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릉 인수전에 hy가 등판했어요
배달 대행업체 ‘부릉‘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는 요새 새로운 주인을 찾는 데 한창입니다. 그런데 최근, 이 인수전에 ‘hy’가 등장했어요. hy의 과거 이름은 ‘한국야쿠르트’입니다. 2021년에 사명을 바꿨어요. (🗝️)
hy는 신사업에 적극적입니다
hy의 본업인 발효유 사업은 정체되고 있어요. 그렇다고 이 사업을 해외로 확장하기에는 구조적인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 대신 hy가 택한 건 신사업입니다. 종합유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방면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중이에요.
퀵커머스 시장에도 진출했어요
hy는 2020년 연말부터 배송 서비스 ‘프레딧’을 시작했습니다. 과거에 ‘야쿠르트 아줌마’라고 불렸던 ‘프레시 매니저’가 전동카트를 타고 신선식품, 생필품을 배송해주는 서비스예요. 프레딧은 출시된 지 7개월 만에 배송량 100만 건을 돌파했습니다. 새로운 방식의 퀵커머스 🏷️ 라고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