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국제보건 #한국 #고금리 #미국 #증시 #FO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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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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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레터는 추석 연휴가 있는 다음 한 주간 발행을 쉬어갑니다(9/16~20). 연휴 이후에 더욱 알차고 유익한 소식으로 돌아올 것을 약속드리며, 편안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기를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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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머니레터 세 줄 요약
- 콜레라 유행 위험성이 커지는 가운데,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콜레라백신을 생산하는 국내기업이 주목받고 있어요
- 다음 주 미국 FOMC에서 기준금리가 인하될 가능성이 높아요
- 설문리포트: MZ세대 61.8% “이전보다 책을 더 많이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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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
- 13일 오늘, 한국거래소는 KRX 규모별 주가지수 정기 변경을 진행해요. 대형주(시가총액 100위까지)·중형주(시가총액 300위까지)·소형주(그 외)를 새로 분류하는데, 매년 3월과 9월이 정기 변경 기간이에요.
🥔 핫이슈
- 성수기에는 주춤했던 해외여행 수요가 최대 9일간 지속되는 추석 연휴를 맞아 폭발했어요. 장기 연휴인데도 동남아시아, 일본 등 단거리 여행지에 수요가 몰렸어요.
- 최근 두 달간 은행들은 가계부채 증가세 억제를 위해 대출 규제만 36차례나 변경했어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혼선을 사과했지만, 이미 늦었다는 지적이 나와요.
- 지난 11일 수요일부터 배달의민족 배달구독서비스인 ‘배민클럽’ 유료화가 시작된 가운데, 배달비를 모두 떠안게 된 자영업자들이 배민클럽 주문에는 음식 가격을 더 비싸게 받으며 결국 소비자에게 부담이 돌아간다는 지적이 나와요. 플랫폼과 자영업자 간 갈등이 깊어지고 있어요.
📊 증시 UP&DOWN
- 현지 시각 11일, 미국 증시는 S&P500과 나스닥, 다우존스30까지 일제히 상승 마감했어요. AI 열풍 이후 증시를 이끈 엔비디아도 8.15% 급등했어요. 시장이 8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결과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인 모습이에요.
💼 기업 소식
- 오비맥주가 제주소주를 인수하며 소주 시장 진출을 선언했어요. 현재 국내 소주 시장은 하이트진로와 롯데칠성음료 양강 체제인데, 오비맥주가 균열을 일으킬지 주목받아요.
- 우리나라 생활용품 스타트업인 블랭크코퍼레이션의 필터 샤워기 전문 브랜드 ‘퓨어썸’이 연 매출 1조 원에 달하는 일본 유통기업 도시샤와 협업해 일본 시장을 공략하기로 했어요.
🍊 장바구니 물가
- 이마트가 12일부터 15일까지 ‘한가위 4일 특가’ 행사를 열어 계란, 샤인머스캣, 냉동식품 등 80여 종의 필수 먹거리를 반값 할인해요.
🌏 글로벌 뉴스
- 미국 상무부 앨런 에스테베즈 차관이 우리나라 기업에 미국과 협력하려면 AI 반도체 핵심 부품인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중국에는 수출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어요. 수출 규제가 현실화되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큰 타격을 받을 거예요.
🗞️ 경제 정책
- 서울시가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4~18일 문을 여는 병의원 및 약국 규모를 늘려 각각 5,922곳, 6,533곳을 지정했어요. 해당 정보는 서울시 2024 추석 연휴 종합정보 홈페이지, 25개 자치구 홈페이지, 응급의료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 경제 지표
- 8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2.5%로 상당히 낮게 나왔어요. 이번 달 17~18일 열리는 FOMC에서 기준금리 인하를 시작할 근거가 강화됐다는 해석도 있어요.
- 지난달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이 8조2000억 원 늘어나며 역대 가장 큰 증가 폭을 기록했어요. 은행권의 전체 가계대출 역시 한 달간 9조3000억 원 불어나, 최근 3년간 최대 폭으로 집계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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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세계의 영웅’
찬사를 들었어요
글, 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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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라가 전 세계를 휩쓰는 중이에요
콜레라백신을 만드는 전 세계 유일 기업이 우리나라에 있어요. ‘유바이오로직스’는 2010년 설립된 중소기업으로 2015년 콜레라백신 상용화에 성공했어요. 콜레라는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에서 주로 유행하는 풍토병이에요. 2017년 이후 세계적으로 콜레라 유행이 번지기 시작했는데, 이후 서서히 잡히는 듯하더니 2021년부터 다시 심각성이 커지고 있어요. 콜레라백신은 ‘돈이 되지 않는 백신’이어서 생산하려는 회사가 없어요. 유바이오로직스 한 곳이 유니세프에 납품하다 보니, 현재 기업의 시장 실적 전망과 주가는 괜찮은 편이에요. 다만 다른 캐시카우가 필요해 치매백신 등 다른 백신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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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보건에서 우리나라, 잘하고 있어요
지난 5일,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백신을 구매하는 세계백신연합(GAVI) 사니아 니슈타르 대표는 우리나라를 ‘영웅’으로 추켜세웠어요. 우리나라는 2010년 아시아 최초 백신 공여국으로 합류했는데, 백신 지원을 받다가 백신을 지원하는 국가가 된 첫 사례예요. 또 우리나라는 불안한 국제 정세 속에서도 올해 지원 금액을 증액했어요. 유바이오로직스의 콜레라백신을 포함해 LG화학과 SK바이오사이언스 등 대기업도 GAVI에 백신을 공급하는 주요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요. 우리나라 백신 개발사들은 백신 판매에 있어 국제기구에 저렴한 단가로 백신을 공급하는 ‘국제 조달 시장’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국제 조달 시장은 전 세계 공공보건에 기여할 뿐 아니라 게이츠 재단 등 공익재단에서 연구비를 지원받을 가능성이 커, 다국적 제약기업에 비해 자본이 부족할 수 있는 우리나라 기업과 국제 보건사회가 서로 이익을 얻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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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 한마디
🏥 공공보건은 구멍이 뚫린 컵에 물을 가득 채워야 하는 과제와도 같아요. 아무리 컵에 물을 많이 부어도 구멍 높이 이상으로 수면이 올라올 순 없죠. 가장 열악한 환경의 보건 상태가 사회 전체의 보건 수준을 결정하기 때문에, 사회적비용 절감이라는 경제학적 측면에서도 공공보건은 아주 중요한 문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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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 시대, 드디어 막을 내릴까요?
다음 주 중순, 미국 증시를 흔들 큼직한 뉴스가 기다리고 있죠. 바로 9월 미국 FOMC인데요, 현지 시각 17~18일 열리는 FOMC에서 기준금리 인하 결정이 내려질 전망이에요. 이번에 기준금리를 낮추면 2020년 이후 약 4년 만에 고금리 시대도 막을 내리게 됩니다. 현재 미국 기준금리는 5.25~5.50%로 23년 만에 최고 금리 수준에 머물러 있어요.
아직 완전히 안심하기는 일러요
시장의 관심사는 9월 FOMC에서 기준금리를 ‘얼마나 낮출까’에 집중돼 있어요. 보통 0.25%p 단위로 기준금리를 올리거나 내리는데, 이번에는 0.50%p 낮추는 ‘빅컷’을 단행할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이 팽배하기도 했죠. 하지만, 이 기대감도 지금은 많이 사그라들었어요. 미국은 물가를 잡기 위해 높은 금리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최근 발표된 8월 미국 근원소비자물가지수(소비자물가지수에서 변동성이 큰 품목을 뺀 것)가 예상치보다 높아, 인플레이션을 다 잡았다고 보기는 어려운 모습이었거든요.
올해 총 1.00%p 낮출 거란 전망이 우세해요
올해 FOMC는 다음 주를 포함해 총 3회 남아있어요. 이 세 번의 FOMC를 거치며 총 기준금리 인하 폭은 1.00%p가 될 거라는 전망이 가장 우세해요(46.8%). 그 뒤를 잇는 건 1.50%p 인하할 거란 예측이에요(33.2%). 8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되기 전까지만 해도 1.50%p 인하하는 시나리오가 더 우세했는데, 물가 지표를 보고는 기대감이 꺾인 거예요.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낮추는 데 더 신중한 태도를 보일 거라는 예상에 힘이 실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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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한마디
💸 금리가 내려간다고 하면 대출을 받아둔 차주는 이자 부담이 줄어들고, 투자자들은 증시에 활발히 돈이 돌겠다며 반기기 마련이에요. 하지만 국내 시장은 이번 금리 인하 무드와 다소 거리감이 있어요. 가계대출 증가세를 잡기 위해, 대출금리를 구성하는 항목 중 가산금리를 높여 고금리를 유지하고 있거든요. 수문(기준금리)이 좀 더 열렸지만, 다른 장치(대출 규제)에 막혀 물(돈)이 원활하게 흘러 다니지 못하는 상태라고 보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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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의 거침없는 ‘고공행진’ 내 커리어에도 부스터를 달고 싶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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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간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의 성장세는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어요. ‘메이드 인 코리아’ 스킨케어의 퀄리티와 독창성에 만족한 전 세계 소비자 사이에서 ‘한국 화장품 정말 좋더라’ 하고 입소문이 났거든요. 특히 아마존(Amazon)과 같은 글로벌 쇼핑 플랫폼에서 K-뷰티 제품이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는 모습은 이제 일상이 되었죠. 그중에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들도 꽤 많아요. K-뷰티를 사랑하는 해외 소비자들이 먼저 그 가치를 알아보고, 그 인기가 다시 국내로 퍼져나가는 경우가 적지 않거든요.
K-뷰티 대표 브랜드 ‘아누아’가 해외 진출 성공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볼 수 있어요. 더파운더즈의 글로벌브랜드 ‘아누아’는 올리브영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뒀어요. 북미 진출 8개월 만에 북미 아마존 프라임데이에서 스킨케어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하는 등, 2017년 이후 매년 25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자리 잡고 있어요. 주목할 만한 점은 전체 매출의 80%가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거예요. 대부분의 국내 기업들이 해외 진출에 몇 년씩 걸리는 것을 생각하면 놀라운 성과죠.
이처럼 해외 시장에서 인정받은 브랜드의 국내 성장에 직접 참여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 무대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더파운더즈에서 K-뷰티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주인공을 찾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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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더파운더즈의 제작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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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세미나 안내
생존 수영만큼 중요한
생존 경제 🏊
글, 어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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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없고 어렵다는 핑계로 내버려둔 경제 공부. 하지만 요즘은 경제 지식이 교양을 넘어 ‘생존 기술’에 가까워지고 있죠. 독자님들께서 소중한 시간을 투자해 머니레터를 구독하시는 이유도 바로 이 ‘생존 기술’로서의 경제를 익히기 위해서일 거예요. 그런 여러분을 위해 어피티와 폴인이 함께 세미나를 준비했습니다.
일시: 9월 25일 19:30~20:30
장소: 그라운드220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 173)
구성: 김정인 어피티 이사의 강연 30분 + QnA 30분
돈을 잘 벌고, 쓰기 위해서는 나를 둘러싼 돈의 흐름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일과 돈, 둘 다 잡고 싶은 직장인들이라면, 최소한의 생존 경제지식을 알려드릴 이번 <2030 직장인의 경제읽기> 세미나를 놓치지 마세요!
- 무료 초청 세미나이며, 참석자 전원에게 커피 1잔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 신청 기간: 9/13(금)~9/20(금)
- 당첨 안내: 9/23(월), 당첨된 30분께 개별 문자와 이메일로 연락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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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Z공감
MZ세대 61.8% “이전보다 책을 더 많이 읽어요”
글, 어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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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피티가 1,041명의 대한민국 MZ세대(1980년대생~2000년대생)에게 물었습니다.
“독서, 얼마나 하고 계신가요?”
※ 2024년 8월 23일부터 8월 29일까지 어피티 머니레터 구독자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 조사 결과, 1041명 참여
최근 지하철에서는 책 읽는 사람을 보기가 힘들어요. 2023년 국민 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성인 연간 독서량이 3.9권으로 줄었다고 하죠. 그런데 올해 열린 서울국제도서전은 역대 최고의 흥행을 기록했어요. 독서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의미일까요? 가을, 독서의 계절을 맞아 MZ세대의 독서 생활을 알아봤어요.
MZ세대의 3개월 간 1인당 평균 독서량은 약 5.6권
최근 독서 습관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의 61.8%가 최근 몇 년간 독서량이 ‘증가했다’고 답변했어요. ‘변함없다’는 응답은 24.6%, ‘감소했다’는 응답은 13.0%로 나타났고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0.6%에 그쳤어요. 자기계발에 대한 MZ세대의 관심이 높아지며, 독서의 역할도 늘어난 것으로 보이는데요. 실제 국민(성인) 평균 독서량에 비하면 MZ세대의 독서량은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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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성인들은 1년간 평균 3.9권의 책을 읽었으며, 종이책 독서량은 1.7권에 그쳤는데 MZ세대의 3개월간 독서량을 조사한 결과, 1인당 평균 독서량은 약 5.62권으로 나타났어요. 성인 전반의 독서량 감소와는 대조적인 모습인데요. MZ세대가 책을 읽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또, MZ세대가 생각하는 국민 독서량 감소의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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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설문 주제 “옷, 얼마나 자주 사고 계신가요?”
무더운 날씨가 지나가고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옷장 앞에서 한참을 고민하게 되죠. 가을이 다가오니 트렌치 코트를 새로 살까, 아니면 작년에 입었던 가디건을 꺼내 볼까 고민도 되고요. 하지만 요즘은 새 옷을 살 때마다 조금 망설여지기도 해요. 한 번 입고 마는 옷들, 매 시즌 바뀌는 패션 아이템 등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거든요. 그래서 최근엔 재활용 소재를 활용하거나 지속가능성에 집중한 패션 브랜드가 많이 생겨나고 있어요. 여러분은 유행하는 옷을 자주 사는 편인가요, 아니면 오래 입을 수 있는 옷을 선호하시나요? 옷에 대한 생각을 알려주세요. 소요 시간은 단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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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퀴즈
100점? 최고야 짜릿해
0점? 오히려 좋아~
글, 어피티
딱 다섯 문제로 이번 주 경제뉴스 완전 정복하는 방법, 머니퀴즈와 함께하는 신나는 금요일이에요! 어피티가 정답과 알찬 해설도 준비해 뒀으니, 다른 독자님들과 함께 퀴즈를 풀어보세요. 문제를 틀리면 몰랐던 걸 알게 되니 오히려 이득이랍니다. 그럼, 퀴즈로 뉴스를 되짚어보고 셀프칭찬도 하러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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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피드백
📍 수많은 뉴스레터 중 쉽게 읽히는 건 여기가 처음입니다. 열독할게요. (JUNE 님)
📍 <3층 연금탑을 아시나요?> 칼럼에서 4대보험 종류 소개할 때, 산재보험이 중복으로 기입되어 있어요! 다른 한 개는 고용보험임을 다음 글에서 함께 언급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딘듀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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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레터를 만드는 사람들
💸 JYP: 월요일 머니레터의 ‘포티’ 코멘트를 읽고 생각해보았어요. 저는 유난히 연말연시에 생일인 분들이 많은데, 크리스마스에 설까지 있어서 이때쯤 지출이 상당히 많아져요. 좋은 일이지만… 그렇지만… 이럴 때를 대비해(?) 연간 경조사 통장 만들어둬야 한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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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포구 동교로 17안길 27, 2층 어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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