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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JYP
작년 7월에 비해 올해 7월의 소비자물가지수가 6.3% 오른 건데요. 외환위기의 여파가 있었던 1998년 11월에 기록한 6.8% 다음으로 높은 수치예요. 채소류는 25.9% 올랐고 가공식품이 8.2%, 전기와 가스, 수도가 15.7% 올라서 생활물가가 많이 뛰었어요.
한국은행 이창용 총재는 지난 1일, 한국은행 업무 보고를 하면서 “물가 오름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발언했어요. 이창용 총재는 우리나라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곳, 금융통화위원회의 의장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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