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끌모아 태산, 멤버십 포인트, 가마솥의 누룽지… 뜬금없는 조합 같지만, 이 셋에겐 공통점이 있어요. 흩어져 있으면 별거 아닌 것 같아도, 모이면 가치가 더해진다는 것! 오늘 소개할 모니모 앱과 ‘마이연금’ 기능도 마찬가지랍니다.

똑똑한 소비를 지향하는 잘쓸레터 독자님들이라면 연말에 꼭 챙겨야 할 게 뭔지 잘 아시죠? 바로 포인트 유효기간 만료되기 전에 미리 조회하고 야무지게 쓰기! 카드사 포인트 1,890점, 편의점 적립금 530원, 화장품 멤버십 포인트 300원처럼 소액이라도 잘 모아서 통합 포인트로 전환하면 치킨 한 마리는 족히 시켜먹을 수 있잖아요.

내 자산도 흩어져 있을수록, 한 번에 정리하고 보는 게 진짜 중요해요. 어디에 뭐가 있는지 한눈에 보여서, 필요한 것만 남기고 부족한 건 채울 수 있으니까요. 삼성금융네트웍스의 통합 앱, ‘모니모’처럼요. 오늘은 삼성증권과 함께 모니모 ‘마이연금’ 기능 꿀팁과 최대 3만 원 선물받을 수 있는 IRP 개설 이벤트를 소개해드릴게요!

앱테크 관심있는 분들 모두 모여라 (모바일 전용 링크)

나도 모르게 흩어진 연금들, 이제 모니모 ‘마이연금’에 모아보세요

퇴직연금은 회사 지정 금융사 앱에, 개인연금은 보험사 앱에, IRP는 증권사 앱에. 연금 확인하려고 앱만 세 개 이용하던 분들, 분명 계시죠? 이럴 때 모니모 앱을 한번 사용해보세요. 

모니모의 여러 기능 중에서도 가장 주목할 건 바로 신규로 출시된 ‘마이연금’이에요. 삼성금융의 연금 자산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연금정보를 찾기도 더 쉬워졌어요. 연금 잔고 확인, 자주 찾는 메뉴, 내 상황에 맞는 연금 추천, 연금 꿀팁 콘텐츠까지 한 화면에 쫙 펼쳐지는 구성이라서 스크롤만 내려도 모두 확인할 수 있도록 화면이 개편됐거든요. 

🔍 연금 초보도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마이연금’ 3종 세트

“도대체 어떤 연금부터 가입해야 할까?”, “연말정산 때 얼마나 세액공제 받을 수 있지?”, “매달 얼마씩 넣어야 나중에 원하는 금액을 수령할 수 있을까?”… 고민되신다면? ‘마이연금’ 3종 세트를 활용해보세요.

• 나에게 맞는 연금찾기
  몇 가지 간단한 질문만 답하면, 내 성향에 맞는 IRP나 연금저축 상품을 추천해줘요.
  (연금 가입 목적, 원금 손실 감당 가능 여부, 주식/ETF/펀드 경험 정도 등)

• 연말정산 세액공제 계산기
  삼성금융에 가입되어있는 연금에 납입한 금액을 통해 현재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금액을 간단하게 계산해줘요. 근로소득/종합소득 구분은 물론, 소득 수준별로 정산액 차이까지 확인할 수 있어요.

• 연금납입 계산기
  미래에 매달 100만 원씩 20년간 받고 싶다면, 지금부터 매달 얼마를 넣어야 할까?
  내가 원하는 납입 기간, 수익률, 수령 기간을 설정하면 지금부터 얼마나 넣어야 하는지 계산해줘요.

🎁 지금 개설만 해도 최대 3만 원 받을 수 있는 신개념 앱테크?!

IRP 가입을 망설이는 분들에게 절호의 기회! 모니모에서는 계좌만 개설해도 1만 원 증정 혜택을 드려요. 삼성증권, 삼성생명, 삼성화재에서 각각 개설하면 ‘모니머니’를 최대 3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답니다.

• 행사기간: 12/1~12/31
• 참여조건: 이벤트 기간 내 삼성증권, 삼성생명, 삼성화재의 IRP 계좌 신규 개설하고 각 사별 SMS 수신 동의 완료시 지급 (각 사별 경품지급을 위한 개인정보수집이용동의 필수)
• 참고사항: 모니머니는 2026년 1월 중 순차적으로 지급됩니다. 또한, 이벤트 참여 링크는 모바일을 통해 ‘모니모’ 앱을 실행한 뒤 확인할 수 있어요.

계좌 개설하고 3만 원 즉시 받기 (모바일 전용 링크)

겨울은 향수와 참 잘 어울리는 계절이에요. 찬 공기는 향이 피부와 옷 주변에 더 농밀하게 머물게 하고, 두껍고 포근한 겨울 옷감은 잔향을 흡수해 오래도록 은은하게 퍼뜨려 주거든요. 여름엔 금세 날아가 버리는 향도 겨울엔 유난히 오래, 깊게 남죠.

연말이 되면 가족과 친구를 자주 만나고, 한 해를 돌아보는 순간들도 많아지잖아요. 소중한 순간을 오래 기억하는 데 향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어요.

한 연예인이 이런 이야기를 해서 화제가 된 적이 있어요. 여행지에 도착하면 새로 산 향수를 꺼내 그 여행 내내 그것만 뿌린다고요. 그러면 나중에 그 향수를 다시 맡았을 때, 그 여행의 모든 장면이 생생하게 떠오른대요. 그만큼 향은 생각보다 훨씬 강력해요.

다가오는 연말, 2025년의 마지막을 영화처럼 남기고 싶다면, 그리고 훗날 다시 떠올리고 싶다면, 이번 겨울엔 나만의 향을 하나쯤 골라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부터 향이 어떻게 분류되는지부터 시작해서, 겨울과 잘 어울리는 향, 그리고 조향사가 직접 추천하는 겨울 향수까지 차근차근 소개해볼게요.

중국의 광군제를 시작으로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사이버먼데이까지. 11월을 시작으로 전 세계적인 연말 할인이 시작됐어요. 굵직한 할인 행사는 이미 다 지나가고 더 이상의 쇼핑 기회가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 계시죠? 

하지만 아직 12월 26일, 박싱데이(Boxing Day)가 기다리고 있답니다! 박싱데이는 영국뿐만 아니라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영연방 국가는 물론 홍콩까지 아우르는 1년 중 가장 큰 세일 주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