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최저임금은 9,860원?

 



 

#최저임금 #2024년최저임금 #냉감소재 #1억모으기
2023. 7. 20. (목)
코스피 2,608.24 ▲ 0.62 (+0.02%)
USD 환율 1,266.00 ▲ 2.00 (+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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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전일 종가 / 가격정보: 전년 대비

$%name%$ 님 안녕하세요! 재테크를 시작하는 분들의 워너비 저축 금액, 1억 원. 그런데 1억 원을 다 모으고 나면, 그다음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 <머니로그>에서 확인해 보세요!

오늘의 머니레터 세 줄 요약
  1. 2024년 최저임금이 결정됐어요
  2. 요즘 뜨는 의류 소재는?
  3. “1억 원을 모으~고 난~ 뒤”
🗓️ 일정
오늘의 경제 일정

① 와이랩이 상장합니다

20일 오늘, ‘와이랩’이 코스닥에 상장해요. 와이랩은 웹툰 제작사로, 작년 매출액은 297억 8,100만 원, 영업 손실은 4억 3,500만 원을 기록했어요. 공모주 청약에서는 흥행을 보였습니다

② 실적 발표가 이어져요
오늘 CJ CGV가 2분기 실적을 발표해요. 시장에서는 매출 3,641억 원, 순손실 376억 원을 낼 거라고 보고 있어요.

키워드 뉴스

① 어린이보험: 금융감독원이 어린이보험 상품구조를 개선하겠다고 나섰어요. 어린이보험이라는 상품명을 달고, 최대 3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는 어불성설이라는 입장이에요.

 

② 차열 페인트: 옥상에 태양열을 반사하는 흰색 차열(遮熱) 페인트를 쓰면 기후변화 속도를 늦추는 것은 물론, 개별 가구의 냉방비 절감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해요.

 

③ 삼성페이: 삼성전자가 삼성페이 수수료를 무료로 유지하기로 했어요. 카드사로부터 수수료를 받는 애플페이와 다르게, 삼성페이는 결제 건당 수수료를 받지 않겠다는 거예요.

 

④ 경제성장률: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우리나라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을 1.3%로 하향 조정했어요. 수출 감소, 민간소비 및 투자 부진으로 기존 전망치인 1.5%보다 0.2%p 낮췄습니다.

 

⑤ 소송: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상대로 어머니와 여동생들이 제기한 상속 소송 첫 재판이 어제 열렸어요. LG그룹에서 상속 분쟁은 처음인데, 경영권 분쟁까지 이어질 수 있어 주목받는 중이에요.

💰 경제정책

내년 최저임금은 9,860원

글, 정인

2024년 최저임금이 결정됐어요

2024년 최저임금이 시급 9,86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206만 740원이에요. 노동계(근로자위원)의 1만 원 안과 경영계(사용자위원)의 9,860원 안을 두고 투표한 결과로,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 사이에서 중재 역할을 맡는 공익위원이 대부분 사용자위원 안을 선택한 것으로 보여요.

최저임금 계산식에 불만이 있었어요

이번 최저임금 논의 과정에서, 노동계와 경영계는 지난 2년간 유지한 아래의 최저임금 계산식에 불만을 제기했어요. 노동계는 취약계층의 생계비가 반영되지 않았다며 지적했고, 경영계는 기업의 지급 능력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 최저임금 계산식: 최저임금 상승률 = 경제성장률 전망치 +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 – 취업자 증가율 (🗝️)

고용에 미치는 영향은 어떨까요?

매번 논란이 되는 건, 최저임금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이에요. 입장은 크게 둘로 나뉩니다. 

  • 최저임금이 오르면 인건비 부담으로 신규 고용을 하지 않고, 심지어 기존 근로자도 해고한다
  • 최저임금은 최저생계비를 충족하면서도, 물가상승률만큼은 올라야 사람들이 먹고 살 수 있고, 전체 소비 시장이 커진다

연구 결과도 엇갈립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실증 연구 결과도 엇갈립니다. 최저임금과 관련된 중요한 논문들은 주로 외국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고, 외국은 물론 우리나라 실증연구도 마찬가지로 데이터셋과 방법론마다 결과가 달라서 명확한 결론을 내기가 힘들어요. 일단 최근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 최저임금이 인상되면 저임금 영세사업장에서는 해고를 늘리나, 고용이 유지되는 저임금 생활자의 소득 수준은 높아진다
  • 그러나 완만하게 인상될 경우, 고용 수준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어피티의 코멘트
  • 정인: 최저임금은 소득이 낮은 부문에서 불안정한 고용 상태로 일하는 사람을 위한 제도예요. 일반적인 임금 상승에는 최저임금 인상보다는 ① 거시적인 경기 자체가 얼마나 활발하게 돌아가는지, ② 내가 고용된 산업이 어떤 산업인지가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 이 기사에 참고한 자료

  • Clemens, J & Strain, M.R.(2023), 「How important are minimum wage increases in increasing the wages of minimum wage workers?」 (open journal)
  • Schmitt, J. (2015), 「Explaining the small employment effects of the minimum wage in the United States. Industrial Relations: A Journal of Economy & Society」 54(4), 547–581.
  • 홍장표, 문영만 (2022), 「2018~2019년 최저임금 인상의 고용 및 소득효과」 한국산업노동학회2022. 산업노동연구  28권 1호, 103-134(32pages)

🧊산업

여름철, 이 소재가 뜬다

글, JYP

냉감 소재가 인기예요

전 세계적으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냉감(Cooling) 소재가 인기예요. 냉감 소재는 땀을 빠르게 흡수해서 증발하도록 해, 체열을 낮춰주는 기능성 소재예요. 2020년 기준, 전 세계 냉감 소재 시장의 규모는 약 19억 달러인데, 2021년부터 2028년까지 매년 5.84% 성장하며 30억 달러 시장으로 커질 거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매출도, 생산량도, 투자도 늘고 있어요

지난 5~6월 무신사 ‘쿨탠다드’의 매출액은 작년에 비해 두 배 넘게 늘었다고 해요. 무신사에 냉감 섬유를 공급하는 업체는 ‘효성티앤씨’입니다. 냉감 소재를 만드는 ‘휴비스’와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생산능력을 확대하면서 기능성을 높이는 데 투자하고 있어요. 냉감 소재는 잘 만들어 두면 일상복뿐만 아니라 작업복, 침구류 등에도 사용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산업이거든요.

친환경 산업이 될 수 있어요

최근 미국에서는 착용자의 체온을 5℃까지 낮춰주는 ‘거울(Mirror)’ 원단이 개발돼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렇게 체온을 낮춰주는 냉감 소재는 친환경을 위한 기술로도 소개되고 있어요. 냉감 소재 의류나 침구를 사용하면 실내 온도가 조금 높더라도 덜 더워서, 에너지 비용을 절약할 수 있으니까요.

어피티의 코멘트
  • JYP: 냉감 소재의 핵심 경쟁력은 안정성과 기능성입니다. 이 점에 대해 신뢰할 만한 국제기관으로부터 인증을 받는 게 중요해요. 최근 코오롱인더스트리의 냉감 소재 브랜드 ‘포르페’는 유럽 섬유 품질 인증 시스템 ‘오코텍스(OEKO-TEX)’로부터 1등급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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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 부동산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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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은 ‘부동산’을 찾는다?

 

하나금융연구소의  <2023 대한민국 웰스(Wealth) 리포트>에 따르면, 10억 원 이상 금융자산을 보유한 부자들은 향후 투자 의향이 높은 자산 중 1순위로 부동산(32%)을 꼽았습니다. 이중 상가의 비중은 18%로 수익형 부동산 중 가장 높았어요.

 

KB금융지주 금융연구소의 <2023 KB부동산 보고서>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어요. 고액 자산가 중 30%는 부동산 자산을 선호했는데, 마찬가지로 상가가 33%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어요.

 

그렇다면 부자들은 왜 부동산 자산을 선호하는 걸까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눠볼 수 있었어요.

  • 하방 경직성이 강해 자산의 가치가 하락할 위험이 적고
  • 매달 월세 수입을 얻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고
  • 부동산 자산은 매각을 통해 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기 때문
정리하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상대적으로 투자 수익률이 좋기 때문에 부동산 자산을 찾는다는 뜻이에요.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지갑이 이해해 주지 않는다면

the 독자: 저라고 부동산 자산을 선호하지 않는 건 아니거든요?!

어피티: 실제로 ‘직방’의 조사 결과, 2030 세대 중에서도 절반 이상의 응답자가 부동산 투자 의향이 있다고 답했대요. 

부동산 자산을 선호한다는 것이 곧바로 부동산 투자로 이어지지 않는 가장 큰 이유. 냉정하게 말하면 ‘투자할 자금이 부족하기 때문’일 거예요.

 

오늘 소개하는 ‘소유’는 이 문제를 직접적으로 해결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소유는 고가의 상업용 부동산에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예요. 5,000원의 소액으로도 누구나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어요.

 

소유에서는 소액을 투자해도 건물주처럼 부동산 투자 수익을 누릴 수 있습니다. 마치 월세처럼, 임대수익이 내가 가진 지분만큼 배당되고, 건물을 매각하면 지가 상승분만큼의 차익도 얻을 수 있고, 건물주로서 입점 브랜드를 이용할 때 할인 등 혜택도 받을 수 있어요.

 

소유의 5호 공모 건물
로컬 호텔 ‘전주 시화연풍’

소유의 5호 공모 부동산은 전주에 있는 로컬 호텔, ‘전주 시화연풍’이에요. 국내 대표 관광지, 전주 한옥 마을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있고, 여행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더 흥미를 느낄 만한 공간이에요. 

 

소유에서 투자해 수익을 내는 방법 세 가지전주 시화연풍의 특징을 소개해 볼게요. 

 

첫 번째, 매달 임대수익 받기

  • 소유는 투자자가 보유한 건물의 지분만큼 월 배당으로 임대 수익을 지급합니다.
  • 전주 시화연풍은? 👉연 5%대 임대수익을 지급하는 계약으로, 수익형 부동산 평균 기대수익률이 3~5%인 점을 감안하면 높은 수준이에요. 공실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5년 장기 임대차계약도 맺었어요.

 

두 번째, 건물을 매각해 차익 얻기

  • 소유에서는 매각 수익률이 높다고 판단될 때, 투자자 투표를 통해 매각 여부를 결정합니다. 매각이 완료되면 매입 대비 매각금액의 차익분을 투자자들에게 나눠줘요. 
  • 전주 시화연풍은? 👉 공모가가 평당 930만 원으로 주변 거래가에 비해 약 13% 낮게 책정돼, 매각 시 차익을 기대할 수 있어요

 

세 번째, 건물주 혜택 받기

  • 소유에서 건물의 ‘소유주’가 되면 건물과 관련된 할인, 바우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요.
  • 전주 시화연풍은? 👉 공모 청약 시, 다양한 혜택을 드려요!
    • 투자금 5만 원 이상: 시화연풍 평일 무료 숙박권(30명 추첨)
    • 투자금 50만 원 이상: 어라이브 호텔 멤버십 혜택
    • 투자금 500만 원 이상: 어라이브 호텔 멤버십 혜택, 시화연풍 평일 무료 숙박권

 

어피티 구독자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

어피티 구독자가 소유에서 지갑을 개설하면 투자지원금도 드려요!

 

어피티 구독자를 위한 투자지원금 이벤트(~7월 23일)

  • ① 소유 앱을 다운받고 회원가입
  • ② 지갑을 개설하면서 추천인 코드에 ‘어피티’ 기입
  • ③ 소유 지갑을 개설하면 참여 완료! 이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분께 투자지원금을 드려요. 
  • 투자지원금은 20일까지 지갑 개설을 완료한 분들에게는 7월 21일, 이후 개설한 분들에게는 7월 25일에 지급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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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 전 상품설명서 및 약관 필독 예금자보호법상 보호 상품 아님
* 원금손실 크게 가능 및 투자자 귀속
* 거래 수수료율: 0.22% (VAT 포함)
* 준법감시인 심의필 2023-0101(2023.07.19)

📬 머니로그
1억 원을 모으고, 그 다음 스텝은?
3년 차 사무직의 머니로그

photo by Alexander Mils on unsplash

머니 프로필

  • 닉네임: 항상 피곤한 우루사
  • 나이: 만 27세
  • 금융 성향: 현실적인 라쿤
  • 돈 관련 목표: 2024년 상반기까지 1억 원 모으기 달성
  • 하는 일: 식품회사 구매팀 사무직 3년 차
  • 연봉: 세전 4,650만 원
  • 월평균 실수령액: 300만 원
  • 주거 형태: 본가 거주
  • 현재 자산
    • 비상금: 350만 원
    • 예적금: 3,500만 원(적금 2천만 원, 청년희망적금 700만 원, 주택청약저축 550만 원)
    • 주식: 2,500만 원(평가 금액 1,800만 원)
    • 기타: ISA 600만 원(일임형, 평가 금액 530만 원), 외화 900만 원(달러, 엔화, 위안화)

나의 한 달 돈 관리 방법

  • 월급 관리: 월급 300만 원이 들어오면 아래처럼 돈을 배분해 사용해요
    • 순수 저축 금액: 적금 100만 원, 청년희망적금 50만 원, 주택청약저축 10만 원, 외화 환전(저축용) 12만 원
    • 여행 적금 10만 원
    • 교통비 5만 원, 통신비 3만 원, 보험료 20만 원, 유료 구독 서비스 14,000원, 부모님 용돈 30만 원
    • 내 용돈 30만 원
    • 이외 남은 금액(20~30만 원)은 비상금 통장으로 이체
    • 명절 상여금과 성과급은 연 평균 1,200만 원이 들어오고, 모두 적금에 추가 저축합니다

 

월평균 고정비

    • 주거비: 30만 원(주거비 겸 부모님 용돈)
    • 교통비: 5만 원
    • 통신비: 3만 원
    • 유료 구독 서비스: 유튜브 프리미엄 3천 원, 웨이브 7천 원, 카카오 이모티콘 4천 원
  • 여행 적금: 10만 원
  • 보험료: 20만 원(실비보험, 종합보험)

 

월평균 변동비

  • 용돈 30만 원 이내에서 지출하고, 초과 지출시 비상금 통장에서 이체해 사용합니다. 이 경우에도 10만 원 내에서 지출해요

 

연간 비정기 지출

  • 연간 여행 경비: 100~150만 원
  • 연간 명절 비용: 20만 원
  • 연간 경조사 비용: 20만 원

돈 관련 고민과 어피티의 솔루션 

Q. 1억 원을 모으고 뭘 해야 할까요?

1억 원 모으기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현재 계획상으로는 무난하게 달성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이후에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궁금해요. 

A. 1억 원은 ‘종잣돈’이에요

1억 원 모으기 목표를 곧 달성하신다니, 먼저 축하드려요! 1억 원을 다 모은 후의 자산 관리 방법이 궁금하다고 하셨는데요, 생각보다 이런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요.

이럴 때 가장 위험한 건 주변의 조언과 유혹이에요. 지금껏 열심히 모은 돈을 잃지 않도록, 앞으로도 내가 스스로 목표와 기준을 잡고 돈을 굴려야 합니다. 어피티는 목표와 기준을 잡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를 해볼게요.

생애주기 계획을 러프하게 짜보세요

1억 원을 다 모으고, 허무한 마음이 들 수도 있어요. 이 감정에 매몰되지 않도록 그다음 스텝을 한 발 내디뎌야 합니다. 

먼저 항상 피곤한 우루사 님의 생애주기 계획을 러프하게 짜보세요. 독립, 결혼, 자녀 교육, 은퇴 등 큰돈이 들거나 소득 금액이 달라지는 이벤트를 미리 생각해 보는 거예요.

그 이벤트를 고려해, 내가 은퇴 후 얼마의 돈을 남겨두는 것이 좋을지 러프하게 생각해 보세요. 그 숫자가 선명해지면 지금 1억 원으로 할 수 있는, 해야 하는 것들이 정리될 거예요.

<나는 돈이 얼마나 있으면 행복할까?>라는 책의 워크북을 사용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워크북을 채우면서, 내가 행복하게 사는 데 필요한 적정 수준의 자산 규모를 계산할 수 있어요.

목표 수익률을 관리할 때예요

1억 원의 금융자산을 마련하고 나면, 이제부터는 목표 수익률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는 저축으로 원금을 만들어 가는 ‘더하기’의 영역에 있었다면, 앞으로는 ‘곱하기’도 함께 신경 써야 해요.

1억 원을 모은 상태에서 연간 수익률(저축 및 투자) 5%를 지켜나간다고 해볼게요. 매달 저축 및 투자에 100만 원, 200만 원, 300만 원을 더 넣어 원금을 늘린다면 아래와 같은 그래프가 나오게 됩니다.

항상 피곤한 우루사 님은 이미 매달 월급 중 172만 원을 저축하고, 연간 상여금과 성과급 1,200만 원을 모두 저축에 사용하고 계시죠.

단순 계산으로 월평균 272만 원을 저축에 사용하고 있으니, 지금처럼만 지속해도 위의 그래프에서 빨간선과 하늘색 선의 사이 정도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거예요.

물론, 연봉이 높아져 이보다 저축 및 투자에 들어가는 금액이 더 커진다면 자산을 불리는 속도는 더 빨라집니다. 월 평균 수익률을 높여도 마찬가지예요.

단, 연 평균 수익률 5%는 생각보다 유지하기가 어렵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원금이 커질수록 수익률의 영향이 크기 때문에, 자산 배분을 통해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야 해요.

아래 세 가지를 꾸준히 해나가면, 항상 피곤한 우루사 님은 안정적으로 자산을 불려갈 수 있을 거예요.

① 저축 및 투자 원금을 꾸준히 확보하고

② 연간 목표 수익률을 합리적으로 정한 뒤

③ 자산 배분을 통해 실행한다

목표 수익률은 낙원계산기를 통해 여러 케이스를 시뮬레이션해보며 가늠해 보시는 걸 추천 드려요.

중요한 건 효능감과 동기 부여!

‘N년 뒤 10억 원 만들기’라는 목표에 동기 부여가 되지 않는다면, 일단 2억 원 만들기를 목표로 잡아도 괜찮아요. 그다음에는 3억 원 만들기를 목표로 잡아도 좋고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항상 피곤한 우루사 님이 지치지 않고 돈을 벌고 모으며, 행복하게 잘 사는 것! 나와 내 관계의 행복을 위해서 잘 쓰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지나간 시간은 돈으로도 살 수 없으니까요!

$%name%$ 님의 머니로그를
기고해주세요!

 

머니로그는 2018년 7월 어피티의 시작과 함께한 코너이자, 돈을 벌고, 쓰고, 모으는 이야기를 솔직하게 공유하는 참여형 기획 콘텐츠입니다. 더 친절하고, 더 솔직한 돈 이야기가 공유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돈 이야기를 공유해주세요. 

 

보내주신 머니로그 중, 사연을 선정해 돈 고민에 대한 솔루션을 보내드립니다. 혹시나 사연이 선정되지 않더라도 너무 슬퍼 말아주세요. 가이드에 따라 완벽하게 작성해보는 것만으로도 $%name%$ 님의 돈 관리 습관에는 큰 변화가 생길 거랍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머니로그 웹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버튼을 클릭해, 양식을 다운로드해서 사용해주세요!

💰

오늘도 한 장의 벽돌을 쌓았어요 굿!

(어피티독자포카혼타스님의한마디)

🔊 독자 피드백
이런 의견이 있었는데요,
  • <어피티 경제보카 – ELW> 편이 너무 유익했어요! (HO, 바뚱 님 외 다수)
  • 전기 요금 올리는 데 있어 산업용과 가정용의 요금체계가 다른 점을 구분해 주면 독자들에게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kemmy 님)
$%name%$ 님의 생각도 궁금해요!
머니레터를 읽고 좋았거나 아쉬웠던 점, 혹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저희에게 들려주세요. 익명으로도 참여할 수 있답니다. 피와 살이 되는 독자님들의 모든 의견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읽으며 더 나은 머니레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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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레터를 만드는 사람들
🥰 졸리: 워케이션을 하러 목포로 내려왔어요. 음식도 음식이지만, 지도 없이 산책하는 것이 진짜 맛도리… 대한민국 땅덩어리가 좁다 하지만 내가 아직 안 가본 곳이 이렇게나 많다니, 더 부지런히 돌아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그리고 어피티의 JYP, 정인이 오늘자 머니레터를 함께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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