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산유국 #리볼빙 #인도 #홍보왕
코스피 2,535.27 ▲ 9.91 (+0.39%)
USD 환율 1,314.00원 ▼ 2.50원 (-0.19%)
오뚜기 참기름(320ml) 9,770원 ▲1,243원 (+14.58%)
주가지수: 전일 종가 / 가격정보: 전년 대비
|
$%name%$ 님, 오늘 머니레터에서는 어피티 홍보왕을 소개합니다. 어피티를 주위에 널~리 알려 홍보왕으로 선정된 다섯 분 중, 먼저 두 명의 사연을 담았어요. 출근길에 살짝 미소를 짓게 만들 이야기랍니다. 뉴스 밑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
⏰ 오늘의 머니레터 세 줄 요약
- 기름값이 떨어지면 건설사를 보라
- 리볼빙, 위험 수준이에요
- 그곳은 인도가 아니다 최첨단 도시 ‘구르가온’
|
🗓️ 일정
① 블루엠텍이 상장해요
13일 오늘, ‘블루엠텍’이 코스닥에 상장해요. 블루엠텍은 백신, 의약품 등을 유통하는 의약품 이커머스 기업입니다. 헬스케어 종합 플랫폼으로 나아가는 게 목표라고 해요.
② 이번 주 가장 중요한 일정
현지 시간 13일, 미국 FOMC 결과가 발표돼요. 같은 날, 미국 11월 생산자물가지수도 나옵니다. FOMC에서는 당장의 금리보다는 내년 금리 전망을 보여주는 ‘점도표’가 관건이에요.
|
🔧 산업
기름값이 떨어지면
건설사를 보라
글, 정인
유가 하락을 걱정하는 곳이 있어요
국제 유가가 배럴당 70달러 선으로 하락했다는 소식은 원유 순수입국인 우리나라에 ‘일단 안심’ 시그널이에요. 물가 안정도 기대해볼 수 있고, 겨울철 난방비 걱정도 덜 수 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유가가 떨어지면 직접적인 손해를 보는 업계도 있습니다. 바로 건설업이에요.
중동 건설 해외수주가 중요해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내 건설시장은 주춤해요. 원자재 가격이 오른 데다, PF 부실 우려로 중소 건설사는 버티기 힘들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하지만 대형 건설사 일부는 오히려 영업이익이 늘어나며 단단한 모습을 보였어요. 모두 해외 건설 사업을 성과를 낸 건설사들이에요.
산유국은 저유가가 힘들어요
중동 산유국의 국가재정은 원유 판매 의존도가 높아요. 유가가 얼마에 팔리는지, 국제 유가 수준은 산유국의 씀씀이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저유가라고 불릴 정도가 되면 지갑이 얇아지기 때문에 큼직한 건설 프로젝트 추진이 늦춰지고, 중동 건설 프로젝트를 자주 수주하는 우리나라 건설사들은 수익성이 나빠질 수 있어요.
|
어피티의 코멘트
- 정인: 사우디아라비아 무함마드 빈 살만(MBS) 왕세자가 추진하는 ‘네옴시티’ 프로젝트가 최근 가장 규모 있고 유명한 중동의 대형 건설 프로젝트예요. 유가가 떨어지면 네옴시티 프로젝트 추진에도 영향을 미칠 거예요.
|
역대 최대 수준이에요
카드 리볼빙(일부결제금액이월약정) 잔액이 역대 최대치를 갱신하는 중이에요. 2021년 말 기준 6조 1천억 원이었는데, 올해 10월 말 기준 7조 5천억 원으로 늘었습니다.
리볼빙 수수료율은 상당히 높아요
리볼빙은 신용카드 결제금액을 한 번에 다 내지 않고, 일부를 다음 달로 이월하는 것을 뜻해요. 당장 결제대금 부담을 줄일 수는 있지만, 이월된 금액에는 높은 수수료가 붙게 됩니다. 11월 말 기준 수수료율이 평균 16.7%에 달해요. 게다가 이월이 계속될수록 이자에 또 이자가 붙게 돼, 빚이 눈덩이처럼 커질 수 있어요.
소비자경보가 발령됐어요
금융감독원도 이 상황을 걱정하며 지켜보고 있어요. 11일에는 소비자경보를 발령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카드사가 리볼빙을 필수 옵션처럼 홍보하는 것도 문제라고 지적해요. 리볼빙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고, ‘미납 걱정없이 결제하는 방법’으로 홍보해, 소비자들이 오인하는 사례가 발생한다고 해요.
|
어피티의 코멘트
- JYP: 어피티는 리볼빙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꾸준히 전하고 있어요. 신용카드 대신 체크카드를 추천하는 것도 이것 때문이에요. 신용카드는 ‘내 계좌에서 즉시 돈이 빠져나가지 않아도 결제할 수 있는’ 다양한 옵션을 제공합니다. 무이자 할부, 리볼빙이 그 옵션 중 하나예요.
|
✨ 어피티 홍보왕
어피티 홍보왕을
소개합니다
글, 어피티
홍보왕 공지 보러 가기
|
따~ 라라라~ 라~ 라~ 따~ 라라라~ 라~~~
“어피티 홍보왕 입장!!!(쩌렁쩌렁)”
독자님들의 ‘찐’ 추천을 받아 성장해 온 어피티가, 독자님들을 위해 판을 깔았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어피티를 알린 분을 위한 ‘홍보왕’ 왕좌를 준비했어요.
12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어피티 홍보왕’ 신청을 받았고, 200여 명의 독자님들이 ‘나 자신’을 홍보왕으로 추천해 주셨어요.
the 독자: 그래서… 3인의 홍보왕은 누구인가요!
어피티: 5인까지 선정하고 그 이상 가려내는 것이 도저히 불가능해, 홍보왕 왕좌를 5개로 늘렸습니다. 사연이라도 꼭 소개하고픈 분들이 계셔서 20명의 홍보 위원장을 위한 자리도 마련했습니다.
the 독자: 이것은 홍보왕 인플레이션…!
|
어피티 홍보왕,
두 명을 먼저 모셨습니다
“금융 문맹이었던 제가
투자 학회에 합격했어요”
✍️ 머니레터 구독자 고공효진 님
어피티가 운명처럼 느껴졌어요
처음 어피티를 만난 순간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자취방을 구하던 날이었는데, 머니레터에 ‘자취방 구할 때 주의할 점’이 나오더라고요.
운명처럼 느껴져서 머니레터 피드백으로 사연을 보냈는데, 다음날 제 사연이 소개되어서 정말 설렜어요. 그날 이후로는 화면 너머의 누군가와 편지를 주고받는 느낌으로 어피티 뉴스레터를 읽고 있어요.
2년 전, 경제를 전혀 몰랐던 제가
투자 학회에 합격했어요
저는 어피티 덕을 정말 많이 봐서, 주변인들에게 저절로 홍보가 됐어요. 2년 전에는 경제를 전혀 몰랐던 제가, 투자 학회에 합격해서 다들 궁금해했거든요.
열심히 공부해 대학에 들어왔지만, 저는 소위 말하는 ‘금융 문맹’이었어요. 경제를 배우고 싶은 마음은 컸지만, 처음 오르기엔 너무나 높은 산처럼 느껴졌었죠.
그때 가장 쉽게 경제를 알려준 곳이 어피티였어요. 쉽게 잘 읽히고, 경제 지식을 차근차근 넓혀갈 수 있는 최고의 학습 자료가 됐어요.
친구와 가족에게 열심히 소개했어요
어피티에서 좋은 재테크 방법을 발견하면 친구에게 알려주기도 했고, 건축 분야에 종사하는 아빠와 PF에 대해 얘기하면서 대화가 한층 풍부해지는 걸 느끼기도 했어요.
그 과정에서 부모님이 어피티를 구독하기 시작했고, 친구들도 저를 따라 어피티로 경제 공부를 시작할 수 있었어요. 아래 이미지처럼, 엄마에게는 <머니로그>가 너무 좋다고, 한 번 써보라고 메일을 보내기도 했답니다.
|
이렇게 어피티를 소개했어요
- 고공효진: 경제 공부를 처음 시작한다면, 어피티부터 구독해 봐. 매일 하나씩 보내주는데, 진짜 괜찮음!
|
“뉴스레터계의 붕어빵 맛집”
✍️ 머니레터 구독자 이정준 님
추운 겨울, 붕어빵을 찾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붕어빵 가게들 사이에서 숨겨진 맛집을 찾으려면 주변인들의 추천, 입소문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저는 어피티가 뉴스레터계의 붕어빵 맛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붕어빵 맛집이란, 손님이 많더라도 퀄리티가 떨어지지 않도록 이것저것 많이 만들어두지 않고, 붕어빵 하나하나가 정말 따뜻하고 알찬 그런 붕어빵입니다.
어피티도 그렇습니다. 수많은 뉴스레터 중에서도 어피티는 중요한 경제 이슈, 제대로 배우기 어려운 정말 필요한 지식을 너무나 잘 정리해줘서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요. 저도 매일 아침 붕어빵 맛집에 줄을 서듯 어피티를 찾게 되더라고요.
저, ‘이정준’을 어피티 홍보왕에 추천합니다
저 ‘이정준’은 25세라는, 사회에서 아직 어린 나이입니다. 그러다 보니 주변에는 뉴스에 관심도 없고, 경제라고 하면 주식만 깔짝깔짝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죠.
그래서 열심히 알렸습니다. 제가 자주 만나는 사람들에게는 어피티를 소개하며 구독하게끔 만들었습니다. 저에게 많은 지식을 전해준 어피티를 위해, 저도 앞으로 성장해가며 새로 만날 인연들에게 어피티를 더 알려주고 싶어요.
|
이렇게 어피티를 소개했어요
- 이정준: 저한테 이메일 주소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어피티’라고 뉴스레터가 있는데 그냥 출근할 때 지하철에서 보시면 돼요. 되게 쉽게 설명 잘 돼있고 진짜 유용한 정보도 많고 좋아요.
|
응모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려요
어피티 홍보왕으로 선정된 5인에게는 ‘어피티 선정 경제 책 5권, 어피티 친필 편지’를 보내 드릴게요. 메시지를 통해 개별 연락 드릴 예정이에요.
홍보왕에 아쉽게 선정되지 못했지만, 꼭 어피티 독자님들께 소개해 드리고 싶은 사연들은 별도 코너로 공개할 예정이에요. 사연이 소개된 분들께는 네이버페이를 리워드로 보내 드립니다.
$%name%$ 님을 위한 왕좌,
곧 다시 찾아 옵니다
the 독자: 홍보왕으로 선정된 분들을 보니… 자꾸만… 작아지는 내 모습…
어피티: 아직! 끝이 아닙니다.
the 독자: 예?
어피티: 이번 홍보왕을 진행하면서, 어피티가 이렇게 소중한 분들을 몰라뵀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래서 어피티를 열심히 알린 분들을 모시는 자리를 더 만들어보려 해요.
어피티 홍보왕 선발대회, 곧 다시 돌아옵니다. 다음 기회를 기다리며, $%name%$ 님 주위의 사람들에게 어피티를 널리 알려 보세요.
Tip: 추천 문구는 ‘어피티 홍보왕’ 분들의 소개 방법을 참고해 보세요!
- 고공효진 님: “경제 공부를 처음 시작한다면, 어피티부터 구독해 봐. 매일 하나씩 보내주는데, 진짜 괜찮음!”
- 이정준 님: “‘어피티’라고 뉴스레터가 있는데 출근할 때 지하철에서 보시면 돼요. 되게 쉽게 설명 잘 돼있고 진짜 유용한 정보도 많고 좋아요”
How to: 이렇게 추천해 보세요
- 1단계: 아래 버튼을 클릭하면, ‘머니레터 구독 신청’ 페이지가 나와요
- 2단계: 해당 페이지의 주소창에서 링크를 복사하고
- 3단계: 친구, 가족, 지인에게 보내주시면 돼요.
나만의 추천 링크로
어피티를 추천해 보세요!
|
🇮🇳 인도 경제 이야기
그곳은 인도가 아니다
최첨단 도시 ‘구르가온’
글, 이광수
📌 코너 소개: ‘포스트 차이나’로 불리며 미래 경제 대국으로 꼽히는 인도. 하지만 인도 경제의 실체는 손에 잡히지 않는 느낌이죠. 매주 수요일, 인도 전문가 이광수 교수님이 연재하는 <인도 경제 이야기>에서 그 막막함을 해결해 드릴게요.
|
Photo by Alok Sharma on unsplash
뉴델리 인디라 간디 국제공항에서 남쪽으로 30km 정도 떨어져 있는 하리아나(Haryana) 주에 위성도시 ‘구르가온(Gurgaon)’이 있습니다. 흔히들 ‘그곳은 인도가 아니다’라고 말하는, 그 구르가온이죠.
구르가온은 인도 최고의 신산업 중심의 허브 도시예요. IT 계열은 물론, 비IT 계열 산업단지, 수천 개의 스타트업의 본거지이자, 포춘 500대 기업 중 250개 이상의 현지 사무소가 이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016년, 하리아나 주 정부는 도시 이름을 ‘구르그람(Gurgram)’으로 바꾸기도 했습니다. 인도 최고의 대서사시 <마하바라타>에 나오는 스승(구루) ‘드로나짜리야(Dronacharya)’가 제자들을 가르치는 데 쓰라며 이 지역을 받았다는 신화에서 비롯된 명칭이에요.
‘델리를 탈출하라’
‘대탈출: 전혀 새로운 경험으로
빠져나가자.’
구르가온이 한창 성장할 무렵인 2000년대 초, 신축 중인 한 대규모 주택 단지 광고에 나타난 문구입니다. 복잡한 델리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내용이죠.
우리나라와는 참 다른 표현입니다. 한국에서는 주택 단지를 홍보할 때, ‘시청 앞까지 20분’, ‘지하철역에서 5분’처럼 도심과의 연계성을 강조하곤 하니까요.
바로 여기에 신도시 구르가온 건설의 이유가 있습니다. 1980년대부터 본격화한 수도 델리의 폭발적 팽창과 과밀 지옥. 구르가온은 이 혼돈에서 벗어나고자 한 흐름에서 세워졌거든요.
세계화 이후, 델리는 점점 더 커졌지만
1980년대에 들어오면서 델리는 개방과 세계화의 추세에 발맞추며 더 큰 대도시로 성장했습니다. 하지만 1960년대 이후 지속되어 온 여러 형태의 도시 주거 문제는 거의 개선되지 않았어요.
도시가 커지는 속도만큼 델리의 슬럼화는 확산됐고, 도시는 더 복잡해져 갔습니다. 시 당국이 1957년부터 ‘델리개발공사(Delhi Development Authority)’를 설치해 주거 환경 개선을 개선하려 했지만, 결국 실패했어요.
그러면서 일반적인 제3세계 대도시의 팽창과는 다른 흐름으로 인구 이동이 나타나게 됩니다. 보통은 빈곤층의 주거지가 교외로 확산되지만, 인도에서는 아웃소싱 인력, 중산층, 부유층이 혼돈의 델리를 벗어나기 시작했어요.
이런 상황에서 건설된 곳이 구르가온이에요. 특히 아웃소싱 인력들은 해외의 시간에 맞춰 24시간 업무를 봐야 했는데, 그러려면 전력이 안정적으로 수급되는 게 필수적이었습니다. 충분한 소비 공간도 필요했고요. 델리에서는 기대하기 어려운 환경이었죠.
델리 밖, ‘꿈의 도시’를 세우다
건설업자들은 기존의 델리와는 전혀 다른, 독립적인 자족형 도시를 건설하는 것을 제1의 목표로 삼았습니다. 구르가온 안에 조성된 여러 주거지의 명칭에 ‘town’, ‘city’ 등이 많이 들어가는 이유예요.
‘꿈의 도시’가 독자적 정체성을 확보하는 수단으로 내건 것으로는 생태 환경의 공간, 초현대 내지는 미래 지향적 공간, 엘리트만을 위한 공간 등이 있습니다.
건설업자들은 특히 ‘생태 환경’에 공을 들였습니다. 충분한 공간, 가까이 있는 자연, 깨끗한 공기, 풍부한 녹지 공간, 건강한 환경 등은 델리에 사는 부유층들이 부러워하는 것들이었어요.
자연 친화적 성격을 보완해 주는 초현대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성격도 특징입니다. 자연 친화적 성격과 도시의 현대성이 분리되지 않고, 어우러지는 모습으로 도시를 만들었죠.
구르가온에 외국 도시 명칭이 많은 이유
구르가온은 주택, 교육, 대기, 전력, 녹지, 시장, 보건, 교통 및 도로망 등의 모든 문제에 있어서 획기적인 도시 계획을 세웠습니다.
철저하게 외국계 회사의 아웃소싱 업체 근무 인력, 전문 직종에 종사하면서 외국 문화를 동경하는 신흥 중산층 및 부유층, 인도 교포 혹은 그 가족 등이 원하는 방향으로 설계되었어요.
또 구르가온은 아웃소싱의 허브로 출발한 만큼, 건설될 때부터 미국이나 유럽의 호화 거주지가 모델이 되었습니다.
Malibu, Riverdale, Manhattan, Beverly, Rosewood, Windsor, Richmond, Kingston, Hamilton, Sentosa 등 구르가온에 건설되는 많은 주거 지역의 이름들이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싱가포르 등에 있는 부유층 주거 지역의 이름을 딴 것도 이 점과 관련이 있어요.
인도 첨단 도시의 미래, 구르가온
1990년대 이후, 인도에서 급속하게 진행된 세계화와 시장 개방, 그리고 IT를 비롯한 신산업의 발전이 가져온 대도시의 변화는 구르가온에서 잘 관찰할 수 있습니다.
“몇 층이나 되는 고가도로, 지하도, 지하철 등, 구르가온의 인프라는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구르가온에는 좋은 병원에 좋은 학교, 그리고 쇼핑몰, 극장, 레스토랑, 바, 술집 같은 유흥 시설 등이 모두 갖춰져 있어 매우 살기 좋은 곳이지요.”
인도에서는 교통 체증, 대기 오염, 몬순 시 홍수 등 전통적 도시 문제에 사이버 사기, 온라인 뱅킹 사기, 소셜 미디어 갈등, 데이터 도난 등 각종 첨단 범죄가 섞여 나타납니다.
그리고 이런 문제가 가장 극단적으로 나타나는 곳이 구르가온입니다. 아직 완성된 도시는 아니지만, 인도 첨단 도시의 미래라고 볼 수 있죠.
|
💰
꿈꾸는 그 무엇이든, 나의 모든 움직임이
꿈을 이루어나가는 모든 일이니
항상 최선을 다할 것!
(어피티 독자 쳰니 님의 한 마디)
|
🔊 독자 피드백
이런 의견이 있었는데요,
-
<글쓰기로 돈 벌기>에서 현실적인 이야기 잘 읽고 있습니다! 이 글을 보면서 저도 글쓰기를 실천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작조 님)
-
기후변화 대응에 우리나라도 예전에는 열심이었던것 같은데 아쉽네요. 개개인이라도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Doo 님)
머니레터를 읽고 좋았거나 아쉬웠던 점, 혹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저희에게 들려주세요. 익명으로도 참여할 수 있답니다. 피와 살이 되는 독자님들의 모든 의견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읽으며 더 나은 머니레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머니레터를 만드는 사람들
🥰 JYP: 어피티의 미래를 상상하다가 이런 생각을 했어요. 독자님의 전 생애에 걸쳐서 어피티가 함께 하다가, 독자님들이 노년기에도 ‘어피티가 곁에 있어서 참 좋았더라’라고 말씀하실 수 있다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요. (하트 발사)
|
UPPITY
서울시 중구 소공로 96 로컬스티치 소공 304호
ⓒ 2023. UPPITY All Rights Reserv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