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마련을 위한 스몰스텝

 



 

#뚜레쥬르 #코스닥 #주사기 #집블레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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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종가 기준
 

 머니레터 줄거리

 

• 돈 miss it  #뚜레쥬르 #코스닥 #주사기
• 집블레스유  #내집마련 #목표

 

뚜레쥬르의
새 주인은? 🥖

 

CJ푸드빌의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의 새 주인이 나타날 전망입니다. 글로벌 3대 사모펀드인 ‘칼라일’이 유력하게 이야기되고 있어요. CJ푸드빌의 사업부는 외식 사업부(빕스, 계절밥상 등)와 프랜차이즈 사업부(뚜레쥬르)로 나뉩니다. 이 중 외식 사업의 실적이 나빠지자, CJ푸드빌은 핵심 사업부를 매각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2019년, 프랜차이즈 사업부에 속해 있었던 투썸플레이스도 홍콩계 사모펀드 앵커에쿼티파트너스에 매각됐어요. 
 
지금으로서는 뚜레쥬르가 CJ푸드빌의 유일한 ‘돈 되는 자산’입니다. 전체 매출에서 뚜레쥬르의 비중이 절반에 달할 정도예요. CJ는 올해 8월에 뚜레쥬르 매각을 발표하고 국내외 사모펀드(PEF) 등에 투자안내문을 발송했지만, 11월 본입찰 결과 뚜레쥬르를 인수하겠다고 나선 곳은 없었습니다. CJ의 희망 가격이 너무 높았던 게 문제였어요. 이후 CJ가 인수 희망자와 별도로 협상 중이라는 얘기가 있었는데요. 예비입찰 때부터 뚜레쥬르에 꾸준히 관심을 보여왔던 사모펀드와 가격을 조율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시아나항공, 투썸플레이스, 뚜레쥬르 등 익숙한 브랜드의 매각 소식이 들릴 때 ‘내 적립 포인트(마일리지)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신 분들도 계실 텐데요.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고객의 마일리지가 일종의 부채(장기 선수금)로 잡혀있습니다. 대한항공이 인수할 때 자산과 함께 부채도 가져오기 때문에 마일리지가 갑자기 사라질 일은 없어요. 투썸플레이스는 매각이 완료된 뒤에도 매장 내에서 CJ ONE 포인트 적립 및 사용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뚜레쥬르도 인수 주체와 CJ가 관계를 어떻게 매듭짓느냐에 따라 포인트의 운명이 달라지겠습니다. 
by JYP
20년 만에
코스닥 신기록 📈
코스닥 지수가 ‘IT버블’ 이후 2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방송서비스업종의 주가가 가장 많이 올랐고,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세예요. 코스닥은 신생 테크기업이나 중소·중견기업 주식이 거래되는 주식시장입니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보다 완화된 요건으로 상장할 수 있어 1995년~2000년 사이 신생 IT기업들이 너도나도 코스닥에 상장했습니다. 그러다 2000년 이후 거품이 꺼지면서 투자자들에게 충격을 준 적이 있었죠. 당시 주가가 급등했던 현상을 두고 IT버블 또는 닷컴버블이라고 부르는데요. 코스닥이 IT버블 이후 20년 만에 933.14포인트까지 오른 겁니다.
 
반면 대형주 위주로 상장돼있는 코스피는 보합세입니다. 보합세란, 가격이 오르지도 않고 내리지도 않으면서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의 힘이 팽팽한 상태를 말합니다. 요즘 코스피에서 주식을 사고 있는 투자자들은 대부분 개인 투자자고,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는 주식을 파는 추세라고 합니다. 의약품과 은행 종목이 가장 많이 하락했고 종이·목재·철강·금속 등 원자재 종목도 하락했습니다. 시가총액 10위 안에 드는 종목도 대부분 하락세입니다. 그렇다고 시황이 나쁘다는 뜻은 아닙니다. 코스피 지수는 이미 5거래일 연속 역대 최고가를 경신한 상황이거든요.
 
📍올해 한국 주식시장에서는 개인 투자자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물량을 사들이는 등 이전에 코스피·코스닥에서 볼 수 없었던 모습이 연출됐어요. 특히 코스닥은 예전부터 외국인 투자자 비중이 낮고 개인 투자자 비중이 높았는데, 올해 이 새로운 현상으로 인해 코스닥 지수 상승률이 코스피 지수 상승률을 웃돌고 있습니다.
 
* 코스피? 코스닥?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면
이 영상을 시청해보세요!
by 정인
백신 뉴스에
조용히 오른다 💉
정부가 코로나19 백신을 최대 4,400만 명분까지 선구매하기로 했습니다. 구성을 자세히 살펴보면 코박스 퍼실리티를 통해 1천만 명 분, 글로벌 제약사를 통해 3,400만 명 분입니다. 글로벌 제약사별로 나누어 보면 아스트라제네카와 2천만 회(1천만 명) 분으로 선구매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화이자 2천만 회(1천만 명) 분, 모더나 2천만 회(1천만 명) 분, 얀센 400만 회 분은 한창 계약을 진행 중이에요. 
 
문제는 백신 접종에 필요한 주사기입니다. 어떤 제약사의 백신이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 주사기 수요가 크게 늘어날 테니까요. 주식시장은 한발 빠르게 반응했습니다. 의료용 소모품 전문 생산 기업인 세운메디칼의 주가는 벌써 급등했어요. 그 밖에도 미세바늘을 개발하는 라파스, 신신제약 등이 주사기 관련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백신 계약 소식에 따라 주가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지켜봐야겠어요.
 
📍아직 백신 계약은 진행 중입니다. 계약이 원활하게 진행된다면, 우리나라 인구 88%가 접종 가능한 분량의 백신을 선구매할 수 있게 되는 거예요. 선구매한 백신은 내년 2월~3월부터 단계적으로 국내에 도입될 예정입니다. 
by 효라클
내 집 마련이
목표입니다 
저는 20대에 1억 원을 모았습니다. 목표는 오로지 ‘내 집 마련’이었죠. 7년 동안 악착같이 저축해 1억 원을 모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제 성향은 ‘플렉스’하기보다는 돈을 아껴쓰는 편에 가깝지만, 그때는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을 정도로 어렵게 돈을 모았습니다.

 

케이블 방송국에서 아나운서로 일할 때는 매주 새 옷을 입는 게 관행이었습니다. 옷값에 들어가는 돈이 만만치 않아서 다른 아나운서와 옷을 교환하거나 직접 옷을 만들어 입었어요. 쇼핑백값 100원을 돌려받으려고, 모았다가 돌려준 적도 있고요. 치킨이 먹고 싶어도 참았던 게 한두 번이 아닙니다. 돈을 아끼려고 식비를 줄였거든요.

 

모두 내 집 마련을 목표로 했기에 참고해낼 수 있었죠. 감사하게도 7년의 절약, 저축 경험은 저만의 콘텐츠가 되었습니다. 돈 관리 관련 책을 여러 권 출판하고, 재테크 강의도 할 수 있었어요. 이렇게 머니레터 독자분들에게 저의 경험담을 나눌 수도 있게 됐고요. 

 

그런데 말이죠. 제가 강의를 하다가 한 가지 깨닫게 된 사실이 있습니다. 저는 강의를 할 때마다 항상 수강생들에게 이 질문을 던졌어요.

 

“돈을 모아서 무엇을 하고 싶으세요?”

 

‘(당장 결혼을 할지 안 할지, 누구랑 할지 모르지만) 언젠가 하게 될 수도 있는 결혼자금을 위해’, ‘(막연한) 나의 노후를 대비하기 위해’,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회사를 그만둘 때를 대비하기 위해’ 등 다들 비슷한 답변을 내놨습니다. 

 

여러분, 명확하고 확실한 목표가 있어도 돈 모으는 건 어렵습니다. 그런데 이런 희미한 목표로 어떻게 돈을 아끼고 저금하나요? 막연한 목표를 가진 분들을 만날 때마다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럼 내 집 마련을 목표로 삼아보세요!”
 
체크 포인트 1.
현실적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하라

내 집 마련을 목표로 삼고 돈을 모아보라는 제 조언에 수강생들은 “집이요? 제가요?” 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물론, 월급을 받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사회초년생분들에게는 먼 미래의 일처럼 느껴졌을 거예요. 게다가 집값이 좀 비싼가요? 감히 ‘귀여운 월급’을 받는 내가 집을 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저는 이 분들의 답변을 듣고 진심으로 속상했습니다. 충분히 감당 가능한, 저렴하고 만만한 집을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한 번도 제대로 고민해보지 않고 무작정 겁부터 내고 있으니까요. 제가 보기엔 매달 안정적으로 나오는 월급으로 대출도 잘 갚을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말이죠.

 

그래서 저는 수강생들에게 1억 원으로 살 수 있는 집을 구체적으로 알려주기도 했습니다. 결과는 어땠을까요? 제 말을 듣고 용기를 내서 집을 산 수강생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지만, 안타깝게도 성공사례는 나오지 않았어요. 모두 집을 사는 일이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해서 아무것도 행동하지 않았거든요.

 

$%name%$님,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가능하지만,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불가능합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돌이켜보면 아쉬움도 있지만, 20대에 제 이름으로 된 반지하 빌라를 살 수 있었던 건 스스로 ‘할 수 있다’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케이블 방송국에 다니던 때, 제 월급은 100만 원대였습니다. 더 큰 방송국으로 이직하고도 100만 원대의 월급을 받았어요. 시간이 흐르며 앞자리가 바뀌긴 했지만 그 속도는 한없이 더뎠고, 제 월급은 상당히 오랫동안 작고 소중하고 귀엽기만 했습니다. 

 

그래도 저는 돈을 차곡차곡 모아서 내 집을 마련했습니다. 제가 대단하다는 얘기를 하려는 게 아니에요.  저는 ‘집은 생활필수품’이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내 집 마련이 현실적인 목표라고 받아들였습니다. 이 생각 덕분에 내 집 마련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어요.

체크 포인트 2.
아직 늦지 않았다

내 집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해도, 현실의 벽이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최근에 부동산 가격이 단기간에 급등했잖아요. 부동산 뉴스를 보면서 ‘내가 과연 집을 살 수 있을까?’라는 감정을 느끼는 사람들이 적지 않았을 거예요.

 

그런데 $%name%$님, 집을 사기 위해 직접 부동산을 찾아가고, 아직 집을 살 시기가 아니라고 결론 내린 게 맞나요? 혹시 부동산 관련 뉴스 기사만 보고 내가 집을 살 수 없다고 미리 판단해버린 건 아닌가요? 

 

제가 최근에 읽은 『오늘부터 돈독하게』의 저자 이야기를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김얀 작가는 작년 여름에 1억 2,500만 원으로 부천역 인근에 방 3개짜리 빌라를 샀습니다. 물론 대출금을 포함해서요. 

 

작가 본인은 거실에서 지내면서 큰방은 35만 원, 작은방 2개는 각각 30만 원으로 안정적인 수입을 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 돈으로 대출금을 성실히 갚아 나가는 중이라고 해요. 꽤 현실적인 이야기죠?

 

늦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남들이 자신만의 때를 준비하는 동안 혼자 포기하고 맙니다. 내가 부정적인 뉴스 기사에 빠져 있을 때, 어떤 사람은 실천하고 움직이는 데 에너지를 쓰고 있어요. 
 
$%name%$님, 집을 살 때는 냉정해져야 한다고 이야기 드렸죠. ‘카더라’ 소문이나 일시적인 뉴스에 흔들리지 말고, 나를 위한 현실적인 목표를 세워봅시다.

체크 포인트 3.
집은 필수품이다

 

한때 ‘정말 돈이 많은데 집을 사야 할까?’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어요. 전·월세로 살면, 세금도 줄일 수 있고, 언제든지 자유롭게 살고 이동도 가능하니까 더 낫지 않을까 싶었죠. 

 

지금은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저는 평생 다 쓰지 못할 정도로 돈이 많아도 내 집 한 채는 살 것 같아요. 내 집이 없다는 건 ‘내 의지와 상관없이 인생의 계획이 바뀔 수도 있다’는 뜻이거든요.

 

전세로 살았던 2019년 5월부터 올해 6월까지가 저에게 가장 힘든 시기였습니다. 당시 집주인이 ‘이 집은 아들이 결혼하면 주려고 마련한 집’이라고 말했는데, 그 말이 수시로 떠올랐어요. 

 

물론 계약 기간에는 거주가 보장된다고 하지만, 현실에서는 계약 기간이 남았어도 이사비를 줄 테니 집을 비워달라는 집주인도 종종 있다고 하죠. 저는 ‘언젠가 집을 비워주어야 한다’는 생각에 집에 놓을 물건도 마음껏 사지 못했습니다. 짐을 늘리면 안 될 것 같은 마음에 우울해지곤 했어요.

저는 그 불안감이 싫었습니다. 이사를 가고 싶을 때 갈 수 있는 자유, 걱정하지 않고 내 공간에 내 물건을 놓을 수 있는 기쁨을 온전히 누리고 싶었어요. 그래서 저는 인생의 필수품인 내 집이 있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렇게 다시 전세를 떠나 유주택자가 되었어요.

$%name%$님, 저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이 되셨나요?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이제는 집이라는 필수품 장만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세요. 편히 쉴 수 있는 내 집을 마련하겠다는 목표에만 집중해주세요.

현실적으로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결코 늦은 것도 아니에요. 혼란스러운 뉴스와 소문을 내 마음속에서 몰아내고, 그 자리에 내 집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단단히 채워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어떤 형태든, 모든 사람에게는 집이라는 공간이 필요합니다. 부동산으로 돈을 번 사람들의 이야기를 귀담아듣지 말고, 오로지 내가 편히 쉴 수 있는 내 집에만 집중해주세요!


희망찬 얼굴로

다시 만나요

<집블레스유> 연재를 시작하고 매주 질문 리스트를 보내드렸죠. 매주 여러분의 답변을 받아 보면서, 모두 자신만의 집을 마련하실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모두들 계획이 있었고, 꿈꾸는 공간을 그릴 수 있었다는 걸 금세 알 수 있었어요. 

 

그 덕에 저도 ‘현실적인 내 집’ 이야기를 자신있게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제 이야기에 공감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스스로 할 수 있다고 믿는 여러분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거든요.

 

<집블레스유>의 연재는 오늘 전해드리는 10회가 마지막입니다. 다음 주부터 3주간 <집블레스유, 그 후의 이야기>를 보내드리고, 잠시 재정비 시간을 가진 뒤 새로운 코너로 돌아올게요. 그때까지 각자의 위치에서 내 집 마련 목표를 향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도록 해요!
집블레스유 Check Point ☑️
Q1. 여러분은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고 얼마나 확신하시나요?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점수를 매기신다면요?
Q2. 내 집을 마련하기 위해 실제로 발품, 손품을 팔며 조사를 한 적이 있나요? 있다면 조사 결과는 어땠나요?
Q3. 혼돈의 부동산 시장에서 패닉에 빠지지 않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머니레터 독자님이 보내주신
내 집 마련을 위한 노력 🏡
지난주, 집블레스유 9화와 함께 ‘부동산 상승론과 폭락론’에 관한 몇 가지 질문을 보내드렸습니다. 그 중 ‘시장에서 냉정함을 유지하기 위해 하고있는(할 예정인) 노력’에 많은 독자분이 의견을 보내주셨는데요. 몇 가지를 뽑아 소개합니다.

#공부 #다짐
 
제가 당장 할 수 있는 건 무조건 ‘부동산 공부’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정부 정책의 변화와 전문가 의견과 기사들, 실제 청약할 곳의 공고를 꼼꼼하게 살펴보는 중입니다. 2~4년 사이에 집을 매매할 계획인데, 미리 준비하면서 실행에 옮기고 있습니다. / 조혜진 님

 

부동산 공부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일단 지역 부동산 뉴스나 경매 등 관련 소식을 많이 접해봐야겠어요. / 무주택자 숨 님

 

미래를 위해 돈을 더 열심히 모으고, 경제공부를 할 거예요! 남의 말에 휘둘리지 않는 강하고 소신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 라보떼레브 님

제가 아는 지역’을 도시 단위로 넓혀갈 계획입니다. 특히 전망이 좋은 곳을 알아보는 안목을 키우려고 도시별로 공부하고 있어요. / JENA 님

 

#저축 #타이밍
 
냉정함을 유지하면서, 미래에 찾아올 기회를 위해 최대한 저축하려고요. 앞으로 인생에서 집을 구매할 기회는 몇 번이고 다시 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 고샷 님

목표한 돈을 모으면 그때 집을 살 타이밍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새로운 뉴스에 흔들리지 않고, 제가 관심 있는 지역을 꾸준하게 살펴보려고요. 집값만 보는 게 아니라, 내가 살고 싶은 지역은 어디인지, 왜 그 지역에서 살고 싶은지, 그 지역의 장단점과 고려할 점은 무엇인지 등의 분석이 필요하겠죠. / 뀨빙글 님

 

#실행력 #임장
 
시간이 날 때마다 지역을 직접 방문해 둘러보려고 합니다. 그러면 내게 맞는 지역을 꼭 찾을 수 있겠죠? / 장민정 님

 

열심히 집을 보러 다니면서 집 보는 안목을 키우려고 합니다. / 물강아지 님
🖍 오늘의 필진

JYP: 어피티 대표입니다. 금융맹에서 금융덕후로 승화한 타입입니다. 내 돈을 지키는 것과 돈을 벌 수 있는 가능성에 투자하는 데 관심이 많습니다.
정인: 업무상 하루 종일 전국의 모든 경제뉴스를 쳐다보고 있습니다. 경제·종합 뉴스에서 중요한 이슈를 여러 맥락과 함께 풀어 드립니다. 읽다 보면 어느새 세상 돈 돌아가는 이야기에 바삭해져 있을 거예요.
효라클: 주식 전문 유튜브 채널 효라클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식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고 싶다면 방문해주세요.
 
정은길: 29살에 1억 원을 모아 내 집을 마련했고, 이후 유주택자 – 무주택자 – 유주택자를 거치며 부동산 상승세와 정반대의 흐름을 탔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부동산의 흐름과 꼭 같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부동산 칼럼을 쓰기 시작했어요. 유튜브네이버 오디오클립을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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