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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 45

2025. 02. 19. (수)

책 《에디토리얼 씽킹》의 저자는 잡지 에디터 시절, 콘텐츠를 준비하던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이렇게 말했어요. “나에게 잡지 바이라인(필자명)은 ‘제 이름을 걸고 당신 생각을 참 많이 했답니다’라고 고백하는 공간으로 보인다.”

고영PD는 이 문장을 읽으며 정말 많이 공감했어요. 제게 있어 그 공간이 바로 인사말 코너거든요. 매주 독자님들을 향한 진심 어린 사랑과 감사한 마음을 고백하는 마음으로 인사말을 쓰고 있답니다.

잘쓸레터 독자님들은 사회에서 만난 그 누구보다 따뜻한 분들이에요. 실수가 있을 때도 보내주시는 피드백은 응원에 더 가까울 때가 많고요. 잘쓸레터의 콘텐츠를 읽고 들려주시는 각자의 이야기들도 너무 감동적이거든요. 지칠 때 마다 거의 매일같이, 사실 하루에도 몇 번씩 보내주신 피드백을 읽어본답니다. 그러면 정말 힘이 나요. 그 이야기들에 일대일로 대답해드릴 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미처 말씀드리지 못했지만, 이렇게라도 마음을 전해봅니다. 

오늘 잘쓸레터를 만들면서 독님 생각을 참 많이 했어요. 모두 사랑합니다! 💕

• 똑똑한 소비 생활에 도움되는 2월 넷째 주 소비 & 일상 소식
• 성수동 토스 행사 가기 전에 2D 시뮬레이션 체험 하는 방법
• 핸드크림 얼굴에 바르면 안 되는 이유 (바디에 양보하세요)

🌈 일상 

🛩️ 여행 

👉🏻 그렇다면 당장 스마트폰에 설치해야지. 앱 이름이 뭐라고?

👉🏻 흠… 좀 끌리는 걸? 언젠가는 사용해 봐야지!

그렇게 금융 슈퍼앱, ‘토스’를 핸드폰에 설치한 당신. 100가지 이상의 생활밀착형 금융 서비스를 즐기며 토스와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토스로부터 의문의 초대장을 받게 되는데…

👉🏻 열어본다

👉🏻 당장 열어본다

초대장을 열어본 당신, 축하합니다! 여러분은 성수에서 열리는 ‘스퀘어 오브 토스’에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 토스의 지난 10년이라는 시간과 토스만의 인사이트를 꾹꾹 눌러 담은 행사인 만큼 미리 파악하고 가면 더 효율적으로 구경할 수 있답니다. 지금부터 놓치면 아까운 핵심 포인트들을 하나하나 짚어드릴 테니, 머릿속에 그려보면서 같이 예습해 볼까요?

알고 가면 더 재밌다!
🦶 새로운 출발선에 다시 서는 곳, ‘스퀘어 오브 토스’

다음 주 2월 26일, 성수동에서 특별한 공간이 문을 열어요. 바로 토스 10주년을 기념하는 ‘스퀘어 오브 토스’! 우리는 인생에서 수많은 출발선을 마주해요. 스퀘어 오브 토스는 바로 그 출발선에 다시 서는 곳이에요. 토스 10주년을 돌아보고, 함께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공간이죠.

‘스퀘어(SQUARE)’는 누구나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열린 광장을 의미하는데요. 이번 행사는 말 그대로 금융에 대한 모든 장벽을 허물고, 모두가 편하게 경험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요. 토스가 지난 10년 동안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변화시켜 왔는지 한눈에 볼 수 있고 앞으로 우리가 경험하게 될 새로운 금융의 모습도 미리 만나볼 수 있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존부터 다양한 전시와 강연, 방문객들을 위한 특별한 기념품까지 준비되어 있다고 해요. 자, 그럼 시뮬레이션을 다시 시작해 볼까요? 🤖

🏁 STEP 1. 스퀘어 오브 토스 입장!

드디어 행사장에 도착한 당신. B동 입구에서 스태프가 환영하며 리셉션으로 안내한다.

여기서 기본 아이템인 홀더 파일을 받는다.

🏷️ 획득 아이템: [홀더 파일]

📌 홀더 파일의 효능: 스퀘어 오브 토스에 대한 정보가 담긴 팜플렛이 들어있다. 전시장 곳곳에서 금융 생활에 유용한 정보들을 수집해 보관할 수 있다!

👉🏻 토스 스테이지로 이동한다

🎤 STEP 2. 토스 스테이지, 스퀘어 오브 토스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공간 

이곳에서는 토스 위닝 세션과 넥스트 토크 세션이 진행 중이다. 문득, 국민의 두 명 중 한 명이 사용할 만큼 성공적으로 우리 금융 일상 속에 스며든 토스의 이야기가 알고 싶어진다. 궁금증을 풀기 위해 세션을 듣기로 한다. 미리 무료 신청하는 것을 놓쳤다면 현장 참여도 가능하니, 리셉션에서 스태프에게 한번 물어보자! (아쉽게도 세션 신청을 오픈하자마자 매진되었지만, 당일 공석이 발생하면 현장 참여가 가능해요. 세션 신청자가 아니어도 운영시간 중 누구나 자유롭게 ‘스퀘어 오브 토스’에 입장해 각종 전시와 프로그램을 경험하실 수 있어요.)

👉🏻 토스 위닝 세션을 듣는다

• 토스가 10년간 겪은 도전과 실패, 성장 과정에서 쌓인 6가지 핵심 인사이트를 담당자에게 직접 들을 기회

👉🏻 넥스트 토크 세션을 듣는다

• 당장 눈앞에 필요한 시드머니 모으기부터 미래를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까지, 특별한 연사들과 함께 인생 설계 힌트를 얻을 기회

🎨 STEP 3. 토스 10주년 전시 <10의 여정> : 우리의 금융 생활은 어떻게 변했을까?

10주년 전시장에 들어서자 문득 과거의 일이 떠오른다. 은행에서 긴 대기 시간을 감수해야 했고, 송금 한 번 할라치면 공인인증서에 OTP까지 챙겨야 했던 불편한 기억들… 하지만 지금은? 단 한 개의 앱으로 계좌를 조회하고, 송금하고, 투자하고, 심지어 보험까지 관리하는 시대! 토스가 만들어낸 금융 혁신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공간에서 지난 10년을 함께 돌아보기로 한다.

👉🏻 키워드 포토존으로 이동한다

📸 STEP 4. 키워드 포토존 : 출발선에 다시 선 나를 기록하다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마음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한다. 나에게 가장 와닿는 키워드를 선택해 마음에 새기고 싶은 키워드를 골라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남긴다.

📸 찰칵! 포토존에서 사진을 남겼다

👉🏻 금융 플래닝 라운지로 이동한다

📜 STEP 5. 금융 플래닝 라운지 : 미래의 나를 만나볼 시간

B동 2층에 있는 금융 플래닝 라운지 앞에 멈춰선다. 반가운 이름이 보인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뉴스레터 회사, 어피티에서 함께 테스트를 만들었다고 한다. 이곳에서는 금융 성향 테스트를 통해 내 금융 성향을 분석하고, 나만을 위한 금융 플래닝을 시작해 볼 수 있다고 한다. 테스트를 완료하면 ‘미래의 내가 보낸 편지’를 받고,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답장’을 통해 맞춤형 금융 조언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지금의 내 금융 성향대로면 미래의 나는 어떤 모습일까?” 

“미래의 나는 지금의 나에게 어떤 조언을 건넬까?”

생각만으로도 흥미롭다. 한 걸음 내디디며 금융 플래닝 라운지에 입장한다.

👉🏻 1번 라운지로 이동한다

금융성향테스트의 마지막 질문까지 답변을 마친 순간, 내 손에 무언가가 쥐어진다. 결과지 영수증이다. 영수증을 보고 나의 금융성향을 파악할 수 있었다. 결과지를 들고 2번 라운지로 이동하라는 안내를 받았다.

🏷️ 획득 아이템: [결과지 영수증]

📌 결과지의 효능: 나도 몰랐던 내 금융 성향을 파악했다!

👉🏻 편지를 읽고 2번 라운지로 이동한다

2번 라운지에 도착하니 ‘미래의 내가 보낸 편지’가 도착해 있다! 레터박스를 열어 편지를 수령했다. 답장에는 나의 금융 습관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조언이 담겨 있다. 미래의 내가 추천한 금융 상품들의 자세한 설명을 확인하고, 금융 플래닝을 할 수 있다.

🏷️ 획득 아이템: [미래의 내가 보낸 편지],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답장]

📌 편지의 효능: 이렇게 살아도 되나 싶었는데, 미래의 내가 조언한 대로 준비하면 되니 마음이 편해졌다!

📌 답장의 효능: 나에게 맞는 금융 조언이 담긴 메시지 카드다. 이대로 준비한다면 밝은 미래를 예상할 수 있다.

이제, 당신의 손에는 현재의 나를 위한 편지와 미래의 나에게서 온 답장이 함께 남았다.

과연, 앞으로의 금융 생활은 어떻게 달라질까? 고민해 보며 B동을 나가기 전, 1.5층에 있는 키링 워크숍으로 이동한다.

<스퀘어 오브 토스> 현장 인증 이벤트 참여하고
🎁 에코백 받아가세요! 🎁

우리가 출발선에 다시 서는 곳, 토스 10주년 기념 공간 <스퀘어 오브 토스>로 잘쓸레터 독자님들을 초대합니다. 금융 생활과 삶의 변화를 계획하는 데 도움을 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보세요!

🗓️ 스퀘어 오브 토스 공간 소개

• 행사 일정: 2025. 2. 26(수) ~ 3. 2(일)
• 운영 시간: 오전 11시~저녁 8시 30분 (입장 마감 8시)
  *2025. 2. 26(수) 오픈일은 오후 3시부터 입장 가능
• 행사 장소: 서울 성동구 성수일로6길 36 (앤더슨씨 성수)
• 입장료: 무료
  * 세션 신청자가 아니어도 운영시간 중 누구나 자유롭게 입장해 ‘스퀘어 오브 토스’를 경험하실 수 있어요.
  *현장 상황에 따라 입장 대기 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스퀘어 오브 토스> 현장 인증 이벤트

• 이벤트 참여 방법
  • <스퀘어 오브 토스>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공간 또는 프로그램을 촬영하세요
  • 촬영한 사진을 인스타그램 스토리 또는 게시물로 업로드하세요 (#토스10주년, @toss.im 태그 필수)
  • 업로드한 화면을 ‘기념품숍’ 스태프에게 보여주면 에코백을 선물로 드려요 (조기 소진 시 마감)
  • 또한, 소중한 후기를 남겨주신 분들 중 100명을 선정해 특별한 선물을 드려요

• 당첨자 선물: 토스 브랜드키트(10명), 커피 쿠폰(90명)
• 이벤트 참여 기간: 2025.2.26(수) ~ 3.9(일)
• 당첨자 발표: 2025.3.12(수) 토스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개별 연락

📌 이 글은 토스의 제작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똑같은 화장품인데
‘스킨용’과 ‘바디용’ 따로 써야 하는 이유

글, 코스코워커

출처: 어피티, 코스코워커

이런 차이 때문에 바디케어 제품과 스킨케어 제품의 포뮬러는 개발 단계에서부터 다르게 설계되는데 보통 바디로션이 페이셜로션에 비해 묵직하고 오일리해요. 로션 제품의 경우, 페이셜 로션은 수분 함량이 더 높은 반면에 바디로션은 오일 함량이 높아요. 그래서 페이셜로션을 몸에 바르면 건조하다고 느낄 수 있고, 반대로 바디로션을 얼굴에 바르면 모공이 막혀 트러블이 생길 수가 있어요. 

헷갈리는 바디케어 순서, 오일 먼저? 로션 먼저?

바디케어의 기본은 스킨케어와 크게 다르지 않아요. ‘클렌징-각질관리-보습’ 순서를 따르면 되는데요. 이때 중요한 건 마지막 보습 단계에서의 제품 순서예요.

가장 효과적으로 보습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수분 먼저, 유분은 나중에’를 기억해주세요. 바디미스트나 수딩젤과 같은 수분 제품을 먼저 발라 수분을 공급하고, 그 위에 바디로션을 덧발라주세요. 추가 보습이 필요하다면 마지막으로 바디오일을 얇게 덧발라주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수분이 증발하지 않고 피부 속에 잘 머무를 수 있어요. 건조한 피부는 여러 피부 질환으로 이어지는 지름길이기 때문에 정 귀찮으시다면 바디로션 딱 하나만이라도 발라주세요!

바디케어 제품, 어디까지 써봤나요? 제품별 특징 알아보기

바디케어 화장품, 어디까지 써보셨나요? 마스크팩, 각질제거제, 앰플 등 스킨케어 제품은 다양하게 사용하면서 바디케어는 간단하게 하는 경우가 많을 거예요. 물론 이것만으로도 충분하다면 괜찮지만 건조한 뱀 피부나 등 여드름, 모공각화증 같은 고민이 있다면 다양한 바디케어 제품을 활용하는 걸 추천드려요.

• 바디워시: 폼클렌징으로 샤워해보신 적 있나요? 아마 온몸에 거품칠을 하기도 전에 거품이 다 사라졌을 거예요. 하지만 바디워시는 넓은 면적의 몸을 씻어내기 위해 거품력과 세정력이 더 강한 계면활성제를 사용해서 제조해요. 몸은 피지 분비가 적은 대신, 냄새를 유발하는 땀샘이 발달했기 때문에 잘 씻어줘야 해요. 하지만 계면활성제는 피부에 자극을 유발할 수 있어서 아토피같이 민감한 피부를 위한 약산성 바디워시도 많이 출시되고 있어요.

• 바디스크럽: 등이나 가슴에 여드름이 많은 나는 분들이라면 각질 제거가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과도하게 쌓인 각질이 모공을 막아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죠. 각질 제거를 돕는 바디스크럽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 • AHA, BHA 성분으로 피지를 녹이는 화학적 각질제거제
  • 설탕이나 소금 알갱이로 문질러 제거하는 물리적 각질제거제

출처: 어피티, 코스코워커

• 보습제: 바디로션, 바디크림, 바디오일까지 다양한 제품이 있는데요. 페이셜 제품과 바디케어 제품의 가장 큰 차이는 바로 사용감이에요. 바디용 보습제가 더 무겁고 끈적이는 이유는 앞서 이야기한 것 처럼 ‘오일’ 함량 때문이죠.
  
  천연 오일, 합성 오일 등 화장품에 사용되는 오일의 종류도 정말 다양해요. 올리브 오일이나 코코넛 오일 같은 식물성 오일은 영양감이 풍부하지만 퍼짐성이 좋지 않고, 실리콘 오일 같은 합성 오일은 가볍고 빠르게 펴 발려요. 

한 가지 오일을 사용하는 것보다 다양한 오일을 함께 첨가해야 여러 장점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어서 이런 다양한 오일을 적절히 배합한 제품이 좋은 보습제예요.

이 부위 만큼은 가성비 甲 바세린만 발라도 된다?!

출처: 어피티, 코스코워커

각질이 하얗게 일어난 팔에 물을 묻히면 어떻게 될까요? 잠깐은 촉촉해 보이지만, 금세 더 건조해지면서 각질이 더 일어나죠. 수분만 채운다고 완벽하게 보습이 되지 않거든요. 그래서 건조하다고 바디미스트나 수딩젤처럼 수분 성분으로 가득한 제품을 단독으로 사용하면 오히려 피부가 더 건조해질 수 있답니다.글리세린이나 부틸렌글라이콜 같은 수분 성분은 공기 중의 수분을 끌어당겨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주지만 건조한 날씨에는 오히려 피부 속 수분을 빼앗아갈 수 있기 때문이에요. 

반면, 바세린이나 바디오일은 순수 오일이기 때문에 단독으로 사용하면 수분은 채우지 못한 채로 피부 위에 기름막만 덮어버리는 셈이죠. 그래서 꼭 로션과 함께 사용하거나, 로션 위에 덧바르는 용도로만 쓰는게 좋아요. 

하지만 손바닥과 발바닥만큼은 바세린만 단독 사용하셔도 돼요. ‘얼굴이 뒤집어졌다’는 말은 많이 들어봤지만 ‘발바닥이 뒤집어졌다’는 말은 들어본 적 없잖아요. 손바닥과 발바닥은 몸에서 유일하게 피지샘이 없는 곳이라 아무리 유분을 듬뿍 발라도 트러블이 생기지 않거든요. 그러니 가성비 좋은 바세린은 잔뜩 퍼서 손과 발에 아낌없이 발라주셔도 괜찮아요!

• 고영PD님의 ‘약 4만 4천 원의 행복’ 챌린지가 새롭고 일상에서 한 번 도전해보고 싶었어요. 돈을 아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하게 할 수 있는 점을 알려주셔서 좋았어요. 저는 종종 힘이 들 때마다 물욕에 휩싸이곤 했는데, 이 글을 읽고 갖고 싶어지는 물건이 있을 때마다 이것은 나에게 며칠의 행복을 줄 것인지 생각하게 될 것 같았어요. 가령 4만 원 대의 물건이 갖고 싶어지면 이 물건이 나에게 5일의 행복을 줄까 하고요. 이 4만 4천 원이 저에게 새로운 기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담 님)

• 이번 챗 UPT의 기부처 관련 내용이 유용했어요. 평소에는 돈을 아끼는 법도 알려주지만 이번에는 아낀 돈을 현명하고 가치있게 소비하는 방법을 함께 알려줬다는 점이 인상 깊었답니다. 경제도 어렵고 사건사고가 많은 요즘이지만, 잘쓸레터 독자님들처럼 기부와 후원을 많이 하는 분들이 있다는 것이 느껴져서 마음이 따뜻했고 저도 더욱 많이 동참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냥냥펀치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