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3,000을 돌파한 데 이어, 26일에는 코스닥 지수가 1,000을 넘겼습니다. 2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어요. 한창 달아오른 시장으로 27일 입성한 선진뷰티사이언스는 오랜만에 ‘따상(공모가의 2배 금액으로 시초가 형성, 시초가에서 30% 상승)’을 연출했습니다. 후끈한 열기가 신규상장 기업으로 몰리는 모양이에요.
오늘(28일)도 두 개 기업이 코스닥에 이름을 올립니다. 벽돌깨기, 스도쿠 월드 등 캐주얼 모바일게임을 개발하는 ‘모비릭스’와 마스크 제조사 ‘씨앤투스성진’이 그 주인공이죠. 투자 열기는 모비릭스에 좀 더 집중돼있습니다. 모비릭스의 일반투자자 공모주 청약의 경쟁률은 1,485.51 대 1, 씨앤투스성진은 674 대 1을 보였죠. 오늘 정규장에서 두 기업의 주가가 어떻게 움직일지도 주목해봐야겠습니다.
by 효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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