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하나투어 마케터 ‘여행조리사’ 님의 최근 여행 기록
하나투어에 입사한 뒤로는 이런 고민이 사라졌어요.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해주는 패키지 상품이면 사서 고생할 필요 없더라고요. 그 매력에 푹 빠져 지난해에만 8번이나 패키지여행을 다녀왔어요. 최근에도 저희 회사를 통해 보라카이, 스페인, 일본 후쿠오카, 베트남 호치민, 튀르키예, 중국 샤먼, 발리, 중국 하이난 등 다양한 여행지를 패키지로 다녀왔는데, 여행을 위한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어서 여행 준비로 시간을 많이 쓰지 않아도 돼 무척 편했어요.
이렇게 편리한 패키지 여행을 한참 즐기고 나니, 또 한편으로는 자유여행의 매력도 다시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러던 차에 저희 회사, 하나투어가 자유여행을 한 데 묶어 쉽고 간편하게 여행 준비가 가능한 ‘하나키트’를 론칭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어요.
❓ 여행사 직원 특) 주변에서 ‘여행용 GPT’로 씀 ❓
자유여행의 기본템 ‘에어텔’, 나의 취향을 골라 떠날 수 있는 ‘내맘대로 항공+호텔’, 새로 출시한 ‘현지투어플러스’까지 한 데 모은 하나키트 론칭 소식에 누구보다 기뻐했던 것은 저희 회사 직원들이었답니다.
이건 직장 동료들과 이야기 나눠보면 모두 공감하는 건데요, 여행사에 다니다 보면 휴가철마다 “친구랑 해외 여행 가려고 하는데 일정 어떻게 짜면 좋을까?” 또는 “자유여행 가고 싶은데 호텔이랑 비행기 어디서 예약해?” 하는 주변 지인들의 연락을 수없이 받아요.
특히, 자유여행에 대해 물어보는 질문들은 더욱 난감해요. 명색이 여행사 직원인데 자존심이 있지, 모르는 체할 수도 없어서 도움을 주다 보면 회사 밖에서도 계속 일을 하는 기분이라니까요! 이럴 때 ‘세상 쉬운 자유여행, 하나키트’를 자신 있게 추천하면 되겠더라고요! 지인들도 만족하고, 저와 동료들도 여행용 인간 GPT에서 벗어나고요.(웃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