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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금: 요즘 통 불러주는 데가 없어요

 

#FOMC #금리 #미국 #대기성자금 #투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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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

머니레터는 독자님에게 쉽지만 깊이 있는 경제 뉴스를 전달해 드리기 위해, 국내외 보도뿐 아니라 여러 보고서와 연구결과도 늘 함께 분석하고 있어요. 머니레터를 받은 그날 바로 읽지 못해도, 나중에 꼭 챙겨보시고 최근 경제 소식의 배경과 맥락을 챙겨가시길 바라요! 📚

⏰ 오늘의 머니레터 세줄 요약

  1. 당분간 고금리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미국 FOMC와 한국 금융통화위원회의 회의 내용을 살펴봤어요
  2. 투자처를 찾지 못한 돈들이 대기성 자금으로 쌓이고 있어요 
  3. 설문리포트: 81%의 MZ세대가 말하길 “취미 없인 못 살아, 정말 못 살아!”
🗓️ 오늘의 경제 일정


①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이 개설돼요 

오늘 24일, 재생에너지 등으로 만든 ‘청정수소’를, 석탄이나 액화천연가스와 섞어 쓰는 혼소 발전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하는 입찰시장이 개설돼요. 탄소 생성 없이 전기를 만드는 밸류체인을 만들기 위한 작업이에요.

키워드 뉴스


① 국민연금: 국민연금 고갈 시점은 30년 뒤인 2055년으로 추정되지만, 분석에 따르면 연금을 내주기 위해 국민연금공단이 보유한 주식이나 채권 등 자산을 팔아야 하는 시기는 6년 뒤인 2030년이에요. 국민연금이 보유한 주식 규모를 생각했을 때, 국내 증권시장에 적지 않은 충격이 예상돼요.

 

② 외국 의사: 의료 공백이 지속되는 가운데, 다음 주부터 ‘심각한 위기상황’ 시에는 외국 의사의 국내 진료가 가능해져요. 보건복지부는 의료 공백에 대비하기 위해, 외국 의사 면허 소지자의 국내 진료를 허용하도록 의료법 시행규칙을 일부 개정했어요.

 

③ 사상 최고가: SK하이닉스 주가가 AI 수요에 힘입어 사상 최고가를 연일 경신 중으로 23일 20만 4,000원에 장을 마감했어요. 현대차도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주가가 하루 만에 9.5% 급등하며 50년 만에 최고가를 기록했어요.

 

④ 밀리의 서재: 교내 전자도서관에 전자책 구독 서비스 밀리의 서재를 도입하는 대학들이 생겨나고 있어요. 현재 해당 서비스를 도입한 대학은 30여 곳으로, 학교 측은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학생들은 기다리지 않고 어디서나 자료를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는 반응이에요.


⑤ 인공지능 규제: 유럽연합(EU)의 인공지능(AI) 규제법이 다음 달 발효돼요. 세계에서 처음 마련한 인공지능 규제법으로, 기술을 위험도에 따라 4등급으로 나누고, 인권을 위협하는 기술을 전면 금지하거나 엄격히 규제하는 것을 골자로 해요.

💵 글로벌

높은 금리, 예상보다 더 간다

글, JYP


금리 인하에 대해 여전히 보수적이에요

미국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회의, FOMC 5월 의사록이 공개됐어요. 이 회의는 지난 4월 30일~5월 1일 진행돼, ‘미국 기준금리 5.25∼5.50%로 동결’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의사록에서는 이 결론을 내리기까지 어떤 논의 과정을 거쳤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의사록 내용을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 물가 상승(인플레이션)이 잦아든다는 확신이 들면 금리를 내리겠지만
  • 최근 물가 지표를 보니, 그런 확신이 들려면 생각보다 오래 걸릴 것 같다
  • 물가 상승 위험이 커지면 오히려 (지금보다) 긴축 정책을 더 강화할 수 있다


한국도 기준금리를 동결했어요

어제(23일) 열린 우리나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도 기준금리를 동결해 현재의 연 3.5%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시장에서는 금리 인하를 기대하고 있지만, 아직은 이르다는 결론을 낸 거예요. 금통위의 판단 근거를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 이미 미국과의 기준금리 차이가 역대 최대 수준인데, 굳이 한국 기준금리를 더 내려서 위험을 감수할 이유가 없고
  • 우리나라도 소비자물가를 목표치(연 2%대 상승률)까지 충분히 낮추지 못해, 기준금리를 낮출 명분이 부족하다는 거예요


고금리 상태가 길어지는 중이에요

높은 금리가 이어지면서 대출을 받은 분들의 이자 부담이 큰 상황인데요, 기준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하더라도 가계에 영향을 미칠 때까지는 시간이 걸려요. 한국금융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3개월~1년의 시차가 존재할 거라고 해요. 2021년~2022년 금리 인상도 시차를 두고 가계대출 금리에 반영됐어요.

어피티의 코멘트
  • JYP: 시장에서는 FOMC 의사록에 등장하는 단어 하나하나에 의미가 부여되곤 해요. 이번 의사록에서는 ‘여럿(various)’이라는 수식어가 주목 받았습니다. “여러(various) 위원이 ‘인플레이션 위험이 현실화할 경우 정책을 강화(tighten policy)할 의향이 있다’라고 언급했다”는 내용이 있었거든요. 평소에는 잘 쓰지 않으며, 많은 의원들이 발언했음을 시사하는 표현이라, 이번 회의에서 위원들 사이에 논쟁이 있었을 거라는 추측이 나와요.

👑 금융

여기, 투자처를 기다리는 

거대한 돈뭉치가 있어요

, 정인


대기성 자금이 늘었어요

땅히 투자할 곳을 찾지 못한 돈들이 CMA와 MMF 등에 몰리고 있어요. CMA와 MMF 모두 운용사의 운용 실적을 수익으로 배당해 주는 금융상품인데, 수시입출금이 가능하면서 예적금보다는 수익률이 좋아서, 투자용 목돈을 잠시 넣어두는 용도로 자주 활용돼요. 그 외에도 은행 예금이나 증권사 투자자 예탁금 등 수시입출금 가능 금융상품들에 들어가 있는 자금을 통틀어 ‘대기성 자금’이라고 부르는데, 지난 4월 기준으로 이 대기성 자금이 총 1천조 원을 넘어섰어요.

 

투자처를 고르기 어렵다는 뜻이에요
대기성 자금이 늘어난다는 것은 그만큼 ‘돈은 있는데 어디다 투자해야 만족스러운 수익률을 낼 수 있을지’ 확신이 없다는 거예요. 팬데믹 이후부터 지금까지, 미국의 기준금리 향방은 물론 국내 경기도 짙은 불확실성이 유지되고 있어요.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부동산 투자가 비교적 큰돈을 소화하는 상품으로 기능해 왔는데, 건설경기 침체와 부동산PF 부실이 겹치면서 투자 불확실성이 더욱 높아졌어요.
어피티의 코멘트
  • 정인: 단기에 수익을 내는 데 유리한 CMA와 MMF는 목돈을 잠시 넣어두는 ‘파킹통장’으로 많이 사용돼요. 대기성 자금들이 적절한 투자처를 찾아 움직이기 시작하면, 해당하는 자산 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설 거예요.

📹 소식


5월 4주 차, 주요 경제뉴스를 


어피티 <뉴스토스트>에서 만나 보세요!

글, JYP


5월 24일 금요일, 오늘의 <뉴스토스트>에서는 이런 이슈를 확인할 수 있어요. 

  • 부동산: 2030 관점에서 바라본 최근 부동산 이슈
  • 반려동물: 8조 원에 달하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 현황
  • 다이소: 연 매출 3조 원, 최근 뷰티로 주목받는 다이소


매주 수, 금요일 아침 7시 30분, 최초공개되는 <뉴스토스트>를 지금 바로 만나 보세요!

📣 MZ공감

81%의 MZ세대가 말하길 “취미 없인 못 살아, 정말 못 살아!”

글, 어피티


어피티가 815명의 대한민국 MZ세대(1980년대생~2000년대생)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의 취미는 무엇인가요?”


※ 2024년 5월 3일부터 5월 9일까지 어피티 머니레터 구독자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 조사 결과, 815명 참여


“What’s your hobby?(당신의 취미는 무엇인가요?)” 처음 영어 공부를 시작할 때 빠지지 않고 배우는 표현 중 하나예요. 그만큼 일상 대화에서 흔히 주고받는 질문이고, 취미와 관심사에 대한 대화가 소통에서 중요한 요소라는 걸 의미하죠. 취미생활은 누군가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마음의 안정을 찾는 도피처가 되기도 하고, 또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기술이나 지식을 배우며 성장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MZ세대에게는 어떤 취미가 있고, 그 취미에 얼마나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고 있을까요? 취미가 MZ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자세히 알아봤어요. MZ세대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의 취미는 무엇인가요?”

📣 다음 설문 주제 “여러분이 머무르고 싶은 공간은 어디인가요?”

 

우리는 시간을 어떻게 써야할 지 자주 고민하지만, 우리를 둘러싼 공간이 일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깊게 생각하지 않고 지나치기 쉬워요. 하지만, 공간은 일상의 만족도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예요. 집중이 필요할 때 백색소음이 있는 카페를 찾아 일에 몰두하기도 하고, 휴식을 즐기고 싶은 날엔 집을 벗어나 호캉스를 하며 편안하게 쉬기도 하죠. 여러분이 머무르고 싶은 공간은 어디인가요?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소요 시간은 단 3분!

다양한 취미가 있는 MZ세대
“취미 두세 개쯤은 기본!”


현재 정기적으로 즐기는 취미 활동이 있는지 질문한 결과, 설문에 참여한 MZ세대 81%가 취미가 있다고 답했어요.

흥미로운 점은 취미가 있다고 답한 응답자 중 71.5%가 두세 개의 취미를 즐긴다고 답했다는 거예요. MZ세대가 다양한 분야와 여가 시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일에 얼마나 관심이 큰지 알 수 있는 결과였어요.

한편, 취미가 없다고 답한 19%의 응답자에게 그 이유를 물었어요.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 답변은 ‘딱히 관심사가 없어서(38.7%)’였어요. 그 외에도 ‘금전적인 부담이 커서(20.7%)’, ‘시간이 부족해서(14.8%)’, ‘과거에 취미가 있었지만 현재는 그만뒀다(11.6%)’ 순으로 많은 선택을 받았고, ‘같이 할 사람이 없어서’, ‘체력과 건강 때문에’, ‘단체 활동이 부담된다’ 등의 주관식 응답이 있었어요.


취미를 갖지 않는 이유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이번 조사 결과를 보면 몇 가지 공통적인 장벽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여요. 개인의 선택보다는 사회적인 환경이나 경제적인 문제, 신체적인 조건 같은 여러 가지 외부 요인 때문에 취미 생활을 시작하기 어려운 경우도 많다는 거죠. 


현재 취미가 없는 사람들은 미래에 어떤 취미를 갖고 싶어 할까요? 복수 응답이 가능하도록 질문한 결과,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취미는 ‘운동(헬스, 러닝, 등산, 클라이밍 등)’과 ‘여행’이었어요. 둘 다 응답자 절반 이상(각 56.1%)의 선택을 받았죠. 그다음으로는 ‘외국어 배우기’, ‘음악 감상 및 노래와 악기 연주’, ‘독서 및 글쓰기’, ‘요리 및 베이킹’ 등이 많은 선택을 받았어요.


한편, 취미가 있다고 답한 사람들 사이에서는 ‘운동’과 ‘독서 및 글쓰기’가 가장 인기 있는 활동으로 드러났어요. 복수 응답이 가능하도록 현재 즐기는 취미를 물었더니, 응답자 과반인 56.7%가 ‘운동’을 선택했고, ‘독서 및 글쓰기(55.3%)’가 근소한 차이로 그 뒤를 이었어요. 영화 및 드라마 시청, 음악 감상 및 노래와 악기 연주도 많은 MZ세대가 즐기는 취미예요.


운동은 주로 야외에서 이루어지며 신체를 활발히 움직이는 활동이에요. 반면, 독서 및 글쓰기, 영화 및 드라마 시청, 음악 감상 및 악기 연주와 같은 취미들은 신체 활동이 적고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활동들이죠. 설문 결과를 종합하면, MZ세대가 신체 건강과 정신적 만족도를 모두 중요시하며, 야외 활동과 실내 활동을 균형 있게 즐기고 있다고 추측해 볼 수 있어요.


취미 활동을 즐기는 MZ세대에게 취미는 어떤 의미일까요? 중복 응답이 가능하도록 취미 활동의 목적을 물었더니, ‘스트레스 해소(71.5%)’와 ‘개인적인 만족(64.7%)’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어요. MZ세대는 취미 활동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성취감과 배움의 기쁨을 느끼는 등 삶의 만족감을 끌어올리려 노력하는 것으로 보여요.


취미를 위해 일주일에 1~3시간,
월 10만~20만 원 투자해요


취미를 즐기기 위해서는 돈과 시간을 투자해야 해요. 바쁜 일상 속, MZ세대는 취미를 위해 얼마를 쓰고, 또 얼마나 많은 시간을 할애할까요?

주중 평균 1~3시간을 취미 활동에 할애한다는 답이 가장 많았고(32.4%), 3~5시간을 쓴다는 응답(26.7%)이 그다음으로 많았어요. 주에 10시간 이상을 취미에 투자한다는 응답도 10.2%에 달해, 취미를 향한 MZ세대의 열정이 얼마나 큰지 엿볼 수 있었어요.

취미 생활에 쓰는 월평균 비용도 알아봤어요. ‘월 10만~20만 원’을 지출하는 비율이 26.7%로 가장 높았고, 그다음으로는 ‘월 1만~5만 원(24.5%)’, ‘월 5만~10만 원(22.9%)’ 순으로 많은 선택을 받았어요. 소수이긴 하지만 ‘월 50만 원 이상(1.5%)’ 지출한다는 응답도 있었어요.


취미의 효능: 스트레스 해소 및 자존감 향상에 도움을 줌


MZ세대는 취미를 즐기며 무엇을 얻었을까요? 현재 취미 활동을 하고 있다고 대답한 MZ세대를 대상으로, 취미를 통해 얻은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인지 물었어요.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1.3%가 취미 활동을 통해 얻은 가장 큰 변화로 ‘스트레스 해소 및 자존감 향상’을 꼽았어요. 이에 대해 Z세대 아리 님은 “좋아하는 취미를 즐기고 나면 주중에 회사에서 쌓인 스트레스가 풀리더라고요. 특히, 운동을 하면 내가 들어올린 덤벨의 무게나 운동을 지속했던 시간을 객관적인 지표로 확인할 수 있잖아요. 기록이 나날이 상승하는 것을 직접 눈으로 보면 ‘내가 여기까지도 해낼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자존감이 향상되는 기분이에요.”라고 이야기했어요.


응답자의 22.6%는 ‘신체 건강 증진 및 체력 강화’가 가장 긍정적인 변화라고 답했어요. Z세대 꾸꾸님은 “저는 활동적인 취미활동의 비중이 높은 편이에요. 취미에 몰입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높은 활동량으로 기초체력이 올라가면서 자신감이나 자존감이 향상되는걸 많이 느꼈어요.”라고 말했어요.


이처럼 취미를 통해 달성한 작은 목표들은 삶의 다른 영역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 줘요. Z세대 지혜님은 “취미생활을 하는 가장 큰 목적은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주도적’으로 하는 데 있다고 생각해요. 주도적으로 활동할 때,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그 과정에서 얻은 성취감으로 자존감도 상승하는 것을 느껴요.”라고 말했어요.

어피티의 코멘트
  • 취미생활은 대부분 나의 선택으로 시작되죠. 스스로 선택한 취미를 통해 달성한 작은 목표들은 삶의 다른 영역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거예요. 바쁜 일상 속에서 독자님을 잠시 쉬어가게 해주는 취미는 무엇인가요? 특별히 떠오르지 않는다면 이번 설문리포트를 참고해 스스로의 관심사를 살펴보시길 추천해드려요!

🔔 머니퀴즈

귀차니즘 물리치고


퀴즈 푼 나 칭찬!

by 머니레터 독자 Mindy 


처음이라 두렵다고요?

괜찮아요! 100점 맞는 것보다 중요한 건, 퀴즈를 푸는 ‘행위 그 자체’입니다. 틀린 문제가 있다면, 더 기억에 오래 남을 테니 오히려 좋고요. 어피티가 정답 해설도 준비했으니, 두려워 말고 퀴즈를 풀어 작은 성취를 이뤄보세요. 0점을 맞아도 좋으니까요!


지난주 독자님들의 셀프칭찬 모음.zip 📁

이게 머니? Qui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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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투자용 국채 상품에 대한 광고를 접했는데, 원금이 보장되고 수익률이 어느 정도 있다는 점에서 솔깃해지더라고요. 머니레터에서 이에 대해 다뤄주시면 많은 도움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효효 님)
  • 어제 머니로그에서 높은 연봉을 포기하고 대학원생이 되려는 독자분의 사연이 인상적이었어요. 한편으론 대학원생의 삶이 원하는 만큼 자율적이고 주도적인 삶이 아닐수도 있는데 하는 우려도 있지만 모두 소중한 경험이니까요! 사연자분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사노니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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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피 : 따가운 햇살 덕분에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는 걸 체감하고 있는데요 (봄 어딨니). 아직도 겨울 옷 ↔ 여름 옷 정리를 하지 못해서 반팔 한두 벌로 돌려 입고 있어요ㅠ 언제쯤 여름 옷이 밖으로 나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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