요.

지금은 점수제로 바뀌면서 신용도를 더 촘촘하게 보여줄 수 있게 됐습니다. 이렇게 금융은 사각지대를 줄여나가는 방향으로 진화해 왔어요. 

📝 ‘중금리 대출’은 새로운 대안?

난이도: ⭐️⭐️⭐️ / 중요도: ⭐️⭐️⭐⭐⭐️

1~9등급의 신용등급에서 1000점 만점의 신용점수 체계로 바뀌었지만, ‘금리 절벽’ 구간의 문제는 다 해소되지 않았습니다. 1금융권 은행과 2금융권 사이의 대출금리 차이가 여전히 너무 컸기 때문이에요.

1금융권에서는 약 4~7%의 대출금리를 기대할 수 있지만, 2금융으로 가면 15~20%로 확 높아지게 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온 개념이 ‘중금리’입니다. 1금융권의 저금리와 2금융권의 고금리 사이의 금리를 뜻하죠.

빅카인즈 ‘중금리’ 키워드 트렌드

‘중금리’ 키워드는 2010년대 중반부터 뉴스에 자주 언급됐어요. 금리 절벽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됐던 시기였습니다. 정부는 인터넷전문은행의 중금리 대출 사업에 기대를 걸기도 했고, 이 문제를 해결하려는 새로운 서비스도 등장하기 시작했어요.

금리 절벽을 해결하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

비플러스는 ‘금리 절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체 중 하나예요. 대출 상환 능력이 있지만 신용점수가 낮아, 금리 절벽의 피해를 받는 개인 사업자의 중금리 대출 상품을 제공하는 곳이죠.

온라인투자연계금융은 은행처럼 직접 대출을 하는 게 아니라, 투자자를 모아서 대출을 해줍니다. 이 과정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되는 걸까요?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금융업에 새롭게 등장한 떠오르는 산업,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에 대해 공부하고 이해할 수 있어요. 이번 기회에 꼭 확인해 보세요!

📌 이 글은 비플러스로부터 광고비를 지급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비플러스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308-O-069호(23.08.28~24.08.27) | 어피티는 비플러스의 광고를 대행 | 투자 전 펀딩 세부내용 및 약관 필독 | 원금 손실 시 투자자 귀속 | 예금보호법상 보호상품 아님 | 제세금 발생가능

🔥 경제생활 대나무숲

돈도 아끼고, 체력도 올리고!

안 아픈 게 재테크! 열심히 일해서 많이 벌고 잘 쓰는 것도 좋지만, 나의 체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이에요. 

건강한 일상을 위해,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체력 관리를 하고 있을까요? 어피티 독자분들이 보내주신 400여 개의 답변을 주제별로 나눠, 오늘부터 하나씩 소개할게요. 첫 번째 주제는 ‘건강 앱테크’입니다.

👥 일계미: “사업 취지대로 정말 건강해져 버렸어요”

먹고살기 위한 활동 외에는 절대 움직이지 않는 7년 차 직장인입니다. 누가 돈 줘도 안 움직일 것 같던 제 몸이 ‘진짜로 돈 주니까’ 움직였습니다. 서울시에서 정기적으로 모집하는 ‘손목닥터9988’에 올해 1월부터 참여하고 있어요.

손목닥터9988에 참여하면, 매일 8천 보 이상 걸을 때마다 200포인트를 줍니다. 주 3일 이상 8천 보를 채우면 500포인트를 더 주고, 주 3일 이상 4주간 성공하면 800포인트를 또 줘요. 포인트는 서울페이로 전환해서 현금처럼 쓸 수 있어요.

네, 저도 걸을 수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주 3일을 채우고 나면 4주를 노리게 돼서 멈출 수가 없어요. 요즘에는 8천 보 채우기 전에는 집에도 안 들어가요. 경주마처럼 걷다 보니 벌써 4개월이 지났네요. 간식비 벌려고 시작한 건데, 사업 취지대로 정말 건강해져버렸습니다.

📢 UPPITY’s comment 

어제(28일)부터 손목닥터9988 3차 신규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어요. 관심 있는 분들은 꼭 확인해 보세요!

👥 바블: “알뜰교통카드 + 앱테크 꿀조합”

출퇴근길에 따릉이를 이용해요

회사가 대중교통으로 30분 걸리는 위치에 있는데, 따릉이를 타면 20분이에요. 또 버스로 이동하면 하루 왕복 2,900원인데, 따릉이는 몇 번을 타든 한 달에 5천 원밖에 안 들어요.

늦지 않기 위해 열심히 페달을 굴리면 자연스럽게 다이어트도 된답니다. 실제로 살이 많이 빠졌어요. 시간도 아끼고, 교통비도 아끼고 운동도 할 수 있어서 1석 3조입니다.

1만 보 걷고 캐시를 모아요

요즘 앱테크 중에 걸음 수만큼 포인트를 주는 것도 많아요. 저는 ‘캐시워크’와 ‘캐시닥’ 어플을 활용해서 1만 보를 채우고 있어요. 1만 보에 100원인데, 퀴즈를 풀면 추가 캐시를 받을 수 있어요.

캐시를 모아 모바일 상품권으로 교환해, 커피값을 줄이는 데 활용합니다. 앱에 자주 들어가서 나의 걸음 수를 확인하다 보면 1만 보를 채우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서 동기부여가 돼요. 

👥 쏭쏭: “나는 프로 앱테크러!”

틈새 운동, 일상 운동도 병행해요

운동하러 가는 것 자체에 스트레스받지 않으려고 계속 스스로를 세뇌(?) 시킵니다. ‘운동을 꼭 가야 돼’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나를 위한 최소한의 약속을 지키자’라는 생각에 집중하고 있어요.

운동 시간을 맞추기 어려울 때는 틈새 운동을 해요. 화장실 갈 때마다 스쿼트 20회 하기, 한 시간에 한 번씩 자리에서 일어나 허리 스트레칭 하기, 넷플릭스 보면서 마사지하기 등을 실천하고 있어요.

일상 운동도 중요해요. 밥 먹고 바로 눕지 않도록, 설거지나 청소, 빨래를 하면서 움직이려고 노력합니다. 최대한 계단을 이용하고 (무릎 건강을 위해 내려갈 때는 엘리베이터 사용) 가까운 거리는 무조건 걷고 있어요.

앱테크로 중복 혜택을 받아요

만 보를 걷고 여러 앱테크로 중복 혜택을 받다 보면 동기부여가 되더라고요. 저도 다양한 앱테크를 활용하고 있어요.

✔️ 토스 만보기: 1만 보 걷기 포인트는 물론, 집 주변에 있는 포인트 지점(주로 공원)까지 걸어가면 1곳마다 20원씩, 하루 최대 100원(5곳) 토스 머니를 받을 수 있어요.

✔️ CJ ONE워크: 하루 만 보를 걸으면 10포인트, 일정 시간 내 1천 보를 걸으면 10포인트씩 적립해 줘요. 일정 시간이 보통 출퇴근 시간이라 자연스럽게 걷게 되더라고요. 이렇게 쌓은 포인트는 올리브영에서 쓰고 있어요.

✔️ H.point 포인트워크: 걷기 미션을 완료하면 젤리를 받을 수 있는데, 젤리는 일정 금액 이상이 되면 H.point로 바꿀 수 있고, 포인트는 현대백화점 고객 서비스센터에서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어요. 주기는 길지만, 백화점에서 디저트 먹을 때 쓰고 있어요.

✔️ KB매일걷기: KB스타뱅킹 앱에서 매일 걷기, 매달 걷기로 포인트를 받아 적립하고 있어요. 포인트를 모아서 통장으로 이체할 예정이에요.

✔️ 하나머니 걷고머니쌓기: 하나머니가 생각보다 여러 곳에 제휴를 맺고 있어서 포인트 쓸 데가 많아요. 포인트를 모아 통장에 이체할 수도 있습니다.

💰

나는 미래의 100억 자산가

(어피티 독자 오짱님 님의 한 마디)

🔊 독자 피드백
이런 의견이 있었는데요,
  • 친숙한 헐리우드 이야기를 통해 경제 풀이를 해주신 것이 좋았어요. (저기요~ 님)
  • 소득공제와 세액공제의 차이를 다뤄달라고 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설명해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덕분에 이해가 바로 됐습니다! (푸른 토마토 님)
$%name%$ 님의 생각도 궁금해요!
머니레터를 읽고 좋았거나 아쉬웠던 점, 혹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저희에게 들려주세요. 익명으로도 참여할 수 있답니다. 피와 살이 되는 독자님들의 모든 의견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읽으며 더 나은 머니레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이번 머니레터 친구에게 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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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레터를 만드는 사람들
🙄 정인: 요새 이상하게 약속이 꽉꽉 차고 있어요. 과장 좀 보태서 다음달 중순까지 빼곡하게 미리 잡혀 있을 정도… 저 사람 만나면 혼자만 알아듣는 이야기 하고 혼자 즐거워하고 그래서(문과 너드) 친구 없기로 유명한 모태 아싸인데 이게 무슨 일일까 싶어요?
+ 그리고 어피티의 JYP, 졸리가 오늘자 머니레터를 함께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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