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구원자 될까? 🎮



오늘(20일), 엔씨소프트가 새로운 모바일 게임 <트릭스터M>을 출시합니다. <트릭스터M>는 2020년 4분기 출시를 목표로 작년 10월부터 사전예약을 받기 시작했는데요. 일정이 밀리면서 사전예약을 시작한 지 무려 7개월 만에 정식 출시하게 됐어요. 이번 신작은 엔씨소프트의 실적 부진을 깰 수 있는 중요한 열쇠입니다. 요즘 여러 가지 이유로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었거든요.
 
엔씨소프트는 올해 1분기에 기대보다 낮은 ‘어닝쇼크’의 실적을 보였습니다. 매출은 5,125억 원, 영업이익은 567억 원으로 작년 1분기 대비 각각 30%, 77%씩 줄었어요. 직전 분기인 작년 4분기와 비교해서 매출은 9%, 영업이익은 64% 감소했습니다. 직원 연봉 인상으로 인한 인건비 증가, 매출 의존도가 높은 <리니지M>에서의 불매운동 등이 실적이 부진한 이유로 언급되고 있어요.
 
📍<트릭스터M>은 엔씨소프트의 자회사가 만든 PC 게임인 <트릭스터>의 IP(지식재산권)를 바탕으로 만든 모바일 게임입니다. 지난 12년간 <트릭스터>는 많은 마니아층에 사랑을 받았는데요. ‘귀여운 리니지’라고 불리는 <트릭스터M>으로 새로운 흥행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어요.
by 효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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