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컨슈머, 멈춰!

글, 정인

Photo by Hello I’m Nik on Unsplash

무슨 일이 있었냐면요

‘쿠팡이츠’에서 새우튀김 한 개를 환불해달라는 요구 전화를 받다 숨진 점주의 사연이 ‘블랙컨슈머 근절’ 이슈로 번지고 있습니다. 쿠팡이츠가 점주를 보호하는 조직을 만들겠다고 나섰지만 그간 악성 리뷰에 시달려온 자영업자들은 더 강력한 대책을 요구하는 중입니다. 자영업자들의 쿠팡이츠 탈퇴도 잇따르고 있다고 해요. 

좀 더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블랙컨슈머는 2010년대 초반부터 우리 사회의 문제로 떠오른 이슈입니다. 2016년에는 악성 민원인 1,700명이 검거될 정도였어요. 금융상품 불완전판매, 자동차 급발진 사고, 의료사고의 경우에는 민원을 제기한 소비자가 크게 불리하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반면 법무팀이 없는 영세 소매점이나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악성민원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라고 합니다. 

독자님이 알아야 할 것

✔️ ‘진상 고객’과 ‘회사 갑질’의 경계는 모호한 구석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제품·서비스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 지표와 프로세스, 업무방해행위에 대한 처벌 등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전문가 의견이 꾸준히 나오고 있어요.

✔️ 집단소송제와 징벌적 손해배상제도가 ‘진상 고객’과 ‘기업 갑질’이라는 주제에 밀접한 제도예요. 현재 국내 도입 여부를 두고 경영계와 소비자가 강하게 대립하고 있답니다. 자영업자 비중이 전체 취업자 중 25%로 높은 우리나라에서는 더욱 중요한 이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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