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잘 나간다

글, JYP

코스트코의 매출이 계속 늘고 있어요

창고형 할인매장 ‘코스트코’의 매출이 올해 5월과 6월,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7%, 20% 증가했어요. 올해 미국 주식시장이 30% 가까이 빠졌는데, 코스트코는 -10% 정도로 주가 하락을 방어했습니다. 


물가가 올라서, 더 찾게 됐어요

2017년까지만 해도 코스트코는 아마존 등 온라인 플랫폼에 밀려 무너질 거라는 예측이 많았어요. 하지만 물가가 오른 요즘에는 오프라인 대형마트를 찾는 수요가 커질 거라고 해요. 번거롭더라도 싼값에 물건을 사기 위해 사람들이 몰리는 거예요.


멤버십 갱신율도 높은 수준이에요

코스트코는 다소 폐쇄적인 고객 시스템으로 유명합니다. 가입할 때 연회비를 내고, 제휴를 맺은 신용카드로만 결제할 수 있어요. 대신 그만큼 양질의 서비스로 높은 신뢰도를 유지해요. 멤버십을 갱신하는 비율도 올해 2~4월 기준 90%를 넘겼어요.
어피티의 코멘트
  • JYP: 투자업계에서는 코스트코가 연회비를 조만간 올릴 수도 있다고 보네요. 지금까지 5~6년마다 연회비를 올려왔는데, 가장 최근에 인상한 게 2017년 6월이거든요. 연회비를 올리면 수익성이 좋아지고, 안 올리면 회원이 늘어날 수 있으니까 연회비 상승이 큰 위험은 아니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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