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이미지 출처: 교보문고, ⓒ 어피티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시공사(2012)
- 정치·경제 제도의 포용성이 국가의 발전과 경제성장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설명해요. 만약 포용적 제도 대신 착취적 제도가 자리 잡으면 국가 번영은 실패해요.
- 포용적 제도: 시민 다수가 정치·경제적 활동에 참여하고, 이 활동에서 이뤄진 성취가 시장에서 공정하게 평가받으며 국가의 발전과 번영이 이루어지는 제도
- 착취적 제도: 소수 엘리트가 권력을 독점하고 다수의 자원을 착취해 국가의 실패와 경제적 퇴보를 부르는 제도
『좁은 회랑』, 시공사(2019)
- 국가가 자유와 권력 사이 균형을 유지할 때만 안정적 발전과 번영을 이룰 수 있음을 설명해요. 권력이 너무 강해지거나 약해지면, 국가의 발전은 저해되고 자유는 위협받아요.
- 자유와 권력의 균형: 국가가 번영하려면 정부의 권력이 지나치게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아야 하는데, 이때 시민의 자유가 권력과 이루는 균형
- 좁은 회랑: 국가가 안정적 경제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가야 하는 복도처럼 좁은 길로, 그만큼 지나가기 힘들고 어려운 제도적 선택
『권력과 진보』, 생각의 힘(2023)
- 기술 수준 향상이 국가 경제 성장과 사회적 불평등에 미치는 영향을 증명했어요. 국가의 기술 진보가 가져오는 이익이 사회에 평등하게 공유되어야 장기적으로 경제가 발전한다는 내용이에요.
- 길항권력: 기술 발전으로 인한 불평등을 억제하고, 경제적 이익이 공평하게 분배되도록 노조와 언론, 시민단체 등이 부패하기 쉬운 엘리트 권력에 대항하는 힘
- 기술적 진보: 경제 성장의 원천이지만, 그로 인해 발생하는 부의 집중과 불평등을 길항권력이 엘리트 권력을 견제해 올바른 제도 안에서 다룰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개념
특히 가장 최근 저서인 『권력과 진보』에서 두 저자 ‘다론 아세모글루’와 ‘사이먼 존슨’은 인공지능(AI)가 가져올 미래를 다루어 주목받았어요. AI가 없애는 일자리보다 더 많은 일자리를 가져온다고 해도 그것은 한 인간의 생애주기 안에 일어나는 일이 아니며, AI의 발전이 가져오는 이득이 제도적으로 잘 분배되지 않으면 일부 빅테크에만 수혜가 집중돼 결국 경제와 사회가 망가질 것임을 역사적 사례연구를 통해 증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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