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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 #슈퍼엠 #어피티슈 #리볼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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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월요일 머니레터는 임시 공휴일인 관계로 쉬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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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부터 주말 외식비에 대한 대국민 캐시백 이벤트가 시작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도하는 농촌여행, 농축산물, 외식 할인 캠페인 <대한민국, 농할 갑시다>의 세 번째 이벤트, 외식 활성화 캠페인의 일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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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9개 카드사* 고객 중 카드사 홈페이지나 카드 앱에서 신청한 사람
*긴급재난지원금 배포에 참여했던 KB국민, NH농협, 롯데, 비씨,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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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주말(금요일 오후 4시부터~일요일 자정까지), 공휴일에
8월 14일부터 예산 소진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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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전 외식업종에서(유흥업소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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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외식비로 최소 2만 원 이상 5회 결제하면, 그다음인 6번째 2만 원 이상의 외식비를 결제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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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1만 원을 정부가 환급(캐시백)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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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코로나19로 침체된 외식업계 활성화를 위해
📍외식 업종을 살리기 위한 신개념 지원금 정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결제수단이 카드로, 13일부터 카드사 앱/웹으로 신청한 고객만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처럼 세대주에게 지급하는 방식이 아니고 신용카드를 갖고 있다면 누구나 응모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답니다. 신청은 어제(13일)부터 받기 시작했으니, 카드사 앱/웹 한 번 확인해보세요!
by 어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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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가 다시 상장 준비에 나섰습니다. 원래는 올해 3월 말~4월 중에 나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었는데요. 코로나19의 여파로 여행, 숙박업계에 비상이 걸리면서 상장 계획에 차질이 있었거든요. 실제로 3년 전에는 310억 달러에 달했던 기업가치 평가금액이 코로나19 직후에는 180억 달러로 많이 축소되기도 했습니다.
사실 코로나19의 충격에서 아직 완전히 회복했다고 보기는 좀 어렵습니다. 가장 최근의 상황을 보여주는 올해 2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2분기 매출은 3억 3,500만 달러로 전년 동기(2019년 2분기) 대비 67% 감소한 상태예요. 1년 전과 비교하면 처참한 실적이지만, 그나마 전보다는 좀 낫습니다. 6월 기준, 전년동기 대비 예약 감소율이 30%로 5월 감소 폭 70%에 비해 크게 나아졌거든요. 휴가철에 자국 내 여행이 인기를 끌면서 반등하기 시작했다는 분석입니다.
📍에어비앤비는 2020년 이내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공개로 IPO 신청서를 접수할 계획으로 알려져 있어요.
by 어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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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SuperM(슈퍼엠)이 신곡 ‘100(헌드레드)’을 공개하며 음원시장에 컴백합니다. 아시아 가수 최초로 데뷔앨범을 빌보드 200차트 1위에 올려놓은 슈퍼엠이 이번에는 어떤 성과를 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본격적인 정규 프로젝트 공개에 앞서 두 곡을 선공개할 예정이라고 해요.
9월 발매 예정인 <Super One> 앨범의 선공개 곡인 ‘100’은 미국 ABC 모닝쇼 ‘굿모닝 아메리카’에 공개되며 북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입니다. 굿모닝 아메리카에는 BTS, 블랙핑크, NCT127도 출연한 적 있죠.
📍YG엔터테인먼트의 블랙핑크, JYP엔터테인먼트의 ITZY, 그리고 SM엔터테인먼트의 슈퍼엠까지. 한국의 대형기획사 소속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여름 막바지 음원 시장, 누가 웃게 될까요?
by 효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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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의 마무리가 될 어피티슈. 그런데 제목이 유난히 자극적이죠? 어쩔 수 없습니다. 특히 더 힘주어 강조하고 싶은 주제, 바로 ‘리볼빙’에 대해 이야기를 드릴 거거든요.
“언젠가 갚을 거라 생각하기 쉽지만 한 번 리볼빙 서비스를 이용하면 점점 더 돈을 쉽게 쓰게 되더라고요. 이자도 이자대로 나가고 말이죠. (중략) 갚지 않은 돈, 숫자로 화면에 찍힌 돈은 체감되지 않아서 더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결국 신용카드의 노예가 되게 만들어요. 돈이 모일 수 없는 구조가 되는 건 덤”
– 돈의 기쁨과 슬픔
<금융 초보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세 가지> 사연 중
머니레터를 통해 독자분들의 사연을 다양하게 접해보니, 생각보다 리볼빙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한 채로 가입한 분들이 많더라고요. 어떤 상품인지 잘 몰라서, 따라올 수 있는 위험성이 과소평가되는 듯했어요.
필요에 의해서, 책임질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사용하는 것은 개인의 선택입니다. 하지만 오늘도 우리는 더 알아야 합니다. 리볼빙이 무엇인지, 카드사는 도대체 리볼빙을 왜 권하는지를요. 리볼빙을 잘못 활용했을 때 마주해야 하는 구체적인 문제까지도 무엇인지 알아야 대처할 수 있습니다.
오늘 어피티슈에서는 8월 12일 머니레터에서 다룬 소식, 최근 들어 20대들의 리볼빙 잔액이 높은 증가율을 보이는 것에 대해 더 자세히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이런 현상은 단순히 개인의 금융 문제 이상의 사회적 문제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죠.
어피티 머니레터를 구독하는, 특히나 사회초년생인 분들. 이번 주 어피티슈 꼭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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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레터 작성한 사람
효라클: 니가스터디 학원에서 주능 일타 강사로 강의하는 효라클쌤입니다. 강의 내용은 유튜브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어피티: 사회초년생을 위한 첫 번째 경제 미디어입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아침 8시에 꼭 알아야 할 금융정보를 메일함으로 보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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