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최고가 달성한 애플🍎

#증권사 #LP #손실 #금융 #애플 #주가 #실적 #연금
2024. 10. 1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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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머니레터를 읽을 때 지금 우리나라, 혹은 세계 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무엇인지 분석하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차분히 들여다보면 여러 뉴스들을 관통하는 커다란 줄기들을 발견하실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그게 바로 독자님의 가장 큰 관심사이기도 하답니다. 자, 오늘 발견하신 키워드는 무엇인가요? 🔍

⏰ 오늘의 머니레터 세 줄 요약

  1. 신한투자증권에서 ETF LP 담당자들이 목적에 벗어난 투자로 약 1300억 원의 손실을 낸 것으로 밝혀져 금감원이 조사에 나섰어요
  2. 지난 15일 애플이 장중 최고가를 기록하며 미국 증시 시총 1위의 존재감을 굳건히 한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향후 전망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어요
  3. 연금술사: 퇴직연금 세제혜택 모두 모아보기
2024년 10월 17일

📆 일정

  • 17일 오늘까지 로봇 서비스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클로봇의 코스닥 공모주 청약이 있어요.
  • 17~18일,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GaN RF 반도체 칩을 제조하는 웨이비스의 코스닥 공모주 청약이 있어요.

🥔 핫이슈

 

📊 증시 UP&DOWN

  • 현지 시각 15일, 네덜란드의 반도체 전문기업 ASML 실적이 시장 전망치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어요. ASML 실적 충격에 반도체와 AI 등 기술주가 급락하며 미국 3대 증시가 하락 마감했어요.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75%, S&P500지수는 0.76%, 나스닥종합지수는 1.01% 떨어졌어요.

💼 기업 소식

  •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완성차 브랜드인 포드(Ford)에 상용차용 배터리를 대규모로 공급하게 됐어요. 수주 금액이 13조 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돼캐즘’을 뚫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고 있어요.  
  •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해운사 HMM의 실적이 고공행진이에요.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1조 원에 달했고, 하반기 이익도 급증할 전망이에요. 

⚙️ 산업·시장 동향

  • 현지 시각 15일, 네덜란드의 반도체 설비 제조업체 ASML은 내년 순 매출 규모를 이전 전망치의 절반 수준으로 낮췄어요. 반도체 필수장비인 EUV 노광장비를 독점 생산하는 ASML의 매출감소는 곧 반도체 업계 투자 감소를 뜻해요. 부정적 전망의 주원인으로는 AI 이외 반도체 분야의 실적 부진, 미국 정부의 중국에 대한 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 등이 꼽혀요.

🍊 장바구니 물가

  • 한국물가협회가 배추 수급 동향과 지난 20년간의 생활물가를 분석한 결과, 다음 달 배추 포기당 소매 가격이 평균 5,300원 수준이 될 거라 전망했어요. 작년 동기 대비 22.5% 증가한 가격으로 11월 기준 역대 최고가에요.

🚩 경제 지표

  • 환율이 장중 1,360원대에서 거래 중이에요. 우리나라 돈은 위험자산으로 분류되곤 하는데, 미국 증시 기술주가 급락하고 트럼프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투자자들의 위험회피 심리를 자극한 탓에 원화 약세가 심해졌어요.
  •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14만 명 넘게 증가했어요. 정보통신업,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 취업자 수는 증가하는 반면, 건설업과 도소매업·제조업 취업자 수는 큰 폭으로 감소하는 등 산업별 온도 차를 보였어요.

🏘️ 부동산

🧶 금융

증권사 LP가 뭐하는 자린데

1300억 손실을 냈을까?

글, 정인

증권사 LP가 ETF 시장에서 큰 손실을 냈어요

세계적으로 증시가 폭락했던 올해 8월 2~10일, 신한투자증권에서 ETF LP 담당 직원들이 목적에 벗어난 선물 투자 거래로 1300억 원가량의 손실을 냈어요. 금융시장에서 LP는 Liquidity Provider의 약자로, 금융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역할을 의미해요. 이번 이슈와 관련해 해당 직원들은 손실을 회사에 보고하지 않고 서로 다른 자산을 교환하는 ‘스왑 거래’인 것처럼 허위 등록했고, 이 사실이 지난주에 신한증권 자체 조사를 통해 발각됐어요. 금융감독원은 바로 검사반을 파견하는 등 조치를 취했으며, 26개 증권사와 주요 자산운용사에 선물·옵션 등 파생상품 거래에서 미보고 손실이 있다면 자체 조사 후 보고할 것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어요.


보상 체계가 도덕적 해이 부추긴단 지적도 나와요

LP는 특정 자산을 매수, 매도 양쪽에서 거래하며 시장에 거래 공백 없이 돈이 돌게 만들어요. 그래서 주식과 채권, ETF와 선물·옵션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거래하는 시장 모두에서 필수적인 존재예요. LP는 금융상품을 사고팔면서 차익거래를 통해 수익을 내요. ETF를 사고팔 때는 손실 위험을 헤지하기 위해 선물거래를 부가적으로 사용하곤 하는데, 이번에는 ETF LP 직원들이 ETF 매매보다 부가적인 선물매매에 집중하다가 큰 손실을 봤어요. 금융투자업계 전반에 걸쳐 리스크 관리와 자금 운용 인센티브 체계를 점검할 때가 왔다는 목소리가 나와요. 담당 직원들의 목적 외 거래를 조직에서 잡아내지 못한 것도 문제이지만, 보상체계 자체가 과도한 투자를 하도록 유도하는 면이 있다고 해요.


손실 위험을 헤지한다는 게 무슨 뜻인지 궁금하다면 👉 어피티 경제 상식 <불확실성 구독을 헤지하고 싶어요> 읽어보기

정인 한마디

🧊 이번 사고는 다행히 일반 투자자에까지 손해를 입히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어요. 하지만 신한투자증권은 내부적으로 1300억 원에 달하는 현금을 잃었어요. 기업평가업계에서는 ‘신한증권이 감당 가능한 수준’이라면서도, 이번 사태로 금융 당국의 제재를 받아 영업 활동이 위축되거나 할 경우에는 사업 기반과 기업 신뢰도에 악영향이 있을 거라고 진단했어요. 일단, 다음 해에도 국민연금과 거래를 트기는 어렵게 됐어요.

🍎 증권

애플 주가, 신기록 경신

글, JYP

애플 주가, 한때 최고치를 경신했어요

출처: 구글 금융


현지 시각 15일, 애플 주가가 장중 237.49달러까지 오르며 최고가를 기록했어요. 이후 하락세를 보이며 직전 최고가보다 밑으로 내려오긴 했지만, 투자자들을 들뜨게 만드는 소식이었어요. 얼마 전, 애플이 처음 아이폰16을 공개했을 때만 해도 시장의 기대에 못 미친다며, ‘단기적으로 애플의 성장동력이 되지 않을 것’, ‘이미 주가가 높다’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는데요, 지금은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AI 기능을 탑재한 아이폰16 출시가 주가 성장세의 동력이 됐다고 분석해요. 


여전히 시총 1위 기업이에요

사실 애플 주가는 지난 6개월 간 37% 오르며 꾸준히 상승해 왔어요. 나스닥100지수 평균 상승률인 15.5%의 두 배를 넘어서는 수치예요. 시가총액 2위인 엔비디아가 빠르게 추격하는 중이지만, 여전히 애플이 미국 증시에서 시가총액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고요. 앞으로의 전망도 낙관적인 편이에요. 한 투자은행은 10월 31일 애플 실적 발표를 앞두고 ‘전술적 비중 확대’, 즉 단기적인 시장 움직임을 반영해 그때그때 비중을 조절해 늘려갈 것을 제시하기도 했어요. 

JYP 한마디

🚩 올해 3분기 기준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1위는 삼성전자(17%)지만, 1%p도 안 되는 소수점 차이로 2위 애플이 바짝 추격해 오는 중이에요. 2분기에는 삼성전자가 21%, 애플이 17%로 4%p가량 차이가 있었는데, 그 차이가 점점 줄어들고 있어요.

🪄 연금술사

퇴직연금 세제 혜택 모두 모아보기

글, 어피티


📌 코너 소개: 주식부터 코인, 채권, 금, 달러에 이르기까지, 많은 분들이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투자에 관심을 갖는 요즘이에요. 하지만 재테크에서 정말 중요한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마음에서 멀어지려 하는 녀석이 있으니, 바로 연금이에요. 든든한 노후 대비를 위한 연금. 단언컨대 연금에 관심을 갖기에 너무 어린 나이란 없답니다! 어피티가 독자분들의 연금술사가 되어 연금에 대해 확실히 이해하시도록 길잡이가 되어 드릴게요.

 

‘모든 소득에는 세금이 있다’라는 말이 있죠. 이 세금을 아낄 수 있는 절세 혜택은 퇴직연금 제도의 꽃이라고 불려요. 퇴직연금의 세금 혜택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에서 소득에 대한 세금을 어떻게 매기는지부터 이해해야 합니다.


우리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돈을 법니다. 돈을 버는 입장에서는 어떻게 벌든 똑같은 돈이지만, 국가는 다음과 같이 여덟 가지로 나누어 다르게 판단해요. 내가 어떤 방식으로 돈을 벌었는지에 따라 다른 세금을 매기죠.

모든 소득은 종합소득, 양도소득, 퇴직소득 크게 세 가지로 나뉘고, 종합소득은 다시 이자소득, 배당소득, 연금소득, 근로소득, 기타소득, 사업소득 여섯 가지로 나뉩니다. 


  • 종합소득은 매년 5월에 그 전 해의 종합소득에 대한 세금이 부과됩니다. 올해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는 작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내가 번 소득에 대해 신고하게 돼요.


  • 양도소득과 퇴직소득은 별개의 체계로 세금을 계산합니다. 양도를 받거나 퇴사를 해서 해당 소득이 발생할 때, 각각의 과세 체계에 따라 세금이 부과되죠. 일단 종합소득처럼 1년에 한 번 정산하는 게 아니라는 점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퇴직연금 세금혜택, 3·3·3 기억하세요


자, 이제 다시 퇴직연금 이야기로 돌아와 볼게요. 든든한 노후 준비를 위해서는 3층 연금을 준비해야 한다고 앞서 설명해 드렸죠. 

이 중에서 만 65세 이후가 되어야지만 수령할 수 있는 국민연금과 다르게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은 만 55세 이후로 ‘언제부터 어떻게 연금으로 수령할지’ 시점을 선택해 연금 수령을 개시할 수 있습니다.


연금 계좌에 적용되는 세금 혜택은 크게 다음 세 가지예요.

  1. 과세이연: 말 그대로 세금 매기는 걸 나중으로 미뤄줘요
  2. 세액공제: 원래 내야 하는 세금에서 일부를 깎아줘요
  3. 낮은 세율 적용: 일반 세금보다 세율이 낮은 연금소득세를 적용해서 노후 세금 부담을 줄여줘요


세금을 미뤄주고 깎아주고 나눠줘요 


그럼 연금계좌(퇴직연금 DC형, 개인형 IRP, 연금저축)에 가입해 연금을 만들어갈 때 어떤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볼까요? 퇴직연금 제도의 주요 개념은 연금술사 4화에서 확인해 보세요! 


첫 번째 혜택은 적립금 납입 단계에서 받을 수 있어요


연금계좌(퇴직연금 DC형, 개인형 IRP, 연금저축)에는 1년에 최대 1,800만 원을 추가로 납입할 수 있어요.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 볼게요. 기업과 함께 퇴직연금 DC형을 운용하는 직장인이라면, 기업이 낸 사용자 부담금이 나의 연금계좌에 들어 있을 거예요. 이 금액을 제외하고 내가 직접 1,800만 원까지 추가로 넣을 수 있다는 거예요.


여기서 기업이 넣어 준 사용자 부담금은 나의 소득이에요. 소득에는 언제나 세금이 붙지만 사용자 부담금이라는 소득에 대한 세금은 바로 물리지 않고 나중으로 미뤄줘요. 앞서 소개한 ‘과세이연’에 해당하는 거예요.


여기다가 내가 1년 동안 직접 납입한 최대 1,800만 원에 대해서는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매년 내가 납입한 금액 중 최대 700만 원까지 15%에 해당하는 금액만큼 내가 내야 할 세금 중 일부를 덜어낼 수 있어요. 이때 최대로 깎아주는 세금 한도는 105만 원이에요.
  • 만약 1년 동안 받은 총급여가 5,500만 원을 초과한다면 12%에 해당하는 금액만큼 세금을 덜어낼 수 있습니다. 최대로 깎아주는 금액은 84만 원이에요.


물론 세액공제 혜택이 있다고 해서 매년 700만 원까지 채워서 연금계좌에 무리해서 채울 필요는 없습니다. 연금계좌는 무엇보다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데다, 소득이 아직 적은 상태라면 내야 할 세금 자체가 적어 세액공제 효과가 적을 수 있거든요.


두 번째 혜택은 적립금을 운용하는 단계에서 적용돼요


앞에서 기업 퇴직연금 DC형을 운용하고 있거나 개인형 IRP에 가입해 퇴직연금 계좌를 갖고 있다면, 계좌의 적립금을 운용할 수 있다고 말씀드렸어요. 이때 투자를 통해 배당 수익을 얻거나 이자 수익을 얻을 수 있어요.


원래는 이자와 배당으로 얻은 이익에 대해서는 원천징수로 세금 등을 뗀 금액이 최종적으로 내 손에 들어와요. 하지만 퇴직연금 적립금을 운용해서 얻은 이익에 대해서는 세금을 당장 부과하지 않아요. 바로 ‘과세이연’을 해준다는 뜻이죠.


세 번째 혜택은 퇴직급여 수령 단계에서 적용이 돼요


적립과 운용 단계에서 혜택이 있다면 연금을 수령하는 단계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도 당연히 준비돼 있어야 하겠죠. 그런데 이때 내가 갖고 있던 퇴직연금을 언제, 어떻게 수령하는지에 따라 혜택에 큰 차이가 발생합니다.


1) 퇴직연금 해지하고 일시금으로 받을래! (or 중도 인출 할래)


직장에 다닐 때 회사가 매년 납입해 준 ‘사용자 부담금’, 이게 과세이연이 된다고 했었죠. 만약 퇴직급여를 일시금으로 받으면 회사가 낸 사용자 부담금에 대해서는 이제껏 미뤄왔던 퇴직소득세를 내야 합니다.


여기서 내가 추가로 납입한 돈에 받은 세액공제 혜택이나, 적립금을 운용해서 얻은 이자와 배당 수익에도 과세이연 혜택을 받았었죠. 이 두 가지는 기타소득세로 분리 과세됩니다.


2) 만 55세 이후에 연금으로 수령할래!


만 55세 이후가 되면 이제는 지금껏 퇴직연금계좌(퇴직연금 DC형, 개인형 IRP)에 쌓아둔 돈을 내가 설정한 주기와 금액에 따라 규칙적으로 받을 수 있죠. 이 방법이 바로 퇴직연금 제도를 통해 혜택을 누리는 최선의 방법이에요.


일단 내가 직장에 다닐 때 회사가 매년 납입해준 ‘사용자부담금’에 대해서는 퇴직소득세의 70%밖에 되지 않는 세율이 적용되는 연금소득세를 내면 됩니다.


일시금으로 몽땅 수령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세금도 몽땅 낼 필요가 없습니다. 올해 연금을 받은 금액에 대해서만 매년 연금소득세를 내면 돼요. 그러면 세금 부담이 훨씬 덜하겠죠? 연금으로 받은 돈 말고 남아있는 적립금은 계속해서 불려 갈 수 있으니 복리 효과를 낼 수도 있습니다.


내가 추가로 납입한 금액에서 세액공제를 받은 금액과 운용 과정에서 발생한 수익에 대해서도 상대적으로 낮은 연금소득세(3.3%~5.5%)가 적용됩니다.


그리고 연금저축을 더한 연금계좌(퇴직연금 DC형, 개인형 IRP, 연금저축)에 대해서는 매년 1,200만 원까지 종합소득세와 분리 과세 적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소득 규모에 따라 세율은 높아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노후에도 이런저런 소득이 많으면 세금 부담이 커져요. 하지만 연금소득에 대해서도 세금을 많이 물리면 원래 취지에 맞지 않죠. 그래서 과거의 내가 열심히 모아둔 연금에 대해서만큼은 올해의 종합소득에 합치지 않고, 특별히 소득을 따로 분리해서 더 낮은 세율로 과세해 세금 부담을 줄여주는 거예요.


💌 <연금술사>는 매주 목요일 머니레터에 연재됩니다. (<머니로그>는 개편을 위해 잠시 쉬어가고 있어요. <연금술사> 연재를 마치는 대로 돌아올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독자 피드백
📍 채권 투자 시 발생하는 세금과 절세 방법을 자세하고 쉽게 설명해 줘서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징쇼링 님)
📍 사이트 회원가입을 만들어 유익했던 글을 따로 저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다시 보고 싶은 글이 많은데 일일이 검색으로 찾아야만 해요. (리미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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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진: 두부를 팬에 넣고 대충 으깨고, 계란을 풀어 넣은 후 달달 볶아먹는 레시피를 유튜브에서 보고 해먹었는데요. 정말 쉽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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