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 매출액 = 판매량 X 가격
만약에 어피티가 1만 원짜리 다이어리를 만들어서 100권을 팔았다면, 이렇게 번 돈 100만 원(1만 원 X 100권)을 ‘매출액’이라고 해요. ‘제품 판매량’에 ‘판매가격’을 곱한 것을 의미합니다. - 매출총이익 = 매출액-매출원가
어피티가 다이어리 1권을 만드는 데 들어간 비용(재료비, 인건비, 인쇄비 등)이 3천 원이라고 해볼게요. 총 100권을 팔았으니, 30만 원(3천 원 X 100권)의 비용이 들었겠죠? 손익계산서에서는 이걸 ‘매출원가’라고 합니다.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뺀 금액은 ‘매출총이익’이라고 해요. - 판관비
제품(서비스)을 만들었으면 팔기 위해서 제품을 널리 알려야 합니다. 그러려면 기획홍보 담당자(인건비)도 필요하고, 광고비(판매비)도 들고, 기타 비용(일반 관리비) 등을 지출할 거예요. 이렇게 기업의 판매와 관리, 유지할 때 발생하는 비용을 ‘판관비’라고 불러요. - 영업이익 = 매출총이익-판관비
‘매출총이익’에서 판관비(판매비, 관리비)를 빼면 ‘영업이익’이 됩니다. 영업이익은 회사가 영업을 통해 얼마를 벌었는지 보여주는 지표이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합니다. 영업이익이 커지면 기업이 경영을 잘했다는 뜻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