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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국민연금 #머니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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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전일 종가 / 가격정보: 전년 동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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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머니레터 세 줄 요약
- 10월 기준, 우리나라의 생산과 소비가 동시에 뒷걸음질 쳤어요.
- 국민연금 투자 수익률이 나왔어요.
- 천성이 알뜰한 6년 차 대리는 어떤 고민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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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
① 미국 경제지표가 발표돼요
현지 시간 12월 1일, 미국 10월 개인소득 및 개인소비지출·11월 ISM 제조업지수·11월 제조업 PMI 확정치가 발표돼요.
② MSCI 지수를 주목하세요
11월에 MSCI 지수 리밸런싱 결과가 발표됐었죠. 이 결과가 실제 발효되는 것은 12월 1일(현지 시간)부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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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뉴스
① 부동산: 올해 1월~10월, 전국에서 이뤄진 주택 매매는 약 45만 건에 달했어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절반 가까이 매매량이 줄었습니다.
② 실적: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인 ‘두나무’의 실적이 공개됐어요. 가상자산 시장이 냉랭해지면서 3분기까지의 영업이익이 작년에 비해 72%나 줄었습니다.
③ 할인: 12월 1일부터 7일까지 올해 마지막 ‘올영세일’이 열려요. 올리브영에서 올해 인기가 많았던 상품을 최대 70% 할인해 판매할 예정이에요.
④ 테슬라: 현지 시간 12월 1일, 테슬라가 전기트럭 ‘세미’의 공식 출고식을 진행해요. 세미 전기트럭은 최근에 37톤의 짐을 싣고 800km 주행에 성공했습니다.
⑤ 인상: 동원참치 가격이 오늘부터 평균 7% 올라요. 동원참치 라이트스탠다드(135g)의 가격은 2,650원에서 2,880원으로 8.7%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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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 신호가 강력합니다
10월 기준, 우리나라의 생산과 소비가 동시에 뒷걸음질 쳤어요. 사람들이 물건을 사지 않고, 공장 생산도 줄었다는 뜻입니다. 우리나라만의 일은 아녜요. 경기침체 신호로 여겨지는 장·단기 국채 금리 역전 현상이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시장은 미국 금리에 주목하고 있어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어떤 판단을 할지에 관심이 몰리고 있어요.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우리나라도 여섯 번 연속 금리를 인상하면서 건설업계 뿐 아니라 자동차업계, 금융업계까지 어려워졌습니다.
금리 인하는 먼 얘기예요
미국 연준이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하면서 경기 침체 가능성을 인정했지만, 동시에 ‘그렇다고 해서 내년에 금리를 인하할 거라고 생각하지 마라’며 찬 물을 끼얹었어요. 최소 내후년은 돼야 금리 인하를 고려해보겠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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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수익률이 집계됐어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국민연금 투자 수익률은 -7.06%였어요. 증시가 상승세를 타던 2020년에는 9.7%, 2021년에는 10.8%를 보였는데, 올해는 증시 상황이 좋지 않아 국민연금의 포트폴리오도 타격을 입었습니다.
해외 연기금도 난리예요
세계 최대 국부펀드인 노르웨이 ‘GPFG’는 올해 9월까지 -18.2%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였습니다. 네덜란드 ‘ABP’도 -16.6%, 미국 ‘CalPERS’는 -15.9%를 기록했어요. 글로벌 투자환경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았다는 뜻이에요.
‘대체투자’ 부문은 선방했어요
국민연금의 포트폴리오에 포함된 자산 중 대체투자 🏷️ 부문은 16.24%의 높은 수익률을 보였습니다. 대체투자는 연기금보다는 공제회(교직원공제회, 과학기술인공제회 등)에서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편인데요. 그 덕에 공제회의 수익률은 9월 말 기준 플러스를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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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피티의 코멘트
- JYP: 국민연금이 올해 가장 큰 마이너스를 본 자산은 국내 주식(-25.47%)이에요. 앞으로는 해외주식 비중을 늘려간다는데요. 올해 말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27.8%를 차지하는 해외주식을 2027년에는 40.3%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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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투자 🏷️ (🗝️)
대체투자는 주식과 채권시장과 상관관계가 적은 자산에 투자하는 것을 뜻해요. 구체적으로는 오피스, 호텔 등 부동산이나 사모펀드를 통한 기업 지분 투자, 인프라 투자 등이 있습니다. 중간 정도의 위험, 중간 정도의 수익률을 보여서 비교적 안정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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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 원으로 청년주택에 투자하는 법?
부동산 투자, 부동산 공부에 관심이 있다면 오늘 소개해드리는 ‘위펀딩’에 주목해보세요. 아파트, 청년주택, 수익형 부동산 등 다양한 부동산 투자상품에 1천 원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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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봉천동 등 서울 각지에 역세권 청년주택 및 수익형 원룸 등 다양한 부동산 프로젝트가 올라와 있어요. 하루 만에 1억 원 모집이 완료된 프로젝트도 있답니다! 참고로 위 상품은 이번 주 금요일에 추가 오픈하는 상품으로, 홈페이지 통해서 확인할 수 있어요!
위펀딩, 어떤 곳이냐고요?
① 전문성을 인정받은 제도권 금융회사예요
위펀딩은 기관투자자에게는 리서치, 투자자문 서비스를, 개인투자자에게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부동산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예요.
2015년에 설립돼 P2P 금융업을 제공해왔고 이후 P2P 금융이 제도권으로 편입되는 시기에 온투법(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에 따라 금융감독원에 등록됐어요.
② 프로젝트는 꼼꼼한 심의 과정을 거쳐 고릅니다
위펀딩은 3단계 투자심의 시스템으로 프로젝트를 선정해요.
- 리서치센터에서 현 시장에 가장 적합한 부동산 투자 전략을 수립합니다.
- 이 전략에 부합하는 부동산 투자 상품을 현장실사 이후 심사절차를 거칩니다.
- 이후 내·외부 투자심의위원들의 심의를 받아 최종 투자를 집행합니다.
③ 투자 결정 이후에도 꾸준히 관리해줘요
투자를 할 때는 ‘투자 이후의 관리’도 중요한데요. 위펀딩은 현장실사를 꾸준히 진행하면서 인근 시장의 변화, 현장의 리스크를 사전에 감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합니다.
또 매월 현장 실사를 한 뒤 리포트도 제공해드려요. 내가 투자한 부동산 프로젝트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월 단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요즘 분위기에 괜찮을까요?
the 독자: 그런데… 요즘 부동산 시장이 예전 같지 않다는 뉴스가 나오잖아요. 이런 시기에 부동산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게 괜찮을까요?
위펀딩: 위펀딩의 투자 구조는 일반 부동산 투자와 다르답니다!
부동산을 소유하게 되면 부동산의 가격이 떨어질 경우 투자 원금을 잃을 수 있죠. 그런데 위펀딩은 이 방식과 다릅니다.
부동산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고 은행처럼 소유권보다 앞순위의 채권을 확보하는 구조예요. 대출 구조에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에 은행의 담보 대출처럼 소유권 보다 우선한 권리를 가져, 더욱 안전하답니다.
위펀딩으로 부동산 공부를!
투자가 아직 망설여진다면, 지난번에 소개드린 위펀딩으로 부동산 공부하는 법으로 시작해보세요!
위펀딩의 홈페이지를 둘러보시면, 어떻게 부동산 투자 공부에 활용할 수 있는지 감이 오실 거예요. 아래 링크를 클릭해, 보다 다양한 프로젝트를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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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로그
타고나길 알뜰한
제조업 구매팀 대리의 머니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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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물욕도 없고 돈 쓸 줄도 몰라 적당히 쓰고 남으면 모은다고 생각했었는데, 요즘 주식 투자하면서 돈 쓰는 게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구두쇠 이미지가 떠올랐어요.
머니 프로필
- 닉네임: 쓰꾸
- 나이: 만 34세
- 금융 성향: 현실적인 라쿤
- 돈 관련 목표: 2024년까지 아파트 청약 잔금 최대한 모으기
- 하는 일: 제조업 / 구매팀 / 6년 차 / 대리
- 주거 형태: 임대아파트(LH아파트)
- 현재 자산
나의 한 달 돈 관리 방법
- 월급 관리
- 주 수입은 월급이에요. 주식투자로 월 100만 원 ~ 120만 원 정도 넣고 있습니다.
월평균 고정비
- 주거비: 월세 5~6만 원, 관리비 5~6만 원
- 교통비: 15~20만 원
- 통신비: 35,800원
- 대출상환: 청약 중도금 대출(무이자)
- 암보험: 115,000원
- 실비보험: 51,400원
- 가족계: 9만 원
- 커플계: 2만 원
월평균 변동비
- 식비: 약 36만 원
- 쇼핑: 거의 안 함
- 문화생활: 거의 안 함
연간 비정기 지출
- 연간 여행 경비: 30만 원
- 연간 명절 비용: 10~20만 원
- 연간 경조사 비용: 10~20만 원
- 자동차 보험료: 1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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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관련 고민과 어피티의 솔루션
Q. 월급이 적어서 걱정이에요!
동년배 비해서 월급을 적게 벌고 있는 거 같아 걱정입니다. 그렇다고 당장 회사를 그만두기에는 용기가 나지 않고, 부수입을 늘리려고 하는데 걸음마 단계예요.
그리고 청약에 당첨됐는데요. 아파트 대출 관련해서 너무 모르는 것 같아요. 어떤 상품이 있는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몰라서 막막해요.
A. 재테크 기초체력이 탄탄하십니다
쓰꾸 님은 돈을 낭비하지 않고, 알뜰한 성향을 갖고 계십니다. 재테크를 잘할 수 있는 기초체력을 가진 분이라, 저축 및 투자 계획을 잘 세우면 목표를 빠르게 달성할 수 있을 거예요.
질문을 보면, ‘내가 잘하고 있는 건지’에 대해 확신이 덜한 것처럼 보이는데요. 고민에 대한 답변으로 들어가기 전에 쓰꾸 님의 재무적인 상황과 앞으로의 돈관리 방법에 대해 간단히 짚고 넘어갈게요.
현금 확보에 집중할 때예요
쓰꾸 님은 현재 청약에 당첨돼 계약금을 지불하고, 중도금은 대출을 받아 내고 있어요. 입주할 때 중도금 + 잔금을 주택담보대출로 전환할 계획을 갖고 계세요.
지금처럼 주택담보대출이 강제 저축을 만들어주는 상황도 꽤 괜찮습니다. 저축 목표가 명확하고, 구체적인 시기와 금액이 정해져 있어서 계획을 꼼꼼하게 짤 수 있거든요.
현재 월 100만 원~120만 원의 금액으로 주식에 투자한다고 말씀하셨는데요. 목돈 지출을 앞두고 있을 때는 예·적금을 활용한 저축에 집중하는 게 좋습니다. 요즘 증시가 어려워서라기 보다는 목표를 안정적으로, 확실하게 달성하기 위해서예요.
구체적인 방안은 이렇습니다
현금 1,600만 원은 고금리의 예금 통장을 찾아 넣어보세요. 목돈은 그냥 두는 것보다 이자를 많이 받는 곳에 예치해두는 게 유리해요.
그리고 매달 주식투자에 사용하던 금액은 특판 적금으로 넣어주세요.
이때, 전통적인 재테크 방법인 ‘적금 풍차 돌리기’를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매달 1년 만기 적금에 새로 적금에 가입해, 총 12개의 적금을 굴리면서 만기가 됐을 때 그 돈을 다시 새로운 적금에 넣어 계속 굴려 가는 방식이에요.
풍차 돌리기로 계속 적금에 재예치하면 이자에 이자가 붙는 복리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때 각 적금에는 10만 원씩 넣어보세요.
첫 달에는 하나의 적금에 10만 원, 두 번째 달에는 두 개의 적금에 총 20만 원, 세 번째 달에는 세 개의 적금에 총 30만 원, 이런 식으로 해나가면 열두 번째 달에는 열두 개의 적금에 총 120만 원이 들어가게 되거든요.
같은 회사의 상사의 연봉을 참고해보세요
‘왠지 내 또래에 비해 연봉이 낮은 것 같다’는 고민, 꽤 많은 직장인분들이 공감하는 문제일 거예요. 이럴 때는 통계를 살펴보는 것보다 나와 같은 환경에 소속된 사람들의 사례를 살펴보는 게 좋습니다.
접근하기 어렵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은 현재 재직 중인 직장 상사가 어떤 처우를 받는지 알아보는 것입니다. 내가 속한 조직 내에서 계속 근무했을 때, 어떻게 연봉 등 처우를 높여갈 수 있을지 확인해보기 위해서예요.
그 외에도 나와 다른 업종이지만 비슷한 직무를 담당하는 사람들의 평균 연봉, 나와 같은 업종이지만 다른 직무를 담당하는 사람들의 평균 연봉도 찾아보세요.
나의 연봉 목표를 세워보세요
이 과정에서 특정 환경(업계, 회사, 직무별)에서 받는 연봉의 적정선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목표 연봉이 잡히면, 연봉을 올리기 위해서 어떤 능력을 향상해야 할지 알아보고 꾸준히 노력해보세요.
현재 쓰꾸 님은 30대 초반으로, 지금이 이직으로 연봉을 높여가기에 황금기입니다. 재테크 전문가분들 중에는 ‘기대할 수 있는 연봉 상승률이 높을 때 시드머니를 모으며 자기개발에 투자하라’고 말씀하는 분들도 있답니다.
부업이나 금융소득이 아닌, 본업의 근로소득을 높이는 문제에는 과감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쓰꾸 님의 능력치를 높이면, 그 능력을 잘 보상받을 수 있는 환경이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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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님의 머니로그를
기고해주세요!
머니로그는 2018년 7월 어피티의 시작과 함께한 코너이자, 돈을 벌고, 쓰고, 모으는 이야기를 솔직하게 공유하는 참여형 기획 콘텐츠입니다. 더 친절하고, 더 솔직한 돈 이야기가 공유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돈 이야기를 공유해주세요.
보내주신 머니로그 중, 사연을 선정해 돈 고민에 대한 솔루션을 보내드립니다. 혹시나 사연이 선정되지 않더라도 너무 슬퍼 말아주세요. 가이드에 따라 완벽하게 작성해보는 것만으로도 $%name%$ 님의 돈 관리 습관에는 큰 변화가 생길 거랍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머니로그 웹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버튼을 클릭해, 양식을 다운로드해서 사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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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 아침에도 머니레터를 읽다니! 나 자신 기특하다!
(어피티 구독자 이우진 님의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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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 피드백
이런 의견이 있었는데요,
- 배경지식이 전무해서 쉽게 써주신 글들을 읽어도 이해가 안 되고, 퀴즈 풀면 자괴감만 들 것 같아 늘 넘겨왔는데, 모르는 문제들도 고심해서 풀어보고 정답/오답 풀이를 읽어보는 게 뿌듯하고 재밌었어요! (갱 님)
- 하루하루 도착하는 뉴스레터마다 생각하지도 못했던 신선한 주제들이 많아서 읽는 재미가 있어요! (최지웅 님)
머니레터를 읽고 좋았거나 아쉬웠던 점, 혹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저희에게 들려주세요. 익명으로도 참여할 수 있답니다. 피와 살이 되는 독자님들의 모든 의견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읽으며 더 나은 머니레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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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레터를 만드는 사람들
1. JYP: 카카오톡 상태메시지에 생일을 안 뜨게 해놨더니, 아무도 제 생일을 알지 못했어요………. 오후에 구차하게(?) 다시 생일 모드를 ON 해두었답니다.
2. 졸리: 안 쓰는 신용카드를 하나씩 정리하고 있어요. 몇 년간 정들어서 이별하는 느낌도 들지만…. 그동안 냈던 연회비를 생각하면….. 빠른 해지 완.
+ 그리고 어피티의 정인, 주연, 어PD, 수진이 오늘자 머니레터를 함께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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