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다시 불을 지필까?


무슨 일이 있었냐면요

올해로 데뷔 12년 차를 맞이한 씨엔블루가 오늘 새 앨범 <WANTED>를 들고 컴백합니다.

좀 더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씨엔블루의 소속사는 에프엔씨엔터입니다. 6년간 소속돼있던 유재석이 안테나로 이적한 뒤로 주가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던 상황에, 씨엔블루가 다시 불을 지필지가 관건이에요. 

독자님이 알아야 할 것

✔️ 에프엔씨엔터는 최근 일본에서 실시한 걸그룹 오디션 <Who is princess?>로 주가가 살아나는 모양새입니다. NTV 슈이치에서 10%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OTT 플랫폼 ‘훌루’에서 주간 예능 프로그램 순위 6위에 오르며 순항 중이에요. 참가자 15인은 모두 에프엔씨엔터 소속입니다. 

✔️
 일본에서 아이돌 멤버를 뽑아 육성시킨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JYP Ent.의 <니쥬>가 손꼽혔어요. 

✔️ 에프엔씨엔터의 사업 중에는 특이하게도 복권 인쇄사업이 있습니다. 유일하게 영업흑자를 내고 있는 사업이지만, 입찰 자격을 증명하지 못해 올해 사업을 지속하기 어려워졌습니다. 에프엔씨엔터 입장에서는 신사업을 성공시키거나 본업인 엔터 사업을 강화해야 하는 상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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