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은행도? 파산을? 해요?

 



 

#뱅크런 #적자 #분산투자
2023. 3. 13. (월)
코스피 2,394.59 ▼ 24.50 (-1.01%)
USD 환율 1,323.00▼ 2.00 (-0.15%)
양파(1망) 5,141원 ▲ 2,072원 (+67.51%)
주가지수: 직전 영업일 종가 / 가격정보: 전년대비
$%name%$ 님, 잠시 넣어두었던 패딩을 다시 꺼내야할지도 몰라요. 오늘과 내일, 반짝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릴 거라고 해요. 감기 걸리지 않도록 따뜻한 옷차림으로 챙겨입고 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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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머니레터 세 줄 요약
  1. 미국 SVB(실리콘밸리은행)가 파산했어요.
  2.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통계를 작성한 이래 가장 큰 폭의 적자를 냈어요.
  3. 아이로부터 배운 ‘투자균형감각’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어요.
🗓️ 일정
이번 주 경제 일정

 

3월 13일(월): ‘금양그린파워’ 코스닥 상장, 한화리츠 공모주 청약(~14일), 자영업자·소상공인 대상 저금리 대환대출 확대 시행

 

3월 14일(화): 미국 2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유럽 집행위원회 CRMA 발표, 국내 2월 수출입물가지수 발표, 영국 1월 실업률 발표

 

3월 15일(수): 대중교통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관련 방안 발표, 국내 2월 고용동향 발표, 미국 2월 생산자물가지수·소매판매 발표, 삼성전자 정기 주주총회, 국내 1월 통화 및 유동성·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발표, 중국 1~2월 소매판매·산업생산 발표

 

3월 16일(목): 한·일 정상회담, 바이두 AI 챗봇 출시 예정, 미국 2월 수출입물가지수 발표, 유럽중앙은행 기준금리 결정

 

3월 17일(금): 미국 2월 산업생산 발표, 미국 증권시장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유로존 1월 소비자물가지수 확정치 발표, 포스코 정기 주주총회

키워드 뉴스

 

① 급락: 현지 시간 10일, 미국 증시의 주요 지수가 동반 하락했어요. 그 여파로 오늘 우리나라의 증권시장도 분위기가 안 좋을 듯 해요. 

 

② 실업률: 2월 한 달 동안, 미국 비농업 일자리가 31만 1천여 개 늘었어요. 실업률은 3.6%로 1월에 기록한 3.4%보다는 높아졌습니다. 1월 수치는 53년 만에 보인 최저치였어요.

 

③ 인수: 하이브가 에스엠 인수 절차를 중단하기로 했어요. 카카오는 예정대로 공개매수를 진행하면서, 안정적으로 에스엠의 경영권을 갖게 될 전망이에요. 

 

④ 챗GPT: 제너럴모터스(GM)가 챗GPT를 자동차에 탑재하는 방안을 찾고 있대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이자, 미래차의 새로운 모델을 고안하기 위해서예요. 

 

⑤ 사내복지: 실리콘밸리와 월가의 대기업들이 사내 복지를 크게 줄이는 중이에요.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회사의 비용 지출을 최대한 줄이기 위한 조치예요.

🏃‍♀️ 글로벌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뱅크런

글, 정인

SVB(실리콘밸리은행)가 파산했어요

지난주 금요일(10일), SVB(실리콘밸리은행)가 파산했습니다. SVB는 지난해 기준 미국에서 열여섯 번째로 많은 자산을 보유했던 대형 은행이었습니다. SVB는 실리콘밸리 스타트업의 돈줄이기도 했고, 미국 역사상 두 번째로 큰 규모의 파산인지라 전 세계적으로 충격이 커요

악재가 겹치고 겹쳤어요

SVB는 고객의 예·적금을 국채 같은 장기자산에 주로 투자했어요. 안정적이지만 단기 유동성이 부족해지는 선택이었어요. 그런데 두 가지 악재가 겹쳤습니다.

  • 금리 인상: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면서 SVB가 장기자산에서 얻는 수익에 비해 고객에게 지급해야 할 단기 이자비용이 크게 늘어났어요
  • 경기 침체: SVB의 주요 고객층인 기술벤처와 스타트업은 경기에 무척 민감합니다.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현금이 부족한 스타트업은 SVB에서 돈을 인출하기 시작했어요. SVB는 고객에게 당장 지급할 돈이 없었습니다

단기적 유동성 위기가 문제였어요

현금이 부족해진 SVB는 구조조정을 통해 건전성을 개선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이 발표를 계기로 하루 만에 420억 달러나 되는 예금 대량 인출(뱅크런) 사태가 발생했고, 캘리포니아 금융보호혁신국이 SVB를 폐쇄하며 FDIC(미국 연방 예금보험공사를 파산 관재인으로 지정했어요. 이번 SVB 파산은 당장 쓸 돈이 없어 발생한 단기적 유동성 위기에 가까워요. (🗝️) 

어피티의 코멘트
  • 정인: SVB 사태가 커지면서 미국이 금리 인상 속도 조절에 나설 가능성이 생겼어요. 금융 안정이라는 과제가 급부상하면서 공격적인 금리 인상 기조에서 돌아설 수도 있다는 관측입니다. 

📊 경제생활

경상수지, 역대 최대 적자?

글, JYP

1월 경상수지가 발표됐어요

올해 1월 경상수지발표됐어요. 경상수지는 ‘국제수지’라는 지표의 일부분입니다. 경상수지는 상품수지, 서비스수지, 본원소득수지, 이전소득수지의 네 가지 계정으로 나뉩니다. 1월에는 경상수지가 45억 2천만 달러의 적자를 내면서, 통계를 작성한 이래 가장 큰 폭의 적자를 냈어요.

상품수지, 서비스수지 모두 적자예요

상품수지와 서비스수지에서 발생한 적자가 전체 경상수지의 적자 폭을 늘렸습니다. 상품수지에서는 주력 수출품인 반도체 수출이 크게 줄면서 역대 최대 적자를 기록했어요.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가 완화돼, 사람들이 해외에 나가 돈을 많이 쓰면서 서비스수지의 적자도 커졌습니다. 

4월을 전환점으로 보고 있어요

한편, 한국은행은 2023년 전체의 경상수지는 흑자일 거라고 내다보고 있어요. 특히 4월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날이 따뜻해지는 3월부터 에너지 수입 수요가 줄고, 4월에는 중국 노동절을 기점으로 방한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4월부터는 경상수지 흑자를 낼 거라고 본 거예요. 

어피티의 코멘트
  • JYP: 경상수지는 국가의 가계부인 동시에 무역의 성적표입니다. 정부는 경상수지를 보며 우리나라의 어떤 산업이 세계적으로 경쟁력이 있는지 알 수 있죠. 어떤 부분에서 제일 돈이 많이 유출되는지도 알 수 있어요. 또, 어떤 나라에서 이익을 보고, 또 어떤 나라에 밑지고 있는지도 읽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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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식 100만 원 어치 준다고?

Sponsored by 한국투자증권

‘적립식 투자’를 아시나요? 

주식도 적금처럼, 조금씩 꾸준히 모을 수 있습니다. 한꺼번에 주식을 600만 원어치 사는 게 아니라, 매달 50만 원어치의 주식을 12개월 동안 사들이는 식으로 투자하는 거예요. 바로 이런 투자 방법을 ‘적립식 투자’라고 불러요.

적립식 투자를 하면 하락장에서 리스크를 줄이고, 장기적으로는 기회를 만들 수 있어요. 

주가가 하락할 때 📉: 주가가 높을 때 사둔 주식도 있지만, 주가가 낮을 때 사들인 주식도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주가 하락의 영향을 분산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매수 시점을 분산해, 리스크를 줄인 거예요. 

주가가 상승할 때 📈: 주가가 낮을 때 산 주식은 나중에 주가가 오를 때 더 큰 차익을 거둘 수 있습니다. ‘저가 매수’라고 부르죠. 

미니스탁 자동투자
진짜 쉽게 적립식 투자하는 법

한국투자증권이 만든 ‘미니스탁’ 앱에서는 적립식 투자를 나에게 맞게 세팅할 수 있답니다.

  • 투자 금액은 1천 원 단위로 설정할 수 있고
  • 투자 주기를 매일, 매주, 매월 중 택할 수 있고
  • 이렇게 투자하는 총 투자 기간도 3개월, 6개월, 1년 단위로 설정할 수 있어요

투자 주기를 ‘매월’로 설정하면, 투자가 실행되는 날짜를 한 달에 최대 5개까지 선택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이런 식으로요! 

  • 매월 1회 자동투자: 난 규칙적인 게 중요해. 🤓 월급일이 20일이니, 매월 21일에 애플 주식 10만 원어치, 테슬라 10만 원어치, 알파벳 10만 원어치를 사야지!
  • 매월 5회 자동투자: 난 배당을 자주 받는 게 중요해. 🤑 매달 배당을 주는 우량한 주식을 5개 정해서, 배당락일 전에 각각 10만 원어치를 사야지!

나만의 투자 루틴을 만들어 둔 뒤, 나의 상황에 따라 설정을 변경해 조율할 수도 있어요. 투자를 잠깐 멈추고 싶다면, 설정에서 ‘일시정지’를 누르면 됩니다. 마치 음악을 잠깐 끄는 것처럼 쉽답니다. 

미니스탁 자동투자
벌써 100만 건?

미니스탁의 해외주식 자동투자 신청 건이 무려 누적 100만 건을 넘겼다고 해요. 그 기념으로 3월 한 달간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 [혜택 1] 100% 주식 선물
    • 지금 미니스탁에서 자동투자를 1만 원 이상 신청하면, 참여자 모두에게 해외주식을 드립니다. 
    • 기존에 미니스탁 자동투자를 이용하고 있던 고객도 새로운 주식으로 신청하면 받을 수 있어요.
  • [혜택 2] 100만 원 특별 선물
    • 위의 이벤트에 응모한 참가자 중 3명을 선정해 100만 원 상당의 인기 해외주식을 추가로 드려요.
    • 럭키왕(1명): 처음 자동투자를 등록한 분 중 1명 추첨
    • 금액왕(1명): 자동투자 중인 금액이 가장 큰 1명 추첨
    • 수집왕(1명): 5개 이상의 종목에 자동투자 하는 1명 추첨

해외투자로 내 루틴대로, 꾸준히 해나가고 싶다면? 미니스탁 앱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 이 글은 한국투자증권으로부터 광고비를 지급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투자자는 금융투자상품에 대하여 설명을 들을 권리가 있으며, 투자전 상품설명서 등을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금융투자상품은 자산가격 변동, 환율 변동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 금융투자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습니다.
※ 주식거래 시 표준수수료는 0.25%(미국기준)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미국주식의 경우 매도시 0.0008% SEC fee가 실시간 거래 시 부과됩니다. 소수점 거래시에는 별도 부과되지 않습니다.

※ 한국투자증권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023-0335호(2023.03.07~2024.03.06)

📢 2023년 어피티 윈터 시즌멤버를 소개합니다. 어피티 시즌멤버는 머니레터 뉴스를 정리하고 코멘트를 달아 블로그 포스트를 올리는 활동을 해요. 

미소루 님을 소개합니다 🤗

초등학생 때부터 블로그를 운영해온 13년 차 블로거 미소루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교환학생 경험기와 여자 혼자 떠난 미국 여행기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어피티를 만나 금융문맹 캥거루족에서 탈출해, 경제뉴스 포스팅을 시작했어요.

#경제 #마케팅 #미국교환학생 #미국여행에 관심 있으신 분들, 이웃추가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어피티 시즌 멤버 활동은 경제 뉴스를 완전히 소화해내는 활동입니다. 머니레터를 자기 말로 다시 전달해야 해서,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이 필수인데요. 이 과정을 통해 경제의 흐름을 차츰 이해하게 되었어요.

‘잘하고 있나?’ 하는 불안함도 잠시, 유능하신 어피티 멤버분들이 포스팅마다 피드백을 주셨어요. 경제 뉴스를 직접 써보며 경제 흐름을 파악하고 싶으시다면? 시즌 멤버 강력추천합니다!

📌 이번 시즌멤버에 함께하지 못해서 아쉽다면, 다음 기회가 있답니다. 어피티 시즌멤버는 정기적으로 모집하거든요. 올해 여름, $%name%$ 님을 기다리고 있을게요!   

🍱 내손아귀속주식

500원은 쌍쌍바, 500원은 뽑기, 1천 원은 투자

글, 김세인

👉 지난화 보러가기

 

학교 앞 문구점은 늘 아이들로 붐빕니다

뽑기 기계 앞에서 두 눈을 반짝거리고 있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저의 딸과 친구들이죠. 초등학교 1학년이 된 첫 해, 아이는 학교가 끝나면 문구점으로 달려갔습니다. 아이의 일주일 용돈 2천 원은 고스란히 뽑기 기계로 들어갔어요. 

몇 달을 뽑기에 심취해 있던 아이는 슬슬 시시해졌는지 500원으로 쌍쌍바를 사 먹었습니다. 월드콘은 1천 원이고 설레임은 1,500원. 나름대로 가성비 좋은 아이스크림을 사 먹고 나머지는 뽑기에 쓰는 거죠. 

그러던 어느 날, 아이는 저에게 1천 원을 건네며 말했습니다.

“엄마, 이건 투자해 주세요.”

아이의 입에서 ‘투자’라는 말이 나오자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 제가 투자에 대해 얘기한 적이 있나 돌이켜봤죠. 경제에 관한 만화책을 사준 적도 있고 주식과 삼성전자, 투자에 대해 간간이 대화를 나눈 적은 있었습니다. 

아이로부터 ‘균형감각’을 배웠어요

인상적이었던 건 아이가 자신이 가진 돈을 분배하는 모습이었어요. 소소한 즐거움을 위해 쓰는 돈과 쓰지 않을 돈을 구분하고 목적을 명확히 하는 일이었죠. 경제교육이랍시고 용돈 기입장과 삼성전자를 들먹이던 저는 오히려 아이에게 균형감각을 배웠습니다.

투자에 눈을 뜬다는 것은 ‘균형’의 중요성을 깨닫는 과정이었습니다. 들어온 돈과 나가는 돈의 비율을 맞추는 일부터 노후를 준비하면서도 현재 누릴 수 있는 일들의 균형을 맞추는 일까지요. 

세 가지 균형을 맞추려고 해요

첫 번째는 예산 편성을 하는 일입니다. 500원은 쌍쌍바, 500원은 뽑기, 1천 원은 투자하는 것처럼 내가 가진 돈을 적절히 분배하는 작업이죠. 각 영역을 해치지 않게 돈의 성격과 영역을 분리하는 일이 균형의 기본입니다.

마찬가지로 어떤 종목을 살지 결정하기 이전에 나의 자산 중에 얼마를 투자할 수 있을지 정하는 일도 중요합니다. 일주일 뒤에 쓸 돈을 투자하게 되면 단기투자를 하게 되니까요. 

두 번째는 투자금 내에서의 균형입니다

투자금 내의 균형은 다른 말로 ‘자산배분’입니다. 세계 최대 규모 헤지펀드인 브리지워터의 창시자 레이 달리오도 큰 손실을 본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 후에 어떤 경제상황에도 큰 손실을 피할 수 있는 전략을 개발하게 되었는데요. 이때 탄생한 것이 바로 ‘올웨더(All-Weather) 포트폴리오’입니다.

올웨더 포트폴리오에서는 종목을 분산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상관성이 낮은 자산에 투자금을 분산합니다. 주식과 채권, 금, 원자재 등 서로를 보완해줄 수 있는 자산들을 분배해서 손실률을 줄이고 수익률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예요.

실제로 30년간 이 포트폴리오는 최악의 손실이 나도 -3.93%에 그쳤고, 연평균 수익률은 9.72%였다고 합니다. 

마지막은 마음의 균형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어떤 일을 하든 평정심을 유지한다는 건 쉽지 않죠. 변동성이 큰 주식 시장에 위험을 무릅쓰고 들어가는 것은 더욱이 마음고생할 각오가 필요합니다.

투자를 처음 시작할 때는 통곡물을 먹는 것처럼 거칠게 느껴질 거예요. 주식시장의 회오리바람에 휩쓸려보기도 하고 감정의 동요를 겪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그 과정이 필연적이지 않을까요.

저도 예전엔 오전 9시에 사서 오전 10시에 매도하기도 하고, 시세창도 보기 싫을 때는 핸드폰을 두고 산으로 향하기도 했어요. 마음고생을 자초하는 투자 마인드를 갖고 있었거든요.

1천 원 넣으면 2천 원이 나오는 요행을 기대하기보다 복리와 함께 천천히 늘어날 자산으로 투자에 접근하면 어떨까요? 주가 그래프가 우상향하기를 바라지만 말고 나의 경제 관념과 균형감각도 키워보는 거예요.

이제 3학년이 된 아이는 돈이 생기면 3분의 1은 쓸 돈으로 지갑에 넣어두고 3분의 1은 저축합니다. 나머지는 저에게 건넵니다. “엄마, 이건 투자”라고 말하면서요.

💰
어피티 읽고 경제 문맹 탈출 시~작!
(어피티 구독자 주영 님의 한 마디)
🔊 독자 피드백
이런 의견이 있었는데요,
  • 청년도약계좌에 대해서 원하는 사용자가 자세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도록 링크한 것(금융위원회 보도자료 바로가기 링크)이 굉장히 도움이 됐어요. 정부자료는 쉽게 찾아보기 힘든데, 감사합니다. (월넛 님)
  • 저도 워킹맘이고 마이너스 통장대출이 있는데 너무나 비슷한 상황의 머니로그가 제 뼈를 때렸네요. 당장 대출상환 계획부터 세워야겠어요. (천공모 님)
$%name%$ 님의 생각도 궁금해요!
머니레터를 읽고 좋았거나 아쉬웠던 점, 혹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저희에게 들려주세요. 익명으로도 참여할 수 있답니다. 피와 살이 되는 독자님들의 모든 의견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읽으며 더 나은 머니레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이번 머니레터 친구에게 공유하기
👉🏻 예전 머니레터 한꺼번에 구경하기
💋 머니레터를 만드는 사람들
1. JYP: <더글로리> 파트2를 하루만에 달렸어요. 모든 말이 스포가 될 수 있으니 말을 아끼겠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아, 아닙니다… 하지만… 아니에요… But…!  (그만)
2. 정인: <나는 신이다>에 초등학교 때 친구 따라 몇 번 다니다가 너무 이상해서 탈출한 곳이 나왔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그만 다니려고 ‘탈출’을 해야 했다는 것부터 문제였네요. 어릴 땐 친구들이랑 노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주변에서 분위기를 조성하면 그냥 따라가게 되는 것 같아요.
+ 그리고 어피티의 수진, 주연, 어PD, 졸리가 오늘자 머니레터를 함께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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