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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계속 코스닥에 투자해도 되나요

#코스닥 #디커플링 #퇴직연금 #금융사 #MZ세대 #경제뉴스
  
2024. 7. 1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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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381.00 – 0.00 (0.00%)

직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

전국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며 비 피해도 잇따르고 있어요. 독자님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시기를 바라요. 여름철에 걸리기 쉬운 냉방병이나 식중독 예방에 유의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

⏰ 오늘의 머니레터 세 줄 요약

  1. 3년째 박스권에 갇힌 코스닥 시장 부진의 원인과 이후 전망 알아봤어요 
  2. 퇴직연금 계좌 이전이 간편해져요
  3. 설문리포트: MZ세대는 기후 위기 극복에 회의적?

2024년 7월 19일

경제뉴스 브리핑


📆 일정

  • 현지 시각 19일은 미국의 7월 옵션만기일(옵션 최종 거래일)이에요. 옵션 소유자는 이날까지 계약 조건대로 주식이나 금융 자산을 매수하거나 매도할 권리를 행사할 수 있고, 이후엔 권리가 소멸돼요.
  • 가상자산 시장의 질서를 확립하고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한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이 오늘 19일부터 시행돼요.
  • 현대건설강원랜드가 2분기 실적을 발표해요.

🥔 핫이슈

  • 대법원이 사실혼 관계에 있는 동성배우자(동거인)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등록 자격을 인정했어요.
  • 검찰이 김범수 카카오 위원장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어요. 지난해 2월 하이브가 에스엠 인수를 위해 주식을 공개 매수하던 기간, 카카오는 장내 거래를 통해 에스엠 주식을 대량으로 사들였어요. 검찰은 이 대량 매입에 시세 조종 혐의가 있다고 봤어요.
  •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 판매 중인 9개 제습기를 조사한 결과, 일부 제품의 과장 광고가 드러났어요. 제습량을 20L라고 표시했지만 실제로는 12.2L에 그친 제품도 있었어요.
  • 서울시가 2035년까지 종로구에 있는 경희궁 일대에 서울광장 10배 규모의 역사문화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발표했어요.
 

📊 증시 UP&DOWN

  • 18일 어제, 한국수력원자력이 체코 원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한전기술·한전KPS·대우건설 등 관련 기업 주가가 동반 상승했어요.
  • 지난 17일 SK하이닉스와 한미반도체 주가가 5% 넘게 하락한 이유는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반대 발언 때문이에요. 대만 TSMC 주가도 하락했어요.

💼 기업 소식
  • 석유화학 중심 에너지 기업 SK이노베이션과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기업 SK E&S가 합병안을 의결했어요. 다음 달 주주총회를 거쳐 11월 공식 출범 예정인 합병법인은 자산 규모 100조 원 이상, 매출 90조 원 이상의 초대형 종합 에너지 기업이 될 예정이에요.
출처: SK이노베이션 뉴스룸 SKinno News

🍊 장바구니 물가

🌏 글로벌 뉴스
  • 삼성전자가 폴더블 AI 스마트폰을 출시한 직후, 중국 샤오미에서도 폴더블 스마트폰을 내놨어요. 중국과 한국을 중심으로 폴더블 스마트폰 개발 경쟁이 심화하고 있어요.

🗞️ 경제 정책

🚩 경제 지표

  • 올해 상반기 화장품 수출액이 작년 동기 대비 18.1% 증가한 약 48억2000만 달러(약 6조6600억 원)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어요. 주요 수출국이었던 중국의 비중이 줄어든 반면, 미국의 비중이 크게 늘어났어요.

🏘️ 부동산

🧭 증권

코스닥이
‘이중 디커플링’을 앓아요

글, 정인

글로벌 증시와 달리 제자리 걸음이에요

세계 시장에서 우리나라 증시가 ‘저평가’되는 건 익숙한 풍경이 되었어요. 지난 5월 세계 주요 증시 20개 중 14개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동안 우리나라 코스피 지수는 아시아 꼴찌를 맴돌았어요. 코스닥 시장의 상황은 더욱 심각해요. 뉴욕 증시 등 글로벌 증시 상승률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그래도 코스피는 6월부터 오르기 시작해 이번 달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며 2800선을 넘어섰어요. 하지만 코스닥은 2021년 고점을 찍은 후 3년째 ‘박스권’에 갇혀 있어요. 올해는 심지어 3.1% 하락세예요.


이차전지와 내수경기가 부진한 탓이에요

한 국가의 상황이 주변국의 상황, 혹은 세계 경제의 흐름과 별개로 흐를 때 이를 ‘디커플링 현상’이라고 불러요. 글로벌 증시의 성장세를 따라가지 못하는 국내 증시는 세계 증시와 디커플링이 일어나고 있는 거죠. 거기서 코스닥은 국내 대표 증시인 코스피의 상승세도 따라가지 못하는 ‘이중 디커플링’에 처한 셈이에요. 7월 들어 코스피와 코스닥 사이 격차는 더욱 심화되고 있는데, 증권가에서는 코스닥의 주력 업종인 이차전지 부진이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해요. 수출 업종 중 실적이 좋은 반도체 등은 코스피에 상장돼 있고, 코스닥에 주로 상장된 이차전지는 전기차 수요 부진과 중국과 경쟁 등으로 실적이 떨어져 있어요. 심각한 내수 경기 부진도 중소기업이 주로 상장해 있는 코스닥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정인 한줄평
  • 코스닥 주력 업종에는 바이오·제약도 있어요. 이 업종들은 금리가 내려가야 본격적으로 기지개를 켤 거예요. 연내 미국 기준금리 인하는 확정 수순이었는데, 금리 인하에 반대하고, 전기차 등 신기술에 부정적 정책 기조를 지닌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 확률이 올라가며 시장이 다시 안갯속이에요.

😳 생활금융

퇴직연금 계좌 이전
이렇게 쉽다고?

글, JYP


퇴직연금도 쉽게 갈아탈 수 있어요

올해 10월부터 ‘퇴직연금 현물이전’ 제도가 시행돼요. 퇴직연금 현물이전은 퇴직연금 가입자가 더 쉽게 금융사를 갈아탈 수 있게 하는 제도예요.


퇴직연금 금융사를 바꾸려면?

  • 현물이전 도입 전: 기존 퇴직연금 계좌를 통해 매수한 투자상품을 모두 팔아 현금화한 뒤, 새 금융사에서 퇴직연금 계좌를 만들어야 해요
  • 현물이전 도입 후: 기존에 투자한 투자상품을 그대로 들고 다른 금융사로 이전할 수 있어요

퇴직연금 시장, 경쟁이 더 치열해질 거예요

퇴직연금은 노후 대비를 위한 연금 제도 중 하나예요. 재직 중일 때 회사가 근로자의 퇴직연금 계좌로 돈(부담금)을 넣어주면, 회사(DB형) 또는 근로자(DC형)가 그 돈을 굴릴 수 있어요. 이렇게 쌓이는 퇴직연금 규모는 약 400조 원에 달해요. 은행, 증권사 등 금융사 입장에서는 굉장히 큰 시장입니다. 퇴직연금 시장을 잡기 위해 금융사들은 너도나도 혜택을 내놓으며 고객 끌어오기에 열심인데요, 10월부터 현물이전 제도가 도입되면 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거예요. 전보다 고객을 뺏기기 더 쉬운 환경이 되는 거니까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선택권이 더 넓어지는 변화예요.

JYP 한줄평
  • 퇴직연금은 노후 대비를 위한 수단이에요. 잘 굴려서 성과를 내면, 똑같이 월급 받는 내 동기보다 많은 퇴직급여를 받을 수 있죠. (물론 투자 손실이 발생하면 퇴직급여가 줄어들지만요) 퇴직연금 제도가 도입된 이후에도 아직 제도의 존재 자체를 모르거나, 적극적으로 굴리지 않는 분들이 많은데요. 미리 알아 놓아서 나쁠 것이 없습니다. 유튜브 <박곰희TV> 채널에서 퇴직연금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니, 시청해 보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 MZ공감

기후변화 걱정하는 94%
앞으로 더 나아질 거라고 ‘생각 안 해’

글, 어피티


어피티가 423명의 대한민국 MZ세대(1980년대생~2000년대생)에게 물었습니다.


“환경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 2024년 6월 21일부터 6월 27일까지 어피티 머니레터 구독자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 조사 결과, 423명 참여


기후변화는 더 이상 멸종 위기에 놓인 북극곰에게만 해당하는 이야기가 아니에요. 이제는 우리 일상에서도 지구가 보내는 위험 신호를 피부로 느낄 수 있게 되었거든요. 


여름철의 폭염으로 인해 전력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전기요금이 상승하고, 빈번한 홍수와 가뭄으로 농작물 수확량이 줄어들며 농부와 소비자의 부담이 커지는 것 모두 기후변화 때문이죠.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기후변화가 우리의 일상에 미치는 영향,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어느 정도인지 알아봤어요.

📣 다음 설문 주제 “영양제, 먹고 계신가요?”


어릴 때 우리는 알약 한 알로 식사를 대체할 수 있는 미래를 상상했었죠. 이제 그 미래가 점점 현실이 되어가고 있어요. 바쁜 일상에서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영양제나 건강기능식품을 챙겨 먹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거든요. 여러분은 어떤 상황에서 영양제를 찾고 계신가요? 영양제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해요. 소요 시간은 단 3분!

심각한 기후변화 때문에 일상에 큰 영향을 받았어요

먼저, MZ세대가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문제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그리고 어떤 계기를 통해 이를 체감하게 되었는지 질문했어요.

설문조사에 참여한 94.3%가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을 걱정한다고 답했어요. 환경 문제가 자신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응답자는 94.8%로 나타났어요. 현재 기후 위기 상황이 ‘전혀 걱정되지 않는다’고 대답한 응답자는 단 한 명도 없었어요. 


Z세대 LeslieJ 님과 현경 님은 먹거리 때문에 기후 위기를 크게 체감했다고 해요. LeslieJ 님은 “저는 미세플라스틱이나 해양 오염, 방사능 유출 문제 등으로 해산물 요리를 먹는 것이 불편해졌어요.”라고 말했고 현경 님은 “감자튀김에 사용하는 감자 품종 속 녹말이 지구온난화로 인해 당분으로 변해, 튀김에 적절한 감자의 생산량이 줄었다고 해서 충격을 받았어요.”라며 최근 맥도날드 감자튀김 판매 중단 사태를 언급했어요.


M세대 뚱땅이 님은 “지금까지 살면서 올해 6월만큼 더운 6월은 없었던 것 같아요. 실제로 매해 6월을 비교했을 때, 올해가 가장 더웠더라고요. 하지만 올해 6월이 앞으로 다가올 6월 중 가장 시원한 날일지도 모르겠네요.”라고 말하며 최근 겪은 무더위 때문에 앞으로 겪을 미래가 매우 걱정된다고 이야기했어요.

실제로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문제를 체감하게 된 주요 계기로는 ‘이상 기후(폭염, 한파, 폭우 등) 경험(400명)’이 가장 많았어요. 그다음으로는 ‘미세먼지와 대기 오염 증가(275명)’가 많은 선택을 받았는데, 둘 다 야외 활동에 제약을 주는 요인으로 일상생활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요.


‘환경 관련 다큐멘터리, 뉴스 시청(223명)’을 통해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문제에 대한 정보를 접하면서 현재 지구가 처한 사항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다는 응답이 그 뒤를 이었는데, 시청각 매체를 통한 환경 정보 전달이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반면, ‘학교나 직장에서의 환경 교육으로 기후 위기를 체감했다’는 응답은 상대적으로 적었어요. 환경과 관련된 다큐멘터리, 뉴스, 캠페인 영상 등 다양한 시청각 콘텐츠를 제작하고 배포한다면, 효과적인 교육과 홍보가 이뤄질 수 있을 거예요.


환경 때문에 미래 세대에게 미안해요

MZ세대의 66%는 결혼, 출산, 진로 등 미래 계획을 세울 때 환경 문제를 고려한다고 답했어요. 그 이유로는 ‘생태계 지속 가능성(241명)’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어요. 지금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지속 가능한 환경 유지가 미래 세대를 위한 책임이라고 인식하는 것으로 보여요. 다음으로는 ‘후손을 위한 책임감(215명)’이 주요 이유로 꼽혔거든요. 


Z세대 두두 님과 YUN 님은 각각 “미래의 자녀들에게 병들고 아픈 지구를 물려주는 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이 들어요.”, “다음 세대는 기후 위기를 우리보다 더 직격으로 맞이할 것 같아서 자녀 계획에 신중하게 돼요.”라고 말했어요. 


M세대 박치기왕 님은 “앞으로 몇십 년 후의 미래를 그리는 인생 계획은 무의미한 것 같아요. 이제는 한 치 앞을 보고 살아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라며 가치관에도 큰 변화가 생겼다고 이야기했어요.

탄소중립, RE100 달성 가능할까?


최근 ‘RE100(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과 ‘2050 탄소중립’ 같은 ESG 용어를 자주 접하게 되죠. 이에 대한 MZ세대의 생각은 어떨까요?

설문 결과, ‘전 세계적인 2050년 탄소중립 달성’과 ‘우리나라의 RE100 달성’ 모두,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과반이었어요. 기후 위기 대응 목표에 심각한 회의감을 표한 셈인데요. 결과를 자세히 살펴보면 2050년 탄소중립 달성에 대해 ‘달성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응답한 비율이 48.2%로 가장 높았고, ‘매우 불가능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14.6%였어요. 


우리나라의 RE100 달성 가능성에 대해서도 비슷하게 생각했어요. ‘달성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응답이 50.6%로 가장 많았고, ‘매우 불가능하다’는 응답은 20.8%였거든요.

기후변화 문제 해결에 가장 큰 장애물로 지적된 것은 ‘정치적 해결 의지 부족’으로, 응답자의 39.2%가 선택했어요. ‘기존 산업의 발전 저해 및 이해관계자들의 반발’이 20.8%, ‘대중의 인식 부족과 무관심’이 19.6%로 그 뒤를 이었어요. 


향후 10년 내에 기후변화가 더 심각해질 것이라는 전망도 매우 높았는데요, 매우 심각해질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68.3%로 가장 높았으며, ‘다소 심각해질 것이다’라는 답변은 29.3%였어요. 무려 97.6%가 기후 문제가 심화할 것으로 전망한 셈이죠. 

어피티의 코멘트
  • 기후 위기는 개인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정부, 그리고 무엇보다 기업의 적극적인 노력이 없이는 실질적인 대응이 어려워요. 우리는 유권자이자 소비자이자 투자자로서 정부와 기업이 적극적인 행동에 나설 수 있도록 지켜보고, 목소리를 내야 해요. 다음 세대에게 조금이라도 더 희망이 있는 미래를 물려줄 수만 있다면,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도전들은 결코 헛되지 않을 거예요.

🔔 머니퀴즈

100점? 최고야 짜릿해

0점? 오히려 좋아~

글, 어피티


딱 다섯 문제로 이번 주 경제뉴스 완전 정복하는 방법, 머니퀴즈와 함께하는 신나는 금요일이에요! 어피티가 정답과 알찬 해설도 준비해 뒀으니, 다른 독자님들과 함께 퀴즈를 풀어보세요. 문제를 틀리면 몰랐던 걸 알게 되니 오히려 이득이랍니다. 그럼, 퀴즈로 뉴스를 되짚어보고 셀프칭찬도 하러 가볼까요?


지난주 독자님들의 셀프칭찬 모음.z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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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피드백
  • 오건영 팀장님의 거시경제 칼럼, <MZ를 위한 투자상식>이 경제 전반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트럼프 님)
  • 바이든과 트럼프의 정책을 비교해서 알고 싶어요! (지우개 님)
머니레터를 만드는 사람들
  • 정인: 지난여름부터 격주로 라디오 아침 방송에 나가고 있어요. 호우경보가 내린 수요일 아침에도 열심히 방송국으로 향하는데 그만 출근 인파 가득한 역 한가운데서 샌들이 반으로 쪼개졌지 뭐예요. 하지만 시간을 지체하면 방송사고가 나니까 맨발로 열심히 빗속을 헤쳐 나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안 그래도 눈에 띄는 새하얀 원피스 입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무슨 썰물처럼 제 곁에서 물러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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