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소비지출: 더 높이 가줄게

 



 

#마일리지 #PCE #주식
2023. 2. 27. (월)
코스피 2,423.61 ▼ 15.48 (-0.63%)
USD 환율 1,318.00 ▲ 20.00 (+1.54%)
켈로그 콘푸로스트(600g) 6,380원 ▲ 701원 (+12.34%)
주가지수: 직전 영업일 종가 / 가격정보: 금주 기준, 전년 대비
$%name%$ 님, 오늘은 미국 개인소비지출(PCE)에 대한 기사를 준비했어요. 금리와 물가는 항상 들어도 헷갈리는데요. ‘일반적으로, 물가를 잡으려면 금리를 올린다’는 원리를 기억하려고 ‘물잡금올’이라고 외웠었어요.
📢 이전 머니레터를 오디오로 들으려면 여기를 클릭!
오늘의 머니레터 세 줄 요약
  1. 대한항공이 마일리지 개편안을 철회했어요.
  2. 미국 1월 PCE(개인소비지출)가 발표됐어요.
  3. 건전한 투자 마인드란 무엇일까요?
🗓️ 일정
이번 주 경제 일정

 

2월 27일(월): 미국 1월 잠정주택판매지수 발표, 네이버 개발자 컨퍼런스 <데뷰(DEVIEW)> 개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개최, 삼성화재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 인하 예정

 

2월 28일(화): 서울옥션 오프라인 경매 예정, 미국 반도체지원법 보조금 신청 시작, 한화·원익머트리얼즈·한국콜마홀딩스·한국쉘석유 실적 발표

 

3월 1일(수): MSCI 지수 리밸런싱, 중국발 입국자 PCR 검사 의무 해제, 중국 제조업 PMI·비제조업 PMI·2월 차이신 제조업 PMI 발표, 독일 2월 실업률 발표 

 

3월 2일(목): 바이오인프라 코스닥 상장, 금양그린파워 공모주 청약(~3일), 국내 1월 산업활동동향 발표, 규제지역 내 다주택자 주택담보대출 허용, 유로존 1월 실업률·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예비치 발표

 

3월 3일(금): 나노팀 코스닥 상장, 국내 1월 온라인쇼핑동향 발표, 메쎄이상 스팩합병 상장, 셀트리온 실적 발표

키워드 뉴스

① 암호화폐: IMF(국제통화기금)가 가상화폐에 법정통화 지위를 부여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어요. 지난주에 열린 올해 제1차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서 나온 발언이에요.

② 한전: 한국전력이 작년에 32조 6천억 원의 적자를 냈어요. 손실을 줄이기 위해서는 전기요금, 가스요금을 올려야 한다는 얘기가 나와요.

③ 유튜브: 공정거래위원회가 유튜브를 조사하기 시작했어요. 유튜브 프리미엄 요금제에 유튜브뮤직을 끼워파는 것이 시장지배적 지위를 남용했다고 본 거예요.

④ 휘발유: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 가격이 경유 가격보다 비싸졌어요. 8개월 만에 역전된 상황이에요.

⑤ 실적: 대체육 브랜드 ‘비욘드미트’가 작년 4분기에 생각보다 괜찮은 실적을 냈어요. 6,690만 달러의 순손실을 냈지만 1년 전에 비해서는 적자 폭이 줄었어요

🛫 생활경제

대한항공, 마일리지 개편 안 하기로

글, 정인

마일리지 개편안을 철회했어요

대한항공이 실질적으로 소비자 혜택 축소라는 비판을 받았던 마일리지 개편안을 일단 철회했습니다. 개편안은 마일리지를 이용해 항공권을 구매할 때 지금처럼 지역별이 아니라 거리를 기준으로 차감한다는 내용이었어요. 이러면 인기 노선인 미국·유럽 등 장거리 노선에는 마일리지가 더 많이 필요해요.

대한항공의 입장은 이렇습니다 

대한항공은 다소 억울하다는 입장이었습니다. 이번 마일리지 개편안이 항공사 이용량의 80%에 이르는 중·단거리 고객에게는 오히려 유리하다는 거예요. 외국 항공사에 비해 마일리지 적립률도 높았습니다. 대한항공은 합리적인 개편안을 마련하겠다고 해요. 

기업결합 때문에 더 민감한 이슈예요

올해 7월에는 유럽연합의 대한항공-아시아나 기업결합 최종 심사 결과가 발표됩니다. 만약 대한항공과 아시아나가 합병된다면 우리나라 1, 2위 규모 항공사가 합치게 되는 거라서, 이번 마일리지 개편안에 대해 더 강한 비판이 나왔어요. 

어피티의 코멘트
  • 정인: 산업이나 기업이 커지고, 새로운 사업자의 진입장벽이 높아지면 정부도 더 예민하게 살펴보게 됩니다. 이번 대한항공 마일리지 개편안에 대한 국토교통부 반응도 그렇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기업결합에 대한 각국 심사도 비슷한 맥락이에요.

📈 글로벌

생각보다 높았던 PCE

글, JYP

PCE가 발표됐어요

미국 1월 PCE(Personal Consumtion Expenditure, 개인소비지출)가 발표됐어요. 올해 1월의 PCE는 작년 1월에 비해 5.4% 늘었습니다. 2022년 12월의 전년 대비 상승세는 5.3%였는데, 이보다 상승폭이 커진 거예요. 시장이 예측한 상승폭(5.0%)보다도 높습니다.

물가 상승이 이어진다는 뜻이에요

PCE는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물가 상승세를 예측할 때 중요하게 살펴보는 지표입니다. 개인소비지출이 늘어나면 물가 상승세가 커질 거라는 전망을 해볼 수 있어요. 미국은 물가를 잡기 위해 기준금리를 올리고 있는데요, 1월 PCE를 보면 앞으로 이 기조가 계속 이어질 수도 있어요. 1월 PCE가 발표된 날, 미국 3대 주가지수 모두 1% 넘는 하락세를 보인 이유예요. (🗝️)

물론, 이 지표 하나만 볼 수는 없어요

PCE보다 먼저 발표되는 미국의 소매판매(전월 대비) 통계를 우선적으로 참고해야 합니다. 소매판매가 늘어나면 소비자의 지출도 자연스럽게 늘어나게 될 테니까요. 1월 미국의 소매판매는 시장 예상치인 1.9%를 크게 뛰어넘는 3.0% 상승을 보였습니다. 역시 금리 인상에 힘을 실어주는 뉴스였어요. 

어피티의 코멘트
  • JYP: 약 2년 만에 정반대의 상황이 펼쳐지고 있어요. 코로나19가 한창이던 2020년~2021년에는 PCE가 전월에 비해 오히려 하락하는 달도 있었어요. 이때는 정부가 경기를 살리기 위해 금리를 낮추는 등 시장에 돈을 푸는 정책을 시행했었죠. 

📢 2023년 어피티 윈터 시즌멤버를 소개합니다. 어피티 시즌멤버는 머니레터 뉴스를 정리하고 코멘트를 달아 블로그 포스트를 올리는 활동을 해요. 

다홍 님을 소개합니다 🤗

‘글쓰기’가 미래에 필요한 능력 중 하나라는 얘기를 듣고 블로그를 시작했어요. 어피티 머니로그에서 영감을 받아 7개월 동안 매주 지출 회고를 하기도 했답니다. 

지금은 ‘소신 있는 재테크’를 목적으로 경제 기사 분석, 돈관리 노하우, 결혼준비 과정을 기록하고 있어요. 나만의 돈관리 방법을 찾고 싶다면 회고를 꼭 해보세요! 도움될 만한 ‘#다홍이의머니로그’ 링크 남겨드립니다. 😆

시즌멤버를 하면서 시각이 넓어지고 제 블로그도 한 층 업그레이드된 것 같아요. 뉴스와 책을 읽어도 왠지 모르게 막연했는데, 경제뉴스를 깊게 읽고 글로 정리해보니 하나씩 제 것이 되는 느낌도 들고요. 스스로 무언가를 한다는 느낌이 참 좋습니다.

📌 이번 시즌멤버에 함께하지 못해서 아쉽다면, 다음 기회가 있답니다. 어피티 시즌멤버는 정기적으로 모집하거든요. 올해 여름, $%name%$ 님을 기다리고 있을게요!   

🍱 내손아귀속주식

건전한 영웅담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글, 김세인

👉 지난화 보러가기

동학개미 열풍이 불 때였어요

지인들과 대화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주식 이야기가 나올 때가 많았습니다. 이야깃 속에는 영웅담과 실패담들이 즐비했고, 영혼이 탈출해 밤잠을 못 이룬다는 친구도 있었어요.

“내 포트폴리오 볼래요?”

어느 날, 오랫동안 주식투자를 해온 지인 중의 한 명이 말했어요. 누군가의 포트폴리오를 보는 건 흔치 않은 일입니다. 투자금액과 수익률이 모두 공개되기 때문이에요. 

알고 보니 이 지인은 10루타의 주인공이었습니다. 천만 원으로 1억 원을 만들었다고 했거든요. 곧 그의 영웅담이 시작되었습니다. 

“중장기로 종목을 갖고 있는 편이에요. 대한항공은 코로나19 때 저점에 과감하게 샀고요. 단타로 하실 거면 A 제약도 괜찮아요. 1만 원 아래로 떨어지면 샀다가 2만 원 언저리에서 팔고. 그 박스권에서 움직이는 주식이니까.”

 

그의 포트폴리오에서 자신만의 근거와 철학으로 매수하는 투자에 대한 자신감을 읽었습니다. 

그런데 두 가지가 마음에 걸렸어요

‘A 제약’과 ‘단타’였습니다. 사실 A 제약은 주식은 제가 싫어하는 종목 중 하나였습니다. 가격이 크게 오르내려서 투자자들이 베팅하듯이 A 제약을 많이 사곤 했거든요. 

또 단타는 저하고는 맞지 않는 방식의 투자였습니다. 돈을 번다 해도 두통과 손목 저림, 마음고생이 따라온다는 걸 경험했었어요.

제가 투자했던 다른 바이오주들이 떠올랐어요

몇 년 전, 저도 막연한 기대와 불안을 품고 제약회사 주식을 산 적이 있습니다. ‘에이치엘비’라는 회사였어요. 신약 개발의 임상 결과를 앞두고 주가가 꿈틀거리는 종목이었죠. 

단기간에 주가는 두 배 가까이 올랐습니다. 일주일 만에 제 계좌의 수익률은 어느 때보다도 화려해졌어요.

임상결과를 발표하지도 않았는데 고공행진 하는 주가를 보니 불안해졌습니다. 언제 폭락할지 알 수 없었어요. 현재 수익에 만족하고 오늘 팔아야 할지, 내일 팔아야 더 벌 수 있을지, 욕심을 조절하는 것이 관건이었습니다.

고민 끝에 ‘오늘’ 팔았어요.

저는 고민 끝에 ‘오늘’ 팔았습니다. 며칠 더 있으면 ‘올인’을 외치는 타짜가 될 것만 같았어요. 순전히 운이었던 수익을 제 실력으로 착각해서 다음 투자도 그렇게 할지 몰랐고요. 

이날부로 결심했습니다. 신약의 성공여부에 의존하는 기업의 주식을 사지 않기로 말이에요. 기업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니었어요. 다만, 단기간에 과하게 오르거나 떨어지는 종목에 뛰어들고 싶지 않았습니다.

‘화이자’ 주식을 산 적도 있어요

화이자는 비아그라 제조사로도 유명합니다. 화이자와 모더나가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회사로 뉴스에 나올 때가 있었죠. 바로 이때 화이자 주식을 샀습니다. 전 세계 사람들이 코로나 백신주사를 맞는다면 회사의 매출은 높아질 게 분명하니까요. 

우리나라 주식이었다면 급등했을 것 같은데, 화이자는 별 변동이 없었습니다.

주식이 오르기를 기다리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로나19 백신으로 그 회사가 돈을 벌고 내가 그 주식을 사서 지갑을 불리는 일보다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안위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요.

지속적인 투자를 위한 태도를 정립했어요

지속적인 투자를 위한 마인드와 태도를 정립하게 만들어준 종목도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입니다. 

 

2023년 2월 기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시가총액 약 57조 원의 코스피 상장기업입니다. 위약품 위탁개발생산이 주요 사업이에요. 2016년에 상장할 당시 상장가는 14만 원가량이었습니다.

저는 이 주식을 사고 팔기를 반복했어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분식회계 사건이 터져 거래가 정지되는 악재를 겪기도 했지만 2공장, 3공장까지 완공하며 매년 영업이익을 꾸준히 늘려갔습니다. 

저는 삼성바이오로직스에 투자하면서 투자 기준을 세웠습니다. 기준은 ‘기업의 가치’였습니다. 기업의 가치가 흔들리지 않으면 쉽게 매도하지 않는 훈련을 하게 됐어요. 지금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제 포트폴리오의 터줏대감이자 명품 주식입니다.

헬스케어 중에서는 이 기업을 눈여겨 보고 있어요

누군가 헬스케어 기업 중 사고 싶은 종목을 묻는다면 ‘존슨앤드존슨’이라고 대답할 거예요. 어릴 때부터 자주 쓴 존슨즈 베이비로션, 뉴트로지나 같은 화장품 외에도 아큐브 콘택트 렌즈, 지르텍과 밴드에이드 등의 의약품, 의료용 기기 등 다양한 분야의 상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기업이죠.

존슨앤드존슨은 제가 비상약으로 항상 사다 놓는 타이레놀도 만듭니다. 시가총액 약 542조 원으로 세계 10위권 안에 드는 큰 기업이기도 해요. 배당률도 2%대로 높고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가지고 있어서 안정적인 기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에서 적절함이란

<현명한 투자자>의 저자 벤저민 그레이엄은 ‘적절한 투자 기질’을 갖추는 편이 재무, 회계, 주식시장에 대해 풍부한 지식을 갖추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투자의 세계에서 제가 생각하는 ‘적절함’이란 투기와 투자를 구분하는 인식, 과한 열정보다 절제력을 갖추는 일입니다. 

저 역시 제 자신을 경계하기 위해 나름대로 ‘투기’를 정의했어요. 투기란 기업의 성장가치를 따지지 않고 베팅하는 마인드로 사는 주식 거래, 장기적인 안목보다는 오늘 사서 내일 파는 주식 거래라고 말이에요.

건전한 영웅담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벼락처럼 번 돈보다는 기업의 성장과 함께 자산을 쌓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이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건전한 투자 기질로 성공한 영웅담이 많아졌으면 해요.

유튜브에서 보는 슈퍼부자의 사연보다 우리 주위에 평범한 이들의 건강한 투자 이야기를 다음 세대에게 물려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
내일의 머니레터가 기다려지는 수준이 되었다니 이것만으로도 많이 발전했다
(어피티 구독자 천공맘 님의 한 마디)
🔊 독자 피드백
이런 의견이 있었는데요,
  • 최근 SM 사태를 그림표로 설명하니 명확히 이해가 됐어요. (지금 님)
  • 금통위 의결문 전문을 본건 처음이었어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레고리 님)
$%name%$ 님의 생각도 궁금해요!
머니레터를 읽고 좋았거나 아쉬웠던 점, 혹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저희에게 들려주세요. 익명으로도 참여할 수 있답니다. 피와 살이 되는 독자님들의 모든 의견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읽으며 더 나은 머니레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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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레터를 만드는 사람들
1. JYP: 이번 주는 전체 원격근무라서 저는 제주도에 와있답니다! 10년…? 20년…?! 만에 국내 여행으로 비행기를 탔는데, 해외 나가는 것보다 더 떨렸어요.
2. 정인: 오늘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2000년 드라마 ‘카이스트’ OST가 흘러나오는 거예요. 대강 내가 나를 믿으면 뭐든 할 수 있다는 가사인데, 그 가사에 감동을 받고 믿음으로 뭐든! 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어린 시절이 떠올랐어요. 아니야, 정인아… 노오오력이 믿음보다 중요하더라, 흑흑…
+ 그리고 어피티의 수진, 주연, 어PD, 졸리가 오늘자 머니레터를 함께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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