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갈아타기, 할까 말까

 



 

#대출금리 #외환시장 #머니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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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 환율 1,260.00 ▲ 1.00 (+0.08%)
서울 칼국수 외식비 8,615원 ▲ 846원 (+10.89%)
주가지수: 전일 종가 / 가격정보: 2023년 1월 기준, 전년 동월 대비
$%name%$ 님, 머니레터 속에 숨어있는 열쇠(🗝️), 잘 찾고 계신가요? 열쇠는 머니 퀴즈의 힌트랍니다. 열쇠를 모아두었다가 금요일, 머니 퀴즈에서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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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머니레터 세 줄 요약
  1. 대출금리가 크게 내려갔어요.
  2. 정부가 외환시장 구조 개선방안을 발표했어요.
  3. 애정 표현으로 선물 주기를 좋아하는 9개월 차 마케터의 머니로그를 준비했어요.
🗓️ 일정
오늘의 경제 일정

① 꿈비가 상장해요

9일 오늘, 유아용품 전문 기업 ‘꿈비’가 코스닥에 상장해요. 점점 출생아 수가 줄어들고 있지만, 육아에 지출하는 비용이 늘어나 유아용품 시장은 성장하는 중이라고 해요. 

② 실적 발표가 이어져요
오늘 CJ ENM·서울반도체·롯데케미칼·삼성카드·스튜디오드래곤·HDC현대산업개발·넷마블 등이 2022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해요.

키워드 뉴스

① 국제수지: 2022년 12월 국제수지가 어제(8일) 발표됐어요. 11월에 적자를 보였던 경상수지는 다시 흑자로 돌아섰지만, 1년 전에 비해서는 그 규모가 크게 줄었습니다

 

② 파월: 현지 시간 7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제롬 파월 의장의 발언에 미국 증시가 살짝 올랐어요. 파월 의장은 “디스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완화)까지 시간이 걸릴 거라는 사실이 1월 고용보고서에 나와 있다”고 말했습니다

 

③ 청약: 2022년 전국 민영아파트의 청약 경쟁률은 6.8대1이었습니다. 연말로 갈수록 청약 열기가 사그라들었어요

 

④ 편의점: GS리테일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2021년 4분기에 비해 180% 늘었어요. 편의점, 슈퍼 부문에서 좋은 실적을 냈다고 해요. 

 

⑤ SM: 카카오가 SM 지분 9.05%를 확보해 2대 주주로 올라섰어요. 그런데 이 소식에 SM 최대주주인 이수만 전 총괄프로듀서가 “최대주주 동의 없이 결정된 일”이라며 반발했습니다

❓ 금융

금리 내렸다며 왜 내 금리는 그대로죠?

글, 정인

금리가 크게 내려갔어요

주택담보대출 변동형 금리 하단이 연 3%대, 상단이 연 4%대로 크게 하락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최고 연 8%를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던 것에 비하면 예상치 못할 만큼 떨어졌어요. 혼합형이나 고정형 금리도 인하됐어요. 

은행채 금리가 낮아진 영향이 있어요

대출금리의 기준이 되는 지표금리인 은행채 5년물 금리가 낮아진 영향이 있습니다. (🗝️) 은행채는 지난해 레고랜드 사태로 회사채 대신 은행채로 쏠리는 자금을 막기 위해 발행이 잠시 자제됐었어요. 최근, 은행채 발행이 다시 정상화되면서 은행이 돈을 수월하게 조달할 수 있게 되자 채권 금리, 예·적금 금리가 안정된 거예요.

대출 갈아타기를 고민하는 사람이 많아요

금리가 떨어졌다지만, 정해진 기간마다 금리를 재산정하는 변동형 금리 상품을 이용하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효과를 체감하기는 어렵습니다. 인하된 금리는 신규 대출에만 적용되기 때문이에요. 고정금리에서 변동금리로, 기존대출에서 신규대출로 ‘갈아타기’를 고민하는 분들도 많아졌다고 해요. 

어피티의 코멘트
  • 정인: 대출을 갈아타기 전에, 글로벌 경기가 어떻게 변할지,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한국은행과 정부가 어떻게 반응할지 모두 고려해야 합니다. 이번 금리 인하에는 당국의 압박도 큰 요인으로 작용한 만큼, 금리 움직임을 예측해 보려면 인플레이션 지표도 살펴보는 게 좋아요

🚪 증권

우리나라 외환시장이 열린다

글, JYP

정부가 외환시장 구조 개선방안을 발표했어요

우리나라 외환시장의 빗장을 여는 것이 이번 개선안의 핵심내용이에요. 빠르면 내년 7월부터 이 개선안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해요. 주요 내용은 이렇습니다. 

  • 외국 금융회사 참여: 현재 국내 외환시장에서는 우리나라 금융회사만 거래할 수 있습니다 👉 개선안이 시행되면, 인가 받은 외국 금융회사가 국내 외환시장에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 외환시장 마감 연장: 현재 국내 외환시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열립니다 👉 개선안이 시행되면, 오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2시까지 열립니다

외환시장의 빗장을 여는 게 목표예요

우리나라는 오랜 기간 외환시장을 폐쇄적으로 운영해왔습니다. 특히 1997년 IMF 외환위기를 겪으면서, 국내 금융시장을 안정화하는 것이 중요해져 외환시장을 개방하는 건 우선순위에서 밀려나 있었어요. IMF 이후 한국 경제는 빠르게 성장해왔지만, 외환시장에 대한 규제로 외환 거래량의 성장세는 지지부진한 편이었습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해소될까요?

MSCI는 우리나라 증권시장을 신흥국으로 분류하고 있어요. 경제 발전도나 시장 규모 측면에서는 선진 시장으로 분류할 만한 근거가 충분하지만, 외국 자본에 대한 여러 규제로 시장 접근성이 낮다는 점이 그 이유로 지목돼 왔습니다. 이번 개선이 적용되면 글로벌 시장에서도 선진국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 거라는 얘기도 나와요.

어피티의 코멘트
  • JYP: 기획재정부는 “외환은 나라 안과 밖의 자본이 왕래하는 길”, “나라 밖과 연결되는 수십 년 된 낡은 2차선의 비포장도로를 4차선의 매끄러운 포장도로로 정비하고자 한다”고 말했어요. 4차선의 포장도로라도 갑자기 열리면 우왕좌왕할 때가 있을 거예요. 이미 금융권 안팎에서는 국내 금융시장이 외국 자본의 놀이터가 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 머니로그
애정 표현으로 선물 주기를 좋아하는
9개월 차 마케터의 머니로그
반짝이는 원석을 좋아해요.
머니 프로필
  • 닉네임: 지니
  • 나이: 만 25세
  • 금융 성향: 인생 즐기는 고영
  • 돈 관련 목표: 3,000만 원 모으기 
  • 하는 일: 해외 E-Commerce / 마케팅팀 / 9개월 차 / 매니저   
  • 세전 연봉: 3,800만 원 
  • 월평균 실수령액: 255만 원
  • 주거 형태: 본가 거주
  • 현재 자산
    • 비상금: 30만 원 
    • 예·적금: 청년희망적금 500만 원, KB마이핏적금 350만 원, 주택청약종합저축 220만 원, 카카오 26주 적금 10만 원 
    • 투자: 해외주식 및 펀드 230만 원, 부동산 소액 투자 10만 원

나의 한 달 돈 관리 방법

  • 월급 관리
    • 한 달 돈관리는 딱히 안 하고 있어요. 매월 25일에 월급이 들어오면 바로 카드 값부터 갚아요. 그리고 적금 통장 2개에 각 50만 원, 주택청약종합저축에 10만 원, 애인과 함께 모으고 있는 토스 여행 통장에 15만 원을 넣어요. 
    • 나머지 돈으로 한 달 동안 소비하는데, 돈이 부족하면 신용카드를 써요. 신용카드로 돈이 너무 많이 나가서 조절이 필요한 상황이에요.
    • 상여금까지 들어오면 200만 원은 비상금에 넣고 50만 원을 생활비에 넣어 놔요. 그런데 자꾸 비상금에서 생활비로 돈을 빼 와가지고 야금야금 다 써버리더라고요. 예를 들면 그 달에 새로운 취미로 필라테스를 끊든지, 피부과 회원권을 끊든지, 네일을 화려하게 받든지, 목돈이 생기면 이렇게 돈이 다 어디론가 빠져나가요. 

월평균 고정비

  • 교통비: 10만 원
  • 통신비: 12만 원(인터넷 포함, 데이터 무제한)
  • 유료 구독 서비스: 쿠팡 4,990원, 치즈구독 6만 7,000원(2개월에 한 번 결제), 이모티콘 플러스 3,900원, 유튜브 프리미엄 10,450원, 클래스101 프라임 1,900원
  • 자기계발: 연기학원 10만 원
  • 여행비: 15만 원

월평균 변동비

  • 식비: 10만 원 
  • 쇼핑: 30만 원 
  • 문화생활: 10만 원 
  • 데이트비용: 30만 원 
  • 피부과: 10~20만 원 

연간 비정기 지출

  • 연간 여행 경비: 100만 원
  • 연간 명절 비용: 20만 원
  • 연간 경조사 비용: 100만 원  

돈 관련 고민과 어피티의 솔루션 

Q. 소비 습관, 조절하는 방법을 알고 싶어요

자꾸 충동적으로 소비하게 돼요. 관심 있는 분야가 여러 가지라서 새로 시도해 보고 싶은 것이 참 많아요. 그런데 막상 시작하면 다른 것이 하고 싶고 그러네요. 사 놓으면 결국에 안 쓰고 친구나 가족을 주게 되는 물건들도 정말 많고요. 소비욕구를 줄일 방법이 있을까요? 

저는 선물을 주는 것도 참 좋아해요. 애인, 친구, 가족에게 자꾸 사주고 싶은데, 돈을 아끼면서도 선물하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A. 숨겨둔 내공이 있는 분이십니다!

지니 님, 소비 습관에 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전반적으로 돈 관리를 잘 하고 있는지에 대한 확신이 들지 않는 것 같기도 하고요.

그런데 말이죠, 지니 님이 보내주신 머니로그 원문을 찬찬히 읽어보면서 ‘조금만 기준을 잡고 나면 정말 잘 해나가시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스스로는 모르고 있는 내공이 있다고나 할까요?

일단, 지니 님은 이미 월급 관리를 잘 해오시고 있어요. ‘한 달 돈 관리를 딱히 안 하고 있다’라고 하셨지만 월급일 이후 이런 루틴을 실천하고 계셔요.

  • 매달 월급일 카드값을 선결제하고
  • 주택청약저축, 적금 2개에 이체하고 남은 돈을 지출하는 ‘선저축 후지출’ 구조를 만들면서
  • 여행에 쓸 돈을 따로 저축해 ‘쓸 돈 저축’을 ‘목돈 저축’과 별개로 하고 있고
  • 상여금과 같은 목돈이 들어오면 200만 원은 저축, 50만 원을 생활비로 이체해 적당히 누리면서도 저축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이 정도 하시는 것도 정말 대단한 일이에요. 월급이 대부분 카드값으로 나가거나, 목돈이 들어올 때 다 써버리는 경우가 실제로는 더 많답니다. 그러니 너무 부채감을 갖지 마시고, 이미 잘 하고 있는 것들은 충분히 잘 했다고 스스로를 격려해주세요.

지출 내역을 들여다볼까요?

충동 소비가 많다고 하셨지만, 월 평균 고정비와 변동비를 살펴보면 또래 직장인 분들에 비해 소비지출에 돈을 많이 쓰는 편은 아니에요. 너무 안 쓰고 모으기만 해도 ‘현타’가 올 수 있습니다. 지니 님은 나를 위한 소비도 적절한 예산 범위 내에서 해내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도 ‘왠지 돈을 막 쓰는 느낌’이 드는 건, 신용카드 때문일 가능성이 커요. 신용카드는 한 달 동안 결제한 금액이 그 다음달에 한꺼번에 빠져나갑니다. 그래서 인터넷 공감짤처럼 한두 푼 썼는데도 결제금액이 1억 원!처럼 느껴지곤 하죠.

출처: 어피티 인스타그램

 

‘나를 위한 적절한 규모의 소비’와 ‘관계에서의 행복을 위한 소비’가 존재한다는 점을 제쳐두고 보면, 지니 님의 지출 성향은 돈을 허투루 쓰지 않고 잘 관리하려는 성향에 더 가까워요. 물론, 나를 위한 소비와 관계를 위한 소비가 나쁘다는 건 아니에요. 이것도 뒤에서 얘기 드릴게요.

 

지니 님과 같은 분들에게 신용카드는 장점을 상쇄시키는 아이템입니다. 게임으로 치면, 내 캐릭터와 상성이 안 맞는 창과 방패를 들고 있는 것과 비슷해요. 같은 돈을 쓰더라도, 체크카드를 쓴다면 안 느껴도 될 부채감을 신용카드를 쓰면서 느끼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신용카드는 지출 습관을 ‘돈을 쓰는 쪽’으로 유도하는 경향이 있어요. 더 정확하게 말하면 ‘돈을 써도 되게 하는 쪽’에 가깝습니다. 당장 내 계좌에 돈이 없어도 결제를 할 수 있으니까요.

 

지니 님은 월급일에 바로 카드값을 갚고 그 다음에 저축을 하고 계신데요, 만약 지난달에 카드로 많이 결제했다면 저축을 하고나서 당장 생활비로 쓸 돈이 없을 거예요. 그럼, 다음 달에 들어올 월급을 생각하며 카드 결제를 하게 됩니다. 이번 달의 생활을 위한 소득이 다음 달에 들어오는 구조인 거죠.

 

지니 님은 따로 저축을 잘 해오고 계시지만, 지금과 같은 구조에서는 퇴사를 하는 등 잠시 소득이 끊겼을 때 카드값을 갚기 위해 저축한 돈을 써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어요.

 

주 결제수단을 체크카드로 바꿔야 해요

 

먼저 체크카드를 주 결제수단으로 바꾸세요. 신용카드는 중요한 결합상품이 걸려있는 게 아니라면 과감하게 해지하는 게 좋습니다.

 

신용 관리를 걱정하실 수도 있는데요, 체크카드도 꾸준히 사용했을 때 신용점수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또 나중에 큰돈 대출 받을 일이 있을 때 약 6개월간 신용카드를 조금씩 써도 금방 신용점수를 올릴 수 있어요.

 

요즘에는 체크카드 중에서도 2030의 라이프스타일과 관련된 혜택을 잘 주는 상품들이 많아요. 최근에 어피티 유튜브에서 카드 리뷰 영상을 올렸는데, 여기서 소개한 카드 중 우리카드의 ‘NU오하첵(오늘하루체크)’이 지니 님께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위의 썸네일을 클릭하면, ‘우리카드의 ‘NU오하첵(오늘하루체크)’를 소개하는 장면으로 바로 이동합니다. 

👉 우리카드 NU오하첵(오늘하루체크) 혜택

  • 쿠팡, 무신사, 지그재그, 배달의 민족, 마켓컬리, 넷플릭스, 멜론, 공연티켓, 대중교통, 이동통신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5% 캐시백을 해줘요
  • 다만 전월실적이 최소 20만 원을 넘어야 캐시백이 제공돼요. 전월실적 금액에 따라 캐시백 한도도 다릅니다

선물도 내 계획 안에서 이루어져야 해요

지니 님의 지출내역을 보면 주위 사람들에게 잘 베푸는 따뜻한 분이라는 게 느껴져요. 돈을 떠나 내 사람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더 큰 기쁨을 느끼는 분일 것 같고요.

하지만 그것도 ‘나의 돈 관리 기준’ 안에서 이루어질 때 더 좋습니다. 핵심은 ‘내 돈에 대한 통제감’이에요. 돈의 규모는 행복의 크기에 비례하지 않지만, 돈을 통제하는 힘은 행복의 안정성에 아주 중요하니까요.

2023년부터는 연간 비정기 지출 계획(예상)을 잡아보세요. 아래와 같은 연간 달력을 하나 사놓고, 중요한 이벤트를 미리 체크해두는 거예요. 이렇게 하면 연간 비정기 지출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스마트폰 달력 앱으로 보는 것보다 효율적이에요.

출처: 롯데ON – 작가님 2023년 달력 연력 한장 포스터

매년 상여금이 들어온다면, 그 돈의 일부를 ‘내년에 쓸 비정기 지출’ 통장에 넣어두는 것도 방법이에요. 이렇게 나에게 맞게 목적별로 통장을 구분해두기만 해도 심리적인 안정감이 든답니다.

대학생, 취준생, 휴직자의
머니로그가 궁금해요!

머니로그는 2018년 7월 어피티의 시작과 함께한 코너이자, 돈을 벌고, 쓰고, 모으는 이야기를 솔직하게 공유하는 참여형 기획 콘텐츠입니다. 머니로그를 보내주시면, 사연을 선정해 돈 고민에 대한 솔루션을 보내드려요.

혹시 대학생이거나 취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일을 잠시 쉬고 있어서 머니로그 기고를 망설이고 계시나요? 걱정 마세요. 머니로그는 돈 쓴 이야기를 적어보고, 스스로 리뷰하는 게 목적이니까요. 가이드에 따라 작성하는 것만으로도 돈관리에 도움이 된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머니로그 웹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버튼을 클릭해, 양식을 다운로드해서 사용해주세요!

💰
오늘 아침도 머니레터 읽기 성공!
(어피티 구독자 무냐 님의 한 마디)
🔊 독자 피드백
이런 의견이 있었는데요,
  • 너무 유용해서 처음으로 후기 남겨요! 지역사랑상품권 구매하고 어떻게 관리해야 걱정했는데 찰떡 복식부기라니! 감사합니다. (그레이스 님)
  • 여느 때처럼 메일을 열었는데 서울 냉면 외식비 전년동월 대비 통계가 눈에 띄어서 빵 터졌습니다. (물론 가격인상은 슬프지만요…) 가끔 이런 통계도 있었나 싶은 수치 있으면 또 공유해주세요. (초이초이 님)
$%name%$ 님의 생각도 궁금해요!
머니레터를 읽고 좋았거나 아쉬웠던 점, 혹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저희에게 들려주세요. 익명으로도 참여할 수 있답니다. 피와 살이 되는 독자님들의 모든 의견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읽으며 더 나은 머니레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이번 머니레터 친구에게 공유하기
👉🏻 예전 머니레터 한꺼번에 구경하기
💋 머니레터를 만드는 사람들
1. JYP: 아무리 운동해도 운동 효과가 예전같지 않아요. 어제 저녁 진진에서 멘보샤에 고량주를 먹었기 때문일까요? 퀴즈노스 샌드위치를 치킨까르보나라 맛 라지 사이즈로 먹어서일까요? 정말 모르겠군요!!!
2. 졸리: 인공지능 AI 시대가 도래했다지만, 아직 저에게 ai는 그저 일러스트 파일 확장자로만 읽힐 뿐.. 빨리 jpg로 대지 내보내기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
+ 그리고 어피티의 정인, 주연, 어PD, 수진 오늘자 머니레터를 함께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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