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송송계란탁 님의 돈 관련 목표와 고민
현재 세후 225만 원 중 지출을 최대 85만 원 이하로 유지하면서, 청약 10만 원을 제외한 나머지는 파킹통장에 모아 두었다가 주식을 꾸준히 모아가고 있어요. 안정적인 주식을 분할 매수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최근 ISA 계좌를 활용하면서 배당 중심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있는데, 저축액 대비 투자 비중이 커지는 게 맞을지 고민입니다.
아직 돈을 벌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저의 재무 목표는 ‘연 배당금 400만 원’을 만드는 거예요. 앞으로 월급이 꾸준히 들어올 예정이지만, 지금처럼 주식 중심으로 쌓아가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예·적금 비중을 늘리는 게 나을까요? 사회초년생인 저에게 맞는 조언을 부탁드려요.
파송송계란탁 님을 위한 어피티의 솔루션
파송송계란탁 님, 만 25세에 연봉(3000만 원)의 두 배가 넘는 6200만 원가량의 금융 자산을 모았다니, 정말 대단해요. 보통 사회초년생 시기는 돈을 모으는 것보다 쓰는 즐거움에 빠지기 쉬운 때예요. 하지만 파송송계란탁 님은 선저축 후지출 습관이 몸에 배어 있고, K-패스 같은 정책 지원 사업을 알뜰하게 챙기는 것은 물론,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를 활용해 절세와 투자를 동시에 잡고 계시네요.
이런 실행력과 금융 지식을 갖춘 분이라면, 앞으로 10년, 20년 뒤 파송송계란탁 님의 잔고는 지금 상상하는 것 그 이상으로 불어나 있을 거예요. 지금 아주 잘하고 계시니, 스스로에 대한 확신을 가지셔도 좋습니다.
투자 비중, 시간이라는 무기를 믿으세요
가장 큰 고민인 ‘저축액 대비 투자 비중이 너무 큰 것은 아닐까?’에 대해 답변드릴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지금은 투자 비중을 높게 가져가셔도 괜찮습니다. 재테크에는 ‘100 – 나이 = 위험자산(주식 등) 투자 비중’이라는 오래된 공식이 있어요. 파송송계란탁 님의 나이를 대입하면 포트폴리오의 75%는 주식 같은 위험자산에 투자해도 좋다는 뜻이 되죠.
이게 단순히 ‘젊으니까 잃어도 복구할 수 있다’는 뜻만은 아니에요. 주식 시장은 단기적으로는 등락을 반복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자본주의 시장의 성장과 함께 우상향하는 경향이 있어요. 젊은 투자자에게는 ‘시간’이라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있어요.
다시 말해 파송송계란탁 님에게는 시장의 하락장을 버텨내고, 복리의 마법을 누릴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있습니다. 지금처럼 우량한 배당주나 ETF를 모아가는 방식이라면, 예·적금 비중을 늘리는 것보다 투자를 지속하는 것이 자산 증식 속도를 훨씬 높여줄 거예요.
나만의 ‘투자 기준’을 세우고 리밸런싱 하세요
다만 불안감이 드는 이유는 ‘나만의 포트폴리오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서일 수 있어요. 이제는 감이나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도록 나만의 원칙을 세워야 할 때예요. 전체 자산에서 ‘위험자산(주식)’과 ‘안전자산(현금, 채권)’의 비율을 정해보세요. 예를 들어 6:4 혹은 7:3처럼요. 그리고 6개월이나 1년에 한 번씩 ‘리밸런싱’을 하는 거예요.
- 리밸런싱: 정해둔 비율을 맞추기 위해 자산을 사고파는 과정이에요. 예를 들어 주식과 채권 비중을 5:5로 정했는데, 주식이 올라서 7:3이 되었다면, 오른 주식을 팔고 그 돈으로 채권을 사서 다시 5:5를 맞추는 식이죠.
이렇게 하면 자연스럽게 비쌀 때 팔고 쌀 때 사는 투자를 하게 되어 수익률을 방어할 수 있어요. 만약 혼자서 비율을 정하고 관리하는 게 어렵다면,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활용해 보는 것도 추천해요. 내 성향에 맞춰 자동으로 자산을 배분하고 리밸런싱까지 해주기 때문에, 내 자산이 어떤 논리로 운용되는지 공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연 배당금 400만 원, 구체적인 시나리오
파송송계란탁 님의 목표인 ‘연 배당금 400만 원’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산을 해볼까요? 연 배당금 400만 원은 월평균 약 33만 원의 현금 흐름을 의미해요.
- 배당수익률 4% 기준: 투자 원금 1억 원 필요
- 배당수익률 5% 기준: 투자 원금 8000만 원 필요
현재 파송송계란탁 님의 총자산은 약 6200만 원이에요. 지금처럼 매달 140만 원씩 저축하고, 여기에 기존 자산에서 나오는 배당금 등을 재투자한다고 가정하면, 약 1년 6개월에서 2년 안에 배당 수익률 5% 기준 목표 원금인 8000만 원에 도달할 수 있어요.
생각보다 멀지 않았죠? 재무 목표를 세울 때는 ‘얼마를 모으겠다’는 금액뿐만 아니라 ‘언제까지 달성하겠다’는 시점을 함께 정해야 해요. ‘202X년 X월까지 투자 원금 8000만 원 만들기’라고 목표를 구체화해 보세요. 훨씬 더 강한 동기부여가 될 거예요.
인생의 큰 이벤트와 노후 준비도 놓치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두 가지만 더 챙겨주세요.
- 생애주기 이벤트 대비: 결혼, 독립, 내 집 마련 등 목돈이 크게 들어가는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는지 점검해 보세요. 만약 3년 이내에 큰돈을 써야 한다면, 그때는 주식 비중을 줄이고 현금성 자산(예·적금, 파킹통장) 비중을 높여야 해요. 주식 시장이 하락했을 때 울며 겨자 먹기로 돈을 빼야 하는 상황을 막기 위해서죠.
- 연금계좌로 노후 준비와 절세 챙기기: 지금도 잘하고 계시지만, 노후 대비용으로 연금저축펀드나 IRP(개인형 퇴직연금) 계좌를 활용해 월 소득의 10% 정도를 적립해 보세요. 이 계좌들은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이 강력해서 수익률을 깔고 들어가는 셈이에요.
연금 투자가 어렵다면 TDF(Target Date Fund) 상품을 추천해요. 펀드 이름 뒤에 ‘2055’, ‘2060’ 같은 숫자가 붙어 있는데, 이게 파송송계란탁 님의 예상 은퇴 시점이에요. 은퇴가 많이 남았을 때는 주식 비중을 높여 수익을 내고, 은퇴가 다가올수록 채권 비중을 높여 안전하게 지켜주는 똑똑한 상품이죠.
파송송계란탁 님은 이미 훌륭한 자산가로 성장할 씨앗을 모두 갖추고 계세요. 지금의 꾸준함에 ‘포트폴리오’라는 체계만 더한다면, 목표하신 배당금 400만 원은 물론 경제적 자유도 남들보다 훨씬 빠르게 달성하실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