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관세 폭등 피해 한국 온다?

#트럼프 #관세 #폭등 #중국 #빌라 #역전세 #보증보험
2024. 11. 28. 목

코스피 2,503.06 ▼ 17.30 (-0.69%)

원-달러 환율 1,397.70 ▲ 0.20 (+0.01%)

직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

어피티 홈페이지에서 경제상식을 모아 보실 수 있어요. 기업부터 증시까지, 경제뉴스 읽기를 어렵게 만드는 용어와 개념들을 하나씩 정복해 보세요. 🤗

⏰ 오늘의 머니레터 세 줄 요약

  1.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을 앞두고 관세 폭등을 우려한 기업들이 공장과 물류창고를 이전하려고 해요
  2. 전세보증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보증보험 가입 한도를 낮추는 개선안이 역전세로 인한 전세사기 피해를 키울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와요
  3. 머니로그: 오랜만이에요, 머니로그예요


🎪 UPPITY TESTS

금융성향 테스트 해보기 | 미국 대통령 취향 테스트 해보기

2024년 11월 28일

📆 일정

🥔 핫이슈

  • 통계청에서 2022년 기준 우리나라 생애주기 적자 추이가 나왔어요. 가장 적자가 심각한 나이는 17세로, 교육비 지출이 많기 때문이에요. 28세에 흑자로 전환했다가 43세에 정점을 찍어요. 흑자가 다시 적자로 바뀌는 나이는 62세예요.
  •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무장단체 헤즈볼라가 서로 60일간 휴전할 것에 동의했어요. 다만,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에서 벌어지는 전쟁을 그만둘 수 있도록 가자지구의 무장정파 하마스와 휴전한 것은 아니에요.
  • 철도·지하철·교육공무직 노동자(돌봄 교사와 학교 급식 근로자) 7만여 명이 다음 달 5, 6일 공동파업에 들어가요. 12월 5일 철도노조의 무기한 전면 파업을 시작으로, 6일부터는 서울교통공사 제1노조·서울메트로 9호선 지부와 교육공무직 노동자가 파업해요.

📊 증시 UP&DOWN

 

💼 기업 소식

⚙️ 산업·시장 동향

  • 11월, 한파가 심각하기는커녕 평년에 비해 높은 기온이 이어지자 의류업계가 어려움에 빠졌어요. 한파 예보를 근거로 겨울옷과 난로 등 온열 상품 재고를 많이 확보해 두었는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급감한 곳이 많아요. 예측하기 힘든 이상기후가 기업 실적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 장바구니 물가

  • 외식업계에서 많이 사용하는 콩식용유 가격이 한 달 사이 3배 이상 올랐어요. 이상기후로 작황이 부진한 올리브유 가격이 오르며 대체재인 콩식용유로 수요가 몰린 탓이에요. 콩식용유의 원료인 수입산 대두 재고 물량도 부족한 형편이에요. 


🗞️ 경제 정책

  • 다음달 27일부터 주민등록증을 휴대전화에 저장해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주민등록증이 발급돼요. 수수료를 내고 기존 주민등록증을 교체하거나 내년부터 처음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아 실물 주민등록증에 IC칩이 내장돼 있다면, 주민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직접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어요.
  • 오는 30일부터 충전 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후불형 기후동행카드 서비스가 서울시에서 시작돼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이용한 요금이 다음 달 결제일에 자동으로 청구되는데, 정액요금 이하를 사용하면 실제 이용 금액만, 정액요금 이상을 사용하면 정액요금이 청구돼요.

🚩 경제 지표

  •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의 국산 김의 수출액이 약 8억5천만 달러(약 1조2000억 원)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어요. 10년 전 대비 수출 대상국이 약 60개가량 늘고, 그중 대미 수출액이 크게 증가한 영향이에요.

🏘️ 부동산

  • 정부가 부실PF를 정리하며 공매에 나오는 건물과 토지가 크게 늘어났어요. 공매는 은행 같은 금융기관이나 일반 기업이 자산을 일종의 경매에 부치는 판매 방식이에요. 정부에서 체납된 세금 대신 압류한 재산을 처분하는 방법이기도 해요. 그런데 요즘 이런 공매 물건이 잘 팔리지 않고 있다고 해요. 대부분 부동산 호황기에 산 물건이다 보니 경매에 나온 가격 자체가 비싸기 때문이에요.
🚁 경제일반

관세 폭등 피해서… 우리나라로?

글, 정인

첫 타자는 중국·멕시코·캐나다예요

미국의 새 정부 출범일은 내년 1월 20일이에요. 트럼프 당선인은 취임 직후 대통령령으로 관세를 올릴 수 있어요. 가장 먼저  중국과 멕시코, 캐나다를 대상으로 관세 인상을 예고했어요. 중국 수입품 전체에 10%의 관세를 추가로 부과하고, 전기차는 100% 올려요. 멕시코와 캐나다에는 두 나라가 마약과 불법 이민자를 ‘스스로 단속’할 때까지 모든 수입 제품에 25% 관세를 추가로 부과하기로 했어요. 사실 세 국가는 미국과 교역량이 가장 많은 곳이에요. 멕시코와 캐나다는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맺고 있는 동맹국이기도 하죠. 이렇게 무차별적으로 관세가 오르면 실질적으로 관세인상분을 지불하는 것은 미국 자국민들이에요. 더 저렴한 수입품을 구매할 선택권이 사라져 생활 물가 상승을 감당해야 하니까요. 반면 대응할 여력이 있는 글로벌 기업들은 이미 미국의 관세 인상을 회피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제품이 중국에서 미국으로 넘어갈 때 발생하는 관세를 피하려고 중국에 있는 생산공장을 베트남이나 태국 등으로 옮기기 시작했어요.

 

중국은 관세를 피해 우리나라로 와요?

대체로 인건비가 저렴한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옮겨가는 추세이지만, 우리나라를 주목하는 곳도 있어요. 바로 알리와 테무입니다. 올해 우리나라는 전국 물류센터 총 개수가 670여 개에 달할 정도로 이커머스 발 물류가 커졌어요. 그런데 이커머스 경쟁은 2022~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우리나라에 알리와 테무가 들어온 이후 더욱 심화했죠. 이 기간에만 물류시설이 168개나 증가했어요. 코로나 기간에도 73개 늘어나는 것에 그친 것에 비하면 굉장해요. 중국 이커머스는 미국의 관세 칼날을 피하기 위한 중간 기지로 우리나라를 눈여겨보고 있어요. 만약 알리와 테무 등에 우리나라의 상위 셀러들이 입점하기 시작하면, 해당 기업들이 이커머스 생태계에서 우위를 차지하는 것도 금방일 거예요.

정인 한마디
🚍 미국의 관세 인상은 무역통상 분야의 일이지만, 우리나라 같은 신흥국은 금융시장도 영향을 받아요. 관세가 인상된다면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다시 발생할 가능성이 커서, 기준금리를 더 내릴 수 없을지 몰라요. 미국이 기준금리를 내리지 않는다면 우리나라도 기준금리 인하가 부담스러워요. 지금 금리 차이 수준으로도 이미 환율이 부담스러울 만큼 높아요. 증시에서 자금도 많이 빠져나가고 있고요.
🏡 부동산

전국 빌라 10개 중 7개
역전세 위험이라고?

글, JYP

보증보험 기준이 강화될지도 몰라요

전세보증보험 가입 기준이 강화되면, 전세금이 주택 가격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매물, 즉 ‘무자본 갭투자’에 가까운 매물은 보증보험 가입이 어려워져요. 최근 HUG가 더불어민주당 손명수 의원실에 ‘전세보증 근본적 개선대책’을 제출했는데, 현행 90%인 담보인정비율을 80%로 낮추는 안이 포함돼 있었어요. 담보인정비율이 낮아지면, 보증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전세금 한도가 낮아져요.

빌라 중심으로 역전세가 우려돼요

요즘엔 전세를 구할 때 ‘보증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매물’을 찾는 게 필수 체크리스트가 됐어요. 집주인 입장에서는 세입자를 들이기 위해 보증보험 가입요건에 맞추는 게 중요한 상황인데요, 이런 상황에서 HUG가 제시한 안이 현실화되면 지금보다 전세가를 낮춰야 해요. 전세금이 이전 계약 때보다 낮아지는, 이른바 ‘역전세’가 발행하는 거죠. 만약 전세가를 낮추지 않으면 보증보험 가입이 불가능하고, 결국 신규 세입자를 구하지 못해 집이 경매로 넘어갈 수 있어요. 집주인이 현금이 충분하면 역전세가 발생해도 이전 세입자의 전세 계약금을 돌려주고 새로운 세입자와 계약할 수 있겠지만, 현실은 그러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 게 문제예요. 개선대책이 시행되면 역전세로 인한 전세 보증사고 위험에 노출되는 빌라가 전국 10가구 중 7가구에 달할 거라는 분석이 나오며 우려를 사고 있어요.


HUG 입장에서도 딜레마예요

HUG는 보증보험에 가입한 세입자가 집주인으로부터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경우, 그 보증금만큼의 돈을 세입자에게 대신 돌려주는데요(대위변제), 그 금액이 올해 5조 원에 달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와요. HUG의 재정 부담이 이렇게 커지면, 주요 사업인 보증 여력이 고갈될 수밖에 없어요. 이런 예산 고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세보증보험 가입 문턱을 높이려는 중이지만, 그럴수록 역전세에서 전세 보증사고로 이어지는 흐름을 가속화시킨다는 점이 참 딜레마예요. 

JYP 한마디

🏚️ 전세보증보험 가입 기준이 강화되면 전세는 줄고, 대신 반전세와 월세가 늘어날 거라는 지적이 나와요. 월 주거비 부담이 커지지만, 세입자에게는 선택권이 없다는 게 안타까운 현실이에요.

📢 채용공고

곧 만날 나의 동료에게 💌

(feat. 어피티 채용공고)

글, 어피티

어피티: 어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전국에 눈이 많이 왔는데… 눈길에 고생하진 않았는지, 옷은 따뜻하게 입었는지, 걱정이 되어서 하루 종일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어요. 🥹

the 독자: 저런, 떨어져 사는 가족이 걱정되셨나요?

어피티: 아뇨, 어딘가에 있을 곧 만날 동료가 걱정되어서요. 🙈


어피티 머니레터잘쓸레터는 누가 만드는지 궁금한 적 혹시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이 채용 공고를 절대 그냥 지나치지 말아주세요. 😉


어피티의 가장 중요한 미션은 ‘어려운 주제를 쉽고 재밌게 알려주는 것’이에요. 어피티만의 자산과 프로세스 위에서 콘텐츠 에디터의 역량을 펼치고 싶다면 망설이지 말고 지원해 보세요!


어피티 콘텐츠 에디터(신입/경력)의 직무는 무엇인가요?


합류하게 될 팀은요

머니레터와 잘쓸레터를 발행하고, 콘텐츠 IP를 관리하는 뉴스레터 팀에 소속돼요


주요 업무는 이렇습니다

  • 리드 에디터의 뉴스 큐레이션을 지원해요
  • 편집장의 뉴스레터 편집 및 제작을 지원해요
  • 뉴스레터 발행을 위한 원고 업로드를 담당해요
  • 다양한 분야의 저자를 섭외하고 원고를 편집해요
  • 다양한 콘텐츠 제휴 업무를 나누어 담당해요


이런 분을 찾고 있어요

  • 독서량과 글쓰기 훈련을 바탕으로 정확한 어휘와 문장을 구사하는 분이면 좋아요
  • 편집, 업로드, 관리 업무에서 적극적인 꼼꼼함을 필요로 해요
  • 벌고, 쓰는 경제생활과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을수록 좋아요 
  • 뉴스 작성, 콘텐츠 편집, 콘텐츠 제휴, 조직 효율화에 관해 각 부문 리드들에게 많이 물어보고 배우고 싶은 분을 환영해요
  • 리모트 근무를 병행하는 유연한 근무환경에서 책임감과 자율성을 갖고 일하길 선호하는 분을 환영해요

📬 머니로그

오랜만이에요
머니로그예요 😁💕

글, 어피티

나의 돈 고민을 보내고, 다른 사람이 어떻게 경제생활을 꾸려나가는지 보여주는 머니레터 최장수 인기 코너, 머니로그가 돌아왔어요. 9월부터 가진 잠시 쉬어가는 기간 동안 머니로그를 찾으시는 독자님이 정말 많이 계셨어요. 


어피티는 머니로그 재회 인사로 재미있는 숫자 몇 개를 가져왔어요. 머니로그에서는 진짜배기 솔루션을 제안하기 위해서 사연을 보내주시는 분들의 재무 상태를 가계부 쓰듯 꼼꼼하게 여쭙는데요, 가계부의 시작은 역시 ‘한 달에 얼마 벌고 있는지’와 ‘한 달에 얼마 쓰고 있는지’가 되겠어요.


2020년부터 휴재 직전까지 머니레터에 실린 103개의 머니로그를 들여다본 결과, 머니로그 상담자의 평균 월 소득은 253.6만 원이었어요. 총 고정비는 평균 63.9만 원이었고 총변동비는 30.8만 원이었죠. 머니로그의 ‘페르소나’는 250만 원을 벌어 100만 원을 쓰는 ‘흑자 인생’을 살고 있다고 볼 수 있어요.


하지만 여기서도 역시 평균의 함정이 작동하고 있었답니다. 1인 가구의 고정비에는 주거비용이 들어가는 반면 부모님과 함께 거주하는 분들의 고정비에서는 그 부분이 빠지니까요. 물론 변동비도 더 많이 지출할 수밖에 없죠. 그러니까 여기서 ‘재정적 1인 가구’는 평균치의 총 비용에 1.8~2를 곱하면 실제와 비슷해질 것 같아요. 


the 독자: 앗, 그러면 250만 원을 벌어 200만 원 사용하는 것이잖아요? 조금 위험한데요?

어피티: 평균치니까 곧이곧대로 보기 어렵긴 하지만, 역시 그렇죠?

the 독자: 이럴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은가요?
어피티: 머니로그 사연을 보내보세요. 🥰


여전히 ‘나는 평균치랑 다른데?’ 싶은 분들이 많을 거예요. 사실 평균에 딱 들어맞는 사람은 많지 않답니다. 그래서 부모님과 함께 거주하시는 분들이 보내주시는 고민 중 가장 흔한 것은 ‘독립 자금을 모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이고요, 재정적 1인 가구 분들의 보내주시는 고민 중 가장 흔한 것은 ‘지출을 어떻게 통제하면 좋을까요?’나 ‘현재 상황에서 투자용 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월급 관리법을 알려주세요’예요. 많이들 물어보시는 질문이지만 ‘나의 상황에 맞는’ 답변을 필요로 하시는 거죠.


나의 생활은 어떤가요? 그동안 보낼까 말까 고민만 하다 결국 보내지 않으셨다고요? 지난 머니로그들 살펴보시고, 역시 나만을 위한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분들은 아래 버튼을 눌러 머니로그 양식을 다운받아 사연을 보내주세요. 달라진 머니로그는 쓰기 훨씬 편해졌답니다! 그럼 다음 주에 만나요. ♥️

독자 피드백

📍 어제자 ‘머니레터를 만드는 사람들’을 읽고 같은 마음이라서 울컥했어요. 부모님께 더 잘해드려야겠어요. (jihyun 님)

📍 사교육 업계에서 일하고 있는데, 사교육비에 증가에 비해 사교육 부담은 감소했다는 관점이 굉장히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맥머리 님)

💌 오늘 머니레터, 친구에게 바로 공유하기
👛 실패 없는 소비 잘쓸레터 구독하기

머니레터를 만드는 사람들

🌶️ 와이: 독자님들도 갑자기 맵고 자극적인 음식이 미친듯이 땡길 때가 있지 않으신가요? 저는 저번 주말이 딱 그런 날이었어요. 꼭 먹어봐야지, 하고 미뤄둔 마라엽떡을 시켜 먹었습니다. 폭력적인 비주얼에 한번, 한입 먹자마자 치고 들어오는 MSG에 두번 놀랐어요.. 맛있긴 했지만 한번 더 시켜먹었다가는 몸이 남아나지 않을 거 같아요.

똑똑한 돈친구 머니레터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 17안길 27, 2층 어피티
ⓒ 2024 UPPITY All Rights Reserved.

stibee

좋은 뉴스레터를 만들고 전하는 일,
스티비가 함께 합니다

공유하기

최근 뉴스레터

low-angle-view-skyscrapers_1359-825
💰너무 잦은 유상증자에 뿔난 투자자들
오늘 어피티 경제사전은 최근 경제뉴스에서 자주 보이는 ‘지수’와 ‘지수 추종’의 의미를 쉽게 풀어냈어요. 끝까지 함께하고 머니레터와...
image
💰하이브 상장할 때 '몰래' 4000억 원 번 사람이 있다?
기업의 상장이나 인수합병은 큰 규모의 자금이 오가는, 시장의 중대한 이슈죠. 이 과정에서 투자자와 주주의 권리와 이익이 얼마나 고려되는지는...
91564_89733_2513
💰롯데에 현금이 부족하다는 소문과 진실 사이
오늘 머니레터에는 한 나라의 경제를 좌우할 만큼 큰 영향력을 지닌 기업과 기관이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어떤 고민의 과정을 거치는지...
31963023360_473e761dd2_c
💰트럼프 관세 폭등 피해 한국 온다?
어피티 홈페이지에서 경제상식을 모아 보실 수 있어요. 기업부터 증시까지, 경제뉴스 읽기를 어렵게 만드는 용어와 개념들을 하나씩 정복해...

경제 공부, 선택 아닌 필수

막막한 경제 공부, 머니레터로 시작하세요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잘 살기 위한 잘 쓰는 법

매주 수요일 잘쓸레터에서 만나요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