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리볼빙 #머니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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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전일 종가 / 가격정보: 2022년 12월 기준, 전년 동월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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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머니레터 세 줄 요약
- 기준금리가 올랐는데, 예·적금 금리와 대출금리는 떨어졌어요.
- 작년에 리볼빙이 크게 늘었어요.
- 사이드잡과 여가활동 사이에서 고민하는 5년 차 공공기관 사무직의 머니로그를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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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
① GDP 지표가 나와요
26일 오늘, 우리나라 2022년 4분기 및 2022년 연간 국내총생산(GDP) 속보치가 발표돼요. 현지 시간 26일에는 미국의 4분기 GDP 예비치가 발표됩니다.
② 실적 발표가 이어져요
오늘 삼성에스디에스,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에이치엔, 현대차 등 국내 기업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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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뉴스
① 무역적자: 올해 1월 1일~20일 에너지(석탄, 가스, 원유) 수입이 작년 같은 기간 대비 두 자릿수 넘게 증가했어요. 20일간 기록한 무역적자는 작년 연간 무역적자의 약 20%에 달합니다.
② 영문공시: 내년부터, 규모가 큰 상장사들은 기업 공시를 영문으로 발표해야 해요. 영문공시 의무화가 ‘자산 10조 원 이상 또는 외국인 지분이 30%를 넘는 기업’부터 적용됩니다.
③ 인상: 올해 2분기부터 맥주, 막걸리(탁주) 가격이 더 오를 수 있겠어요. 4월부터 맥주와 탁주에 붙는 세금이 올라, 소비자가격도 오를 거라는 얘기가 나오네요.
④ 김치: 2022년 김치 수입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어요. 2021년 수입액과 비교하면 무려 20.4%나 늘었습니다. 반면에 김치 수출액은 줄어서 수출보다 수입이 더 많았습니다.
⑤ 해고: 글로벌 IT 기업에 이어, 이제는 제조업체도 인력 감축에 나선 모양이에요. 테이프와 메모지 등을 만드는 3M이 생산직 인력 감축에 들어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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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
기준금리 올랐는데, 이건 왜 내려가요?
예·적금 금리와 대출금리는 떨어졌어요
기준금리가 올랐는데 예·적금 금리와 대출금리는 낮아졌습니다. 올해 초만 해도 최고 연 8%를 넘었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최고 연 6%대로 인하됐고, 최고 연 5%를 넘겼던 예·적금 금리는 연 4%대도 찾기 어려워졌어요.
여론과 금융당국의 압박이 있었어요
관련 보도를 찾아보면 대체로 ‘여론과 금융당국의 압박이 통했다’고 설명합니다. 한편, 채권 시장 안정화도 예·적금 금리 인하에 영향을 주었어요. 단기 유동성 경색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은행이 예금 대신 은행채를 발행해 자금을 마련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한 거예요. (🗝️)
반응은 두 가지로 엇갈렸어요
- 시장 자율성을 중요시하는 파: 기준금리를 올리면 전반적인 금리가 따라 오르는 것이 일반적인 시장 반응이야. 그런데 정부가 개입해 관치금융 🏷️ 으로 시장 자율성을 해치고 있어!
- 당국의 책임을 중요시하는 파: ‘영끌’한 사람들이 부채를 상환하지 못하고 무너지면 시장에 연쇄적인 충격을 줄 거야. 그러니까 당국이 어느 정도 막아줘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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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치금융 🏷️
정부가 민간 금융기관의 인사와 자금 운용에 직접 개입하는 금융 형태예요. 금융이 법이나 시장 원리보다는 정책에 영향을 받아 움직이게 됩니다.
관치금융은 우리나라 금융시장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1990년대 이전 고도성장기에는 금융이 ‘국민 경제 성장’이라는 정치적인 목적을 위해 움직였어요. 당시 수출대기업에 금융지원을 몰아주는 정책은 강력한 성장 엔진이 되기도 했어요.
지금의 관치금융은 ‘금융만은 국가가 안전하게 보호해야 한다’와 ‘정부의 관리가 금융권의 자생력과 혁신을 가로막고 있다’는 이야기를 동시에 듣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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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볼빙이 크게 늘었어요
2022년 한 해, 카드 리볼빙 이월 잔액이 2021년에 비해 1조 원 넘게 늘었어요. 리볼빙은 이전 달의 신용카드 대금을 다 갚지 않고, 일부 금액만 결제한 뒤 나머지 금액을 이월하는 것을 뜻해요. 이렇게 이월된 잔액에 붙는 수수료가 평균 14.32~18.40%에 달합니다. 사실상 고금리 대출이에요.
수수료율도 높아졌습니다
카드사는 사람들에게 직접 예·적금 등 현금을 받을 수 없어서 채권(여신전문금융채)으로만 돈을 끌어옵니다. 그런데 작년 연초에 여신전문금융채 3년물 금리는 3배 가까이 올랐어요. 기준금리가 오르고, 레고랜드 사태로 채권 시장이 얼어붙었기 때문이에요.
잔액 증가 폭은 줄고 있어요
리볼빙 잔액 증가 폭 자체는 점점 줄고 있어요. 리볼빙은 해지하지 않으면 매달 결제금액 중 일부가 이월돼 잔액이 점차 늘어나는데요. 증가 폭이 줄고 있다는 건 리볼빙을 갚아 없애는 경우가 많고, 리볼빙을 새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줄었다는 걸 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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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피티의 코멘트
- JYP: 리볼빙에 대한 규제는 앞으로 강화될 거예요. 작년 8월, 정부가 ‘리볼빙 서비스 개선방안’을 시행하면서 카드사가 리볼빙 가입을 권유할 때, 대출처럼 자세히 설명해야 한다는 의무가 생겼거든요. 또 매달 리볼빙 수수료율도 공시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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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로그
사이드잡과 여가활동 사이에서 고민하는
5년 차 공공기관 사무직의 머니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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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을 때 세상 행복해요
머니 프로필
- 닉네임: 집순이
- 나이: 만 27세
- 금융 성향: 현실적인 라쿤
- 돈 관련 목표: 곧 결혼을 하는데 짝꿍과 함께 자산을 증식하고 싶어요.
- 하는 일: 공공기관 / 5년 차 / 사무직
- 세전 연봉: 4천만 원
- 월평균 실수령액: 290만 원
- 주거 형태: 월세
- 현재 자산
- 비상금: 30만 원
- 지역상품권: 370만 원
- 예·적금: 파킹통장 3,800만 원, 주택청약저축 770만 원, 적금 33만 원
- 보증금: 1,000만 원
- 대출금: 1억 3천만 원(은행 및 공제회 대출, 고정금리)
- 주식: 7,060만 원(해외주식 6,900만 원, 국내주식 160만 원)
- 코인: 4,000만 원
- 부동산: 아파트 6억 원(증여)
나의 한 달 돈 관리 방법
- 월급 관리
- 월급이 들어오면 공제회 저축으로 3만 원(최소금액), 적금으로 1만 원(최소금액, 대출이자 우대용)을 저축해요. 대출이자 및 원금 상환으로 50만 원, 월세 및 공과금을 50만 원 납부한 후, 카드 값 30만 원을 내요.
- 고정비를 모두 낸 후 입출금통장에 비상금을 30만 원 정도만 남겨두고 나머지 125만 원은 파킹통장으로 입금합니다.
- 투자 기회, 결혼자금, 증여세 분할납부 등을 위해 돈이 묶이는 예적금보다는 파킹 통장에 예치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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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비 및 기타지출은 지역상품권으로 대부분 지출하는 편이고, 카드는 최소실적만 채워서 페이백 혜택을 받습니다.
- 투자는 장기적 타이밍을 보고 한 번에 들어가는 편입니다.
- 평소에는 목표 달성 앱과 같은 앱테크를 즐겨합니다.
월평균 고정비
- 주거비: 50만 원(월세, 관리비, 공과금)
- 교통비: 6만 원
- 통신비: 3만 2천 원(알뜰폰)
- 대출상환: 50만 원(대출이자, 원금 상환)
- 유료 구독 서비스: 8,690원(유튜브 프리미엄)
- 자기계발: 8만 원(운동)
월평균 변동비
- 식비: 40만 원
- 쇼핑: 영양제 및 건강식품 5만 원, 의류비 5만 원, 생필품 1만 원
- 문화생활: 2만 원(게임)
연간 비정기 지출
- 연간 여행 경비: 30만 원
- 연간 경조사 비용: 20만 원
- 재산세: 20만 원
- 취득세, 증여세 및 기타비용: 3,25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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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관련 고민과 어피티의 솔루션
Q. 재테크와 소비습관을 점검하고 싶어요!
재테크를 잘 하고 있는지, 소비 습관은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잘한 점은 평가 해 주시고 개선할 점은 피드백 부탁드려요.
그리고, 부업을 꼭 해야 할까요? 한 때 티스토리도 운영해봤고, 작은 수익도 냈지만 스트레스를 느껴 현재는 방치 중입니다. 운동하고 취미생활 등 혼자만의 여가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행복해서 포기하기가 쉽지 않아요. 부업, 꼭 하지 않아도 괜찮을까요?
A. 타고난 저축러, 이미 잘 하고 있습니다
집순이 님은 스스로 재테크를 잘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는 질문을 해주셨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모범적으로 잘 하고 계십니다. 집순이 님은 다양한 투자자산에 돈을 넣어두고, ‘그냥 나가는 돈’이 거의 없어요.
좀 더 구체적으로 어떤 점에서 재테크를 잘 하고 계시는지 짚어볼게요.
- 월급이 들어오면 저축, 고정비 지출과 카드값 납부 등으로 돈이 빠져나가도록 규칙을 정해두었습니다.
- 생활비도 지역상품권을 활용해 알뜰하게 사용하면서, 카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최소금액까지만 카드 결제를 이용하고 있어요. 이 점을 보면 금융상품의 특징과 활용법을 잘 파악하시는 분인 것 같아요.
- 파킹통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현금을 그냥 두지 않고 조금이라도 이율이 높은 곳에 넣어두고 있어요.
- 알뜰폰 요금제를 이용해 통신비도 적게 나가도록 해두었습니다.
- 취득세, 증여세 납부, 결혼과 투자 등 큰돈이 나갈 만한 상황을 미리 대비하고 있어요.
집순이 님의 돈관리 습관은 다른 직장인분들이 참고해 적용해볼 만큼 잘 갖춰져 있습니다. 첫직장에 입사할 때부터 집순이 님처럼 월급 관리를 한다면, 시드머니를 모으는 기간을 크게 아낄 수 있을 거예요.
투자도 적립식으로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집순이 님은 투자할 때 장기적으로 보고 한 번에 들어가는 편이라고 하셨어요. 성장성 높은 좋은 주식을, 좋은 타이밍에 골라낼 수 있는 안목이 있다면 이 전략도 유용합니다.
하지만 큰돈이 들어가 있는 만큼 하락장이 찾아올 때 속수무책으로 손실을 입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어요.
주식을 살 때도, 팔 때도 계획적으로 접근하는 습관을 만들어보세요. 매수를 할 때는 투자금을 나눠서 내가 생각하는 적정 매수가에 닿을 때마다 사들여보는 거예요. 매도를 할 때도 내가 생각하는 적정 매도가에 올 때 조금씩 팔아보고요.
이런 식으로 주식과 시장의 상황을 봐가며 수익 실현을 해보면, 투자 전략도 좀 더 섬세해지고 리스크 앞에서도 잘 대응할 수 있을 거예요.
단기 자금을 굴릴 만한 금융상품도 있어요
기준금리 인상기에 고금리 예·적금을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요즘에는 예금금리가 전보다 낮아졌다지만, 2~3년 전과 비교하면 확실히 유리한 편인데요, 단점이 하나 있습니다. 우대금리를 적용받기 위해 여러 조건을 만족시켜야 한다는 점이에요.
이런 단점이 없으면서도 단기적으로 돈을 굴릴 때 활용할 만한 금융상품이 있어요. 바로 증권사에서 발행하는 ‘발행어음’입니다. 어음은 채권과 비슷한 성격의 금융상품인데, 어음은 채권에 비해 만기가 1년 이내로 짧아요.
은행 예·적금보다는 기대 수익률이 높고, 만기가 짧아 중도해지의 유혹을 견디기가 쉽다는 점이 발행어음의 장점이에요. 요즘에는 수시입출금식으로 돈을 필요할 때 꺼내쓸 수 있고, 매달 꼬박꼬박 일정한 금액을 발행어음에 넣도록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발행어음은 예금자보호법 대상이 아니라서, 증권사가 망하면 돈을 잃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모든 증권사에서 발행어음을 찍어낼 수 있는 건 아니거든요. 금융당국으로부터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아야 하는데, 이게 무척 기준이 높답니다.
📌단기금융업: 초대형 IB가 자체 신용을 바탕으로 만기 1년 이내인 단기어음을 발행·매매·인수하는 금융업무
자본이 탄탄하고 신용도가 높은 증권사만이 만기가 짧은 ‘발행어음’을 찍어내 팔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자기자본이 4조 원 이상인 대형 증권사들이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고 발행어음을 발행해요.
물론 모든 금융상품에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좋은 상품이니 일단 가입한다기보다는 은행 예·적금, 주식, 코인 외에도 중수익 중위험 상품이 있다는 걸 인지하고, 시야를 넓혀보시는 것도 좋겠다는 의미에서 소개해드려요.
부업은 꾸준히 시도해보는 걸 추천드려요
부업은 내가 회사로부터 받는 근로소득에 의지하지 않도록 만드는 주체적인 소득 파이프라인이에요. 당장은 부업을 통해 큰돈을 벌어들이지 못하더라도 다양한 방식을 시도해보고 경험을 쌓는 걸 추천 드립니다.
블로그는 적극적으로 권해드리고 싶어요. 향후 부수입을 창출할 ‘기회’를 만들어주는 장치거든요. 집순이 님은 자신의 재테크 사례를 잘 정리해서 ‘사회초년생을 위한 월급 관리 가이드’ 콘텐츠를 만드셔도 방문자를 늘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렇게 방문자를 유입할 수 있는 콘텐츠를 꾸준히 만들다 보면, 당장은 체험단과 같은 소비 방어를 위한 기회를 만들 수 있고요, 장기적으로는 내 콘텐츠로 책을 내거나 소모임을 여는 등 다양하게 활용해볼 수 있습니다.
블로그는 나의 레퍼런스를 쌓기 좋은 공간이기도 해요. 꾸준히 내 콘텐츠를 쌓아가다 보면, 이직을 하거나 책을 쓰고 싶을 때 ‘내 블로그를 보시라’라고 적극 어필할 수도 있어요. 어피티도 새로운 필진을 탐색하면서 블로그나 브런치를 둘러보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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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님의 머니로그를
기고해주세요!
머니로그는 2018년 7월 어피티의 시작과 함께한 코너이자, 돈을 벌고, 쓰고, 모으는 이야기를 솔직하게 공유하는 참여형 기획 콘텐츠입니다. 더 친절하고, 더 솔직한 돈 이야기가 공유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돈 이야기를 공유해주세요.
보내주신 머니로그 중, 사연을 선정해 돈 고민에 대한 솔루션을 보내드립니다. 혹시나 사연이 선정되지 않더라도 너무 슬퍼 말아주세요. 가이드에 따라 완벽하게 작성해보는 것만으로도 $%name%$ 님의 돈 관리 습관에는 큰 변화가 생길 거랍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머니로그 웹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버튼을 클릭해, 양식을 다운로드해서 사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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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도 끝까지 읽었다! 장하다!
(어피티 구독자 HJS 님의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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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 피드백
이런 의견이 있었는데요,
- 마지막에 정인님이 말씀하신 전산회계 2급 같이 공부하는 거 완전 대찬성이에요!! (윌리 님)
- 오늘 어피티로 시작된 경제 스터디 두 번째 모임이에요! 그냥 친구랑 2주 동안 경제 공부한 게 뿌듯하네요. (모야아 님)
머니레터를 읽고 좋았거나 아쉬웠던 점, 혹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저희에게 들려주세요. 익명으로도 참여할 수 있답니다. 피와 살이 되는 독자님들의 모든 의견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읽으며 더 나은 머니레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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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레터를 만드는 사람들
1. JYP: 운동할 때 땀복을 입기 시작했어요. 홈트만 하다보니 열이 잘 안 나고 수족냉증이 심해 구입했는데요(구구절절 변명), 땀복을 입으니 엄청 개운하더라고요. 물론 운동효과가 커지지 않는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2. 졸리: 어제는 날이 추워 모든 어피티 멤버들이 재택근무를 했어요. 저는 출근시간을 아껴 열과 성을 다해 온수매트에 누워있다가… 몸 좀 녹이고 1초 만에 식탁으로 출근했답니다. 요즘 진짜 너무 추워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 그리고 어피티의 정인, 주연, 어PD, 수진이 오늘자 머니레터를 함께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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