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코스피와 코스닥에 두 기업이 상장합니다. 코스피에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올해 첫 바이오주 상장의 문을 열었습니다. 싱가포르에서 설립된 제약사로, 암과 류마티스에 대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와 항체신약을 개발하는 기업이에요. 공모가는 3만2천 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상장 후, 유통 주식 물량이 전체 주식의 21%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같은 날, 코스닥에는 아이퀘스트가 상장합니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재고, 유통, 급여 등 관리기능을 갖춘 전사적지원관리시스템(ERP) ‘얼마예요’를 개발한 기업이에요. 청약경쟁률이 2,853대 1, 공모가는 1만1천 원입니다. 이번 청약은 40만 주에 균등배정방식이 적용됐어요. 개인투자자에게 배정된 물량 중 절반 이상을 청약한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나눠주는 방식입니다.
같은 날, 코스닥에는 아이퀘스트가 상장합니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재고, 유통, 급여 등 관리기능을 갖춘 전사적지원관리시스템(ERP) ‘얼마예요’를 개발한 기업이에요. 청약경쟁률이 2,853대 1, 공모가는 1만1천 원입니다. 이번 청약은 40만 주에 균등배정방식이 적용됐어요. 개인투자자에게 배정된 물량 중 절반 이상을 청약한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나눠주는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